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재인 대통령 위기의 순간

..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17-07-02 07:47:58
http://mlbpark.donga.com/mp/b.php?p=1081&b=bullpen&id=201707010005764141&sele...
IP : 124.58.xxx.2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 7:48 AM (124.58.xxx.221)

    http://mlbpark.donga.com/mp/b.php?p=1081&b=bullpen&id=201707010005764141&sele...

  • 2. 저때
    '17.7.2 8:44 AM (211.108.xxx.4)

    다 싫고 민주당 나에게 통째로 주고 문재인은 물러나
    공천권도 내가 쥐고 다 흔들거야
    현 국당 의원들에게 지분권 주고 우리끼리 나눠먹을거고
    나를 대권 후보로 밀어줄거야
    문재인은 빠져
    속마음 이거 였죠
    몇십년 이여온 거대 정당 민주당을 날로 먹고 오히려
    구태 정치인들과 나눠먹고 패거리 만들려고 했던거 아닌가요

    이때 문통이 넘기고 물러섰음 총선때 민주당 박살 나고
    최순실거이트도 안터지고 터졌어도 묻혀버리고
    아직도 민주당은 개판.새누리 승승장구 박그네 대통령에
    다음은 내각제로 개헌.소름 끼치네요

    안철수 저때 끝났어야 했는데 손석희가 숼드
    각종 언론이 바람막이 해줘서 국당 만들어냈었죠
    국민들 진짜 현명합니다

  • 3. phua
    '17.7.2 9:12 AM (175.117.xxx.62)

    다시 봐도 화가 머리 끝까지..

  • 4. dalla
    '17.7.2 9:16 AM (115.22.xxx.6)

    이때 혁신위원장 하라 해도 싫다.
    안촐수 혁신안 다 받는다..해도 싫다. ( 문통이 시스템공천 고수하니 파토 낼 작정였음 ㅋ)
    뭐 이런 인간이 있나했네요.
    지가 당대표일땐 뭐하고 지롤인건지...어휴.

  • 5. 알아서
    '17.7.2 9:17 AM (121.128.xxx.116)

    안봅니다.
    그때도 찰랑둥이들을 포함한 어둠의 세력들이 얼마나 문재인을 괴롭혔나요.
    문대통령 이때가 제일 힘드셨을것 같아요.

  • 6. ……
    '17.7.2 9:21 AM (125.177.xxx.113)

    하~~정말 진상 상진상~~

    이래서 초딩인가봐요

    이 스크랩은 많이퍼졌음 하네요

    문님의 인내심 정말 존경스러워요

  • 7. 안철수
    '17.7.2 9:44 AM (124.58.xxx.221)

    본인이 당대표해서 전권장악하고 마음대로 휘두르고 싶은데, 문재인이 버티고 있으니, 문재인이 눈의 가시이고
    문재인이 제안하는 모든거 다 반대했죠. 아마도 뭘 제안하는 지, 그 내용이 뭔지 이런거 전혀 관심없었을 듯. 그저 자신이 민주당 대표하고 싶은 욕심만 한가득. 그러니 선거기간에도 내내 문재인후보만 물고 늘어졌죠. 완전 볏신 같은 인간.

  • 8. 쓸개코
    '17.7.2 9:50 AM (211.184.xxx.203)

    저때 이후로 문재인님이 더 좋아짐.

  • 9. 와~ 진상새끼
    '17.7.2 9:5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욕이 그냥 자동발사가 되네.
    더불어
    손석희도 제정신 아닌듯.
    그냥 찰스빠돌이.
    도대체 뭘보고 지지할수 있는지
    당췌 모르겠다

  • 10. 진짜..
    '17.7.2 10:07 AM (223.62.xxx.171)

    개인적으로 문재인에 대한 열등감이 대단한거 같아요.
    대선토론 때 문재인이 한 말
    ' 안 후보님께서는 저 보고( 때문에) 정치하십니까?'
    ....이 말에 그동안 보아온 안철수에 대한
    모든게 함축되어 있는듯..

    늘 1등만하던 학생이 넘사벽을 만나 난생 처음
    질투와 좌절을 하고 발악하는 모습 그대로 보여 줌.

    그러게 낄자리에 꼈어야지...

