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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 걸렸다더니 초기 검사서 음성반응

hum 조회수 : 3,466
작성일 : 2017-07-12 11:00:3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11/0200000000AKR2017071116540001...
이거 점점 진실이 뭔가 싶네요?
IP : 122.45.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2 11:10 AM (14.39.xxx.18)

    이거 처음 알려질 때 부터 원인관계가 불확실하다고 했습니다. 의사들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는 있지만 전후 인과관계에 있어서 확답 안했구요. 언론플래이가 좀쎘습니다.

  • 2. 흠...
    '17.7.12 11:34 AM (110.140.xxx.96)

    언론플레이가 심했죠. 한국분들 확인후에 비난해도 되는데, 비난부터 하고 보는 성향들이 심해서...

  • 3. ^^
    '17.7.12 11:46 AM (223.33.xxx.211)

    순수하게 정말 이 기사대로일수 있고
    아니면 로비가 통해서 젤 기본적으로 체크하는 사항인덷이제서야 음성인걸 알았다고 하는수도 있고.

  • 4. 햄버거
    '17.7.12 12:07 PM (222.109.xxx.134)

    먹은 시간과 복통 후 HUS 발생한 시간이 맞질 않았죠.
    그렇게 빨리 시작되지 않아요.
    물론 아주드물게 예외적인 경우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세균감염 코스랑은 달랐어요

  • 5. 나마야
    '17.7.12 12:39 PM (175.223.xxx.35)

    그럼 그아이는 햄버거가 원인이 아닐수도 있다는건가요?

  • 6. 그 병원인이
    '17.7.12 12:56 PM (1.226.xxx.6)

    고기도 있고 야채도 있고 그런가봐요

  • 7. ditto
    '17.7.12 1:21 PM (121.182.xxx.138)

    "다만 균이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는 검사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100% 확신할 수 없는 데다, HUS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이긴 하지만 다른 원인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지금 상황에서 원인을 말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는게 질본의 입장이다.
    질본 관계자는 "현장 조사나 역학 조사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다"며 "검찰 수사 과정에서 협조 요청이 오면 당시 검사나 진료 기록을 좀 더 면밀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은 진실게임이니 뭐니 말하기 성급한 시기 아닌가요...
    피해자 측에서 현장조사를 요청하고 바로 조사가 들어간 것도 아니고...

  • 8. 나는나는나
    '17.7.12 3:28 PM (221.140.xxx.132) - 삭제된댓글

    처음 뉴스에서 엄마가 아이 아픈 흉내를 내고는 살짝 웃는데 왜 저러나 민망해서 그런가 싶더니 공론화돼서 뉴스 나올 땐 계속 손수건으로 눈물을 찍어대는 게 좀 이상해 보였어요

  • 9. 저도 봤어요
    '17.7.12 4:14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이 아픈 흉내를 내고는 살짝 웃는거.
    애가 아픈데 왜 저러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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