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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씨 넘 비하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조회수 : 4,271
작성일 : 2011-09-02 21:51:58
애초에 한나라당 이었음 한나라당으로 나왔겠지요

그동안 한나라당 들어오라고 제의 몇번이나 받았을까요? 수십번 아니었을까요?

민주당 들어오란 제의도 비슷하게 받았을거고

본인이 별로 정치에 관심없고 정치색 싫어했으니 안들어가고 버텼겠죠

윤여준이랑은  윤여준이 먼저접근했겠죠

안철수 박경철씨는 기획 의도가 좋으니까 동참했을거구요.

그동안 안철수 박경철씨가 보여준 행보나 발언들이

한나라당 뉴라이트 스럽지않고 오히려 그반대였지 않습니까?

아직 두분 좋게 생각하는 사람 많구요

인터넷 선동해서 그 이미지 흔들려고 해도  쉽지 않으실거고

오히려 역풍 맞으실수 있으니까 야당지지자분들 자중좀 해주세요.
IP : 121.130.xxx.130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 9:53 PM (118.32.xxx.7)

    똥인지 됀장인지 손꾸락으로 꼬옥 찍어 드셔봐야 느낌이 오시겠습니까?

  • 2. 진실
    '11.9.2 9:54 PM (211.44.xxx.175)

    살다 보니 얻은 인생 교훈 하나.


    "아닌 건 아닌 거다."

  • 3.
    '11.9.2 9:55 PM (121.130.xxx.130)

    어차피 일반인이나 젊은층은 안철수씨가 나오면 뽑을거 같습니다만.

  • ..
    '11.9.2 9:56 PM (118.32.xxx.7)

    그건 님의 희망사항이죠..
    님의 희망사항은 딴날라 당에 갖다 홀라당 갖다 받치는거?

  • 무소속으로
    '11.9.2 10:21 PM (121.147.xxx.151)

    눈가리고 아웅하려는 그 속셈까지
    더 더욱 기분 더럽게 하네.
    여지껏 가졌던 안철수의 진정성에 대한 존경이 거품되서 사라집니다

  • 4.
    '11.9.2 9:56 PM (121.130.xxx.130)

    윤여준이 누군지 저도 오늘 처음 알았구요. 안철수씨도 그냥 명함받고 인사나눈사이지 이효리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윤여준이 누군지 알고 얽히겠습니까.

  • 윤여준을
    '11.9.2 10:23 PM (121.147.xxx.151)

    모르나요?
    윤여준은 한나라당에서 대표로 모시려는 인간이구요.
    그 윤여준의 손을 잡는다는게 뭔지 모르는 인간이라면
    아무리 안철수가 아니라 안철수 할아비라도 아웃이란 말이죠

  • 윤여준과
    '11.9.3 7:05 PM (121.147.xxx.151)

    기껏 명함 하나 주고 받은 사이?는 아닌거 같습니다.
    왜냐면 4개월 동안 전국 구석구석
    안철수씨가 얼굴 디밀었던 청춘 콘서트 기획자가 윤여준이니까요...
    이건 제 상상이나 추측이 아니라 윤여준이 공개한 사실임~~~

  • 5. 블루
    '11.9.2 9:56 PM (222.251.xxx.253)

    제생각에도 안철수씨가 한나라당으로 가진 않을거라고 봐요.
    단지 합리적 보수를 표방한 신당에 합류할순 있을것 같은데
    문제는 그게 야권에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한나라당을 이롭게 만드니까
    걱정 하는거죠...
    제 개인적 바램은 그냥 지금처럼 하던일 계속 하셨으면 좋겠어요.

  • 합리적 보수?
    '11.9.2 10:29 PM (121.147.xxx.151)

    그게 만약 신당으로 창당한다면
    한나라당 2중대겠죠.
    홍준표가 서울시장후보로 참보수인사를 부르짖고 있고
    윤여준이 대표가 되냐 마냐하는 마당에
    안철수씨 무소속으로 나오는 건 꼼수에 불과하다는 거죠..

    제발 그냥 지금처럼 하던 일 계속 하셨으면 좋겠어요2222222222

  • 6. 희망
    '11.9.2 9:57 PM (110.12.xxx.69)

    지금까지 억눌려있던 비야당 또는 반야당 성향의 분들이 컴닝아웃하는 겁니까?

    이분들 지금까지 정치적의사를 억눌려온 표현욕구를 이 참에 푸시는겁니까?

    제 관점이 틀렸나요?

  • 7. ...
    '11.9.2 9:58 PM (211.196.xxx.139)

    원글님, 누구신지 모르지만 어쩌면 제 맘이랑 이리 똑 같으신지요.
    저도 그간 두 분 행보와 발언을 보앗을때 같은 의견입니다.

  • 8. 이플
    '11.9.2 9:59 PM (115.126.xxx.146)

    안철수씨가 그렇게 우리 모두를 속아넘길 만큼
    음흉한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제정신 받힌 사람이라면..어떻게 성날당에..

