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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들통난 곽노현의 거짓말

핑크 조회수 : 6,266
작성일 : 2011-09-03 22:27:24

곽노현이 차용증을 요구해서 차용증을 써주었다고 하네요.

선의로 주면서, 돈 세탁해서 돌려 주고, 선의로 주면서 혹시 나중에 걸리면 돈 빌린 것으로 처리하게 차용증 써달라고 하고..

선의로 2억을 주었다는 것 부터가 코미디이지만, 선의로 주면서 여러계좌로 돌려 준것이 개그이고, 선의로 돈 주면서 공소시효 핑계되면서 차일피일 미뤘다는 뻔뻔함에,

이제 차용증까지 나왔으니..  선의로 줬다는 거짓말이 앞뒤가 맞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교육청 산하 기관장에 측근들 앉히려고 불법이 명백한 법적으로 임명 불가능 절차로 사람들을 임명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교육행정에 초짜로 남의 잔치상 빼앗고 앉은 자기와는 달리 교육행정전문가인 박명기에게는 약속한 자리 하나를 안주고, 약속한 돈도 안주고 정말 파렴치한 배신자의 면모를 전부 보여주는 곽노현이네요...

IP : 112.152.xxx.195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 10:29 PM (125.152.xxx.162)

    기사 가지고 와 보고...

    차용증 썼다 해도.....받을 생각 없이 준 거 아닌가요?

    핑크씨도 오랜만에 보고....디씨도 오랜만에 보고.......요즘....게시판에 안 보이던 사람들 출몰이

    네.......................

  • 2. ^^
    '11.9.3 10:30 PM (119.70.xxx.232)

    자꾸 돈 뜯어 갈까봐 그러는거 아닐까요?
    돈 빌려주면서 증서 하나쯤은... 은행도 돈빌려줄때 서류 아주 많잖아요.

  • 3. ..
    '11.9.3 10:33 PM (118.32.xxx.7)

    차용증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너무 확대 해석 하지 마세요...

  • 4. 사랑이여
    '11.9.3 10:35 PM (175.209.xxx.18)

    언론을 장악해놓은 상태에서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나팔을 불어대고 있는 것을 믿는다면 그것은 이미 나팔수에 의하여 뇌를 갉아먹게 되는 꼬락서니이고,

    지금 상대방은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게 사실이라고 믿는다면 이 역시 균형있는 사실이라고 보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보는데 .....?

  • 5. 비원
    '11.9.3 10:37 PM (211.60.xxx.250)

    저희 아빠가 오래일한 직원들한테 다 집과 차를 사주셨어요
    갓 입사한 직원한테는 전세비를 주셨죠...

    갑자기 돌아가시고 그렇게 충성하는 직원들이 아빠회사를 먹으려고 달려들때

    아빠의 금고에선 나온건 그들의 차용증이였어요
    혹시나...해서 아빠가 집사주시면어 받아놓으셨나봐요

    그걸로 압박하고 재판올때 써먹고했죠..
    재판 다 이기고요.
    뭔가 이유가 있으셔서 받으셨을것 같고요

    저도 속으로.. .차용증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빌려준 돈이 되었으니 결백한게 드러난거 아닌가요?

  • ..
    '11.9.3 10:48 PM (125.152.xxx.162)

    인간들이란 게....참 은혜를 모르는 것들이 어찌나 많은지....

    아버님이 차용증 잘 받아 놓으셨네요.

  • 비원
    '11.9.3 11:03 PM (211.60.xxx.250)

    저는 그 이후로 사람을 100프로 못 믿어요
    저 역시 장사하면서 직원 돈 필요하면 ㅣ~2천 무이자로
    무기간 빌려주지만..

    아삐의 경우를 보고나서 잘해주돼 100프로 신뢰는 안하게되었죠...
    아무리 고맙고 은인같은 사람이라도 내 이속에어긋나면 변하는게 사람이더라고요...

  • 오우~
    '11.9.4 4:34 PM (175.209.xxx.231)

    금고에서 차용증이~~
    무슨 반전 있는 미스테리 드라마같아요
    암튼 직원들에게 차와 집을 사주셨다니
    역시 이 세상에 선의는 있는 것이란 사실!!!!!!!!

