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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바라고 한건 아닌데 섭섭한 이 기분...

그린티푸라푸치노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7-07-08 02:36:08
새벽에 잠도 안오고.. 넋두리 처럼 들어주세요.
정말 친한 후배가 있어요. 회사 후배인데 정말 친해요.
몇 달전 후배가 결혼 했고.. 얼마뒤에 후배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물론 결혼식 참석에 축의금도 두둑히 했고, 아버님 상에는 휴가쓰고
지방이라 뱅기타고 갔다오기도 했어요.

같이 회사서 보고지낸게 7년이라.. 엄청 친해서 뭔가 바란게 아니라
당연한 마음으로 했는데...

왜 밥 한번 안사는 후배가 문득 섭섭할까요...
문득 섭섭한 마음 들면 ..에이 왜 이런 맘이 들까 바라고 한것도 아닌데
싶다가..울컥 또 섭섭한 맘이 드네요.
에혀..밥 한번 얻어먿을려고 챙긴건 아닌데 말이죠....
IP : 121.161.xxx.1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확히
    '17.7.8 2:51 AM (180.52.xxx.11) - 삭제된댓글

    똑같은 경험을 한건 아니지만요.
    그런 서운한 마음드시면 이제부턴 베풀지말고 기다려보세요.
    받기만 하는 사람도 니쁘지만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주기만 하는 사람도 잘못하는거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그랬거던요. 자신이 딱 그만큼의 대접을 받고있는데도 자신을 아래에 두는 행위인데. 지나고 나서보니 내가 나를 대접안하는 것이더라고요. 이제부턴 무조건 해주기만 하지 않고 기다려보시면 괜한 느낌인지 실체가 있는 서운한 감정인지 확인되겠죠. 주고 빋는 관계가 건강하고 오래 가더라고요. 내가 좋아서 해주기만 한다고 아름다운 사이가 되는건 아니더라고요.

  • 2. 제가
    '17.7.8 2:52 AM (180.52.xxx.11) - 삭제된댓글

    똑같은 경험을 한건 아니지만요.
    그런 서운한 마음드시면 이제부턴 베풀지말고 기다려보세요.
    받기만 하는 사람도 니쁘지만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주기만 하는 사람도 잘못하는거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그랬거던요. 자신이 딱 그만큼의 대접을 받고있는데도 자신을 아래에 두는 행위인데. 지나고 나서보니 내가 나를 대접안하는 것이더라고요.
    이제부턴 무조건 해주기만 하지 않고 기다려보시면 괜한 느낌인지 실체가 있는 서운한 감정인지 확인되겠죠. 주고 빋는 관계가 건강하고 오래 가더라고요.
    내가 좋아서 해주기만 한다고 아름다운 사이가 되는건 아니더라고요.

  • 3. ..
    '17.7.8 3:01 AM (121.53.xxx.99)

    섭섭한 맘이 당연하죠.
    님이 평소에 넘 잘하신듯....

  • 4. 고맙다고
    '17.7.8 3:05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표현을 했으면 원글님이 속이라도 안상하셨을 터인데..

    이렇게 좋은 사람 놓치네요.. 그 사람 손해죠..

    아무말 마시고.. 그냥 지켜보시다가 답례를 하면 받고

    아니면 이제는 좀 멀리하시면 되죠...

  • 5. ㄴㄴ
    '17.7.8 5:54 AM (1.232.xxx.169)

    신행선물은 축의금에 걸맞는걸로 받으셨나요?
    립글로스나 핸드크림..초콜렛 말고요.
    못 받고 법도 안샀고..
    좀 기다려보세요.
    상 치르고 멘붕상태일수도 있으니까요.
    멘탈극복 후에도 아무것도 없으면 인연 끊으세요.
    진심은 그걸 받을 자격있는 사람한테만 주는겁니다.

  • 6. . . .
    '17.7.8 7:38 AM (119.71.xxx.61)

    그러니 사람봐가면서 과하지 않게 베푸세요
    사회인연이 항상보면 허망하더라구요
    그 정성을 가족과 진짜 친구에게 나눴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끊어내고 잊으세요

  • 7. ..
    '17.7.8 8:18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적당한 선에서 하세요. 인사가 없어도 서운하지 않을 선. 주면 줬다는 사실을 잊을 수 있는 섯.

  • 8. ..
    '17.7.8 9:32 AM (49.170.xxx.24)

    적당한 선에서 하세요. 인사가 없어도 서운하지 않을 선. 주면 줬다는 사실을 잊을 수 있는 선.

  • 9. ..
    '17.7.8 11:26 AM (114.204.xxx.212)

    그러다 멀어져요
    내가 10을 하면 적어도 2,3 은 와야 덜 서운한데
    그런 사람에겐 그냥 맘접고 최서한만 하세요
    비행기 타고 까지 갈 필요는 없어보여요

  • 10. 오바
    '17.7.8 6:19 PM (213.33.xxx.10)

    님이 오바하셨어요. 휴가내고 비행기까지 타고 가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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