  • 9. 원글님
    '11.9.2 9:59 PM (218.158.xxx.12)

    동감 100% 입니다.
    절대 당보고 찍지 않을겁니다.
    이젠 인물만 보겠습니다.
    386 세대고 대통령 선거만 4번 했습니다.
    그동안 민주당만 지지했구요.
    이젠 절대 바보같은 행동 하지 않을거고..
    늘 야당 편이었던 386 주위 친구들도 같은 생각입니다.

  • ..
    '11.9.2 10:02 PM (118.32.xxx.7)

    저도 386짱돌세대입니다..

    님은 원빈이라도 찍어줄태세시군요..

  • 다 보여
    '11.9.2 10:02 PM (115.126.xxx.146)

    쇼하고 있네
    별꼼수를 다쓰네...안상수 좀비들이...

  • 울나라
    '11.9.2 10:03 PM (59.9.xxx.216)

    울나라에서 인물만 보고 뽑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하기나 한지 모르겠군요

  • 민주정치는 당을 중심으로
    '11.9.2 10:05 PM (211.44.xxx.175)

    정치는 당을 중심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어요.

    인물만 보고 뽑겠다......
    위험한 발상.

  • 말씀들 좀
    '11.9.2 10:06 PM (218.158.xxx.12)

    곱게 하시죠..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이런글 대할때마다 민주당에 더 정이 떨어집니다.
    민주당 지지하는분들 ..

  • ..
    '11.9.2 10:07 PM (118.32.xxx.7)

    민주당을 지지하던 안하던 상식에 준해서 하는말입니다

  • 저도
    '11.9.2 10:16 PM (221.144.xxx.170)

    인물만 보는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런데 현실은 표가 갈리어 우리가 원치않은 사람이 당선될 가능성이 크고
    우리는 계속 고통을 겪어야한다는 거죠. 정치는 우리의 실생활과 관련이 많으니..

  • ㅋㅋ
    '11.9.2 10:59 PM (175.252.xxx.219) - 삭제된댓글

    상수 전사나봐.

  • 인물의 뒷배경을 보셔야죠
    '11.9.3 3:23 PM (211.58.xxx.173)

    뒷배경이
    mb와 맞닿아 있다면...
    mb를 지지하는거와 같습니다.
    인물 좋으면 뽑는다...............ㅠㅠ
    아직은 그런일이 일어 나지 않을겁니다.
    뒷배경을 보세요

  • 10. 웃음조각*^^*
    '11.9.2 9:59 PM (125.252.xxx.22)

    안철수씨의 성품을 비하하지 않습니다. 성품 훌륭하신 분이고, 그분이 남기신 업적도 대단합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안철수씨가 정치권에 출마한 뒤에(출마를 하실 경우에 말입니다)
    모든 결과가 한나라당과 뉴라이트에게 이롭게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그분의 순수한 의도를 역이용하는 상황이 될까봐 더 걱정인겁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남겨진 건 문국현씨나, 정운찬씨, 엄기영씨가 받는 그런류(어설프게 정치판에 뛰어들어 망가졌군하는..) 차가운 시선일 가능성도 높고요.

    차라리 이런 분은 자기 분야에서 반짝반짝 빛나게 해드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 11.
    '11.9.2 10:00 PM (121.130.xxx.130)

    야당지지자분들이 모함해도 전 여태 한나라당 표준적 한번도 없구요 집에 유시민 한명숙 선거후원금 영수증도 있는사람입니다. 다음선거때도 두분 나오시면 후원금 낼거구요.

  • -_-
    '11.9.3 1:21 PM (125.186.xxx.132)

    님이 그리 욕하는 민주당 간판 달고 나올거같은데요?

  • 12. 어제 기사보고
    '11.9.2 10:00 PM (122.36.xxx.23)

    안철수에 별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관련글들 보고 찜찜해졌어요.

    제발 기우로 끝나길 바래요

  • 13. 밝은태양
    '11.9.2 10:00 PM (124.46.xxx.233)

    정말 서울시장에 나온다면..
    안철수 박경철 어쩔수 없는 경상도사람이구나 할껍니다.

  • ,.
    '11.9.2 10:05 PM (125.140.xxx.69)

    그들도 어쩔수없는 pk 세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이라고 왜 모를까요?
    줄을 잘 타야 한다는것을..

  • 안철수와
    '11.9.2 10:34 PM (121.147.xxx.151)

    안철수씨를 깎아내리려는 의도로 쓰신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안철수씨를 개인적으로는 잘은 몰라도 알려진바대로 그의 인생행보는 여러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에 충분하지요. 원글님은 보이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이 안철수씨를 이용하게 될 수도 있는 그 점을 염려하는 듯 하네요.

  • 14.
    '11.9.2 10:05 PM (121.130.xxx.130)

    밝은태양님 지금 지역감정 유발하시는겁니까?