  • 6. 핑크
    '11.9.3 10:42 PM (112.152.xxx.195)

    바로 요번 국회의원 선거 재판에서는 돈을 정당 공식후원계좌로 빌리면서 차용증 받고, 선거끝나고 선버보존금 받아서 그대로 송금해서 갚았는데도, 구속된 상태에서 징역 1년 6개월 실형 선고 받았습니다. 물론 국회의원직 박탈 당했고요...

  • 그게...
    '11.9.3 10:56 PM (175.209.xxx.18)

    아직 법원의 판결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넘겨짚는 것은 마치 닭의 입술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나 다름없잖아욧!!!!!

  • 7. 소피친구
    '11.9.3 10:42 PM (116.40.xxx.62)

    여기서 선의에 대한 거짓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차용증이 나왔다면 절대로 단일화에 대한 댓가성이 아닌 관계로 결론은 무죄네요. 정말 웃기네요. 처음에는 단일화 흠집내기에서 다음은 댓가성유무로 꼬집더니 그것도 어려우니까 이제는 거짓말 운운하며 도덕성 흠집내기... 이정권 참~

  • 8. zzz
    '11.9.3 10:42 PM (125.183.xxx.109)

    차용증 안 받았다는 말 한적도 없는데 웬 거짓말??

    공정택은 수십억을 받아쳐먹어도 조사도 하지 않았으면서

    곽노현교육감은 실시간 생방송하는 이유가 뭔가요??

    하루에 화장실 몇번 가는지도 방송할 기세네!!!

    우리나라에 서울교육감밖에 없나??

    왜 매일 1면기사에 서울교육감뉴스를 봐야 하나??

    지겹다....쫌 한나라당이 그렇게 좋아하는 일본에 가서 모조리 방사능피폭됐으면좋겠다... 진짜...

  • 핑크
    '11.9.3 10:46 PM (112.152.xxx.195)

    공정택은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 뇌물 사건 들어난 것으로 이미 뒷방 사람된 일에 사람들이 관심 자체가 없었지요. 공정택이 자리에 있을 때 있었던 사건은 지금 매수사건과는 비교도 안돼는 사건으로 벌금 300인가 받은 재산신고 누락 사건입니다.

    곽노현도 물러나면 아마 뉴스꺼리가 안될 것입니다.

  • ..
    '11.9.3 10:50 PM (125.152.xxx.162)

    오늘 가카께서.......발꾸락 여사랑 입 맞춤 하던데....가셔서.....차양막이라도 쳐 드리지 그랬어요?

    아님.....파라솔이라도 들고 계시던지........^^

  • 공정택은
    '11.9.4 10:57 AM (222.112.xxx.208)

    직접 돈을 받았어요. 선거 자금으로요. 액수도 2억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아요.
    교육감 당선 이후를 약속한 걸로 수뢰나 다름없었어요.
    공정택은 그 사건이 불거지고도 1년이나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관심없었던 건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되게 언론 보도가 적거나 축소되었기 때문이에요.
    공정택 사건이 단순 재산 신고 누락 사건이라니, 어디서 거짓말입니까?

  • 9. ,.
    '11.9.3 10:42 PM (125.140.xxx.69)

    무죄 땅!땅!땅!

  • 10. 낯선사람
    '11.9.3 10:44 PM (116.37.xxx.35)

    논리를 댈 때 일관성이 있어야 허황한 얘기도 들어나 줄 수 있지...
    이건 맨날 지들 편한대로 갖다 붙이니....참나

  • 네..
    '11.9.3 10:51 PM (175.209.xxx.18)

    소설도 이런 소설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압박하는 과정과도 너무나 흡사합니다.
    한명숙 전 총리도 마찬가지고요.
    노벨상 수상감이라니까요? 검찰.....불신만 가중됩니다.

  • 11. 마니또
    '11.9.3 10:50 PM (122.37.xxx.51)

    원글님이 잘못 짚었군

    차용증=댓가성

    물증은 대보세요 그럼 믿을께요

  • 핑크
    '11.9.3 10:53 PM (112.152.xxx.195)

    차용증의 핵심은 "돈을 주는 것이 불법이니" 이를 회피하기 위해서 썼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지요. 결국 돈을 주는 행위가 댓가성있는 불법이란 것을 지들도 이미 알고 있다는 이야기 이지요. 그러고도 선의 운운하니 웃기는 것이지요. 애초에 빌려준것이라고 할 수는 없었고요. 왜냐면 준것이고 받은 것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이를 감추기 위해 차용증을 쓴 것이라는 증거만 더 나온 것이지요.

