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선 절대 드시면 안되요 ㅠㅠㅠㅠ

절대 NO 조회수 : 23,361
작성일 : 2011-09-02 12:18:55

 

 

 

 

사람들이 이걸 너무 몰라서 진짜 큰일이에요

 

이제 일본 원전 사태는 마치 그일이 몇십년전에 일어나기라도 했던 일인것마냥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낄것 없이 다들 생활하고 있죠

 

 

사실 우리 삶 깊숙한곳까지 얼마나 치명적으로 들어와있다는걸 누가 면밀하게 느끼고 있을까요 ㅠㅠ

 

 

무엇보다 조심해야할게 사실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절대 절대 지금 생선 드시면 안되요

 

 

저희집도 생선없으면 밥이 안넘어가는 집이였는데,, 지난 3월 원전 터진날 이후로,,지금까지 생선 입에도 안대고 살고 있어요 ㅠㅠ

 

 

일본 연근해에서 잡은 생선들이 지금 러시아나 대서양쪽 캐나다 북미로 둔갑해서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거 아세요

 

 

특히나 밖에서 사먹는 음식점들 식당들 고등어반찬은 거의 백프로 일본산꺼에요 ㅠㅠ

 

일본산 고등어 치명적이죠 먹으면 암발병률 상당히 높아지는겁니다

 

그외에도 제주산 근처에서 잡히는 생선과 남해산도 마찬가지에요

 

 

갈치나 조기 가자미 임연수 연어 광어등등 어떤 생선도 드시지 않는게 좋아요

 

참치 물론이구요- 참치집들 지금 문닫는집과 성황인집 아직도 막 섞여있다는것

 

스시집과 횟집의 생선들도 절대 먹어선 안되요

 

 

방사능으로 백만명이 사망할꺼란 뉴스는 완전 미니멈으로 잡은걸꺼에요

 

맥시멈 백만이 아니라 수천만명에 이를수 있다구요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선 막 드시는 분들 계시죠? 밖에 나가서 삼치 구이 정식 이런거 드시고 하시는분들

 

주변분들이라면 절대 생선먹음 안된다고 알려주세요

 

우리 모두가 이런 접근으로 다들 주의력을 만들어줘야합니다 지금 비웃고 콧웃음 치는 사람들이 누구보다

 

심각한 노출에 처해있다는걸 본인들은 모르죠 정말 무시무시한 일이 진행중입니다 ㅠㅠ

 

 

 

 

 

IP : 59.6.xxx.65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2 12:21 PM (211.237.xxx.51)

    생선만 안먹으면 안전한가요?
    공기 채소 물 소 닭 돼지 고기 이런건 안전한건가요?
    지금 다른것도 다 마찬가지잖아요 문제는;;;
    공기도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는데..

  • ..
    '11.9.2 7:57 PM (112.144.xxx.60)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숨안쉬고 살수없으니 공기는 마셔야지만
    방사능덩어리 생선을 안먹어도 살수있잖아요

  • 2. ...
    '11.9.2 12:22 PM (121.162.xxx.91)

    가수에겐 가창력이 최고라 하지만 위대한 탄생의 인물들보면 비쥬얼을 커버할만한 가창력이나 매력이

    있어보이진 않아요..

    배출된 인물들보면 슈퍼스타 K 에 비해서 많이 촌스럽단 생각이 들어요,....

  • 3. 근데
    '11.9.2 12:23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중국과 러시아는 일본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했다는데
    우리나라는 왜 자꾸 수입해오나요.
    ** 인증하는건지 뭔지....ㅠ.ㅠ

  • 그러게
    '11.9.2 12:27 PM (119.148.xxx.3)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고 말하면서 수입은 계속 하는 게 어이없죠.
    검사도 제대로 강화했는지도 의문이고,
    검사를 강화해야 할 상황이면 수입중단이 확실하고 빠르고 안전한 길인 걸 정부는 왜 모르는 걸까요? ㅠㅠ

  • 대한민국이 정부가 있는지..
    '11.9.2 12:32 PM (121.162.xxx.91)

    일본한테 일본식품 수입하면 현정부와 개나라당이 돈받나? 이 정권은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들 안위나 건강따윈 상관안하고 그냥 지들 주머니 채우는것만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생각하는게 별일이 아니네요.

  • 일본산이 아니라고
    '11.9.2 1:33 PM (59.6.xxx.65)

    일본산이 아니라고 버젓이 바꾸는게 완전 큰 문제죠

    일본산 고등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 표시들은 사라져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아마 공식적으로 일본산 표기 달고 있는 생선은 안팔껄요?

