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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 구경하면서

헉!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7-07-02 23:34:01
스트레스 해소하고 있어요.
고딩아이와 한바탕하고 스트레스상승이었는데,
천둥번개가 아주 시원스럽게 치네요.
다른날이었으면 무서웠을텐데 일부러 거실불끄고 감상하고있습니다. 확장된20층 맨앞동이네요. 대박이네요!
IP : 211.54.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 11:37 PM (122.47.xxx.186)

    부산은 낮에엄청 쳤는데 서울은 지금 치나보군요

  • 2.
    '17.7.2 11:40 PM (223.62.xxx.16)

    서울은 지금 앞이 안보이게 비가와요

  • 3. 우울
    '17.7.2 11:42 PM (116.123.xxx.168)

    경기도 남부인데
    한차레 휩쓸었네요
    저도 이래저래 속상해서
    한참동안 창밖의
    폭우랑 천둥번개 감상했네요
    시원하니 좋던데

  • 4. 놀랍
    '17.7.2 11:48 PM (183.96.xxx.129)

    기분안좋은 일 있어도 천둥번개 감상한다는 분들 놀랍네요
    전 이거 너무싫어해서요

  • 5. ..
    '17.7.2 11:49 PM (49.170.xxx.24)

    밑에서 위로 올라가나봐요.
    수원은 저녁 8시부터 그랬는데 지금은 그쳤거든요.

  • 6. ...
    '17.7.2 11:57 PM (121.155.xxx.166)

    저두 베란다 나와 앉아있어요. 내리는 비가 처량하니 좋네요.

  • 7. 원글님
    '17.7.3 12:09 AM (124.53.xxx.190)

    너무 사랑스러우심ㅋㅋㅋ
    고2아들 내일 셤인디. . .
    아빠 트렁크 팬티 하나 얻어입고 거실서 자네요.
    에어컨 틀어쥤어요 그려. .잠이라도 잘자주니 고맙다 ㅠㅠ

  • 8. 네~~
    '17.7.3 12:20 AM (101.235.xxx.123)

    여기도 빗소리 즐기며 잠못드는 사람 있어요
    창문으로 비가 들이쳐도 그냥좋네요
    참오랜만이예요 이런소리...

  • 9.
    '17.7.3 12:27 AM (210.221.xxx.239)

    천둥 번개 너무 좋아해요.
    눈 앞에서 번쩍 쾅하면 아주 짜릿해요.
    스트레스 비에 다 쓸려보내세요.

  • 10.
    '17.7.3 12:37 AM (124.49.xxx.61)

    저도아까 하늘에흰섹번개 줄긋는거봣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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