  • 12. ㅋㅋㅋ
    '11.9.3 10:55 PM (125.183.xxx.109)

    웃기지 마세요...누구를 바보로 아나... 공정택이 대법원 판결날때까지 교육감했는데

    그때까지 받은 돈 수십억에 대해서는 검찰이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이 돈들은 대가성이 분명한데도 조사를 안했죠...)

    부인통장에 들어있는 출처 불분명한 4억에 대해서도 조사도 안하고

    누구처럼 조중동만 보고 사는 줄 아나??

    나는 좌던 우던 한나라당이던 민주당이던 올바른 사람들은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데 진짜 한나라당은 아니 검찰은

    너무 심해요. 부패, 유전무죄, 무전유죄, 약자짓밟기 등등

    한나라당하고 검찰들때문에 내가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어쩜 저렇게 거짓말을 뻔뻔스럽게 잘 하는지...

    검사쯤 될려면 우리나라에서 정말 수재들일텐데

    이건 인격이 발바닥에 때만큼도 못하니...

    역시 많이 배운것과 인격은 아무상관관계가 없다는 결론이 나네요...

  • 13. 나르샤
    '11.9.3 10:56 PM (115.143.xxx.11)

    차용증에 관해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이 있구나 ㅋㅋㅋ
    뇌물이라 말 못하니 이젠 차용증 물고늘어지고.. 돈세탁에 어쩜 쓰는 단어도 저렴한지...알바라 불려도
    할말 없는 종자로세~ㅉ

  • ..
    '11.9.3 10:58 PM (118.32.xxx.7)

    종자는 씨라도 뿌려서 과실 익어가면 저잣거리 입을 재미게라도해주지만

    이종자는 종자도 맥아도 못하고 그냥 흙이 되어버린 그런 종자..

  • 천안함도...
    '11.9.3 10:59 PM (175.209.xxx.18)

    자꾸 말을 바꾸니까 불신만 키웠죠?
    이번 검찰 행태도 점입가경입니다.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니.....
    불신을 회복하기란 불가능합니다.

  • 14. ㅋㅋㅋ
    '11.9.3 11:01 PM (125.183.xxx.109)

    진짜 언제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게 될까??
    핑크같은 사람만 없다면
    세상이 평화로울 것 같네...
    그냥 법원판결나는 걸 지켜보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뭐가 말이 많아!!!
    뭐가 무서워서!!!!!!!!!!!!!!!!

  • 핑크류인간
    '11.9.3 11:08 PM (175.209.xxx.18)

    아마도 핑크같은 인간은 국회에서 강용석이 제명되지 않은 점에 박수를 보내고도 남을 인간이네요.
    자신의 이념과 다르면 결론이야 어떻든 넘겨짚는 성격으로 봐서 니편 내편을 나눠 자기편을 고집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 옳고 그름도 판단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런 인간류는 자기 배만 부르면 내편이 아닌 인간 일에는 앞뒤 가리지 않는 일방적인 인간들 타입이죠.

  • ..
    '11.9.4 2:11 AM (68.36.xxx.72)

    아니죠. 핑크같은 인간들을 싼 값에 고용사는 인간들이 없어지면, 돈만 보면 사기를 쳐서라도 뺏어가요 싶어하는 명박류나 한날당 친일파 놈들, 그리고 쓰레기를 신문인인 찍어내는 왜곡의 달인들 조중동이 없어지는 그날이 살만한 날이겟ㅅ지요.

    핑크류의 인간들은 무념무상무지라서 푼돈받고 일하는거라 제일 불 쌍한 자들...자들이 뭔일을 하고잇ㅅ는지 모름..

  • 15.
    '11.9.3 11:07 PM (122.36.xxx.23)

    설마, 차용증이 검찰의 결정적 한방은 아니죠? 아니겠지..

  • ..
    '11.9.3 11:08 PM (118.32.xxx.7)

    서초동 벌집쑤신듯 벌써 난리 난듯합니다...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모르지만 쪼인트 무지무지하게 까질듯..

  • 16. 비원
    '11.9.3 11:18 PM (211.60.xxx.250)

    차용증이 사실이라면 이제 더이상 신경안써도 되는거죠?
    여유있는 일요일이네요

  • 핑크
    '11.9.3 11:35 PM (112.152.xxx.195)

    곽노현이 차용증있다는 것 감추려고 한 이유가 뭘까요 ? 불법인 것을 자기도 알고 이리저리 꼼수쓴거 들통 날까봐 감춘 것이지요.