  • 4. 생선만
    '11.9.2 12:24 PM (112.168.xxx.63)

    안먹으면 안전하다면 안먹을 수 있죠.
    문젠 생선뿐만이 아니니까 그렇죠.

    몰라서 먹는 사람도 있겠고
    알아도 신경 안써서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알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조심하면서 먹는 횟수 줄여가며 먹는 사람도 있는거죠.

  • 5. 스카이
    '11.9.2 12:28 PM (121.168.xxx.89)

    노르웨이산은 괜찮징 ㅏㄶ을까요? 전 농협에서 노르웨이 먹는데.. 생선 없으면 너무 힘들긴 해요

  • 6. ...
    '11.9.2 12:28 PM (119.64.xxx.134)

    어묵 어묵!!! 어묵을 조심하세요.
    시중에서 안 팔리는 (특히나 일본산) 생선들이 어디로 갈 지 생각해 보세요.

  • 7. ...
    '11.9.2 12:31 PM (116.43.xxx.100)

    그날이후 도 아직은 제손으로 생선 사본적이 없는뎁...ㅜㅜ
    다시 경각심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서양수입산들도 일본산이 둔갑이라굽쇼;;;;;;;;;;;;;;;;;;;커억!!

  • 8. 그게
    '11.9.2 12:39 PM (210.0.xxx.35)

    저도 정말 맘에 늘 걸리는 문제인데요.
    제가 식생활에서 가장 크게 신경 쓰는게 미국소고기 안먹기거든요...(이 문제 관련 말하자면 많이 길어요...이것때문에 남편과도 사이 안좋을때 무척 많구요~)
    근데 엎친데 덮쳤다고 이젠 해산물 걱정까지 하다보니 삶의 질이 참....
    저희집이 육류도 좋아하지만 해산물은 완전 사랑하던 분위기였던지라...

    처음 몇달은 사논걸로 연명 하면서 거의 안먹다시피 했는데
    요즘은 간간히 먹어요...주로 아이쿱서 배달되어 오는 제품이긴 한데 시중것보다 아주 조금은 낫겠지 하는 심정으로요..
    이마저도 끊는다면 세상 먹거리에 완전 무신경을 넘어 제가 속고 있다고까지 생각하는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직전까지 갈지도 몰라요...
    고기건 야채건 해산물이건 이제 웬만한건 도를 넘어 다 오염되어 있으니(얼마전 소금 농약 사건으로도 경악~) 요즘 왠만한건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심정까지....ㅠㅠㅠ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먹거리는 너무나 심하게 불안하고...하루하루가 살얼음판입니다..

  • 9. 조이씨
    '11.9.2 12:44 PM (112.119.xxx.221)

    대안이 없어서, 참고참다 어쩌다 먹습니다.
    정말 무서운 일이고,아이들에게 미안하지요.
    끔찍하게 이기적인 인간들 모두가 우리 지구를 병들어 죽게하고 있네요

  • 10. 아침해
    '11.9.2 12:47 PM (175.117.xxx.62)

    정말 조심을 하긴하지만
    워낙 물가는 비싸지 굶고 살 순 없지
    정말 큰 일이예요.

  • 11. ..
    '11.9.2 1:14 PM (112.153.xxx.54)

    지금이라도 일본산 식품 수입금지 했으면 좋겠어요. 글로벌호구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참

  • 12. ㅇㅅㅇ
    '11.9.2 1:22 PM (117.123.xxx.253)

    오사카 쥐xx가 대통령이니..
    지네 나라에서도 안팔리는 물건 갖구와서 팔아줘야지요.
    정말 다음 대통령은 제대로 된 사람이 되야할텐데..

  • 13. ㅠㅠ
    '11.9.2 1:27 PM (121.168.xxx.178)

    어떡해요? 아이들과 풀로만 연명하다 갈치조림이 먹고 싶다기에 마트에 가서 30000원 주고 두 마리 사들고 왔는데 이 글보니 갈치 물리고 싶어요ㅠㅠ

  • 애들은 특히 ㅠㅠ
    '11.9.2 1:33 PM (59.6.xxx.65)

    생선 안먹이는게 좋아요 향후 몇십년 살아갈 날이 많은 아이들은 특히나요 ㅠㅠ

  • 14.
    '11.9.2 1:53 PM (59.10.xxx.172)

    이면수-원양산이래서 사 먹었는뎅
    냉장고에 꽁치도 버려야 할까봐요
    떡볶이 하느라 어묵도 자주 먹는데...흑흑
    애들이 불쌍하네요
    싫어하는 채소만 먹으라니..

