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친이 나를 더 좋아하는 방법(연락도 자주)

..... 조회수 : 6,261
작성일 : 2017-07-07 12:14:34
남친ㅇ 나를 더 좋아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외모 몸매 관리 열심히
밀당을 장 못해요

어떻게 해야 연락도 자주 애정표정도 자주
나를 더 사랑하게 만들수 있을까요

지금 꽃뱀이라는 욕을 먹는 연예인이 부러울 지경이예요
IP : 223.62.xxx.2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17.7.7 12:19 PM (116.33.xxx.68)

    너무 헌신하듯이 하지말기
    만날땐 최대한 잘해주고 쿨한여자라는 암시를 주세요
    너아니어도 좋고 난 언제든 떠날수있다
    저는 이렇게 해서 첫사랑과 결혼했는데
    결혼후 밀당이 안되요
    쿨하고싶은데...

  • 2. ㅇㅇ
    '17.7.7 12:20 PM (49.142.xxx.181)

    일시적으론 할수 있어요.
    다른 남자가 원글님에게 관심이 있어한다는식으로 남친에게 흘리는거죠.
    본인이 알리면 믿기가 힘드니, 뭐 주변에서 알리게? 또는 우연히 남친이 알게 하는게 좋고요.
    남친이 원글님에게 애정이 있다면 화르륵 타올라서 집착하게 되고 그럴겁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론 남친에게 원글님의 매력이 어필해야 하는거죠. 그래야 계속 좋아하는거..
    인력으론 어쩔수 없어요. 외모관리 열심히 하시고 ...
    남친에게 집착 말고 연락 없으면 원글님도 원글님 일 즐겁게 하면서 연락에 목매지 마세요.
    그냥 연락 없으면 원글님도 당분간 좀 지켜보고.. 할말 생기면 나중에 별일 아닌듯 요즘 왜 연락이 뜸하네
    편하게 연락도 해보고 이런거죠.
    즉 난 너에게 목매지 않는다 이렇게 비쳐지게 해야 해요. 아니 진짜 원글님이 그렇게 변해야 해요.

  • 3. 일단
    '17.7.7 12:21 PM (125.142.xxx.145)

    나를 더 좋아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없어야
    제일 좋고,, 그런 생각이 있어도 상대에게 티나는 순간
    있던 호감도 사라집니다. 평상시 내 할일도 열심히 하고
    상대방에게도 잘 대해주면 인연인 경우 맺어지고,,
    아닌 경우 헤어집니다.

  • 4. ..
    '17.7.7 12:24 PM (61.101.xxx.88)

    타고 나는겁니다. 그게 흉내낸다고 되나

  • 5. 그러게요
    '17.7.7 12:43 PM (211.36.xxx.75)

    만날때는 남친에게 최대 집중
    그리고 일상에 돌아와서 내 일에 집중

  • 6. ㅇㅇ
    '17.7.7 12:54 PM (110.70.xxx.133)

    나보다 (어떤 면에서든) 살짝 부족한 남자를 만나면 돼요.
    아니면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게끔 만들던가.

  • 7. ㅣㅏㅏ
    '17.7.7 1:14 PM (70.187.xxx.7)

    님이 연락에 쿨한 것은 어때요? 남을 바꾸는 건 말이 안 되고, 님의 애정 갈구를 줄이면 되는데 말이죠.

  • 8. 쿨몽댕이
    '17.7.7 1:18 PM (59.3.xxx.149)

    나를 더 좋아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없어야
    제일 좋고,, 그런 생각이 있어도 상대에게 티나는 순간
    있던 호감도 사라집니다. 평상시 내 할일도 열심히 하고
    상대방에게도 잘 대해주면 인연인 경우 맺어지고,,
    아닌 경우 헤어집니다.

    22222222222

  • 9. 쿨몽댕이
    '17.7.7 1:33 PM (59.3.xxx.149)

    그런 생각하는 것 자체가 집착스럽고 사랑해달라 갈구하는거에요..
    연락이나 애정에 연연하면 본질을 놓쳐요.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어떤 마음으로 나를 대하는지
    나와 이 사람의 관계는 어떠한지 등 가장 중요한것들 놓칩니다.
    그런거에 집착하지 마세요.
    남자한테 사랑 갈구할 만큼 본인이 못난사람은 아니잖아요.
    내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줘야 남들도 나를 사랑해줍니다..

  • 10. ..
    '17.7.7 3:35 PM (223.62.xxx.124)

    윗님글 동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486 파운데이션 바르고 블러셔 바르기전에 어떤거 바르나요? 2 50대 2017/07/07 1,543
706485 이혼의 정신적 고통은 어느정돈가요 6 ㅇㅇ 2017/07/07 4,226
706484 어이없는 국당게이트 자체진상조사, 그리고 언론의 소름끼치는 침묵.. 2 정치신세계 .. 2017/07/07 660
706483 국민의 세금으로 식용개농장 지원,제정신인가? 9 동물보호 2017/07/07 685
706482 목동 부영아파트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4 목동 2017/07/07 2,092
706481 비빔국수는 안드셔요? 8 국수사랑 2017/07/07 2,893
706480 영화옥자보신분께 질문요 3 옥자 2017/07/07 1,195
706479 '그대안의 블루'라는 옛날영화 다시보고 싶은데요 3 ... 2017/07/07 709
706478 '친박 낙하산'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사의 샬랄라 2017/07/07 590
706477 팔자주름 필러맞고 왔는데요 7 드뎌 2017/07/07 5,066
706476 20개월 남아 훈육조언 부탁드려요 8 훈육 2017/07/07 1,482
706475 리스토란테 냉동피자 좋아하시는 분...홈@@@에서 2플러스1 행.. 15 ........ 2017/07/07 2,493
706474 G20 반대하는 반신자유주의 시위가 있었네요 1 반글로벌 2017/07/07 438
706473 "어차피 국민의당 손해" 민주당 내부서 강경론.. 16 궁물당자멸 2017/07/07 2,658
706472 구조랑 위치 너무 맘에드는 신축 나홀로 아파트 1 집집 2017/07/07 1,991
706471 폴란드 영부인에게 트럼프 '악수 실패' (영상) 8 악수외교 2017/07/07 2,767
706470 조합원에게 메롱하던 춘천MBC 송재우사장 이번엔 달리기로 5 고딩맘 2017/07/07 1,309
706469 초등 저학년 여아가 좋아할 만한 티비나 유튜브 프로그램이 뭐가 .. 1 프로그램 2017/07/07 484
706468 02 751 6000 JTBC 전화인사 드려요 3 전화참여 2017/07/07 964
706467 쌍꺼풀 수술 1 쌍꺼풀수술 .. 2017/07/07 1,053
706466 맘모톰 아픈가요? 5 궁금이 2017/07/07 2,508
706465 세탁기 안에 바퀴벌레가 있었어요 8 어쩌죠 2017/07/07 12,713
706464 아내가결혼했다 라는 영화 너무좋았어요. 9 저는 2017/07/07 2,518
706463 출입문 쪽으로 리모델링하고 결로현사 3 선덕여왕 2017/07/07 933
706462 어제 마트에서 13 .... 2017/07/07 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