  • ..
    '11.9.3 11:45 PM (118.32.xxx.7)

    검찰이 피의 사실을 공포하는건 먼가요 핑그님..

  • 꼼수고 뭐고
    '11.9.4 12:12 AM (122.36.xxx.23)

    말 길게 할 필요없이
    댓가성만 입증하면 게임 끝~

  • 17. mm
    '11.9.3 11:23 PM (218.38.xxx.139)

    차용증 있대요??그럼 천만다행이네요...
    그럼 지금까지 검찰은 왜 수사를 한거랍니까?
    겁줘서 사퇴시키는 게 목적이였나...

  • 아마도 그게 목적
    '11.9.3 11:31 PM (116.40.xxx.62)

    단일화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만들고 사퇴시키려고 했겠지요. 겨우 자택 수사에서 아무것도 없으면 욕먹으니까 차용증발견...흠

  • 그러게요
    '11.9.4 12:04 AM (125.134.xxx.170)

    뭐 더이상 없네요.
    차용증이 있으니 불법증여도 아니고.
    끝.

  • 18. 지연
    '11.9.3 11:27 PM (121.88.xxx.196)

    우리나라 필독 교과로 한국 근대사가 다시 쓰여져야 할 이유입니다
    이것 좀 읽어보세요 http://t.co/CZS9o69

  • 19. 지연
    '11.9.3 11:44 PM (121.88.xxx.196)

    핑크님이 윗글 읽고도 뭐라할지 궁금하군요

  • 핑크
    '11.9.4 12:44 PM (112.152.xxx.195)

    지연님

    뭔글인가 혹시나 해서 링크 글 가서 보았습니다. 몇가지 사실에 지들 입맛데로 거짓말을 덧붙인 새빨간 거짓말 선동질이더군요. 이것들은 꼭 518 이야기 할때 수천명 죽었다는 거짓말 깔고 해요. 518 희생자협회에서 공식적으로 밝힌게 200명 정도(그나마 70% 이상이 같은 시민군의 총에 맞아 죽음) 인데... 여하튼 수십년 그냥 습관적으로 거짖말을 하는 것들의 이야기는 행간을 잘 읽어야 합니다.

    일단, 친일파들이 모여서 만든 정치조직의 명백을 잊는 것은 현 민주당입니다. 이게 공식적인 계보입니다. 이승만 혹은 박정희 쪽에도 물론 친일파 였던 사람들중 극히 일부가 같이 일을 하기도 했지만, 민주당 하고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소수입니다. 이게 역사고 사실인데, 아예 거짓말로 글을 도배를 했더군요. 그런 유언비어 선동질 하는 인간들 특징이 절대로 구체적 근거와 사실로 토론하기를 겁내 합니다. 그냥 유언비어 떠들고 도망쳐버리지요. 시사문제에 정말 관심없는 여중생들 꼬시는 데 적당한 수준이지요.

  • 20. 마니또
    '11.9.3 11:45 PM (122.37.xxx.51)

    차용증을 공개해보면 되겠군요 거기에 돈을 빌려주는식으로 하자 그리고 돈을 더 요구않겠다 뭐 이런

    내용이 있다면 ,,,그래도 교육감의 자필로 서명날인했는지

    본인의 진술이 필요한거죠.

    검찰은 어느누가봐도 댓가성 확실하다는 증거와 진술을 대야합니다

  • 21. 40대 아줌마
    '11.9.4 12:04 AM (121.135.xxx.62) - 삭제된댓글

    공 교육감은 대법원 유죄 판결로 당선 무효 될 때까지 교육감직을 성실하게? 수행하셨고
    조중동께서는 매우 구체적인 사실만 (재판 결과 등) 자그마하게 보도하셨지요~
    공교육감은 뇌물을 받은 죄 임에도 불구하고요

    저도 이번 보도 보면서 '차용증이라도 받아놓으시지... '생각했는데요

    지금 보수 매체들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이 선의로 2억주는 사람이 어디있나? 그게 증거다 하더니
    사실 차용증이 있다니까 차용증은 왜 받았나? 그게 증거다 라네요
    저같은 평범한 아줌마도 도대체 뭐밍?? 하고 있어요

  • 22. ...
    '11.9.4 12:17 AM (220.119.xxx.57)

    아니 그러면 형식적으로 돈을 빌려주고 돈을 빌린건데 박명기는 왜 구속이 되었나요? 자진해서 구속?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 ..
    '11.9.4 12:22 AM (118.32.xxx.7)

    내말이...
    ............