  • 15.
    '11.9.2 1:56 PM (210.90.xxx.75)

    빨리 안전한 먹거리 위한 기준 강화가 필요하군요..
    어른이야 괜찮으나 이러다 우리 아이들 공기도 못 쐬고 생선도 못먹어 방사능 오염보다 영양실조와 햇볓부족으로 죽겠군요

  • 16. 설탕폭탄
    '11.9.2 2:04 PM (203.255.xxx.18) - 삭제된댓글

    저기 오뎅도 안되는거죠?
    전 오뎅 없으면 못사는뎅....ㅠㅜ 으헝~

  • 17. 짜증난다, 정말
    '11.9.2 2:36 PM (121.168.xxx.178)

    엄마들이 나서서 아이들 편식시켜야 겠어요. 생선만 안 먹으면 안전한가요? 방사능이 오염된건 땅이나 바다나 마찬가지일텐데 도대체 안전한 먹거리가 있긴 있을까요? 안 먹고 살 수도 없고 암 걸리기전에 신경쇠약이나 영양실조 걸리겠어요.

  • 18. ...
    '11.9.2 3:09 PM (121.131.xxx.24)

    물론 안먹고 살순 없죠..
    바다 뿐 아니라..땅도 오염이 되긴 마찬가지겠지만..그래도 바다가 특히 심하니...조심하자는 의미겠죠..
    저도 채소 과일,육류는 그냥 사먹지만...생선이나 해물은 원전이후로 사본적 없어요..
    하나씩 진공포장해 놓은 냉동생선 원전이후에 바로 쟁겨놓은 거로 아직까진 먹고 있는데..앞으로가 더 문제죠..
    일본산만이라도 확실히 수입금지 시키면 좋겠는데..울나라는 다 그냥 들여 오는것 같고...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생각하면 심란해요 정말..

  • 19. 저도
    '11.9.2 3:11 PM (125.177.xxx.193)

    일본 원전사태 이후로 생선 사 본적이 없어요.
    고등어 자반.. 편하게 반찬하기 진짜 좋았었는뎅..ㅠㅠ
    근데 어묵은 생각못했었네요. 그래도 한살림것만 먹었는데 괜찮았을지..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 20. 콩고기 밀고기
    '11.9.2 3:13 PM (203.255.xxx.18) - 삭제된댓글

    콩이나 밀의 단백질로 만드는 콩고기, 밀고기 추천이요.
    맛있어요.
    전 요즘 맛나게 먹고있어요.

  • 21. 저도
    '11.9.2 3:18 PM (121.147.xxx.151)

    참고 참다가 며칠전 갈치 세마리 사다가 열심히 구워먹고 있는데
    이 맛있는 생선을 못먹다니 정말 힘들어요...
    고등어는 안먹고 있지만~~

    지금 누가 생조기 사서 보낸다고 하는데 안받는다고 할 수도 없고 정말 난감합니다.
    이번 추석에 제발 누가 생선류는 보내지들 말았으면 좋겠네요...
    쓰레기통에 전부 버릴 수도 없고~~

  • 22. 바스키아
    '11.9.2 3:22 PM (121.180.xxx.250)

    아~~ 상식적으론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정확하게 증명된 바가 없으니 설마 하고 한번씩 먹게 되네요. 또 하나둘 먹다 보니 무뎌지게 되구요. 끊었던 우유도 딸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다시 유치원서 먹게 하는데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이런 글 올리실때 혹시 정확한 데이터나 증빙 자료를 덤으로 같이 주시면 확실하게 각인되서 조심할테데.. 역시 반반입니다.

  • 23. ..
    '11.9.2 3:38 PM (124.56.xxx.147)

    에효..알면서도 먹잘게 없어서 그냥 먹어요
    식탁에 생선하나라도 안올라옴 진짜 젓가락 갈곳이 없네요
    저는 수협에서 배달시켜 먹는데 (진공팩) 이것도 위험할까요?

  • 24. 홧팅!
    '11.9.2 4:00 PM (123.254.xxx.222)

    1.보리밥,들깨무채국,돈까스,도토리묵무침.김치,김구이
    2.근대된장국,궁중떡볶음,진미채야채무침.김치
    3.김치전골,해물볶음우동,브로컬리숙회,파인애플
    4.버섯국,고등어김치조림.근대고추장무침,애호박전
    5.단호박카레라이스,맑은콩나물국,마늘쫑무침,고구마맛탕
    6.감자국,닭갈비,버섯가지몪음
    7.바지락순두부찌개.쇠고기버섯불고기.삼색나물무침
    8.오믈렛,미니딸기잼파이,팽이버섯된장국
    9.부대찌개,돈육메추리알장조림.곤약야채무침
    10.조랭이떡국,두부양념구이.깻잎양념찜
    11.오징어무국.과일소스탕슉.참나물무침.
    12.삼치데리야끼.감자국.부추잡채.꽃빵
    13.잔치국수.왕만두.방울증편
    14.매콤육개장.오징어떡볶음.탕평채
    15.완두콩밥.배추된장국.스카게티.콩나물볶음.단호박튀김
    16.돼지고기깻잎불고기.숙주미나리무침.얼갈이된장국
    17.어묵국.콩나물밥.흑미찐빵
    18.북어국.햄벅스테이크.도라지오이무침
    19.쇠고기미역국.쫄면야채무침.달갈찜.멜론
    20.비빔밥(고사리.콩나물.버섯.소고기.당근.호박).맑은 국. 김치

