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슬픈 가족사

ㅇㅇㅇ 조회수 : 4,741
작성일 : 2017-06-28 06:34:36

[칼럼] 슬픈 가족사도 난도질 당하는 비정한 청문회

http://newbc.kr/bbs/board.php?bo_table=news2&wr_id=661


IP : 114.200.xxx.2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6.28 6:34 AM (114.200.xxx.23)

    http://newbc.kr/bbs/board.php?bo_table=news2&wr_id=661

  • 2. ....
    '17.6.28 6:55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미친것들입니다.


    내 그럴 줄 알았지 ...

  • 3. 혹시..
    '17.6.28 7:03 AM (83.89.xxx.35)

    링크 귀찮으신 분이 있을까 해서.. 이미 언론에 알려진 아버님 병 관련 기사 뒷 부분 중 일부를 옮깁니다.

    하지만 시련은 계속됐다. 둘째 딸의 투병도 계속됐고 월급을 모두 털어넣어 치료 방법을 찾았지만 쉽지 않았다. 이 시기 부대 회식 후 관사로 돌아가는 길에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고 경찰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 이후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 부대장이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아서 음주단속 결과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다. 처벌도 받지 않았다. 그 해 해당 부대에서 음주단속에 걸린 장교는 총 33명이었고 송 장관 후보자처럼 아무런 통보도 처벌도 받지 않은 장교는 21명이었다. 그렇게 기억에서 잊혀졌다.

    둘째 딸은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결국 16살 되던 해인 1995년 8년의 투병생활을 마감하고 가족의 곁을 떠나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갔다.

    투기 목적으로 위장전입을 했다고 공격받고 있는 대전의 그 아파트는 그런 사연이 담긴 아파트였다. 그리고 그 아파트는 거의 20년 가까이 지난 후 주인이 바뀌었다.

  • 4. . . .
    '17.6.28 7:07 A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딸과 음주 운전과는 별개입니다.
    아무리 문지지자라고해도 이건 아니죠
    저도 아픈 아이를 장기간 입원시켜본 엄마입니다.
    음주운전으로 다친 아이 입원하고 있는 모습 옆에서 지켜보면 저런 인간들 사람 취급 못합니다.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음주운전 하는 인간들
    아픈 딸때문에 음주운전 했나요?

  • 5. . .
    '17.6.28 7:10 A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그해 음주운전 33명 걸렸었다면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휘 장교가 부대단속도 개판이었다는거죠
    33명이나 음주 단속 걸린 부대가 과연 흔한 가요?
    미친 새끼들 집합소에서 지휘자였던거죠

  • 6. 오또캐
    '17.6.28 7:21 AM (125.191.xxx.96)

    음주운전은 별개로 생각해야 할 문제

  • 7. 정말
    '17.6.28 7:40 AM (220.116.xxx.191)

    소위 문빠들의 앞뒤안가리고 맹목적인 지지..
    이것땜에 더 구역질나요

    박정부때 이랬으면 가루가 되도록 깠었으면서...

    음주운전에 무슨 핑계가 있어요?

    저 ..아버지를 음주운전자에게 잃은 사람입니다

  • 8.
    '17.6.28 7:40 AM (210.96.xxx.161)

    아프긴 아픈사연인데....

  • 9. 그거랑 자격미달이랑 뭔 상관인지...
    '17.6.28 7:46 AM (211.46.xxx.177)

    어이가 없네

  • 10. 근데
    '17.6.28 7:48 AM (210.96.xxx.161)

    쥐닥때도 이리 음주운전이 크게
    대두됐나요? 처음인것같은데요.
    그리고 그옛날 90년대는 음주운전이 지금같이 심각하지않아서 많이 걸리고 걸려도 유야무야 넘어간게 대부분인것같은데요

  • 11. 무조건
    '17.6.28 8:03 AM (58.120.xxx.6)

    지지 해야죠.
    그때랑 지금이랑 사회가 다른데 동일하게 볼수 없는거죠.

  • 12. 바람
    '17.6.28 8:03 AM (122.59.xxx.203) - 삭제된댓글

    누리당이 여당이었던 근혜정권에는 현직경찰이 음주하고 운전하다 사고까지 내고, 또 이 사고로 처벌까지 받지 않았던 경찰을 경찰총장으로 임명하고 그사람이 현재 대한민국 경찰의 총수 경찰총장이다.

  • 13. bernina
    '17.6.28 8:10 AM (73.184.xxx.232)

    경찰총수가 음준운전자인데 말다했지. 박그네정권은 기본이 성추행...거기다 비아그라 아휴 구역질나네.

  • 14. 개판
    '17.6.28 8:15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기득권들의 개판이죠
    경찰총수가 음주운전이나
    국방장관 음주운전이나......
    니들도 그랬는데 우리는 왜 못하게 하냐죠

  • 15. 아니
    '17.6.28 8:25 AM (112.173.xxx.230) - 삭제된댓글

    가족사 뭐 이런거 빼고요,
    음주운전도 니편내편 다 똑같다고 칩시다.
    저는 돈문제가 더 깨끗하지않은것같아요.