  • 23. 핑클인지..핑큰지
    '11.9.4 10:35 AM (123.108.xxx.129)

    차용증 없으면 없다고 그러고 ...

    있으면 있다고 그러고...


    도대체 어쩌라고??.....

    똥검이나...

    조중동찌라시나....

    핑클인지?

    핑큰지?

    개빽다귄지....


    차용증이 있어야 좋은거야?

    없어야 좋은거야?

    "기명 "나올 수 있는 거야 못나오는 거야?
    돈 빌리고 차용증 써 줘다면서 왜 거기 들어 간거야?

    뭐... 좀....


    귀신 씨나라 까먹는 소리 하지 말고

    속 쉬원히 얘기 좀 해봐 요... 잉?

  • 24. 수정
    '11.9.4 10:39 AM (123.108.xxx.129)

    "기명 박 " 나올 수 있는 거야 못나오는 거야?

  • 25. 알바인증인가요???
    '11.9.4 10:42 AM (112.144.xxx.32)

    차용증이 있으면 오히려 선의로 빌려줬다는 의미가 강하게 느껴지는데 반대로 소설을 쓰고 계시네요.
    곽노현 교육감님을 믿고 지지합니다.
    끝까지 버텨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교육계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 26. 얼쑤
    '11.9.4 12:16 PM (211.207.xxx.93)

    차용증이 있건없건 그건 확인되지도 않은 일방적인 한쪽의 주장이고..
    오히려 차용증이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 개인간의 돈거래에 검찰이 왠 쿵짜작~광대놀음??

    박명기 변호사 비용 출처나 좀 따져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 핑크
    '11.9.4 12:46 PM (112.152.xxx.195)

    박명기나 곽노현이나 돈의 출처는 철저히 파헤치겠지요.

    위에 댓글에도 적었지만, 선거관련해서 차용증을 쓴 경우에도 유죄 차용증 없는 경우데는 더 큰 죄랍니다.
    공식계좌로 돈 주고 완전히 갚은 경우데도 말입니다. 이런 뻔하고 공식적인 예들이 있는데 모른척 우기기만 하는 이유는 나중에 또 난리치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 핑크
    '11.9.4 12:47 PM (112.152.xxx.195)

    돈 출처 나오기 시작하면 뻔하기에 소위 진보진영에서도 일단 곽노현을 가지치기 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 27. 사랑하게되면
    '11.9.4 12:17 PM (211.222.xxx.122)

    전 이땅이 아직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많은 바른 생각을,정확한 눈을 가지신 사람들이 많다는게..
    교육감님 절대로 그 더러운 판에서 연꽃처럼 버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핑크님...세상 그렇게 사는거 아니것같습니다.

  • 핑크
    '11.9.4 1:06 PM (112.152.xxx.195)

    교육행정에 잔뼈가 굵은 박명기의 자리를 권력의 뒷줄을 타고 호위호식하던 곽노현이 빼앗은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도 안지키고, 돈은 그렇다고 해도 산하 기관장 자리 하나 주는 것도 약속을 안지키고 배신을 하지요. 돈도 거지 동냥하듯이 찔끔찔끔 주는 법을 떠나서도 비인간적인 파렴치한 배신자를 "연꽃"이라 ?

    님들은 그냥 뭐든 앞서서 떠들어주는 인간은 아무리 쓰레기레도 떠 받들면 되는 것이군요.

  • ..
    '11.9.4 1:47 PM (118.32.xxx.7)

    냅두세요..점심값없어서 알바뛰는데..
    가차운데 있다면 내가 점심한끼 사줄법한데...

  • 28. 핑크 보세요
    '11.9.4 4:00 PM (116.125.xxx.179)

    윤여준이 입닥치라는 말을 먼저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진정성이 있지 않나?

  • 핑크
    '11.9.4 4:08 PM (112.152.xxx.195)

    이런 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박명기와 곽노현중에서 누가 피해자고 약자이고 당한사람이 누구이고 그래서 배신자가 누구인지를 거꾸로 보고 있다는 데 있지요.