  • 15. jk
    '11.9.2 10:06 PM (115.138.xxx.67)

    아직 제대로 악플 시작도 안했거든요..

    지켜보고 있는 중임. 정말 무소속으로 나오는게 확정되고
    한나라당 민주당 무소속 이렇게 나오면 생명연장 프로젝트가 시작되는거죠. ㅋ

  • 16. 이플
    '11.9.2 10:09 PM (115.126.xxx.146)

    218, 58...민주당한테 정
    안 줘도 됨....그러니 민주당한테 호의있었던 척
    기만떨지말기를....386은 개뿔...386을 입에 올리는 사람이
    이런 상황에 저런 드립...

  • 민주당 지지 안하면
    '11.9.2 10:11 PM (218.158.xxx.12)

    무슨 죄인 취급 하는구만..ㅉㅉㅉ

  • ..
    '11.9.2 10:12 PM (118.32.xxx.7)

    386이란 그 가슴벅찬 단어 올리지마세요..
    님에게 그소리들이니 헉하고 욕나올뻔했어요..

  • 참내..
    '11.9.2 10:13 PM (218.158.xxx.12)

    386 이면 영원히 민주당 지지해야한다는 당신같은 인간땜에
    현재 민주당이 이꼴인겨 .... ㅉㅉㅉ

  • ..
    '11.9.2 10:15 PM (118.32.xxx.7)

    386의 노고로 그동안 김통 노통때 걱정없이 무사태평 살지 않았나여..
    쯔쯔...
    꼴에 망각이란 단어 조차 잊어 버리고사는 머시기 마냥..

  • 그래서..넌
    '11.9.2 10:18 PM (218.158.xxx.12)

    왜 노통때 그분 그렇게 힘들때 못 지켜주고..
    그땐 모했냐..
    민주당은 모했고@@@@@
    에그..너에게 빙신이란 말밖에 안나온다

  • ..
    '11.9.2 10:23 PM (118.32.xxx.7)

    그걸 경험했기때문에
    안철수 지킬려구 하는거 아녀?
    이 드러운 정치판에 들어 오지 말라고....

    님이 어찌 깊은 뜻을 알랴 만은... 그래도 386이라 해서 애정 갖고 상대한다
    욕은 하지마세요...

  • 댓글들
    '11.9.2 10:29 PM (218.158.xxx.12)

    읽어보세요.
    당신같은 무조건적인 민주당 지지하는분땜에..
    역효과 난다잖아요~

  • 17. 양이
    '11.9.2 10:09 PM (115.136.xxx.26)

    저도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 안철수씨가 나오는게 야당에 불리하다고
    안철수 박경철씨에 대해서 저렇게 비하하면서 지금까지의 모든 업적과 행보를
    까대는 모습 비열해 보이기만 합니다.
    도리어 역효과가 나올꺼라는 거에 한표 겁니다

  • 저도 동감입니다.
    '11.9.2 10:12 PM (218.158.xxx.12)

    저역시 역효과네요^^

  • 저도
    '11.9.3 6:50 PM (112.151.xxx.114)

    유치하고 비열한 저런 모습이 참 싫네요.

  • 18. foret
    '11.9.2 10:10 PM (124.195.xxx.251)

    이렇게 비난이 많을 줄이야...
    단일화 안되서 한나라에게 표가 갈까봐 걱정되긴 하다 쳐도
    칭찬일색이던 그에게 아직 벌어진 일도 없는데 흠 잡으려고만 하는 건 뭔가요.

    아직 뚜껑 안 열렸구요,
    윤여준이 친박계열 뭔지는 몰라도 안철수씨가 본인 소신 뒤집고 정치적 계산만 하는 사람은 아니지요.
    본인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의 판단을 믿을 겁니다.
    단 단일화해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네요.

    그리고 아까 어떤 글에 이과출신의 한계가 있을 거라고도 하던데
    이과출신도 사람 나름입니다.
    더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사람도 많더군요.

  • ..
    '11.9.2 10:13 PM (118.32.xxx.7)

    정치색을 들어 내면 그렇게 되는겁니다..
    그게 정치이고 그 정치가들때문에 내가 신경 곤드 서게 됩니다..

    평상시 추앙받던 그모습이 더 좋아 보이기에 이렇게
    그의 어리석은 행동에 돌팔매질 하는겁니다.

  • 칭찬 일색이었던건
    '11.9.2 10:14 PM (121.147.xxx.151)

    그의 사심없음을 진심으로 믿고 정치완 무관해보였기에
    맹목적으로 지지했던 거죠.
    전국 방방곡곡 강연회가 이런 밑밥 까는 일이었다니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게 아니라
    마구 발가락을 잘린 느낌이라 기분 참 거시기하고
    더럽네요

  • 위 118.32.님
    '11.9.3 2:50 PM (124.195.xxx.252)

    혹시 알바는 아니시죠?
    정치색을 '들어'낸다는 문구로 계속 다른데도 쓰시는 것 같아서요.
    아니면 죄송하구요,제가 그런 쪽은 잘 몰라서...