  • 16. ..
    '17.6.28 8:37 AM (223.38.xxx.171)

    적당히 하시오
    썩은 한국 사회에서 문재인 같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기대치.낮춰서 현실적이 되시오

  • 17. ..
    '17.6.28 8:39 AM (223.38.xxx.171)

    문재인 기준으로 깨끗한 사람 없어요
    더군다나 대한민국 군인 중에서
    차선을 택하는거죠

  • 18. 이건
    '17.6.28 8:40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살인도 감쌀 기세네요.
    아이 아프면 음주 운전해도 되는구나ㅋㅋ

  • 19. 세밀한 사찰정보군요
    '17.6.28 8:50 AM (61.74.xxx.37)


    장관이 되세요
    그리고 보여주세요!
    잊지마시고 폄하는 이유에대해 또 생각합니다
    바로 장관되셔야 되겠군요.
    개가 짖는이유는 두렵기 때문이겠죠!

  • 20. 아니죠
    '17.6.28 8:57 AM (117.111.xxx.189)

    박정부때도 음주운전에 이렇게 엄격했나요? 라니요?

    박정부때 엄격하게 안 했다고
    지금도 그러면
    결국 똑같은 정부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식의 뭉그러뜨리기 스타일은 하등 도움이 안 됩니다.

  • 21. ....
    '17.6.28 9:02 AM (125.186.xxx.152)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면하게 해달라고 자기가 도망간 것도 아니고 군에서 처벌 없이 넘어가 놓고 이제와서 물고 늘어집니까??????????
    그 때 같이 처벌없이 넘어간 사람이 열몇명인가 스무명인가 된다는데 그 사람들 다 짐 어디서 뭐하는지 나왔어요??
    군에서는 일부러 그러는 거에요?? 묵혀뒀다 나중에 발목잡으려고?????

    그 이전 장관들은 이 사람보다 깨끗해서 넘어간 줄 아세요??
    견찰이랑 보수쪽이 사람 뒷조사 전문에 언론전 전문이고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기득권 수호만 하는데
    이제 개혁되기 싫어서 총력전 펼치는 거구요.
    민주당은 여태 그렇게 뒷조사에 매달린 적이 없어서 보수쪽 약점을 쥐지 못한거에요!!!
    언론이 좋아하는 그 어떤 후보도 이 사람만큼 능력있으면서 더 깨끗하진 않아요!

  • 22. 격세지감
    '17.6.29 5:51 AM (1.243.xxx.42)

    선거기간 중 문대통령를 물어뜯던
    그 익숙한 아이피들

    지금 성인들이 되어 나타났구나

    가소롭다
    송후보가 꼭 되길 응원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479 전두환보다 더한 놈이다 .... 11:34:26 15
1730478 발치후 양치 ... 11:33:53 12
1730477 사람 욕심이라는 게 참 ... Iope 11:32:42 62
1730476 대검 합수팀, '인천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본격 수사 착수.. 2 공범이 수사.. 11:32:27 89
1730475 노동부장관이 인터뷰하던중 일어난일 2 감동이에요 11:31:54 152
1730474 저는 여름 가을까지 운이 좋다가 4 123123.. 11:26:50 174
1730473 산부인과 의사샘인데 말을 애매하게 하셔서요(후기) 5 궁금 11:25:35 313
1730472 김학래 임미숙 아들의 방배동 결정사 보셨어요? 4 내가 모르는.. 11:18:30 808
1730471 화순 쪽에 맛집 많을까요? 3 만다꼬 11:18:15 136
1730470 3일후 3주 보관이사하는데요 3 ㅡㅡㅡ 11:16:33 148
1730469 호주주름크림 써보신분 계세요? sa 11:16:14 108
1730468 고용노동부 장관에 첫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 ‘철도 노동자’ .. 28 지인아님 11:13:55 576
1730467 친구를 냅두고 낯선 타인한테 더 친하게 다가가는 심리는 뭔가요?.. 4 심리 11:12:44 395
1730466 스킨보톡스 나비존 모공에 효과있나요? 3 ... 11:12:42 208
1730465 40대 후반되니 다들 제2의 직업을 찾네요 4 ㅇㅇ 11:12:18 758
1730464 워싱소다 과탄산소다 다른가요? 2 ... 11:12:14 164
1730463 계엄에 가담 부역한 육군 장교들, 군인들 찾아 기소해야합니다 4 저는 11:11:17 382
1730462 아들이 이천만원으로 결혼했다는데..댓글에.인생이.보인다. 6 ㅋㅋ 11:10:54 540
1730461 섬섬옥수 네일 서비스 아세요? 3 KTX 이용.. 11:09:50 313
1730460 판사 재판 배당 과정 공개를 위한 법률 마련에 관한 청원 3 2082 11:00:41 211
1730459 尹 체포영장 발부 여부 주목…김용현도 추가 구속 기로 4 ,,,,,,.. 10:59:40 505
1730458 내일배움카드로 뭐배우면좋을까요? 6 ㅇㅇ 10:56:57 488
1730457 롯데카드앱에 운세가 있는데요 좀 달라요 1 123 10:54:42 203
1730456 성심당이 일본에 소개됐대요 3 123 10:45:06 919
1730455 주말부부인데 남편만 오면 식재료 돈이 너무 많이 나가요. 29 ddd 10:40:54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