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만만히 보고
괴롭히는 것의 일종이더라고요
하나 둘 가지고 사람 자르면 남을 사람 없다고요?
이런 부류랑 어울리는 거 자체가 인생의 실책이고
헤어지고 난 뒤에도 엄청난 자존감 손상이 남아서
왜 일찍 자르지 못했나 두고두고 후회 됩디다.
딱 처음 낌새 보이고 안 좋은 느낌 들 때
그 직감이 맞더라고요
남의 단점을 콕 집어 말하는 사람들
ㅇㅇ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7-07-03 12:12:39
IP : 112.171.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외로워도
'17.7.3 12:14 PM (110.45.xxx.138)좋다.
쓰레기가 사람입니까?2. 인터넷에
'17.7.3 12:16 PM (110.140.xxx.96)자존감도둑 찾아서 읽어보세요.
기가 약한 사람의 단점을 면전에서 확인사살 시키고 상대방의 자존감을 깍아내리면서 본인들의 자존감을 올리는 사람들 분명 있어요. 그런걸 자존감 도둑이라고 하더라구요.
유일한 방법은 멀리하는거밖에 없대요.3. 음
'17.7.3 12:16 PM (220.78.xxx.36)제가 좀내성적이고 소심해요 싫은소리 잘 못하고
ㄱ예전 일하다 알게된 언니가 성격도 강하고 싹싹해서 좋았는데 자꾸 제 단점을 고치라고하더라고요
그게 별것도 아니었구요
다른 직원들한테는 안그러고 저한테만
저도 원글님이 월말하는지 알듯해요4. 남이면 자르기 쉬운데 식구 중에
'17.7.3 12:20 PM (211.107.xxx.182)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그냥 안보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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