  • 11. ...
    '17.7.2 10:08 AM (218.236.xxx.162)

    저때 이후로 문재인님이 더 좋아짐.222
    손석희님은 안철수에 대한 부정,긍정적 국민들 시각 전달, 안철수 입장과 표현을 빌린 말 전달, 제목처럼 이제 무릎팍도사도 없으니 "철수"하고 탈당한 안철수의 앞날은 그 하기에 달려있다는 그저 중립적인 (문재인님 지지자에게는 그래서 서운할 수 있는-온갖 싫어 싫어 이후 결국 탈당한 자에게 마음껏 비난 하지 않는) 앵커 브리핑이죠

  • 12. ...
    '17.7.2 10:10 AM (218.236.xxx.162)

    https://m.youtube.com/watch?v=8T_qfiv2PDU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문재인 354일 업적과 기록
    -처음 부터 볼륨주의(바로 연설 나옵니다)

  • 13. 저렇게
    '17.7.2 10:14 AM (121.128.xxx.116)

    하고 부족해서 대선 양보 드립에 짐승만도 못하다고 얼마나
    비난하고 또 비난하고 그랬나요?
    그래서 민주당 당원 가입했네요.
    12년 대선땐 민주당 지원도 눈에 띄지 않았어요.
    안철수의 민낯이 드러난 상태에서 국당과 안철수의
    일관적이 문 네거티브 행보가
    19대 대선 그래서 지지자들이 더 결속하는 계기가 되었죠.

  • 14. 오오 ㅆㅂ
    '17.7.2 10:41 AM (112.151.xxx.203)

    다시 봐도 지긋지긋하네요. 저 딴지와 트집과 발목잡기를 다 이겨낸 문재인은 저것만으로도 성인 반열에 올라야 돼요. 거의 3살 아기의 떼와 중2병의 미친짓과 노망 노인네의 똥칠이 다 합쳐진 광태를 보여준 안철수와 그 패거리들. 나가면서도 끝내 남 탓. 정말 저때 나가준 게 하늘이 도운 것.

  • 15. 1234
    '17.7.2 1:44 PM (175.208.xxx.169)

    손석희는 정치인에 대한 안목이 없습니다.
    이건 다름을 인정하는것과 다릅니다.
    참신함이 정치인 될 자격을 얻는건 절대 아닙니다.

    정치인은 시대가 요구하는 역사를 느끼고 아는 사람.
    국민을 섬길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사업가는 절대 정치인이 되면 안됩니다.
    사업가는 모든일이 돈과 연결 됩니다.
    이명박 한사람으로 충분한 댓가를 치렀습니다.
    안철수도 12년 대선에 문을 지지한것 같지만
    뒤에서는 안랩주식으로 1000억대를 벌었습니다.
    양보했다. 희생해 줬다. 이걸 양보와 희생이라 말할수 없죠.

  • 16. 이미
    '17.7.2 3:03 PM (218.236.xxx.162)

    저 때 참신했던 이라고 과거형으로 표현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732 가족사진 찍었는데 제가 너무 흉해요 ㅠ 18 ㅠㅠ 2017/07/02 6,286
704731 제주도 항공권을 받았는데요 1 . 2017/07/02 1,045
704730 국내에 제주도만큼 예쁜 바닷가 있을까요? 5 질문 2017/07/02 2,184
704729 책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성향 있을까요? 15 2017/07/02 4,382
704728 학습지..ㅠ 4 ㅜㅡ 2017/07/02 1,387
704727 영어학원 그만 두고 집에서? 5 .. 2017/07/02 1,648
704726 지금 제주예요.ㅠ 태풍 오면 뭐해야하나요? 5 .... 2017/07/02 2,011
704725 [사진]방미 일정 마친 문재인 대통령 부부 ~ 21 고딩맘 2017/07/02 4,950
704724 한미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원하던 걸 얻었다 1 이니셔티브 2017/07/02 772
704723 어릴적 따돌림이 큰상처가 되어 대인기피증 12 깊은외로움 2017/07/02 3,480
704722 삼계탕용 약재로 차 끓여 봤어요 1 ..... 2017/07/02 646
704721 좋아하는 마음 없애는 방법 23 ㅠㅠ 2017/07/02 7,488
704720 수원 비 엄청 내리네요 10 누리심쿵 2017/07/02 2,083
704719 한미 fta 재협상을 가장 바라는 쪽은.. ㅁㅁ 2017/07/02 459
704718 지금 itbc 뉴스 보다가 혈압올라, 꺼버렸어요. 32 루루 2017/07/02 6,487
704717 텐트 가장 비싼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부탁 드려요 19 ... 2017/07/02 5,663
704716 카페트나 러그 세탁 클린토피아에 맡기면 해주나요? 1 질문 2017/07/02 1,194
704715 10일쯤 뒤에 둘째 낳는데 세살 첫째가 미친듯이 말을 안듣네요 19 엄마 2017/07/02 6,130
704714 대통령 방명록요. 4 2017/07/02 1,042
704713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무슨 일 있었어요? 5 음,,, 2017/07/02 5,936
704712 오바마 이명박 내일 만난다 27 개쓰레기들 2017/07/02 3,584
704711 토마토, 당근을 믹서에 같이 갈면 맛이 어때요? 13 ㅇㅇ 2017/07/02 3,161
704710 지금은 빛 못 보고 조연이나 서브주연 정도인데 대박날 여배우 9 여배우 중 .. 2017/07/02 2,584
704709 빨치산이 러시아어 인지...어제 알았네요 14 나는야 2017/07/02 3,785
704708 롯데의 사기행각(?) 2 ...망할 .. 2017/07/02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