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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추석때 선물,용돈때문에 고민이에요~

김소나무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1-09-02 19:40:26

명절때 선물이나 용돈관련 글 올라온거 많이 읽어봤는데요...

 

아직 제가 생각이 부족하다보니 고민입니다. 남편은 저보고 알아서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합니다.

 

그동안 명절때 양가 10만원정도 선물+현금10만원 해서 20만원정도씩 지출했습니다.(양가모두 어머님만 계심)

 

매월 양가 15만원씩 용돈 드리고 있구요..

 

그동안 맞벌이였기때문에 부담은 없었는데요.. 이런저런사정으로 몇달전부터 제가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지금은 부담이 좀 됩니다.ㅡㅡ;;

 

선물이나 현금 하나만 하시는분 계시나요? 아니면 선물을 저렴한걸 하더라도 선물+현금이 좋을까요?

 

 

 

그리고 이번 추석부터는 명절장보기를 시어머님이 아니라 형님이 하십니다.

(형님댁과 시댁이 걸어서5분거리이고 형님이 장봐서 시어머니집으로 오시면 시댁에서 준비는 같이합니다.)

 

재료비(?) 를 형님께 드려야 하는데.. 제가 알아서 드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형님께 얼마드려야 하는지 여쭤보는게 좋을까요?

 

형님께 드려야 하는거라 저는 더 신경이 쓰입니다..

 

 

 

의견 부탁드릴께요~

IP : 61.101.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1.9.2 7:44 PM (121.101.xxx.240)

    시댁에서 제사를 지낼때는 어머님께 10만원 드렸는데
    제작년부터 형님네가 제사를 지내서..형님께 10만원 드립니다
    어머니께는 작은(?)선물 드리고요

  • 2. ..
    '11.9.2 8:04 PM (110.14.xxx.164)

    전 시어머니 20에 작은 선물이나 간식거리 과일 정도 했어요
    거의 매달 가서 드리고 수시로 병원비 치아.. 대다보니 힘들긴해요
    형님은 10만원 드리고 애들 용돈..
    우린 형님네가 어머니네 들어가서 살면서 재산다 가지신 터라 꼭 반씩 나눌 필요는 없고 인사치레로 10 드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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