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녕하세요" 놀이공원남편 보셨어요?

화딱지 조회수 : 4,092
작성일 : 2017-07-13 06:43:10
와....놔..본방은 못 보고 유튭에서 클립으로만 보았는데, 답이 없는 사람들, 답답한 사람들이 주로 나오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그 놀이동산 남편은 정말 제가 생판 남에게도 큰 미움을 느낄수 있었던 사연이었어요. 부인 도대체 왜 그런 사람이랑 결혼한거야...제가 다 속이 상하더라구요.
IP : 101.100.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7.7.13 6:57 AM (175.223.xxx.140)

    내용 인데요?

  • 2. ...
    '17.7.13 6:59 AM (110.70.xxx.224)

    부부가 조선족이라는 말 듣고 채널 돌렸어요.

  • 3. 원글이
    '17.7.13 7:04 AM (101.100.xxx.106)

    남편이 놀이동산을 지나치게 좋아해서 거기에 시간과 돈을 너무 많이 쓴다는게 주 골자인데.
    그 남편이라는 사람의 정신 상태가 기함할 정도로 자기 중심적이에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인가? 할 정도로 다른 사람을 전혀 살피지 않아요. 그냥 이기적이다, 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할만큼.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상황을 자기만 편하자고 일부러 보지 않거나 알아도 애써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그런 부분이 뇌에서 결함된 사람같았어요.

  • 4. 원글이
    '17.7.13 7:05 AM (101.100.xxx.106)

    조선족인것은 몰랐네요. 발음이 살짝 낯설기에, 저것도 저 사람 특성인가...그랬어요.

  • 5. ...
    '17.7.13 8:12 AM (58.230.xxx.110)

    놀이동산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것에 미친듯이 돈 시간 쓰는 사람들
    많죠~
    한심해보여요...
    적당히해야지~

  • 6. ㅇ ㅇ
    '17.7.13 8:38 AM (121.168.xxx.41)

    암 유발 프로인 듯.
    저는 이번에 엄마가 가족들 물건을 죄다 버리는 내용 봤어요
    이 엄마가 자기 껀 안버리는데
    그 이유가 전 소중하니까요.
    제가 제일 중요해요.. 말끝마다 전 소중하니까요..
    아들이 그래서 집을 뛰쳐나가 서로 연락없이 지냈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어차피 성인인데.. 이러면서..

    일부러 저러나 싶기도 해요.
    고민이다.. 라는 투표 결과를 바라보는 출연자와 출연자 가족들
    표정들 보면 저 때는 한가족 같아보여요.
    우리 표 많이 받으려면.. 이렇게 하자... 이러는 거 아닌지

  • 7. ...
    '17.7.13 9:20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제목읽고 재밌나싶어 봤더니 조선족 발음은 어찌된게 외국인 어눌한 말보다도 듣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1분보다 말았습니다.

  • 8. ....
    '17.7.13 9:51 AM (112.220.xxx.102)

    외쿡인까지 나오나보네요 인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79 수능장에 생수들고 들어가도되나요 고3맘 21:18:53 9
1772078 저희동네 36평 1억9500에 시세 21:18:38 70
1772077 정전기는 뭘로 잡으세요? 정전기 21:18:21 7
1772076 고춧가루 얼마나 사야 할까요? .. 21:18:04 13
1772075 주식! 속칭 잡주와 우량주를 같이 샀었눈데ㅡ 1 주식 21:15:03 156
1772074 강아지 키우시는분 댕댕이 21:13:26 54
1772073 고양이 돌봄 알바, 당근에서 구해도 될까요? 1 배봉지 21:12:34 65
1772072 넷플 프로파일러/연쇄 살인마 시리즈 심리 21:10:08 98
1772071 얄미운 사랑 드라마 21:04:46 300
1772070 감동받았어요 1 연두연두 21:03:42 381
1772069 주식 수익률 100 퍼센트 11 Hahaha.. 21:00:43 975
1772068 영화 세계의 주인 추천해요 추천 20:57:01 217
1772067 강아지가 발톱을 안자르려고 해요 9 강아지 20:52:34 211
1772066 안방그릴(연기안나는)최신형 ㄴㄴ 20:50:57 160
1772065 1억만가지고 이혼하면 7 .... 20:48:11 1,103
1772064 주식, 부동산,부자감세 좀 알고 합시다. 6 부자감세 20:47:02 403
1772063 이빵이었군요. apec이상복 경주황남빵 4 ... 20:46:21 873
1772062 나이드니 소화력 기억력 갑자기 감퇴 2 ㅇㅇ 20:46:10 328
1772061 다이어트결심중이라 퇴근길 두유사러 들어갔다가 1 ........ 20:43:12 363
1772060 절임배추 잘사야할듯 6 배추 20:42:22 842
1772059 신키네도 롤케익.드셔보신분 leonu 20:40:03 136
1772058 레몬청 공익, 임용고사 응원해주세요~ 4 들들맘 20:38:52 299
1772057 짠순이 주식책 살껀데 무슨 책 사야해요? 5 캔디 20:34:46 356
1772056 애들 대입합격꿈 11 20:31:12 497
1772055 "검찰 자살했다"는 한동훈, 윤석열 석방땐 &.. 9 유튜바 20:30:35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