    그리고 강연회로 밑밥까는게 발등찍히는 정도라고 까지야 할수 있을까요?

  • 19. 저도
    '11.9.2 10:11 PM (125.178.xxx.132)

    저도 386입니다.

    저도 대통령 투표 4번 했습니다

    전 어떤 상황에서도 한나라당은 안 찍습니다.

    혹시, 한나라당 단독출마면 투표거부합니다.

    안철수가 윤두준이랑 관련이 있다면, 이미 그걸로 아웃입니다.

  • '11.9.2 10:12 PM (121.130.xxx.130)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분땜에 아웃이란말이시죠?

  • 동감
    '11.9.2 10:17 PM (121.147.xxx.151)

    아무리 안철수가 지금보다 더한 업적을 쌓고
    국민에게 뭔가를 보여준다해도
    윤여준과 관련이 있다면
    이미 그걸로 아웃입니다2222222

  • '11.9.2 10:23 PM (125.178.xxx.132)

    그러네요.
    여준이나 두준이나..

    머리굴리는 사람이라고 '두'자를 썼나...
    딸이 좋아하는 어린 총각이름이랑 이름이 헸갈렸네요.

    그래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본질은 아네요.

  • 20. ..
    '11.9.2 10:11 PM (110.35.xxx.199)

    지난번 대선 때도 게시판에서 말도 안 되는 문국현이 대통령 될 태세였어요.
    그만큼 정치 성향은 현실감 떨어져요...
    안철수 씨 이곳에서 이렇게 욕 먹고 있지만 현실에선 정말 존경 받는 분이에요(보수 성향이라고 밝혀져도 많이는 안 달라질 거에요) 그동안 그 분을 관심 있게 지켜본 분이라면 잘 아실 거에요...

  • 제말이요~
    '11.9.2 10:14 PM (218.158.xxx.12)

    동감 100% 입니다^^

  • ,,,,
    '11.9.2 10:19 PM (121.147.xxx.151)

    현실에서 존경받든 노벨상을 받든
    윤여준과 한나라당과 관련이 있고
    쨌든 정치를 한다는 것부터
    제 맘속에선 아웃이군요

  • 동감
    '11.9.2 10:27 PM (180.69.xxx.60)

    저도 안철수씨 믿습니다. 그렇게 함부로 행동하지는 않을거에요.

  • 저도
    '11.9.3 3:14 PM (61.101.xxx.62)

    자게 정치은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말씀에 동감 100%니다.
    그게 일반인들 보다는 여당이고 야당이고 알바들이 득세를 하는 곳이라 그런거 같아요.

  • 21. 꼭 찍어 먹어봐야 압니까?
    '11.9.2 10:12 PM (121.147.xxx.151)

    손잡은 거이 아직 시작도 안한 거라구요?
    이미 온 나라 구석구석 강연쇼를 하고
    거기서 실익을 있을 듯하니 서울시장 무소속출마 기사를 띄워본 거죠...
    국민들 간을 보고 있는 겁니다.
    윤여준과 세살후니가 밀려난 후의 일을 미리 알고 있기나 한 듯
    벌써부터 기사에 슬슬 흘리며
    인터넷 동향도 파악해보고 있는 거
    보면 모르나요?

  • 22. Neutronstar
    '11.9.2 10:14 PM (114.206.xxx.37)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라는 말과 자유롭고 싶다는 말은 절-------------대로 동일한 말이 아니지요.

    하지만 그렇게 고민되신다면 ...
    한동안 쉬다가 재취업할 수 있는 직종이라면
    잠시 쉬고 다시 시작하는것도 좋긴 해요.

  • 23. 궁금한점
    '11.9.2 10:15 PM (124.50.xxx.136)

    청춘콘서트에 한번도 직접 가보지 않았고 단지
    매체를 통해 두분들의 생각을 얼핏 읽었는데...
    기득권에 대한 반감이 크다는것과
    젊은이들한테 용기를 주려는 발언이 맘에 와닿었습니다.

    그런데 저분이 말한 시장이 되면 크게 바꿀수 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에는
    회의적인 생각이 듭니다.
    이제껏 민선 시장에 대선으로 가는 징검다리로 뛴 이명박,오세훈 말고
    고건,조순..이분들도 행정가 출신으로 소신이 없지 않았을텐데
    이렇다하게 해놓은거 없지요.

    특히 기득권을 바꾼다거나 대기업에 대항해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서울시장
    으로서 할일은 참 제한적일거라고 봅니다.
    시대를 고민하고 다함께 가는 길을 모색하는건 충분히 공감하겠는데
    염려스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특히 야권의 힘을 뺏고 한날당에 도움이 되는 일이 뻔한
    구도가 될겁니다.
    안교수님 자신또한 정치권의 지리멸렬한 공격을 받을게 불보듯 합니다.