    실제로 교육행정에서 경험을 차근차근 쌓고 오랜기간 일을 해온 박명기와는 달리, 곽노현은 둘이 나오면 떨어지고 넌 선거비용 때문에 망한다는 협박으로 박명기를 꿇어앉히고 그 자리를 차지한 인간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튼튼한 재력과 뒷받침되었지요. 여론조사(민심)으로 단일화 하자는 박명기의 요구를 묵살하고 그냥 배째라(시민단체 즉 자신 뒷배경에 의한 단일화를 주장하고요)하면서, 같이 망하자는 깽판에 할 수 없이 박명기가 양보를 한 것이지요. 그러면서, 자리 하나, 선거비 보존을 요구하고 이를 약속하고는 헛신짝 버리듯이 다 팽게쳐버린 파렴치한 입니다. 곽노현은 불법여부를 떠나 악질 사기꾼 배신자라는 것이지요. 그런 인간에 매달리는 님들이 불쌍합니다.

  • 29. 삶이 증명하는 것
    '11.9.4 4:44 PM (116.125.xxx.179)

    내가 본 곽노현 교육감과 강경선 교수
    정치나 실리보다는 ‘인정’에 더 끌리는 바보들

    천 의원님께.

    저는 강경선 교수 동생이고 언론사 기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문에는 개인적으로 기사를 쓸 수 없어 천 의원님께 참조하시라고 보내 드립니다.
    천 의원님은 제 부친상 때 한번 뵈었습니다.


    세상엔 보편적 가치관이나 일반 상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과 그의 동료 교수이자 30년 친구인 강경선 교수는
    그런 범주에 속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일 것이다.

    며칠 전 곽노현 교육감이 박명기 전 후보에게 2억 원이라는 거액의 돈을 건네 줬다는
    보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게다가 그 돈을 전해준 사람이 바로 내 셋째 형인
    강 교수라는 소식에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 같으니… 정말 세상물정이나 정치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병.신들.
    ” 입에서는 절로 탄식과 욕설만 나올 뿐이었다. 그 후 곽 교육감의 발언과 태도,
    그리고 형이 밝힌 검찰에서의 진술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부분들이 있었다.

    세인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그들이 살아온 인생관과 철학을 회상해 보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것들이었다.
    1978년 서울법대를 거쳐 대학원을 마친 형은 군입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형은 지도교수가 마련해준 해군사관학교 법학 교수직을 마다하고 해병대 장교로 자원입대했다.
    집에서는 왜 편하고 좋은 자리를 박차고 힘든 길을 가냐고 부모들이 야단을 쳤지만 고집을 꺾지 못했다.

    해군, 해병대, 한미연합사 정보장교로서의 5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형은 서울대 부설 한국 방송통신대 법학과 전임강사로 부임했다.
    그 후 서울대 총장과 국무총리가 된 당시 지도교수를 통해 교수라면
    누구나 탐을 내는 서울법대 교수로 오라는 제안을 받았다.

    형이 거절하자 1년 뒤 이번엔 비서를 직접 집에 보내 같은 제안을 했다.
    하지만 방송통신대학은 서민들을 위한 평생 대학이고 우수한 교수들이
    좋은 직장을 찾아 떠나면 이 학교는 언젠가 문을 닫게 될 것이라며 총장의 제의를 정중히 사양했다.

    1980년대 중반 형은 나름대로 훌륭한 인재들을 기용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유펜(유니버시티 오브 펜실베니아) 대학을 마치고 돌아온 대학 친구인
    곽노현 씨에게 방송통신대학 법학부를 키워나가자고 제안했고 곽 교육감도
    이를 흔쾌히 수락해 지난해까지 두 사람은 함께 방송통신대 교수로 활동했다.

    형은 학교에서 적잖은 월급과 출간된 저서들을 통해 상당한 인세를 받고 있었지만
    늘 가난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줄곧 형 집에서 기거하던 나는
    형이 늘 돈 여유가 없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집도 부천으로 옮겼다.

    그러다가 우연히 집에 날아든 편지들을 보고 그 이유를 알게 됐다.
    보육원과 고아원 등에서 보내온 편지를 뜯어보니 형은 몇 명의 아이들에게 학비를 대주고 있었다.
    함께 사는 내게도 전혀 내색조차 하지 않아 나도 모르고 있던 사실들이었다.

    1980년대 중반 내가 형이 있는 방통대 사무실에 들렀다가 옆방에 있던
    곽노현 교수를 처음 만나 인사를 했다. 그와의 만남에서 특별한 기억은 없다.
    다만 곽교수는 친구지만 형을 존경한다고 내게 말한 적이 있었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그는 자신이 잘못되면 아이들을 형에게 맡겨 키워달라고 할
    정도로 형에 대한 신뢰감은 각별했다.
    그 후 형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선교활동에 더욱 매진하게 됐다.

