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후기 : 여름 깍두기

천안댁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17-06-27 10:16:37

여기에 젊은  분들도 많이 오는것 같아서 이 글 씁니다.


얼마전에 이곳에서 여름 깍두기 만드는 법이 올라왔었어요.

마침 저도 담가야해서 그 방법으로 담갔습니다.

마트에서 1,650원 하는 기다랗고 통통한 무 2개로 했습니다.

절일때 밥공기로 소금 1개. 설탕1개 반공기 넣었습니다.

4시간절임---물은 완전히 빠져서 이 점은 마음에 듭니다.

근데, 많이 짰습니다.

물을 빼고, 짜서 다시 물에 담그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주사위 모양이 아니고, 설렁탕 집 깍두기 모양으로 했습니다.


이제 중요한 양념입니다.

무가 짰기 때문에 양념에는 거의 간이 없었습니다.

무가 좀 매운 맛이 있었고, 양념에도 설탕 반숟가락 정도 넣으라 했기에, 넣었습니다.

무김치에 단맛을 내고 싶을땐 "뉴슈가" 아주 쪼금(손가락으로 쪼금 집어서 뿌리는 느낌)

넣었었는데, 설탕을 넣어봤습니다.


결론입니다.

다익은 깍두기. 바구니에 쏟아서 물로 다 헹구고 고추가루 양념,

뉴슈가 한꼬집만 넣고 다시 버무렸습니다.

절대로 무김치( 알타리, 깍두기 )엔 설탕 넣지 마세요~~




IP : 14.50.xxx.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27 10:20 AM (175.223.xxx.82)

    설탕이 입자가 커서 단맛이 강하게 난다 하더군요.

  • 2. dma
    '17.6.27 10:21 AM (61.84.xxx.134)

    저는 그 글 쓴 사람은 아니지만...
    절일때 소금 설탕을 너무 과하게 넣으신 거 같아요.
    적당히 하시면 정말 시원하게 독특하게 맛있는 깍뚜기 되던데요...

  • 3. ,,,
    '17.6.27 10:21 AM (218.237.xxx.33)

    절이는 방법은 같이 하고 버무릴때 설탕 넣지 말라는 건가요?
    아님 절일때도 설탕 없이 절여야할까요..

  • 4. ,,,
    '17.6.27 10:22 AM (218.237.xxx.33)

    깍두기 할려고 무 두개나 사뒀는데ㅠㅠ

  • 5. 유산균 깍두기랑 김치 레시피
    '17.6.27 10:27 AM (100.2.xxx.15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56101

  • 6. 여름깎두기는
    '17.6.27 10:33 AM (211.199.xxx.199)

    꿈꾸는 할멈님 레시피가 최고입니다
    제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다해봐도 가장
    쉬우면서도 맛있는 방법이었어요
    풋고추와 양파가 들어가서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나고
    딱 여름용깎두기맛이라 더 좋아요

  • 7. ..
    '17.6.27 10:3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여름 깍두기..

    얼마전에 새로 생긴 로컬푸드.. 점에서 김치 4가지 사왔어요.
    깍두기, 맛김치, 돌산갓김치, 열무김치..
    맛김치 빼고는.. 정말 맛있습니다.
    깍두기는.. 말랑하고 푸석한 여름무가 아니고, 알타리 무.. 같이 딴딴한데
    씹는 맛도 있고, 무 맛도 더 고소했어요.

  • 8. 저도
    '17.6.27 10:42 AM (122.42.xxx.78)

    그 레시피로 해보려고 마음 먹고 있는 중인데 ,.
    성공하신분도 있는거 같던데 ..
    어떤 차이일까요?
    무 두개라 하더라도 무게 차이가 많이 날수 있잖아요?
    무의 무게를 알수있었으면 좋겠어요

  • 9. ppp
    '17.6.27 10:49 AM (1.218.xxx.3) - 삭제된댓글

    깍두기에 설탕 넣으면 궁물이 껄쭉하게 되어 파이당끼?
    깍두기에는 신화당이 갑인겨~

    무 한통이면 소금은 종이컵 반컵으로 절이면되고 30분 정도 찬물에 한 번 헹군후 고춧가루에 버물버물
    그다음 다른 양념 넣으면 되야?

  • 10. ppp
    '17.6.27 10:50 AM (1.218.xxx.3)

    깍두기에 설탕 넣으면 궁물이 껄쭉하게 되어 파이당끼?
    깍두기에는 신화당이 갑인겨~

    무 한통이면 소금은 종이컵 반컵으로 절이면되고 30분 정도 지나면 찬물에 한 번 헹군후 고춧가루에 버물버물
    그다음 다른 양념 넣으면 되야?