    행정가로서 시장은 민선에서 특히 당구도로 대결하는 직선제에서
    치열하게 싸워야 할 얻을수 있을겁니다.
    나자신만의 용기와 젊은이들의 힘만으로 (일부분 젊은이들이 투표를 할지도 미지수)
    뭔가를 바꿀수 있다는 기대는 한편으로 상처도 안겨줄수도 있겠지요.

    윤여준이 뒤에 있다면 결코 지지할수 없는 제자신의 소신도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 24. //
    '11.9.2 10:17 PM (116.122.xxx.123) - 삭제된댓글

    전 한나라당도 안찍지만 이번에 느낀게 민주당도 이제 안찍을랍니다
    그냥 안철수님이나 찍어야 겠어요
    그사람은 뭔가 다르겠지요

  • 제말이요^^
    '11.9.2 10:19 PM (218.158.xxx.12)

    정말 정당보고 찍지 않으렵니다.
    인물보고 찍어요~우리^^

  • ㅋㅋ
    '11.9.2 11:04 PM (211.246.xxx.172) - 삭제된댓글

    부지런히 찌그세여
    내 보긴 성나라 전사 같은데

  • 저도
    '11.9.3 6:51 PM (112.151.xxx.114)

    안철수 찍을 겁니다.
    문국현이나 엄기영이나 정운찬과 다를 거라고 봅니다.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다 싫습니다.

  • 25.
    '11.9.2 10:17 PM (121.130.xxx.130)

    고건 조순. 이렇다하게 해놓은거 없지요? 그거면 족합니다
    각하나 다섯살인 분처럼 사리사욕위해 사사롭게 행정하지 않음 그걸로 족합니다.

  • 26. ...
    '11.9.2 10:17 PM (116.32.xxx.116)

    정치가 뛰어난 한 사람 덕분에 전체가 잘 굴러가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기가 매우 어렵죠

    먼저 일단 단일화 된 조직의 힘 없이 이런 개판 같은 정국에도 25%나 되는 콘크리트 지지층을 보유한
    한나라당을 이기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 난관을 뚫고 기적적으로 당선된다고 하여도 그 이후가 문제이죠
    서울 시의회만 보아도 시장 혼자 정책들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의회 의결을 통과해야 정책 집행도 이루어질 수 있는데
    그렇게 되려면 그 정책 집행을 지지해줄 수 있는 조직의 힘이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안철수 씨가 이도 저도 아닌 무소속일 경우 그런 조직의 뒷받침이 없으면
    정책 집행이 힘들어지겠죠
    (시의회 의원 다수가 야권인 상황에서 오세훈이 어땠는지 생각해보세요)

    안철수 씨가 후보로 나와서 야권 표가 갈리고 한나라당이 다시 서울 시장을 잡을 경우
    온 야권으로부터 쏟아지는 원성을 피하기 어려울 겁니다

  • 27. ,.
    '11.9.2 10:18 PM (125.140.xxx.69)

    이번 시장 선거가 참 중요하기 때문에 다들 민감한것이죠
    내년 총선과 대선이 직결돼 있으니까요
    그 와중에 야당에선 생각지 않은 복병이 될수도 있는 것이구요
    안철수님이 여의도 연구소장인 윤여준이란 인간하고만 안 엮였어도
    이렇게 긴장들 하겠어요?

  • 28.
    '11.9.2 10:19 PM (121.130.xxx.130)

    어차피 대다수의 사람들은 윤여준이랑 얽힌거 별로 개의치 않고 안철수 씨한테 표를 던질겁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선택하심되요. 한나라당을 시장시킬건지 안철수씨 시킬건지

  • 저도 동감 100%
    '11.9.2 10:23 PM (218.158.xxx.12)

    민주당만 보고 무조건 지지하는분들..지겹네요

  • ...
    '11.9.2 10:41 PM (121.147.xxx.151)

    윤여준 그늘에 들어 있는 한 안철수도 어쩔수없는 한나라 떨거지가 될터인데
    뭣때문에 무소속 뱃지를 달려고 하는지

  • 무소속 뱃지 달았다고
    '11.9.2 10:42 PM (121.147.xxx.151)

    초록빛을 다홍빛으로 속일 순 없죠

  • 29. ...
    '11.9.2 10:20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민주당 알바들 정말 지겹다.
    당신들이 지금 하고 있는 짓이 민주당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정말 지긋지긋하네.

  • 제말이요^^
    '11.9.2 10:21 PM (218.158.xxx.12)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 '11.9.2 10:21 PM (121.130.xxx.130)

    제 말이 그말입니다.

