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의 언어습관 딸임에도 너무 불편해요

ㅇㅇ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17-07-11 17:26:29
원래도 그렇게 살갑게 통화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요
가끔 통화하면
정말 힘드네요
늘상 아프다 죽겠다 힘들다
정말 단 한번도 잘지낸다 괜찮다소릴 안하네요
제가 엄마같고 엄마가 딸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내 딸들에겐 버팀목이 되어줄 엄마가 되리라 다짐 또 다짐하게 됩니다
IP : 117.111.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그럴까요
    '17.7.11 5:28 PM (117.111.xxx.175)

    뭘 하나 사드려도
    고맙단 말보단
    돈도없는데
    필요없는데
    쓸데없는데 왜 샀냐

    그리곤 내내 트집

    노인들
    친정이든 시댁이든 힘들어요

  • 2. 자기를
    '17.7.11 5:37 PM (118.218.xxx.190)

    낮춰야 우아한 줄 아는 잘 못 배운 엄마들의 언어 습관으로
    화가 나서
    어느 때 부터 당신이 뱉은 말대로
    그만!하고,,그만 사다 드리고..
    그만 했더니 ..한 번은 서럽다고 난리가 났지만,
    당신이 하는 소리 대로 한 것이라 모르쇠 했더니
    이제는 조금 솔직해 지셨다는 어느 모친...습관과 어릿양이라 봅니다..

  • 3. 노인들
    '17.7.11 5:53 PM (211.218.xxx.43)

    이라뇨 댁의 엄마나 그렇지 엄마들도 다 안그렇거든요
    노인들 노인들 하지마소 원글 님도 세월가면 노인 되는구만
    친정, 시댁 다 그런거 아니니 힘들어도 지혜롭게 사시구려
    후제 늙어서 엄마처럼 안할거야 할거 같아도 자신도 모르게
    더할수도 있고요.. 모르는거라오
    현명하고 지혜로운 생활과 삶을 사시오

  • 4. 맞아요
    '17.7.11 6:33 PM (183.98.xxx.142)

    그런 노인들이나 그렇겠죠
    근데 불행히도 내 엄마도 그런 노인이네요
    젠장

  • 5. 위에노인들님
    '17.7.11 11:07 PM (117.111.xxx.30)

    참 어처구니없네요
    댁의 엄마는 뭐고
    내가 언제 노인이라고 뭐라 했나요
    님이야말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생활과 삶을 사시오

  • 6. .....
    '17.7.12 3:41 AM (121.124.xxx.53)

    원글님 위에 노인을 노인이라고 하니 심통났나본데. 신경끄세요..
    여기 어른신도 계시지만 늙은이들도 많아서 저런말은 그냥 넘겨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812 베란다 비 들이치는것 막을 수 있는 아이디어? 8 장마 2017/07/11 3,652
707811 미용실 그만둔 미용사 선생님 어떻게 찾아요? 4 Dldirl.. 2017/07/11 3,037
707810 7살 아이 독박육아 직장맘이 일주일에 하루 정도 늦는건 4 저도질문 2017/07/11 1,525
707809 이수정씨 사람 디기 잘보네요 k양 2 2017/07/11 5,936
707808 오늘 논란된 k양 상대남..실명 인터뷰 떴네요. 20 2017/07/11 22,796
707807 레이저로 급노화 볼살실종 되신분 계신가요 5 프락셀 2017/07/11 3,950
707806 베스트글 부작용 5 2017/07/11 1,111
707805 여권만들예정인데 예약안되겠죠? 2 여행 2017/07/11 498
707804 냉동 망고 아이스바 괜찮은가요... 10 망고 2017/07/11 2,042
707803 불고기가 많은데요 어떻게 응용하죠? 8 김밥 2017/07/11 1,070
707802 다시마 튀각......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9 진짜 맛나네.. 2017/07/11 1,196
707801 스파이더맨 보고 왔어요(스포 살짝 있나?) 4 ... 2017/07/11 1,293
707800 저 헬리곱터맘 맞나봐요 5 이생각 2017/07/11 2,194
707799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는 전세사네요? 4 궁금 2017/07/11 1,361
707798 중학교 성적 아무것도 아닌것을 .. 저는 무지한 학부모... 2 무지한 학부.. 2017/07/11 3,026
707797 연상 고백글 보니 생각나는 3 일화 2017/07/11 1,297
707796 배스킨라빈스 먹자마자 ㅅㅅ 9 2017/07/11 3,846
707795 혹시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님들 계신가요? 3 간호보조 2017/07/11 1,414
707794 대형 교회 목사는 부정적 언론 기사 관리하는 신도들이 따로 있나.. 1 ... 2017/07/11 539
707793 문재인대통령과 시진핑주석 정상회담 반전의 순간.txt 6 ㅇㅇ 2017/07/11 1,871
707792 사이판PIC는 어디서 예약하셨어요?? 1 예약 2017/07/11 926
707791 특히 한국인한테 붉은 육류 안좋다는데 여성 5명중1명이 빈혈이래.. 5 2017/07/11 2,137
707790 효도에 대한 세대별 의식 좀 나누어요 5 황금알 2017/07/11 1,273
707789 초중고 전기료 부담 20%↓ 8 잘됐네요 2017/07/11 1,292
707788 큐몬드 어떤가요? 2 misjdf.. 2017/07/11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