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파는 스모선수 그려진 가정용 카트 있잖아요.
물건 올리는 부분을 발로 펴면 접혔있던 양쪽 바퀴가 열리는 구조로 되어있는...
그거 고장 안나고 잘 쓰시나요?
전 그게 바퀴가 펴지질 않습니다.
아무리 힘을 줘 발로 눌러도 펴지질 않아요.
양손을 이용해서 바퀴를 펼쳐야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한손으로는 안됩니다)
일단 손으로 바퀴를 펴면 쓰는데 지장은 없구요.
같은 이유로 한번 환불을 받고 다시 샀는데 똑같이 이러네요.
내가 사용법을 잘 모르고 써서 두번씩이나 이러나 싶어
접히는 부분에 기름도 발라보았는데 소용이 없어요.
업체를 끼고 수입을 하는게 아니라 A/S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반복적으로 이러니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할때 펴보고 사지 왜 그러셨어요?
박스에 싸져 있던가요?
아니에요. 코스트코에서도 펴볼수있게 되어있어요. 마그마카트..
처음엔 잘 펴지고 무리없이 사용하다가 두어달도 안되어 두번이나 같은 현상이 벌어지니
제 사용법의 문제인가 싶어서 궁금해 올렸습니다.
반품했어요 할때마다 거추장스러워서..
대신 이마트것으로 바꾸고 아주 잘 사용중이에요
저도 언제부턴가 잘 안펴져서 기냥 접지 않고 집에 세워둬요
오래전에 산거라 반품생각은 안했는데 원글님도 그러니 제품자체가
문제가 있는거였네요
저도 그래서 손을 펴서 쓰네요
완전 망이예요
더러운 바퀴를 잡고 매번 손으로 펴야해요
반품하러 갈까하다 그냥 귀찮아서 놔뒀어요
그냥 일반 카트가 훨씬 편하고 좋아요
그래서님 이마트 카트 추천해주세요.^^
그런 이유로 가지고 가니 반품해줬습니다.
다시 새거로 가져와서 사용중인데...
역시나 같은 이유로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몇년째 잘 쓰고 있어요.
바퀴 항상 발로 밑판 눌러서 폈고요.
처음에 잘 펴지고 두어달 사용하셨다니 사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가져가서 다시 반품하세요.
자꾸 반품 들어오면 그 제품 빼던지 다른 회사거 들여올거에요.
4D인가 칙칙뿌리는 녹쓸때 뿌리는거 했더니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