  • ,.
    '11.9.2 10:46 PM (125.140.xxx.69)

    한나라당 알바들이 더 지겨움

  • 내 보긴
    '11.9.2 11:06 PM (211.246.xxx.172) - 삭제된댓글

    딴나라 알바들이 민주당 지지하는척 지역감정 유발하고있는데요
    우린 거기서 허우적
    언제 82에 민주당 노골적으로 지지한적있던가요???

  • 엥???
    '11.9.3 3:21 PM (180.70.xxx.122)

    딴나라 알바들이 민주당 지지하는척 지역감정 유발하고있는데요
    우린 거기서 허우적
    언제 82에 민주당 노골적으로 지지한적있던가요???22222222

    그리구 안철수 욕하는게 왜 다 민주당지지자일거라 생각하는지
    전 그게 이해가 안돼요
    82에서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 정말 본적없는데..
    참여당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반한나라는 자주자주 보지만서도.

  • 30.
    '11.9.2 10:20 PM (121.130.xxx.130)

    아무리 윤여준 이랑 엮어서 똥칠하려고 하셔도,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와 참신함때문에 중도표와 젊은
    표를 야권으로 뺏어오긴 힘들겁니다.
    더 강한 한방이 있음 가져와보시구요. 윤여준 엮어서 끌어내리는건 그닥 호소력이 없어요.

  • 31. ..
    '11.9.2 10:22 PM (110.35.xxx.199)

    정말 안철수 씨 까는 글 보면서 열심히 선거 운동 해야겠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드네요...
    맨날 한 것도 없이 진보랍시고 자부심 갖는 거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 동감 100%^^
    '11.9.2 10:26 PM (218.158.xxx.12)

    저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 동감 200%
    '11.9.3 3:23 PM (61.101.xxx.62)

    안철수씨 서울 시장 나오면 저도 난생 처음으로 선거 운동 그런거 해볼랍니다. 지인들한테 기존 정치인 말고 다른 인물 한번 뽑아보자고.

  • 동감 300%
    '11.9.3 6:52 PM (112.151.xxx.114)

    저도 저희 남편도 선거운동 해볼려고 합니다.
    정치판을 갈아엎는데 일조해 보고 싶어요.
    여야 다 지겹습니다.

  • 32.
    '11.9.2 10:22 PM (121.130.xxx.130)

    다시한번 부탁드리지만, 민주당 지지자님들 자중하세요. 역풍맞을까 걱정됩니다.
    민주당 골수 지지자가 아닌담에야 윤여준이랑 얽히든 말든
    I don't care입니다.

  • 33.
    '11.9.2 10:34 PM (175.121.xxx.130)

    뭣 같은 민주당 때문에 뒤에 윤여준이 있다는 걸 알고도 이렇게 당하는 군요.
    윤여준이 누군지 모른다가 더 무섭네요. 자신의 존재도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렇게 밑밥을 깔고 있었다니...
    역시 광복 이후로 이어온 한나라당이 무섭구요. 결의를 다져보지만 패배감마저 드네요.
    뉴타운 광풍으로, 돈에 대한 속물적 욕심에 눈이 뒤집혀 이명박에게 내준 우리가 멀리 가지 않았어요.
    그 옛날 빈민운동 하던 김문수, 학생운동 하던 심재철이 호랑이 굴에 들어가 호랑이 잡겠다고
    한 말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 그들의 모습을 보세요.

  • 동감
    '11.9.2 10:42 PM (122.36.xxx.23)

    한나라당에 유리하게 돌아갈까봐 걱정하는건데
    민주당 지지자들 조심하라니 정말 어이없죠

  • 윤여준은
    '11.9.3 7:23 PM (121.147.xxx.151)

    전두환이 발탁해서 84년부터 쭉 ~~
    전두환 비서관
    노태우 비서관
    김영삼 비서관을 지낸 특수한 인간입니다...
    이 분이 지금 합천에서 하고 있는 평화의 집? 이란거 누구와 연관이 있을까요?
    누굴까요?
    한나라당이 꾸준히 윤여준에게 자문을 받고 인물을 발탁할때 기획할때
    윤여준이란 인물이 나서더라는 거
    지금도 윤여준이 한나라당 대표로 와 주십사한다는 거~~
    이 사람 지략도 지략이지만 윤여준이 누구와 통하는 인물이란 생각 안드십니까?
    전 그런 윤여준을 등어 업고 나선 안철수가 두렵다는 겁니다.
    윤여준이 하고 있는 지방발전연구원인지 뭔지가 뭐하는 곳이냐?
    전국방방곡곡 한나라당 선거와 관련된 정책연구원이란고 말할 수 있는 곳이죠

  • 34. 그분이 나와서
    '11.9.2 10:37 PM (119.196.xxx.179)

    당선이 되셨다 한들
    국민들이나 당분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뜻이 실현 될까요?
    어떤 당을 달고 나오시든지
    뜻이 실현될 수있는 텃밭을 만들어 드릴 각오가
    되어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5.
    '11.9.2 10:37 PM (175.121.xxx.130)

    한마디 더하면요, 인물로 투표 하자는 건 한나라당 구호 입니다.