  • 11. 수수
    '17.6.27 10:50 AM (106.245.xxx.7)

    레시피는 무 하나에 소금 2큰술에 설탕 1작은술이라고 되어있는데

    원글님은 밥공기로 1개를 넣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 12. 김밥집
    '17.6.27 11:00 AM (61.100.xxx.96)

    동네 김밥집 깍두기가 유난히 맛있어서 물어봤더니 그냥 저녁에 절여서 아침에 담근다고 하셔서 82비법이라 같아서 놀랐어요. 큰 무 한개당 밥숟가락 수북히 소금1술 설탕 1술 넣고 절여서 물기 오래 빼고 양념엔 뉴슈가 쬐금 넣으신다고...

  • 13. 원글
    '17.6.27 11:02 AM (14.50.xxx.39)

    절일때 설탕넣는것은 상관없는것같은데, 양념에는 아닙니다.
    요즘은 이렇게들 담그나보다...하면서 한번 해봤거든요.
    양념 다 씻어냈더니, 깔끔한 깍두기가 되었네요^^

  • 14. 원글
    '17.6.27 11:05 AM (14.50.xxx.39)

    물기 완전히 빼는게 포인트인것 같아요

  • 15. ㅜㅜ
    '17.6.27 11:41 AM (211.216.xxx.217)

    저두 해봤는데 너어~~~ 무 짰어요

  • 16. 저는 소금을 말씀해 주신것보다
    '17.6.27 12:08 PM (14.32.xxx.25)

    소금을 조금 덜 넣었어요.
    반달모양으로 크고 가늘게 잘랐구요.

    생강, 마늘, 고춧가루,설탕조금, 멸치액젓 조금

    결론적으로 조금 짰지만
    너무 맛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양념( 생강 마늘)이 무우에 붙어 있어서 맛있었어요.

    다음번에는 조금 덜 짜게 해서 먹을 생각이에요.
    진짜 식당 깍두기 맛이 나더라구요.

  • 17. ,,
    '17.6.27 12:20 PM (180.66.xxx.23)

    깍두기에 사이다 좀 넣고 하세요
    식당에서는 사이다 다 넣고 한다하더라고요
    그럼 평타 이상 맛 보장합니다

  • 18. ...
    '17.6.27 12:29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여름깍두기 참고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54 명언 - 용기가 부족한 사람 함께 ❤.. 02:21:03 104
1804153 팔란티어는 답 없는건가요 1 ㅇㅇ 02:06:57 333
1804152 [제발]방탄 BTS 콘서트 다녀오신 분들 19 happy 01:31:55 814
1804151 네타냐후 아주 교활한 인간이네요 1 .. 01:29:42 821
1804150 네타냐후, 돌연 "레바논과 평화협상" 발표…헤.. 9 ㅇㅇ 01:04:45 1,518
1804149 오늘 점심을 제가 삿는데요 굳이 계좌이체를 해주는 이유가 뭘까요.. 12 하이니 01:02:34 1,366
1804148 심권호 보면 참 세상이 아이러니하다는게 2 건강 00:55:04 1,394
1804147 유럽 포병 지도가 바뀐다…핀란드, K9자주포 112문 추가 구매.. 1 ㅇㅇ 00:50:33 469
1804146 나솔30기 심변호사 여친 ㅠㅠ 2 ........ 00:32:50 1,636
1804145 원래 아르바이트 생을 못쉬게, 못앉게 하나요? 7 ..... 00:32:43 1,026
1804144 고추장 만드는 법인데 간단 1 추장셀프 00:28:50 682
1804143 요즘 후이바오 왜 조용한가요? 4 져스트후잇 00:13:51 702
1804142 7월 네덜란드 여행 일정 봐주세요. ^^ 00:08:19 243
1804141 권력을 왜 나눠요? 국민주권 00:08:12 473
1804140 노래 앞부분 첼로연주곡명 알고싶어요 5 연주곡제목 00:07:27 375
1804139 남편하고 싸우고 5 바퀴벌레 00:03:54 1,152
1804138 부부간에 빤히 얼굴을 쳐다보는 경우는 왜 그런걸까요 5 .. 2026/04/09 1,287
1804137 이제 50이라고 하면요 2026/04/09 1,184
1804136 누수...그 후 ..... 2026/04/09 808
1804135 허리숙이고 있다가 찌릿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3 sw 2026/04/09 1,198
1804134 이혼을 앞두고 있는데 질문요 8 ㄴㄷㄱ 2026/04/09 2,430
1804133 맛있는 안주 추천해요! - 양배추 6 맛도리 2026/04/09 1,886
1804132 피싱의심일때 5 갑자기 2026/04/09 501
1804131 예전에 활동했던 유튜버들 그리워요 3 ㅇㅇ 2026/04/09 1,732
1804130 이 팝 어떤 노래인지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2 행복한하루 2026/04/09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