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영업 신중하게 하세요

...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17-07-16 13:01:54

초기 투자비 - 프랜차이즈 가맹비, 권리금, 시설비, 재료비 - 수억 듭니다.
임대료 보증금 - 장사 안되면 월세 대신 까입니다.
월 비용료 - 임대료, 인건비, 대출이자(금융비용), 재료비, 관리비, 세금, 본인과 직원 의료보험....
------------
초기 투자비 거의 회수 못하고 끝나요.
매월 순익이라고 가져오는 돈은 자기 인건비고, 그것도 결국은 초기 투자비에서 빼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침 7시부터 시장돌며 재료 사서 밤 12시까지 일해서 자기 초기투자금 빼먹는 거예요.

예를 들어, 5년 운영하고 사업을 옮기려고 할 때, 권리금 받지 못하고 끝내면 초기투자비 못 건져요.
월 500만원 이익이 일년 6천만원. 5년에 3억원을 벌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이익은 없거나 마이너스.
그나마 부부가 일해서 월 500만원 가져오면 아주 선방하는 거예요.

사업 끝내고 싶어도 초기 투자비 회수하려고 울며겨자먹기로 계속 하는 경우도 있어요.
최악의 경우를 적었지만 이런 경우 많으니까 조심하시라구요.



IP : 221.139.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6 1:04 PM (125.179.xxx.41)

    참 자영업 쉽지않아보여요...
    으리번쩍하게 인테리어해놓고 손님없는거보면
    아무상관없는 나도 속이 탄다는...

  • 2. 저도
    '17.7.16 1:08 PM (223.33.xxx.142)

    첫댓글님에 동감... 텅빈 음식점보면 내가 속이 타들어가더라구요

  • 3. 아니다 싶으면
    '17.7.16 1:13 PM (203.128.xxx.170) - 삭제된댓글

    작은 손해일때 빨리 접으세요
    자영업이 환장하는게 문열면 그래도 손님은 와요
    그래서 임대료 재료비도 안나오는데도 붙들고 있다가
    결국 보증금에서 임대료 까이고
    임대료 내려고 일수쓰고 집에 생활비는 생활비대로
    대출쓰고 그러다 집도 가게도 폭망요

    아니다 싶으면 미련없이 접으세요
    넘겼는데 잘 된건 내 복이 아닌거고요

  • 4. 아니다님
    '17.7.16 1:20 PM (211.228.xxx.92)

    동감 백퍼입니다
    그거 깨닫는데 수억 깨지고
    몇년을 개고생했어요
    장사에 장자도 듣기싫어요

  • 5. 아침에
    '17.7.16 2:07 PM (14.32.xxx.118)

    정부 전문가가 티비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우리나라는 창업해서 실패하면 바로 신불자가 되고 가정은 파탄 난다고
    그러면서 왜 자꾸 청년 창업은 부추키는데...

  • 6. 특히 인건비
    '17.7.16 2:30 PM (182.172.xxx.169)

    주인이 돈 긁어모았던건 예전에 싼 인건비로
    종업원들 고용했던 시절 이야기라네요.
    꽤 잘되는 식당 운영중인 제 친구가 그랬어요.
    그래도 최저시급은 올라야하는게 맞다고 우리아이들
    을 생각하면 그게 맞긴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325 쿠팡탈퇴 안하신 분 으아 07:14:18 159
1790324 트럼프, 관세질문에 "韓과 함께 해결책 마련할 것&qu.. 2 ㅅㅅ 07:08:50 183
1790323 메이크업 배울수있는 유튜브좀 ㅜㅜ 초보인데 5.. 07:06:25 68
1790322 꿈을 꾸다꾸다 이젠 연예인이 나타나네요 3 06:52:05 354
1790321 요즘 제가 잘쓰는 화장품 ㅡ쿠션 립스틱 ㅇㅇㅇ 06:50:42 312
1790320 수원 이나 용인에 맛있는갈비집 추천 부탁드려요 조언부탁 06:50:05 85
1790319 소상공인 25만원지원 바우처 왜 하는건지..? 5 아니 06:37:49 751
1790318 가방선택 5 가방 06:13:37 490
1790317 40년된 아파트 탑층 vs 20년된 주복 중간층 올확장 , 어디.. 7 ... 06:07:45 820
1790316 전기요금 자동이체 어떻게 하나요 ㅇㅇ 05:59:57 157
1790315 당근에서 가구 구입했는데 담배 쩐내가 나요ㅜㅜ 3 ㅜㅜ 05:53:06 732
1790314 명언 - 절망에 빠진 사람 1 ♧♧♧ 04:43:51 687
1790313 시누들...돈 때문에 그런거겠죠? 36 . . . .. 04:32:13 3,238
1790312 반클 알함브라가 이뻐보여요. 2 .. 04:15:37 1,095
1790311 연말정산환급이 40정도되는데 뭐할까요~ 연말정산 02:57:03 756
1790310 조기유학간 아이들 외로움 13 겨울 01:25:24 4,167
1790309 강릉의 옛명칭이 하슬라군요 9 글쿤 01:17:29 1,899
1790308 집 진짜 깨끗한데 비결은 식구들이 하루종일 다 나가있어요 1 01:15:29 2,472
1790307 다들 주식 투자 관심들이 확실히 많아진게 1 2차전지주주.. 01:09:41 1,413
1790306 토스에서 생수가 180원이에요 17 ... 00:55:40 1,082
1790305 안방을 딸둘방으로 내어주자는데 남편이 계속 반대해요 61 ... 00:49:53 4,920
1790304 쌀국수 이야기. 오늘 단체손님 왔어요. 7 ... 00:49:18 1,557
1790303 "이래서 비쌌나 " 생리대.물티슈 업체 폭리... 5 그냥3333.. 00:44:48 1,906
1790302 네이버페이 줍줍 (많아요) 15 111 00:41:57 1,350
1790301 제주 공항근처 노형동 흑돼지 맛집 알려주세요 2 Beans 00:41:19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