  • 36. ...
    '11.9.2 10:38 PM (222.106.xxx.124)

    참님의 댓글 캐동감.

  • 참님
    '11.9.3 7:27 PM (121.147.xxx.151)

    인물로 투표하자는 한나라당 구호 오늘 많이 듣네요
    안철수 인물만 보고 투표한다는 사람들....
    참 두렵네요

  • 37. ...
    '11.9.2 10:45 PM (116.32.xxx.116)

    지난 대선 때 민주당은 아니라며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는 문국현을 밀었었죠
    (이 때와 너무 상황이 흡사하네요
    당시 인터넷 상에서 문국현의 인기 정말 대단했고 그의 인품을 보고 지지하시는 분들 저를 포함해서 정말 많았었습니다 저도 그 때는 설레었죠 우리나라도 바뀔수 있다고 )

    그 결과 MB 당선, 이후 문국현-이회창 교섭단체 구성 이라는 참담한 끝을 봤고
    그 때 깨달았죠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그를 뒷받침해줄 조직이 없으면 소용 없음을...

    다시는 같은 실수 저지르고 싶지 않습니다

    안철수 씨, 만약 야권 통합 후보로 나오신다면 기쁘게 한 표 드리겠습니다만
    끝까지 독자 출마를 고집하신다면 등돌릴 수 밖에요
    정치는 현실입니다

  • '11.9.2 10:48 PM (121.130.xxx.130)

    문국현과 안철수를 비교하는건 무리인거 같습니다.
    문국현은 골수정치빠들의 우상이고 대중은 모릅니다
    이번상황에서 민주당후보는 골수정치빠들이 지지하고
    대중은 안철수에 끌립니다.

  • 38. jk
    '11.9.2 10:47 PM (115.138.xxx.67)

    천재이신 본인이 한말씀 더 하시자면

    어짜피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으로 나오지 않는한
    민주당으로 나와도 단일화 하지 않는한

    무소속으로 나오는한 님들이 아무리 찍어줘봐야 안되거든요??????
    선거는 늙은 꼰대들이 하는거지 젊은 사람들은 선거하러 안가거든요. 안철수가 아니라 김태희가 나와도 안가거든요????

    문국현이 실패했던것처럼 안철수도 실패해요.
    노무현도 실패했던 일인데 안철수 따위가 어떻게 하겠어요?

    착각은 집어 치우세요.... 천재이신 본인이 안된다고 말하면 안되는것임.
    될수가 없음. 선거 하루이틀 해본것도 아니고 딱 보면 척하고 아는 문제인데...

  • ..
    '11.9.2 10:53 PM (124.50.xxx.136)

    안되도 좋은데 야권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한날당에 득이 되니 그렇지요.오늘 뉴스에 홍씨가 그러잖아요
    다자구도가 될수록 좋다라고....

  • 39. ..
    '11.9.2 10:49 PM (110.35.xxx.199)

    아! 제발 인물 같지도 않은 문국현과 안철수 씨 비교 좀 하지 마세요.. 정말 싫거든요...

  • ...
    '11.9.2 11:06 PM (116.32.xxx.116)

    문국현도 대선 직전까지는 누구보다도 유능한데다 양심적인 기업인으로 칭송받았어요
    만약 안철수씨가 야권 단일화 거부하고 단독 출마하여 한나라당 쪽 인물이 다시 서울 시장이 된다면
    안철수씨도 '인물 같지도 않은 안철수'가 되겠죠

  • '11.9.2 11:06 PM (175.121.xxx.130)

    에구 인물을 비교 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비교 하는거에요.

  • 40. 분당 아줌마
    '11.9.2 11:08 PM (175.196.xxx.244)

    안철수는 실험실과 대학에서는 빛나는 이름이지만 정치판에서는 많이 아니 아주 힘들다고 봄.
    컴퓨터도 못 하는 노친네가 익숙한 자도 아니고
    젊은이들한테는 일종의 배신감을 들게하는 인물이고
    무엇보다 이제 국민은 ~~~하신 대단한 인물에 학을 띠었다는 거...

    무엇보다 윤여준도 과거의 빛나던 인물.
    돈이 붙어주어야 표도 붙지...

    안철수 욕도 하지 말고 칭찬도 하지 말고 두고 보자구요.
    어떻게 하나 보게
    김칫국을 마신겐지 좋은 음식을 드신겐지 두고 보자구요

  • 41. ..
    '11.9.2 11:09 PM (110.35.xxx.199)

    주변에서 문국현에 대해 말하는 거 한 번도 못 들어봤어요... 여기 게시판에서나 야단들이었지...

  • 이무슨
    '11.9.3 1:26 AM (112.161.xxx.110)

    맞아요. 왠 인품과 인기요.