    이정도....하하하...

  • 25. 에고
    '11.9.2 4:54 PM (219.252.xxx.17)

    http://www.officequb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928&main_cate_no...

  • 26. ㅇㅇ
    '11.9.2 5:19 PM (122.32.xxx.93)

    원전사고 전에 사서 냉동실에 넣어둔 조기와 고등어 먹고 있어요.
    많이 줄었네요. 이제 조기 8마리, 고등어 10마리 정도밖에 안남았어요.
    사실 고등어 일부는 선물하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원전사고가 나서 안줬네요. ㅠ.ㅠ

    소금도 많이 시켜놨고, 고추가루는 작년에 사둔 것이 좀 있는데...
    사실 문제는 외식이더라구요. 집에서 아무리 조심해도 워낙들 밖에서 식사를 많이 하잖아요.
    애들 급식, 남편 점심 저녁 등...

    이건 뭐 안네의 일기 시대도 아니고....

  • 27. 어묵은 확실한 방사능식품...
    '11.9.2 6:01 PM (1.225.xxx.57)

    생선 지진 이후 안먹다가 얼마전 떡볶이 먹으면서 어묵 먹고 말았는데... 아흑...
    그동안 어묵은 방사능 덩어리일거다 늘 조심 또 조심했건만...

  • 28. 올여름 해수욕장 가셔서
    '11.9.2 6:23 PM (59.186.xxx.4)

    바다에서 놀면 안된다고 말슴해 보실거지 그러셧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중엔
    중국서 날아온 온갓 오염물질이 섞여잇을텐대
    굳이 따지면 아무것도 먹지말고 동굴속에나 들어가 살아야만
    그나마 피해가 덜하겟지요

  • ,,,
    '11.9.2 8:05 PM (119.64.xxx.134)

    환경적이건 어쩔 수 없다지만, 적어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내부피폭만큼은 최소화 하도록 애쓰는 게 엄마의 도리지 싶어요. 불가항력적이고 모르고 당하는 피해는 어쩔 수 없어도, 가능성 높은 위험은 피해가는 게 상식 아닐까요? 다른 나라들이 일본산 식품 전면금지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구요.

  • 어미된 도리로
    '11.9.2 9:31 PM (211.207.xxx.10)

    기본적인 조심은 하고 싶네요.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만
    조심 안 해서 미래에 생기는 피해는
    남이 대신 책임져 주는 것 아니니까요 ^^

    조심도 습관이 되면 견딜만 하답니다.
    그래도 즐거워요.
    겸사겸사 외국의 깡촌에도 1년간 가 있을 거구요.

  • 29. ........
    '11.9.2 7:03 PM (119.194.xxx.149)

    먹을게 하나도 없어서 가끔 먹어요....
    먹지 말아야 될게 반이상인 듯.
    허............

  • 30. 진홍주
    '11.9.2 8:28 PM (221.154.xxx.226)

    tv틀자마자 뉴스에 일본산 수산물이 나왔어요.....원전사태 일어난 인근바다에서
    잡히는 생선들 우리나라로 대량 수입해 오고 있다고ㅡㅡ;;

    우리나라에서는 샘플검사만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뜨악.....러시안룰렛과 똑같다고 그러던데
    얼핏 도표가 보이는데 방사능수치가 900배라는 생선도 있었어요....아무생각없이 틀었다
    괜히 봤다고 후회했네요

  • 31. 간이 배밖
    '11.9.2 8:39 PM (211.48.xxx.123) - 삭제된댓글

    벌써부터 안철수 흠집내기에... ㅈㅈ 자기들 밥그릇뺏아갈까봐 그러는거죠. 민주당딱가리들..

  • 32. ..
    '11.9.2 9:32 PM (114.205.xxx.236)

    곽교육감이 옳다 그르다 혹은 유죄다 무죄다 떠드는 검찰, 조중동이 옳지 않고 공정치 못하다는 것부터 알려주세요.
    즉, 남편에게 우가 옳다 그르다를 평가하는 단체 자체가 비리와 부패 덩어리가 아니라는 것부터 증명하라고 하세요.

