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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체중인 남자가 고백했는데 어떡하죠

.... 조회수 : 6,090
작성일 : 2017-07-13 20:12:46
과체중인 동료인데요
김준현 보다 두배 정도 뚱뚱 해 보여요


땀 도 엄청 흘리고
같이 있으면 겨울에도 땀 엄청 흘리는데

정말 제 스타일이 아닌데
어떻게 상처 안받게 돌려 말해야 하죠?
IP : 90.219.xxx.18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7.7.13 8:13 PM (110.70.xxx.47)

    난감하네......

  • 2. ㅋㅋ
    '17.7.13 8:14 PM (138.68.xxx.44)

    뚱뚱한 아줌마들 몰려옵니다.
    저 아래서도 뚱뚱한 아줌마들 난리가 났던데요. ㅋ

  • 3. 윗님...^^
    '17.7.13 8:14 PM (39.7.xxx.162)

    난감하네.....22222

  • 4. '
    '17.7.13 8:15 PM (138.68.xxx.44)

    지나치게 뚱뚱한 배우자랑 같이 살면은 본인 격까지 떨어져요.
    다이어트 시키셔서 정상인으로 만드세요.

  • 5. happy
    '17.7.13 8:16 PM (122.45.xxx.129) - 삭제된댓글

    체중만이 문제예요?
    다른 장점 있어 고민되는 것도 아니고요?
    남자도 자길 알텐데 먼저 고백할 때는 어떤 자신감에 근거한 건 아닌지...
    아님 님이 오해살 정도로 잘해 줬다던지...물론 원글님 아닌 그 사람 기준으로요.
    살만 빼면 좋을 사람이면 같이 운동하자 하시고요.
    진짜 싫으면 따로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해야죠.

  • 6. ㅇㅇ
    '17.7.13 8:17 PM (175.223.xxx.126)

    시집또가게요? 아님 유부녀인데 고백받은건가요?

  • 7. 거 참......
    '17.7.13 8:18 PM (220.70.xxx.204)

    결혼할 사람 있다고 하세요

  • 8. ㅁㅁ
    '17.7.13 8:20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일반인하고 똑같이 거절하면 되죠

  • 9. 그러니까요.
    '17.7.13 8:22 PM (222.233.xxx.7)

    님이 관심없으면...
    생각해본적없다고 정중히 거절하세요.
    담담하게...미안해 할일은 아니지요.

  • 10.
    '17.7.13 8:24 PM (219.248.xxx.165)

    과체중이든 저체중이든 싫으면 정중히 거절해야겠죠

  • 11. 아줌마
    '17.7.13 8:26 PM (68.174.xxx.119)

    정중히 거절222222

  • 12. 다이어트 못 시킴
    '17.7.13 8:28 PM (211.36.xxx.246)

    못 빼요.
    그 정도로 찐 사람은 대부분이 평생 뚱뚱하게 살아요

  • 13. ..
    '17.7.13 8:28 PM (1.243.xxx.44)

    그 남자 부자인가봐요?
    아님 고민할 이유가 있기나 한가요?

  • 14. 음....
    '17.7.13 8:31 PM (118.33.xxx.71)

    타고나길 그런 체형에 평생 살 쪘다면 절대 다이어트 안되구요. 2세도 그대로 유전돼요.

  • 15. 또 낚인다
    '17.7.13 8:36 PM (178.191.xxx.225)

    제발 정신차리세요.

  • 16. ??????
    '17.7.13 8:43 PM (175.223.xxx.235)

    그 남자 부자인가봐요?
    아님 고민할 이유가 있기나 한가요?
    ㅡㅡㅡㅡㅡ
    잉?
    이 댓글 뭔가요?

    부자라서 고민한다고 생각해요?
    상처안받게 거절할 방법 생각하는거잖아요!!

    님은 부자만 사람취급하고 사나봅니다.

  • 17. ??
    '17.7.13 8:43 PM (59.6.xxx.151)

    체중만 아니면 다 마음에 드세요?
    고백한다고 다 받아줘야 하는 것도 아닌데요

  • 18. ..
    '17.7.13 8:51 PM (1.243.xxx.44)

    현실 아닌가?
    뚱뚱해서 땀으로 범벅해도,
    얼굴 오랑우탄이라도,
    돈많으면 다 결혼하던데?
    그럼 윗님들은 뭐 보고 결혼했는데요?
    ㅋㅋ

  • 19. 정말
    '17.7.13 8:52 PM (182.226.xxx.159)

    김준현 2배인가요?

  • 20. 상처
    '17.7.13 8:54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안 받는 거절이 어디있나요. 그냥 거절하시면되죠.
    뚱뚱해서라는 이유까지 댈건 없고 두번 만날일 없도록 딱 잘라 거절 하세요.

  • 21. 저는 ^^
    '17.7.13 9:07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딱 김준현 정도 사이즈인 남자랑 만났습니다. 과체중때문에 건강 걱정되는 것 빼고는 다 맘에 들었어요. 결혼하고 20키로 다이어트 시켜서 지금 85키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중등 초등고학년, 아직까지는 다 마른 편입니다. 식습관, 운동 많이 신경쓰고 있어요.

    근데 어떡하죠..는 뭐죠? 체중 하나때문에 고민되시는거면 저같은 케이스도 있다 참고하시고. 싫으면 그냥 거절인거죠. 상대방도 뚱뚱하다고 더 상처받고, 정상체중이라고 덜 상처받는건 아닐테죠.

  • 22. 김준현 두배라니..
    '17.7.13 9:11 PM (14.34.xxx.36)

    사귀는 사람 있다고 하세요..

  • 23. 혹시
    '17.7.13 9:1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빅ㄷ죠?.........

  • 24.
    '17.7.13 9:38 PM (223.39.xxx.193) - 삭제된댓글

    240키로 나가나요?

  • 25. 아니죠
    '17.7.13 9:53 PM (175.120.xxx.181)

    거절하세요
    아ㅡ글만 봐도 더워요

  • 26. ....
    '17.7.13 9:57 PM (121.171.xxx.174) - 삭제된댓글

    마음에 안 들면 거절해야죠.

  • 27. ...
    '17.7.14 12:04 AM (183.98.xxx.21)

    세상에 맘 안 상하는 거절이 어디있어요.
    죄송하지만 다른 좋은 분 만나시라 하세요.

  • 28.
    '17.7.14 12:25 AM (104.129.xxx.70) - 삭제된댓글

    깔려죽고 싶지 않다고 말하세요.

  • 29. 그냥
    '17.7.14 12:43 AM (175.113.xxx.216)

    과체중 정상체중을 떠나서
    한 인격과 한 남자로서 거절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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