  • 저도
    '11.9.3 3:24 PM (180.70.xxx.122)

    문국현이 온라인 대통령쯤 됐었다는 사실..어제 오늘 첨알았네요^^
    내가 그렇게 인터넷과 멀리하며 살았었나?

  • 42. 민주당 빙신
    '11.9.2 11:37 PM (115.143.xxx.25)

    원글님 , 제목은 동의해요.

    안철수 마저 정치판에 낄 자리를 주는 이 민주당 빙신들이 욕 먹어야죠

    하지만, 안철수씨가 정치를 한다면 옹호세력과 함께 반대세력도 있는것이니까,

    그건 안철수씨가 감당할 몫이죠.

    우리 가카보세요.

  • 43. /110.35
    '11.9.3 2:33 PM (125.177.xxx.83)

    무슨 헛소리십니까
    님 주변에서나 이명박 찬양했나보죠
    문국현 당시대선에서 100만표 넘게 득표했고 권영길보다 득표 더 많이 나왔죠

    게시판에서 한다리라도 끼실려면 사실관계는 명확히 알고 글을 개망신 피하겠죠?
    더불어 그밑에 맞장구 치신 115.143도^^

  • 44. 저는
    '11.9.3 3:36 PM (61.101.xxx.62)

    안철수씨 나오면 뽑을 겁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여당이나 야당이나 안철수가 출마하면 뽑을 사람이 많다고 느꼈으니 위기감을 느끼고 자게에 안철수 글로 난리가 나죠.
    안철수가 나와도 하나도 겁나지 않으면 그냥 무시를 하지 뭘 이렇게 그 사람을 비하하지 못해서 도배질을 하는 걸까요?
    나와봤자 안될거다 그러면서 애써 무시하려고 하던데, 그럴수록 불안해 하는게 오히려 티 나거든요.

    야당이나 여당이나 하는 꼴이 얼마나 한심하면, 컴 그 분야 하나 만으로도 부족할것 없고 국민의 인정을 받는 사람이 서울시장을 생각한다는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이 와중에도 국민이 뭘 원하는지 그소리에는 귀 기울생각이 없고 또 밥그릇 챙기기 하는데 정말 질립니다.
    경제위기다 뭐다 허리띠 졸라매자 신입사원 급여 내려서라도 한명이라도 더 고용하자 이러면 국민위하는 척은 입으로는 혼자 다 떠들면서 바로 그 와중에 자기들 세비 올릴때 여야 국회의원들 만장 일치였다죠? 그런 인간들한테 뭘 더 바라겠어요?
    또 많은 국민들이 안철수에 열광할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안철수 비하글을 줄기차게 올리면서 원글님 말처럼 되려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그 머리 나쁨.
    그 수준에 뭘 더 기대합니까

  • 동갑합니다.
    '11.9.3 6:54 PM (112.151.xxx.114)

    국민을 바보로 아는알바들...

  • 나비부인
    '11.9.3 7:23 PM (114.206.xxx.7)

    글쎄요.
    전 지금 안철수씨가 이 상황에서 민주당으로 나오면 더 기함할 것같은데요.

    한번 지켜보지요. 어떻게 일이 진행될지.
    어짜피 정치라는게 혼자힘으로는 절대 되지 않는 거니
    기다리다보면 뭔가 보이겠지요.

  • 불안해서?
    '11.9.3 7:36 PM (121.147.xxx.151)

    그런게 아니죠.
    안철수가 겁나서도 아니죠.
    지금까지 안철수에게 보냈던 지지는 그가 지금의 안철수였기 때문이지
    시장후보가 된 안철수가 아니기때문에
    똥통에 빠지려는 안철수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했기때문이죠.
    안철수에대해 말만하면 다 알바?
    많은 국민들이 과연 안철수에게 열광할까요? 정치한다면?
    안철수에게 만약 열광한다면 그가 자기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있기때문이지요.
    역풍은 뭔 역풍...안철수가 잘하면 전폭 지지해주는 거고 못하면 폭풍에 태풍으로 사라지게 만들수도 있는 거지

  • 45. fly
    '11.9.3 4:02 PM (115.143.xxx.59)

    정치얘기 지긋지긋해요.82에 들어와도 읽을게 없다는..
    그만좀 했으면 좋겠어요.한나라당.민주당..둘다 싫거든.

  • 46. 거기다가
    '11.9.3 4:04 PM (61.101.xxx.62)

    이번에 딴나라당 성희롱 강의원 제명처리 표결할때 일부러 찾아간 방청객 ,시민단체 다 내보내놓고 문걸어 잠그로 지들끼리 투표했죠?
    딴일은 육탄전에 온갖 욕설에 구타에 딴나라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실릴만큼 쌈질도 잘하더만, 이번에는 어떻게 그렇게 죽이 착착 맞아서 다 내보내 놓고 제 식구 감싸기 하면서 제명처리 부결하나요?

    당이름은 분명히 다른데, 도대체 니들이 다른점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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