    지금 현재 곽교육감 껀은 아직 '기소'조차 되지 않아서 유죄 무죄 따질 근거가 없습니다.
    기소가 된다고해도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서 사법부의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아무도 무죄 유죄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피의사실공표'라는 위법을 검찰은 저지르고 있습니다.
    전 교육감 공정택, 공성진, 로비스트 박태규의 이야기는 신문에 가뭄에 콩나듯, 그것도 단 몇줄 밖에 나오지 않는데 곽교육감 건은 생중계를 하다시피 합니다.

    조중동 또한 곽교육감의 의견은 하나도 내보이지 않고 오직 박명기측 진술만을 사실인양, 있지도 않은 사실을 사실이라고 왜곡보도하고 있지요. (특히 오늘 동아일보가 기사 내용에는 댓가성이 없다고 한 강병선씨의 주장을 적어놓고 제목에는 떡하니 '댓가성 있다'라는 기사를 썼지요. 강씨는 왜곡보도로 소송 걸겠다 했습니다.)

    박명기를 변호하는 법무법인 '바른'은 이명박 전담 뒷처리 변호인단이고 청와대 들락거리던 사람들이 거기에 있기도 하고 거기있던 사람들이 청와대로 오기도 하지요.
    현 정권 외의 당이나 사람이 의뢰시 거절하고 수임료 또한 돈 없는 박명기 같은 사람은 감히 생각도 못할 정도로 비쌉니다.
    게다가 박명기, 박명기를 맡은 '바른'의 변호사 김재협, 담당 공안검사 공상훈, 대검 중수부장 최재경이 모두 대구고 서울대 동기입니다.

    그러니 곽교육감의 옳다 그르다는 나중에 법원의 판결이 날 때까지는 말하지 말자 하시고 그보다 먼저 그를 옳다 그르다 판단하는 검찰, 언론 자체가 썩어빠져서 그들의 언론 플레이를 믿을 수 없다라고 하세요.

  • 33. 미치겠음
    '11.9.2 11:20 PM (125.187.xxx.194)

    열심히 올렸는데, 사진 안보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4. 조약돌
    '11.9.2 11:41 PM (110.15.xxx.21)

    이 글을 올리신 분이 무조건적인 비판으로 올린게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해서 올리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결국 이런 글이 선동하는 글이 됩니다. 우선, 생선 자체를 먹지 말란 이야기는 열심히 어업이나 일본외 타국에서 생선을 사다 파시는 수많은 분들을 무조건적으로 절대 불신하란 이야기도 포함됩니다. 둘째. 실제 시중에 판매된 생선에 일정 수준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된 객관적 자료도 없이 개인적인 확신에서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고 계십니다.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세째, 미처 생각치 못한 분들에게는 생각할 포인트도 되겠지만, 대다수 막연히 불안함을 갖고 있던 잠재적 대다수에게 공포를 유발시키고 계십니다.

    저는 명박이를 싫어하고 이 정부 자체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만, 그 사람들이 외골수적인 자기 생각이 맞다고 신념을 갖고 일하는 경우가 지나치게 많은게 문제이지, 버젓이 방사능 함량이 분명히 높은게 분명한 어류를 무작정 일본과의 국교만 생각해서 수입할 순 없습니다. 방사능 수치를 측정해서 일정 수준이상 나오면 거절한 명분은 분명하니까요.

    무작정 불안감을 조성하는 이 글이 저는 상당히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저를 정부 알바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관련해서 식견이 있는 과학자로서 막연한 불안감으로 생선을 절대 안먹는 분은 있을수 있고, 개인적이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대다수에게 본인의 막연한 불안감이 절대적으로 맞습니다라고 선동하는 이 글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일일이 전수검사를 제가 직접 한게 아니므로, 저는, 원양에서 잡힌 참치 등의 어패류를 자주 즐기시는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데는 반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모든 종류의 생선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믿습니까. 할 문제는 아니고, 지금의 검사 시스템이 그렇게 허술한 시기는 이미 수십년 전에 지나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제 말을 믿으라고 주장은 안하겠습니다.

    단지 이 글에 막연히 너무 너무 불안해 어쩔줄 몰라하실수 있는 어떤 분 하나가 조금은 안도하시실 바라면서 몇줄 적습니다.

