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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했던 엄마가 그리워요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17-07-12 18:39:58
예전엔
참말로 따뜻하고

다 이해해주고 다정하고 현명했던 엄마.

지금은 무슨말만 해도 화내고
항상 뿔 나 있고

뭐든 내탓만 하고
편애까지 하시고.

엄마 왜그래?
IP : 118.34.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지하게
    '17.7.12 6:41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치매 진입기 혹은 노인우울증

  • 2.
    '17.7.12 6:43 PM (118.34.xxx.205)

    ㄴ 진짜 그런걸까요.
    많이 아프고우울하시긴했어요. 근데 화만 내고 슬퍼요.

  • 3.
    '17.7.12 6:45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병원에 모시고 가보세요

    힘내시고요 ㅜㅜ

  • 4. ㄱㄱ
    '17.7.12 6:50 PM (58.234.xxx.9)

    중딩 우리딸이 쓴거 같아요
    저 이제 44살인데 ㅠ 왜 화만 낼까요

  • 5. 저도
    '17.7.12 7:25 PM (61.72.xxx.151) - 삭제된댓글

    울 아들이 쓴 글 같네요.
    아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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