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철수가 시련기면, 국민과 대통령 가족은 뭔가요?

ㅇㅇ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7-06-28 11:50:00

안철수의 '시련기'에 대응할 만한 적당한 단어가 뭘까요??


국당 대선조작에 피해입은 국민들과 대통령 가족이

집단 소송 제기해야하는 거 아녜요?

IP : 125.129.xxx.10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스민향기
    '17.6.28 11:51 AM (125.183.xxx.20)

    조작한 안철수와 국당부터 잡읍시다

    변절자 손사장은 그냥 물타기급...

  • 2. ...
    '17.6.28 11:52 AM (211.182.xxx.125)

    진짜.. 세상이 미쳤어요..
    거기다 국당의 대선조작으로 가장 이득 본 사람이 몸통이죠..
    그 몸통을 가해자라고 두둔하는 언론이라니..
    소름끼치는 세상입니다..

  • 3. ㅇㅇ
    '17.6.28 11:53 AM (112.184.xxx.17)

    저도 그 "시련" 이란 단어 진짜 아처구니가 없었어요.
    그것도 손석희가..
    그니까 안철수는 잘못이 없고 이 시련 견디면 괜찮다? 뭐 이건지

  • 4. 안철수는
    '17.6.28 11:53 AM (58.120.xxx.6)

    사과하고 은퇴해야죠.

  • 5. ㅇㅇ
    '17.6.28 11:55 AM (223.62.xxx.11)

    안때문에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도 집단소송 들어가야함

  • 6. 안철수
    '17.6.28 11:56 AM (220.72.xxx.209)

    입장에서 보면 시련기죠
    무슨 사안이든 결과가 나오기전엔 그 사람의 입장에서 역지사지 해주는게 손석희씨 특징이죠
    손석희씨는 지나칠정도로 경계와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 그게 지금 되려 발목잡히네요
    세월호때도 어차피 아이들 얼굴이 모자이크 되지 않은채로 다 올라올것을 알았을텐데도(유투브)
    뉴스룸에서만큼은 지독하게 편집하고 다 가렸었죠
    무조건 일단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상대의 입장에서.
    그게 사고일경우엔 더욱 조심하고. 정치사안같은 문제면 결과가 나오기전까진 역지사지해주고.
    그게 기본지침이더만 손석희 참 곡해 왜곡이 도를 넘고 있네요

  • 7. 시련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17.6.28 11:58 AM (114.129.xxx.192)

    어쩔 수 없이 당해야 하는 어려움, 하지만 견디고 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어려움이라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련기'는 영웅담의 필수요소입니다.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의 자서전에도 '시련기'는 필수적으로 써넣게 되죠.
    도대체 손석희는 '시련기'라는 어휘가 어떤 의미인지나 알고 앵커 브리핑은 물론이고 페북에조차 써넣었을까요?
    '시련기'를 겪는 미래의 대통령 안철수?

  • 8. 503도
    '17.6.28 12:03 PM (175.223.xxx.82)

    지금 인생 최대의 시련기죠.

  • 9. ..
    '17.6.28 12:04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안철수의 처지가 시련기이면 박근혜도 시련기임..
    박사모가 공주님 쉴드칠 용어 득템했다며 좋아할듯.

  • 10. 503은
    '17.6.28 12:05 PM (114.129.xxx.192)

    인과응보의 죄값을 받는 중입니다.
    시련은 죄없이 고통받을 때 사용하게 됩니다.

  • 11. 시련 아니고 수렁에 빠졌죠
    '17.6.28 12:06 PM (175.213.xxx.5)

    그것도 본인이 파놓은 수렁
    문통이 빠져주길 기대했으나 ㅎㅎ
    그 수렁에서 나는 지독한 악취에 국민들이 당한 고통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파 ㅡ렴치한

  • 12. 그러니까
    '17.6.28 12:06 PM (175.223.xxx.82)

    손사장 피셜로 말입니다.

  • 13. 단어 선택 유감
    '17.6.28 12:08 PM (1.238.xxx.39)

    시련?? 조작질이 "발각' 또는 "폭로' 되어 찰스의 "마각"이 드러났다고 해야죠.
    말로 살아온 인생...그 뜻을 모를리 없고 단순히 단어 선택의 실수가 아니라
    안에 대한 손의 그의 안타까움과 애정이 절절하게 나타났다고 봐요.
    대통령 되었음 다 덮어질 일을 왜 못 되어 까발려지니?
    글케 쉴드 쳐 줘도 왜 대통령이 되질 못하니?