  • 방그레
    '11.9.3 12:51 AM (116.127.xxx.104)

    조약돌님 댓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관련하여 식견이 있으신분이시라니 어느 정도 선에서 주의해야할지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뉴스에서 일본산 수산물이 수입된다니 걱정 되긴합니다. 원산지 허위표기가 없는 일은 아니니까요. 사고지역 인근에서도 어업을 한다는데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물건들은 검사를 통과한 것이니까 괜찮을까요. 일본 자국내에서도 세슘소니 해서 파동이 있었잖아요.
    또 해류의 방향상 우리나라로는 방사능 물질이 유입되지 않는걸까요. 즉 우리나라 어패류들은 안전할까요?
    대기를 통한 오염 이야기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큰 대기의 흐름상 우리나라로의 유입은 없을거라는 식으로(정확히는 백프로 장담 안했을지 몰라도 전해지는 뉘앙스는 거의 장담이었습니다. 국민들의 과도한 불안을 안정시키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간혹 아주 호통을 치는 분들도 계셨죠) 말씀하셨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해류 쪽은 어떨까요? 지금 많이들 걱정하는 것이 식품으로 인한 내부피폭이니 말이죠.
    저는 반드시 피해야한다고 하기 전까지는 해산물과 생선을 끊을 수 없습니다. 제 식탐을 제가 알기에 생선 끊는것은 시도할 엄두도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주의하라고 언질 주시면 그 정도는 지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양에서 잡힌 참치 말고는 예전과 같이 즐겨도 괜찮다고 보세요?

  • ,,,,,
    '11.9.3 10:15 AM (121.153.xxx.240)

    막연한 불안감 조성이라고 했는데, 막연하지 않을 수 있나요?
    정부가 얼마나 어떻게 수입하는지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말이죠.
    관련해서 식견이 있으신 분이 정확한 통계수치와 방사능 오염 실태에 대해 명명백백 속시원하게 밝혀주시죠.
    막연한 불안감 조성이라는 막연한 말씀만 하지 말구요.

  • 35. ...
    '11.9.3 12:45 AM (222.106.xxx.124)

    무작정 불안감을 조성한다고 하시는데...

    후쿠시마와 그 인근 현에서 난 수산물을 수입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충격과 공포입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수입하지 않는데 우리나라는 수입하고 있죠.
    다른 나라는 수입하지 않는 선진회수육까지 신난다고 수입한 지난 일들이 떠오르는게 저만은 아닐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생선 외 다른 농산물의 경우에도 원산지를 속여 팔다가 적발된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일본산이 아니라고 해도 그간의 행적상 믿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그리고 방사능 함량이 분명히 높은 어류들을 무작정 일본과의 국교를 생각해서 수입할수도 있는 정부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더욱 불안한겁니다.

  • 36. 보세요.
    '11.9.3 7:41 AM (110.11.xxx.175)

    http://news.kbs.co.kr/world/2011/09/02/2350259.html

  • 37. 에효
    '11.9.3 8:25 AM (175.196.xxx.132)

    이 정부가 제정신이 아니군요.

  • 38. 어제 일식집
    '11.9.3 8:30 AM (222.235.xxx.83)

    점심먹었는데 통통한 고등어 조림이 상에 떡 올라왔더라구요. 예전엔 비쩍 마른 꽁치구이나 하나 올라왔는데,아항 그렇군요. 조심해야겠어요...

  • 39. 배신감
    '11.9.3 8:52 AM (218.152.xxx.89)

    헌법상에 보장된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직무 유기하고 있는

    딴 나라(일본 밥 노릇하는...)당 정치인들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자국민을 보호하며 지키지 못하는
    정치 조직은...


    국민들 대 다수 서민들의 간접 살인 행위를 즉각 멈춰야 한다.


    자국민을 지키지 못하는 정치 조직 국가 권력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 40. 부산 자갈치시장
    '11.9.3 9:17 AM (115.139.xxx.105)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일하는 지인이 있는데요,
    한국산 좋은 생선들은 일본에서 높은값으로 선점해 가고
    오히려 일본산이 국산으로 둔갑해서 팔린다 하네요,
    예전엔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켯다면
    요즘엔 일본산이 국산으로 둔갑을 ㅠㅠ
    눈물나는 현실이에요,
    내 한몸은 그렇다 쳐도 자라날 아이들은 어쩌나요

  • 41. 윗글님.
    '11.9.3 9:47 AM (183.103.xxx.2)

    제가 그 부산 자갈치 시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원산지를 그렇게 쉽게 속여서 팔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확실한 물증도 없이 .. 그런식의 ' 카더라통신' 조심해주셨으면 해요.