    그리고 부천에서 과천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돈이 부족해 계약금과 중도금을 날릴 판이었다.

    당시 나는 결혼해 분가한 만큼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곽 교수가 1억 2천만 원을
    아무 대가 없이 줘서 집을 사게 됐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지금의 가치로라면 아마 10억 원 정도는 되었을 큰돈이었다.

    곽 교수는 그 후 여러 사회활동을 하게 되었다. IMF 사태가 터졌을 때
    TV 방송 좌담회에 출연한 곽 교수는 돈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한 것을 나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좌담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그날의 주제에서 벗어난 생뚱맞은 얘기에
    의아해하는 모습이었고 그 장면을 보는 나도 왜 저런 말을 할까라는 답답한
    느낌을 떨칠 수 없었지만 곽 교수는 혼자서 엉뚱한 말만 계속해 나갔다.

    그는 돈보다 사람의 가치와 생명을 진정으로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몇 해 전 형이 LA를 들렀다가 전혀 생각지 않은 말을 내게 했다.
    20여 년 전 네가 박사과정에 입학했을 때 학비를 대준 사람이 바로 곽교수였다는 것이었다.
    지금으로라면 아마 1500만 원 ~ 2000만 원은 족히 될만한 적잖은 돈이었다.

    나는 고맙게 여겼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에 바보같이 사는 사람이 형 외에 또 다른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난해 곽 교수가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했다는 뉴스를 보게 됐다.

    형도 이제는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내게 말했다.
    나는 세상물정과 정치를 모르는 이 엉뚱한 사람들이 또 무슨 바보 같은 짓을
    하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수차례에 걸쳐 형에게 자문을 해주었다.

    큰 정치를 하려면 성경의 ‘잠언’대로 할 것이고 한국의 세태에 맞는
    소인배 정치를 하려면 권모술수에 기초한 사마천의 ‘사기’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고.
    그리고 며칠 전, 내가 우려했던 대로 큰일이 터졌다.

    왜 선거법상의 법적시효가 완료된 상황에서 어리석게도 돈을 주게 되었을까.
    법과 원칙으로 살아온 형은 왜 돈 심부름을 하게 되었을까. 여론과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는 두 사람을 보면서 그야말로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른 생각을 갖게 됐다. 이 두 사람이 일반 사람들의
    보편적이고 상식적 판단처럼 정치적 술수로 후보를 매수했다면 인간의
    손에 의해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자신의 정치생명까지 불사하고
    자살의 상황까지 몰리게 된 박 후보에게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돈을 줬다면
    다소 어리석고 세련되지 못한 감은 있지만 세상에서 보기 힘든 정말 선량한 일을 했다
    칭찬해야 할 것이라고.

    두 사람의 개인 성향이나 삶의 방식, 철학, 종교관 등으로 볼 때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곽 교육감과 형의 구명을 위한 나의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온
    과정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황금만능주의에 젖은 대다수 사람들은 누가 이 시대에 수억 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흔쾌히 주겠냐고 비아냥대며 말하겠지만 그들은 자신으로 인해 한 사람이 생명을
    잃게 된다면 자신이 갖고 있는 재산을 털어서라도 그 생명을 지키고 봐야 한다는
    선한 마음을 갖고 있는 자들이다.

    신념을 위해서라면 돈은 그다지 중요치 않다고 여기는 사람들이다. 돈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돈을 지배하며 살아가는 몇 안 되는 괴짜들이다.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나는 전북 이리에 사는 사람인데 교회를 지으려 한다.
    교회 부지는 내 농지를 내놓을 생각인데 건축 비용이 없으니 돈을 줄 수없겠느냐”고
    한 생면부지의 사람이 형에게 부탁하자 형은 고심 끝에 은행에 가서 마이너스
    통장에서 수백만 원을 인출해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고 그냥 줘서 보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은 대형교회에 가서 청을 했지만 고작 받은 게 30만 원이었다고 했다.
    이 얘기는 형수를 통해 내가 전해 들은 것이었다. 그 후 내가 그 사람이 누군 줄 알고
    그 큰돈을 줬냐고 묻자 형은 그 사람이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일지 몰라서 줬다고 웃으면서 내게 말했다.

