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회사 입사한지 첫날이구요작은회사인데요 퇴근시간이 지나도 다른부서 일끝나면같이가야된데요.
그부서가 기본 이십분은 매일 늦는데요.
그러니까 늘 퇴근시간지나 이십분정도는 그냥 멍때리는시간...
원래 업무특성상 칼퇴고 굉장히 자유로운데...
오늘첫날이지만 삼십분기다리다가 저는 약속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먼저나오는데
다른직원두명도 지겨워하며 기다리고있던데...
일을도와주는것도아니고 정말 핸드폰보거나 멍때리거나...
그리고 문앞에서 다들인사하고 흩어져집에가야하는게 너무이해가 안가요.
저는 저 일 늦게 끝나도 기다리는사람이 있으면 더 부담되고 싫을것같은데요..
암튼 오늘 삼십분을기다리고 퇴근하는데도 눈치가보였어요. 이거 저만 이해못하는건가요? 대기업처럼 돈을많이 주는것도아닌데...
퇴근시간 삼십분이 얼마나 큰데...
이런 퇴근시간 이해되세요?
ㅋㅋ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7-07-03 20:01:55
IP : 39.112.xxx.1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회사는
'17.7.3 8:36 PM (116.127.xxx.144)안다니는게 낫지요.
남의 시간 30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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