  • ,,,,,
    '11.9.3 10:17 AM (121.153.xxx.240)

    확실한 물증 없기는 서로 마찬가지 아닌가요?
    시장에 단속원이 상주해서 전수검사하는 것도 아니고, 상인과 도매상이속이려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42. 슬픔
    '11.9.3 10:18 AM (175.113.xxx.141)

    원전사태 이후 뉴튼(일본과학잡지)에서 6,7월 두 달 동안 특집으로 지진과 원전사태 자세하게 다뤘거든요. 대기를 통한 피폭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대해선 결국 슬쩍 유보적인데...바다오염만큼은 사상 초유의 사태인 걸 인정하더라고요. 진짜 답이 없는 세계적인 재앙이지요.
    원전사태에 대해 관심없으셔서 전혀 가리는 것 없으시는 분들도 , 수산물은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 43. 애플이야기
    '11.9.3 11:59 AM (175.117.xxx.121)

    자주 고등어 먹는데 어머나 심각하네요

  • 44. 멸치
    '11.9.3 3:00 PM (121.167.xxx.39)

    저는 멸치 한상자있는데

  • 45. 정부대변인이 할말을
    '11.9.3 3:23 PM (211.216.xxx.174)

    이글을 쓰신분이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나라에서 알아서 안한다면 모를까 그래도 한 국가 입니다.

    그렇게 위험한일을 완전히 방치하고 있진 않습니다.

    위에 조약돌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제 의견은 거의 일치합니다.

    원글도 완전히 근거가 없지는 않고 다른 사람을 걱정해도 하는 말으로

    좋게 이해를 할려면 됩니다만 안그래도 어지러운 현 세상을

    자꾸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위험한 발언은 자제를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생선을 안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바다에 사는 모든 생선은 물론이고 바다에서 나는 모든 먹거리를 안먹고

    어떻게 산답니까?

    집에서 나혼자 독하게 안먹는다고 결심하면 모를까 내 자식 ,내남편 ,내 와이프, 내 부모형제들

    안먹게 할 수가 있나요?

    내 남편 사업상 횟집에서 미팅이 있는데 회를 못먹게 할 수 있나요?

    내 아이 학교 반찬에 생선 나오는거 못먹게 할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그냥 조심 하세요, 혹은 가능한 적게 드세요.이렇게 이야기를 하세요. 그게 맞는 말입니다.

    위험한게 생선하나밖에 없지 않습니다. 도로를 달리는 차에서 나오는 매연,

    흔히들 피고 마시는 담배, 술, 식품을 만들때 사용하는 유해한 식품첨가제, 등등

    이 모든게 암 유발 물질이 섞여 있답니다. 우리가 너무도 즐겨먹는 과일은 어떻구요?

    과일과 야채, 수입산 한약재, 식품등은 농약 덩어리입니다.

    그런데 이것들을 안먹고 살 수 있답니까?

    전 음식점들 비위생적인 점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한때는 밖에서는 절대로 음식
    안 먹겠노라고

    다짐을 했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아는데 까지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인간생활을 하는 사람은 밖에서 음식을 안먹을 수가 없습니다.

    생선요? 조금전까지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니 비싸서 없어서 못먹습니다.

    원전사태요? 저도 당연히 걱정됩니다. 하지만 숨쉬고 살아야 하는데 그거 하나 가지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그래도 힘든 세상 더 힘들어집니다.

    길게 살아도 백년 못삽니다. 죽으면 빈손으로 갑니다. 너무 각박하게 사시지 말고 여유있으시면

    남들도 도와주시고 복을 많이 짓고 사세요. 그러면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생선 따위 걱정안하는 좋은 세상에 태어나실 겁니다.

  • 방그레
    '11.9.3 3:49 PM (116.127.xxx.104)

    원글님께 뭐라고 하기보다는 정보가 있으신 분들이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텐데요.
    일본산 식품 들어온다면 당연히 걱정되죠. 그러니 이러이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정도 수준으로 통제하고 있다. 그러나 불안하다면 이런 것들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라는 식의 설명이 있다면 무조건, 나라만 믿어라 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일본 내에서도 통제가 잘 안된다는 뉴스도 들리는데 그런 일본 식품을 또 수입한다니 보통 사람들이 걱정하는 건 어쩌면 당연하죠. 매연과 농약 이야기 하셨지만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남다른 것은 비단 우리나라 만의 일은 아닐것입니다.
    아.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입 한약재도 정품 약재의 경로로 들어오는 경우엔 농약및 중금속 잔류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준을 적용한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어떤게 복을 짓는걸까요. 전 요즘 같은 사안을 두고 서로 다른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젠 뭐가뭔지 모르겠더라구요.