    두 사람이 내게 보여준 것은 정치나 실리보다는 인정에 더 끌리는 바보들이다.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정말 어리석으리만큼 말보다는 행동을 앞세우며 살아왔고
    아마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아갈 거라 생각한다.

    그 두 사람이 실정법을 위반했는지는 멀리 떨어져 있는 나도 알 수 없고
    검찰과 법원의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이제까지
    걸어온 인생역정을 통해 볼 때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자리 지키기에 연연해 할 만한
    그런 속물이 아니고 자신이 살기 위해 허위 증언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한 것 같다.

    곽 교육감이 정의와 법, 도덕에 철저한 강 교수가 떳떳지 못한 돈이었다면
    그것을 전달했겠느냐고 말한 것은 내가 보기에도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진실이라 확신한다.
    형이 어렸을 적 내게 가르쳐 준말이 생각난다.

    도산 안창호선생의 말을 빌어 “거짓말은 장난으로라도 하면 안 된다.
    자칫 습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2011-08-31
    LA에서 강일선

    이 곳에서
    http://bit.ly/nz4IDS

  • 핑크
    '11.9.4 6:19 PM (112.152.xxx.195)

    탈법여부를 떠나서 남이 차려놓은 잔치상을 땡강으로 빼앗았으면 최소한의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것이지요. 자리 하나 주고, 35억이나 정부 보조금 받아 먹었으면 돈도 좀 보존해주고요. 그런데 악날하고 치사하게 굴다가 이제와서 착한 척하는 꼴이 참 웃기네요.

  • 30. 나르샤
    '11.9.4 8:25 PM (115.143.xxx.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 핑크님...
    '11.9.4 9:26 PM (128.134.xxx.214)

    어떤 댓글과 반대의견을 달아도 눈 감고 귀 막으셨네요. 한치도 사실을 보려고 하지 않아요.
    조중동이 말하는 것만 진리라고 생각할뿐...
    윗분들은 그 "탈법"이 "탈법"이 아닐 수 있으며, 더한 "탈법"을 한 사람에 대해선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주는거에요.
    남의 잔칫상을 땡깡으로 빼앗다니요...그건 누구 잔칫상이고 어떤 땡깡인가요?

    여기도 올라왔던 글에 김어준이 안철수에게 그랬잖아요.
    권력이란게 잘못한 일을 조사하지 않을 수 있는게 권력이다...뭐 정확하진 않지만 이 비슷한 말이요.
    공정택이 받아 먹은 액수의 규모와 언론의 태도,
    곽노현이 "혐의"를 받고 있는 것과 언론의 태도를 비교해보면
    뭐가 문제인지 생각을 좀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뭐 사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니고 아는게 많지도 않지만요
    돌아가는 상황이 명백히 악의적이고 작위적이라는 건 느껴지는 데요...

  • 32. 진홍주
    '11.9.4 9:29 PM (221.154.xxx.226)

    어떤 신문 보니까....참 길게도 써 놨는데 결론은 차용증은 있어도 없어도
    유죄예요.....짤막하게 쓰시지 뭔 잡설을 길게 써놨는데....요점은 이렇데요

    울 나라 검찰들 일단 유죄라 단정하고 수사하고 있는데 뭔들 못하겠어요
    무죄추정의 원칙은 한나라당과 그 일당들을 위해서만 존재하는것 같아요

  • 33. ㅇㅇㅇ
    '11.9.4 9:47 PM (112.155.xxx.72)

    차용증서가 있으면 곽노현의 선의에서 준돈이란 이야기가 더 신빙성이 있어지는 거 아닌가요?
    처음에 들었을 때에 선의에서 준 돈이기엔 너무 액수가 크고 사채에 몰리는 게 불쌍해서 돈을 해 주었다면
    나중에 원금은 반드시 받을 생각을 했을거고 차용증서를 써 받았어야 이야기가 맞는데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차용증서가 있다면 곽노현 이야기가 더 맞아 떨어져 가는 거 같은데 왜 이렇게 이상한 해석들이 많죠?

    그나저나 검찰은 곽노현이 공금에서 빼냈다고 냄새 한참 풍기더니 털어낼 게 없었나 봐요.
    이제는 차용증서를 들이대고... 차용증서가 있으면 법적으로 더 문제 될 게 없지요.

  • 34. 관사
    '11.9.7 10:17 AM (125.241.xxx.154)

    관사 지으려 할때, 알아봤어요.
    교육감관사 왜 필요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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