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30(금)

이니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7-07-01 09:27:02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413447...


주요 내용

1. 사드ㆍ개성공단ㆍFTA 설명한 文대통령… 美의회, “대통령 답변 만족ㆍ감사”
- 정상회담 앞두고 미 상·하원 지도부 간담회, "사드, 절차적 정당성 중요"

2. 文대통령 만난 트럼프 “위대한 대선 승리를 축하한다”
- 트럼프 "文대통령과 한국 국민 매우 존경한다"

3. 나란히 하늘색 넥타이 맨 문재인-트럼프, 백악관서 첫 만남

4. 한·미 정상만찬 메뉴는…'화합과 협력'의 상징 비빔밥
- 한미동맹 강화·긴밀한 북핵공조 의미 담긴 듯

5. 美해병대 ‘文대통령 참배’ 페이스북 생중계 22만명 시청

6. 文대통령, 트럼프에 "북핵 해결하면 위대한 대통령될 것"

7. 트럼프, 文 대통령에게 '사적공간'까지 공개하며 파격예우
- 외국 정상에게 트리트룸을 소개한 건 처음

8. 文대통령, 내달 G20 정상들에게 'J노믹스' 선보인다
- 독일 함부르크 G20 정상회의 참석…보호무역 배격 등 논의
- 중·일·러 등과 양자회담…회의 앞서 한미일 정상회담

9. 文대통령 '잘한다' 80%로 반등…국민의당 지지율 '꼴찌'
- 대통령 지지율 2주만에 상승 반전…1%p 오르며 80%선 회복
-국민의당 7%→5%…민주 48%, 바른정당 9%, 자유한국당·정의당 7%

IP : 39.7.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본문
    '17.7.1 9:27 AM (39.7.xxx.100)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의회의 지도부 정치인들과 만나 사드, 개성공단,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의 태도, 한미자유무역협정 등 국익을 좌우하는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세계사에 남을 평화적 촛불혁명과 민주적 절차에 따른 투표로 당당하게 당선된 대통령답게, 각종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 ‘원칙’과 ‘상식’에 기반한 답변을 줌으로써, 미 의원 지도부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는 한국 역시 미국과 같은 민주주의 국가이므로, 국민의 의사를 최우선시하여 결정하되 지난 정권에서 결정한 사안을 함부로 번복하여 한-미간 신뢰를 해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개성공단은 북핵 문제가 일단락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시기상조라는 발언을 하였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이 더 나서야 하지 않겠냐는 미국 측 입장에 동의를 표했습니다. 한미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미국이 각각 다른 분야에서 흑자를 내고 있으니 이익 균형이 맞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해외 순방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을 미국과 한국의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두 국가의 수장 모두 진정한 ‘국민의 정부, 국민에 의한 정부, 국민을 위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위대한 첫걸음을 내딛어주기를 소망합니다.

  • 2. 쓸개코
    '17.7.1 9:32 AM (211.184.xxx.237)

    기레기들 이런데도 반응 안좋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564 생수를 계속 먹어도 될까요 2 생수. 2017/07/02 2,215
704563 개츠비가 위대한 이유는요 26 asdf 2017/07/02 5,423
704562 문재인대통령은 미국 국회연설 안하나요? 9 My pre.. 2017/07/02 1,456
704561 미국까지 가서 가짜뉴스 쏟아낸 언론 7 ㅇㅇㅇ 2017/07/02 1,268
704560 미국 주재원 생활하고 돌아갑니다..경험하신 분들.. 8 드뎌 2017/07/02 5,659
704559 품위있는 그녀...결말 추측 10 제목없음 2017/07/02 8,303
704558 너무나 궁금해던 소설 속 음식들 85 먹깨비 2017/07/02 8,604
704557 일본TV 완전 성희롱 투성이네요 5 일본 2017/07/02 2,644
704556 집구하는 중인데 정하기가 어렵네요. 6 이사 2017/07/02 1,496
704555 알쓸신잡 리뷰) 쓰다보니 야자인데, 그래도 수다에 꽂히다 9 쑥과마눌 2017/07/02 1,867
704554 가족 욕이 듣다보면 전부 자랑인 사람은 뭔가요? 22 ㄱㄴㄷㄹ 2017/07/02 4,083
704553 아직도 마음 속으로 안철수를 지지하시는 분들 보세요. 22 aa 2017/07/02 1,942
704552 코스트코에서 파는 가정용 카트 사신분들께 여쭤요. 9 홍삼 2017/07/02 2,212
704551 지금 복면가왕재방이죠?? 3 ㄱㄴㄷ 2017/07/02 671
704550 문 대통령, "세계는 우리 대접하는데 스스로 낮춰볼 필.. 15 ㅇㅇㅇ 2017/07/02 2,940
704549 영부인이 미국에서 부통령부인에게 주신 코랄빛 두루마기 10 세레나데 2017/07/02 5,230
704548 정말 치열한 고등 내신 .. 치사해지는 마음(내용 펑) 8 ㅠㅠ 2017/07/02 2,426
704547 이승만 클라스 7 한심 2017/07/02 897
704546 일빵빵 6 ㅇㅇ 2017/07/02 2,032
704545 노트4인데요. 달력의 스케쥴 표시가 다 사라졌어요. 2 노트4 2017/07/02 585
704544 68주기, 백범 김구를 회상하며 / 김갑수 2 연재 2017/07/02 496
704543 책 많이 읽은 사람들은 어떤 점이 다른 거 같나요? 28 2017/07/02 11,649
704542 감자로 아침에 무슨요리할까요? 23 와플 2017/07/02 4,615
704541 황치열 촌스럽지않나요? 23 .. 2017/07/02 7,034
704540 옥자는 왜 동네 영화관에서 안하죠? 6 옥자 2017/07/02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