  • 14. ㅇㅇ
    '17.6.28 12:15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시련?
    충성?

    이희호녹취사건.권양숙9촌사건. 등등

    시련? 충성?

    응.손씨는 언론인 아닌걸로

  • 15. 시련
    '17.6.28 12:17 PM (83.89.xxx.35)

    시련은 주어지는 것이지만, 잘못과 과오는 본인이 저지른 것입니다. "시련" 이라는 말이 아까워요

  • 16. 탈락확정
    '17.6.28 12:38 PM (125.177.xxx.55)

    '시련'이라는 동정적 시선 가득한 단어가 피해자 문재인 가족이 아닌 가해자 안철수를 향한 것부터 에러
    만약 요즘 유행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같은 데서 안철수의 상황을 놓고
    앵커 시험, 브리핑을 프리젠테이션한다고 쳤을때 과연 손석희는 합격할 수 있을까요??

  • 17. 국민은 무슨...
    '17.6.28 12:57 PM (222.119.xxx.223)

    국민들은 아무상관이 없어요
    당신들 집단의 일이지
    국민들 일 아닌데
    허구헌날 국민을 찾으십니다..

  • 18. 소수 주제에
    '17.6.28 1:03 PM (125.129.xxx.107)

    ㄴ 웃겨. 문 지지자가 80프로 시댄거 몰라요?

  • 19. ㅇㅇ
    '17.6.29 2:03 AM (118.33.xxx.76)

    요 위에님.
    국민도 피해자 맞아요.
    조작으로 국민의 판단력을 흐리게 해서 결정적으로 표를 갈라쳤어요.
    문대통령표가 어마어마하게 날라갔다구요.
    그 국민들이 억울하지 않겠어요?
    내가 저 조작과 국당의 여론몰이에 혹해서 소중한 한표를 엉뚱한놈에게 행사했는데.
    국민들 차원에서 피해소송내야 할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70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1 집사 15:18:14 121
1783869 [단독] 김병기, 가족들 병원 특혜 이용 정황‥"당일 .. 13 ㅇㅇ 15:14:52 659
1783868 저는 외가댁이 어려웠는데,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1 어려운 외가.. 15:14:47 198
1783867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6 메리 15:13:36 553
1783866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6 행복의길 15:08:24 438
1783865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2 한파 15:06:54 575
1783864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3 .. 15:03:00 691
1783863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김규현변호사.. 15:02:57 200
1783862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 14:55:20 233
1783861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2 크리스마스 .. 14:52:27 301
1783860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쓸데없이 긴 이야기 3 ... 14:52:18 765
1783859 지금 김(해조류) 관련 업종이 호황인가요? 5 A 14:46:16 571
1783858 어제 오늘 이틀내내 집에만 있어요 4 14:43:34 830
1783857 점심 뭐 드셨어요? 11 성탄절 14:40:15 888
1783856 80세 변실금 수술하셔야 할 것 같아요 6 수술 14:38:54 999
1783855 지금 석유값 엄청 낮네요 2 ... 14:38:30 621
1783854 11월에 국민연금 추납 신청했는데 8 종소리 14:37:14 855
1783853 집에 집순이가 셋....;; 5 mm 14:36:44 1,604
1783852 사장에게 직원의 말이 3 88 14:35:27 461
1783851 르네상스 안 쓰는 영유 보내도 될까요?? 2 ㅇㄹㄹ 14:32:54 329
1783850 탈모, 생리대, 애국가 영상, 빨대 13 개판 14:30:31 626
1783849 옷을 더이상 못사는 이유 7 14:28:46 1,661
1783848 보좌관 비밀대화방 폭로 보셨어요? 10 ㅇㅇ 14:26:19 1,422
1783847 국민연금 대참사 발생..환율 방어 위해 무차별 자산매각 32 영포티 14:21:35 1,894
1783846 박지원, 김병기 겨냥 “보좌진 탓 말고 본인 처신 돌아봐야” 8 14:20:40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