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의 저주때문에 불합격할수있을까요

누군가의 저주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17-06-28 17:12:50
왜 공부잘하던아이
주변맘들한테 시기질투받아 수능망쳤다든지
1차는 붙었는데
1차붙었다는 말에 1차떨어진 주변지인
정화수떠놓고 낙방기원해서요

사람이 그리무서울수잇겠죠?
IP : 211.59.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6.28 5:14 PM (125.176.xxx.237)

    그것이 가능하다면

    전가는 벌써 죽었겠죠

    쥐 닭 모두

  • 2. ㅡㅡ
    '17.6.28 5:14 PM (118.218.xxx.117)

    뭐 그런 말도 안되는..

  • 3. 저기
    '17.6.28 5:17 PM (119.75.xxx.114)

    정신병원에 좀 가서 상담해보세요

  • 4. ...
    '17.6.28 5:20 PM (121.168.xxx.194)

    너의 별로 돌아가세요.. 지구인 괴롭히지 말고..

  • 5. ..
    '17.6.28 5:32 PM (59.12.xxx.94)

    기가 약한데다 실력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게 아니라면 그럴 수도...

  • 6. 근거
    '17.6.28 5:41 PM (211.59.xxx.71)

    근거있네요

  • 7. ㅎㅎ
    '17.6.28 5:4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혼이 비정상인들이 많아서리

  • 8.
    '17.6.28 5:46 PM (118.91.xxx.167)

    저주 있긴한데 부메랑이에요

  • 9. ....
    '17.6.28 5:46 P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쿨하게 인정하시는게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marco
    '17.6.28 5:47 PM (14.37.xxx.183)

    만시지탄이면 무병사라고 했는데...
    전가는 아직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맞지 않는듯...

  • 11. ..
    '17.6.28 6:0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남한테 저주퍼부으면 자기에게 되돌아와요.
    그래서 인과응보가 있네 없네 하지만
    세상 많이 산 지혜로운 노인들은 되도록 조심조심 하는거구요.
    0
    알고보면 무서워요.
    당하는사람이 정신이상이 올정도로 힘들게 하고 결국 몰아내더니 당한 사람은 더 좋아지고
    보인은 평판 나빠져서 진급 누락되고 본인도 가정내 일로 고통을 겪느라 정신줄 놓은거 같다고 뒤서 수근수근..
    이모든 일들이 딱 삼년 안에 다 일어나던데 무서웠어요.

  • 12. 경험
    '17.6.28 6:10 PM (104.251.xxx.209) - 삭제된댓글

    있긴한데 부메랑으로 돌아와요 2222

    저 공무원 학원에서 실제 경험담인데

    A라는 아이가 B라는 아이하고 사이가 안좋아 저주했는데

    B도 안됐는데 A도 지금 5년째 1차도 못붙고 있어요.

    A,B 둘다 실력 출중하고 모의고사도 상위 5~10%안에 꼬박 들던앤데 그러더라구요,

  • 13. 아직
    '17.6.28 6:12 PM (39.7.xxx.235)

    많이 안살았지만
    어떤 고의성을 가지고 저에게 해코지를 하던 분들
    다 안 좋게 되는 거 봤어요.
    그 분들은 저한테만 그러고 산 것이 아닐거예요.
    여기저기서 그러고 살았겠죠. 그러니 대가를 받은 거라 생각해요.
    그런거 보고 조심해야겠다 똑바로 잘 살아야겠다 생각 많이 했어요.
    전씨같은 경우는 아직 이해가 안되긴 해요.
    그래도 닭 쫓겨나는 거 보면 사필귀정이란 말도 떠오르고 그렇습니다.

  • 14. ㅇㅇ
    '17.6.28 7:40 PM (223.62.xxx.165)

    부메랑. 우주의 법칙입니다.

  • 15. ㅡㅡ
    '17.6.28 11:06 PM (180.66.xxx.83)

    고등학교때 공부잘하고 시기심도 있고 정신이 좀 불안정한 친구가
    주변에 친한애들 중 자기랑 비슷하거나 잘하는 애들을 시기하다 못해
    막 몰래 노트 찢어놓고 물건 버리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이 그런 소름끼치는 짓을해서
    그 잘하는 친구들 공포에 떨고 그랬는데
    결국 자기파멸에 이르더라고요
    공부 잘했는데 대학도 이상한데 가고 대학가서도 애들하고 연락 끊고 정신병원 치료받는단 얘기도 있고...
    그때 괴롭힘 당하던 애들은 다들 좋은 대학나와서 잘살아요.

  • 16. 정화수
    '17.6.29 8:13 AM (182.231.xxx.245)

    정화수떠놓고 빌기까지했다면
    단순한 시기심을 뛰어넘은
    원한에 가까운 그 무엇이있었을텐데

    시험떨어졌다는 분도
    자신으로돌아봐야할듯

    아무나 그런 감정을 갖진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80 1분 초과한 주차요금 내고나니 속이 쓰리네요 16:45:40 24
1744579 50대 중반에 또 직업찾기 공원 16:41:39 163
1744578 김충식 현동거녀의 충격적 증언? 000 16:40:53 273
1744577 여행은 비슷한 사람끼리 가는게 좋죠? 3 ㅁㅁㄴ 16:37:55 159
1744576 위염 식도염 양배추 드세요. 5 효과짱 16:35:33 288
1744575 우리 엄마가 너 불편할까봐 전화도 안한다 5 점네개 16:33:17 573
1744574 내가 싫어하던 사람한테 마음이 풀린 경험? 2 8월 16:32:23 223
1744573 형제간 질투 7 60대 16:30:51 414
1744572 아이들 독립하니 좋은 점 5 .. 16:27:36 582
1744571 접촉사고 2 사고 16:22:48 218
1744570 1년된 김치에도 발효균이 있을까요? 2 작년 16:20:10 203
1744569 입추가 지난 한국인들 근황 3 ........ 16:17:53 1,322
1744568 구혜선 불편했다는 예능이 가오정 말하는건가요? 5 .... 16:16:12 615
1744567 이메일 정리하다가 짝녀 사진 우연히 나와서 3 ㅡㅡㅡ 16:14:29 519
1744566 마늘프레스 도마 써보신분 ·· 16:12:51 75
1744565 유투브 프리미엄 취소 어떻게 하나요?? 3 16:11:49 295
1744564 최강욱 진짜 검찰총장 가능해요?! 4 ㅇㅇㄴ 16:08:18 906
1744563 자녀 성격은 환경(엄마 양육방식)때문? 타고난 걸까요? 3 00 16:03:49 697
1744562 역류성식도염 나아지는 방법 있나요? 9 .. 15:57:41 570
1744561 박찬욱 미국 작가조합에서 제명됐다네요 9 친일파 아웃.. 15:53:27 2,824
1744560 성형외과 예약금 환불 잘 아시는 분 5 15:53:18 319
1744559 뚱뚱하면 뭘 입어도 이란룩이네요 ㅠ 10 ... 15:52:08 1,473
1744558 부동산 거래 여쭤봐요 ㅌㅇ 15:51:46 195
1744557 미세먼지 때문인지 코가 간지럽고 3 …… 15:51:32 269
1744556 50대도 인생역전 하네요 23 ㅇㅇ 15:49:40 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