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꽃같은거 키우는 82쿡님들은 어디가서 좀 배우셨어요.??

...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7-07-03 14:55:03
돌아가신 엄마 있을때는 저희집에 꽃 같은거 키우고 그랬는데.... 
엄마 돌아가시고 아버지 아프고 부터는.. 그런곳에  신경 쓸수가 없어서 다 죽여버렸네요...ㅠㅠㅠ
세월 지나서 이제는 조금 저도 살것 같은지 
꽃도 좀 키우고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 드는데요... 
옆집 아줌마 꽃 이쁘게 키우는거 보니까 집도  분위기 살면서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근데 전 아예 이쪽으로는 하나도 모르거든요.. 
근데 화초 같은거 키우고 꽃 키우고.. 살짝 마당 앞에 텃밭같은것도 좀관리 하고 그렇고 
싶은데 이런거 처음에 어디가서 좀 배웠어요..??? 
그래도 기본상식은 있어야 키울것 같은데 어떻게 처음에 관리 하셨어요..

IP : 175.113.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로 배울일은 아니고
    '17.7.3 3:04 PM (175.213.xxx.182)

    꽃이나 화초 살때마다 물어보고 줏어 듣고 인터넷 찾아 보면서 터득해요. 초보에겐 키우기 쉬운것부터 시작하길 권해요.

  • 2. 저는
    '17.7.3 4:17 PM (61.82.xxx.129)

    도서관 가서 원예에 대한 책들
    열심히 섭렵했어요
    초보자를 위한 기본정보들이 잘나와있더라구요
    그리고 카페나 블러그에서 실전경험들, 시행착오들 눈동냥하구요

  • 3. ...
    '17.7.3 4:42 PM (183.98.xxx.21)

    저도 블로그랑 카페요.
    요즘 워낙 훌륭한 정보를 무료로 풀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많아서 ^^
    인터넷 보고 배워 집에서 베란다 텃밭 채소도 길러 먹고 수경 재배로 식물도 늘이고 하고 있어요.

  • 4.
    '17.7.3 8:47 PM (223.33.xxx.92)

    처음엔 윗님들처럼 하시고요
    죽이면서 키우면서 경험 쌓는 거예요
    아주 잘 키우시려면 솜씨도 있으시고 세심학거
    관심 주고 꽃에 대한 사랑도 있어야 해요
    한두개 식물부터 시작해 보세요
    저희 친정엄마가 꽃을 좋아 하셔서 엄마 보시라고 제가 많이 키웠는데 돌아 가시고 나서 몇개만 놔두고 다 정리 했어요 아들이 결혼 하더니 열심히 잘 키우네요
    며는리는 관심이 없구요
    정성과 사랑으로 키워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492 전자책 리더기로 책읽는데 좋아요 17 책읽자 2017/07/04 3,542
705491 본인 혹은 주변에 명함용으로 회사다니는 분들 계신가요 4 amy 2017/07/04 1,133
705490 집안에서 배우는 화학 물질 속으로 떠나는 재미있는 화학여행 1 ... 2017/07/04 1,030
705489 탁현민 42 콘크리트지지.. 2017/07/04 3,338
705488 여기서보고 오리엔탈소스 만들었어요 감사. ........ 2017/07/04 1,129
705487 요즘 중고생 영어 발음기호와 강세 공부하나요? 1 ... 2017/07/04 1,660
705486 교제반대 불안한미래 2017/07/04 673
705485 초5과학 질문입니다 3 2017/07/04 911
705484 아이 친구 엄마가 통역사라는데 9 ㅇㅇ 2017/07/04 8,018
705483 창원 살인마 서울에서 붙잡혔대요. 창원서울 2017/07/04 1,230
705482 유시민 인사 맹비난 뭔일인가 했더니 8 어리둥절 2017/07/04 5,781
705481 한번 끓인 기름도 상하나요? 5 ㅠ.ㅠ 2017/07/04 1,507
705480 냉동칸에 있는 치즈피자 어떤가요? 코스트코 2017/07/04 408
705479 국당 황주홍 의원이 소방관을 1명도 증원시켜줄 수 없다네요. 7 ㅇㅇ 2017/07/04 1,320
705478 디카프리오랑 클레어데인즈랑 사귄적 있었나요? 1 ㅇㅇ 2017/07/04 1,562
705477 소화제 안철수와 대표멘토 이유미의 다정한 만남 3 ㅇㅇ 2017/07/04 1,393
705476 가방 브랜드 좀 추천해 주세요.. 3 ㅇㅇ 2017/07/04 1,602
705475 무단횡단하는 할머니 차로 칠뻔했어요 17 무단횡단 2017/07/04 6,180
705474 [JTBC 뉴스룸] 주요뉴스...................... ㄷㄷㄷ 2017/07/04 641
705473 통영 애견펜션 추천요 항상봄 2017/07/04 543
705472 여러분은 취미 어떤 것 있으세요? 20 ... 2017/07/04 5,493
705471 이 야밤에 기정떡이 먹고싶네요 4 ^^ 2017/07/04 1,353
705470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왔어요.... 7 문지기 2017/07/04 1,978
705469 스타일러랑 건조기 둘 중 어떤거 사시겠어요? 7 아웅이 2017/07/04 3,426
705468 알바비 받을 수 있나요? 4 00 2017/07/04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