  • 46. 진심으로걱정
    '11.9.3 7:42 PM (118.222.xxx.166)

    정말 답답해서 그러는데요..
    저 지금 임신7개월째인데요.. 평소에도 걱정이 많은 사람이긴 하지만 이런 글 읽으면 더 걱정도 많아지고..
    방법은 없고.. 해답도 없고.. 대안도 없어서 답답할 뿐이네요..
    지금 먹고사는 먹거리도 걱정이구요.. 12월이 출산인데.. 미역이나 조개류 멸치류를 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아기낳고 미역국을 먹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생선은 안먹고 좀 덜먹고 살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국물을 내 먹는 멸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날 추워지면 또 구제역이다 뭐다 육고기도 안전하지 못할거구요..
    구제역 돌기 전에 사골이며 국거리도 좀 사서 냉동실에 쟁여놔야하나 싶구요..
    물론 육고기도 완전 믿은건 못될거구요..
    딴지 거는게 아니라 정말 어떤 대안들이 있는지 진심으로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방사능에 대해서 심각하게 조심하며 지내시는 분들 중에 본인이나 아내가 임신중이거나 최근에 출산하신분들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 47. tomasgomo
    '11.9.3 10:34 PM (221.152.xxx.81)

    다시 멸치도 안좋겠네요 없이는 못사는 정돈데.....

  • 48. 답이없다
    '11.9.3 11:28 PM (116.41.xxx.7)

    일일이 수입 수산물을 개별적으로 방사선 검사해서 들여 온다는건 어느 정권하에서나 불가능한 일이겠죠,,,일괄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린다면 모를까,,,이도 샘플링 하였을때 문제가 발견 되어야 가능한 문제 이지만요,,,
    먹거리에 조심 하자는데 누가 토를 달겠나요..하지만,,,수출국에서도 수출품 중에 방사선 오염 문제가 수입국으로부터 제기되면,,,이는 그 자체의 문제보다 더 엄청난 타격을 가져올 것을 알겁니다,,,,그래도 혹시 모르죠,,전수 검사가 아니기에,,그래서 조심 하자고 먹기가 불안 하다고 말 하는건 이해가 가지만,,,무조건적으로 먹지 말아야 된다,,,,여기에 이노무 정권 탓 살짝 양념칠 해주시고,,,광우병이 지금 하나둘 나타나야 되는데 왜 이리 조용한게죠,,,,그래서 나라가 벌컥 뒤집어져야 뇌가 차지게 되는 분ㅁ들이 많을텐데요,,,

  • 49. 닭털K
    '11.9.14 3:21 AM (118.35.xxx.47)

    고등어 꽁치 참치 ....드실 분은 드시고 마실 분은 마세요. 저는 안 먹을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04 영드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 2011/09/15 1,683
12903 너무 절망적입니다. 23 술과의 전쟁.. 2011/09/15 4,105
12902 윗집 싱크대가 역류해서 물난리가 났데요 4 원인미상 2011/09/15 3,247
12901 갤럭시S 지원 가능한 자동차 오디오 있나요??? 3 궁금이 2011/09/15 1,104
12900 약국에서 파는 키크는 약(건강보조식품?)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3 ?? 2011/09/15 2,066
12899 저기요,누가 그러는데 USB90개면 분당 47평 아파트를 산대요.. 4 오직 2011/09/15 2,008
12898 "겨울철 준비하느라.." 예고 없었던 정전조치(종합) 4 베리떼 2011/09/15 1,024
12897 5살난 조카가 발달이 늦어요.. 8 마음이.. 2011/09/15 3,980
12896 남편이 가을을 타는것 같아요ㅠㅠ 1 후리지아향기.. 2011/09/15 1,363
12895 이거 어디껀가요? ^^ 2011/09/15 761
12894 알아봐야 도움 안되는 술 상식 추억만이 2011/09/15 1,552
12893 에어컨 한달내내 빵빵하게 틀면 얼마 나오나요? 8 거실 2011/09/15 6,317
12892 무슨 샴푸 쓰세요? 2 향기 2011/09/15 1,343
12891 박근혜 호텔 정치...생각하니.....정형근....묵사마...... 2 ㅋㅋㅋ 2011/09/15 1,047
12890 金樽美酒千人血, 歌聲高處怨聲高 5 2011/09/15 1,034
12889 설마설마 했던 오늘 정전 북한의 소행이였군요!!ㅋㅋㅋ 5 밝은태양 2011/09/15 1,645
12888 명장 '진걸인 ' 일본칼 있죠? 그 칼셋트 어떤가요? 8 나이프 2011/09/15 1,860
12887 위키리크스 그 끝은 어디? MB 이어 KBS까지 등장;; 1 yjsdm 2011/09/15 1,529
12886 피부관리실 선택할때 어떤걸 물어보는게 좋은가요?? 4 처음이요 2011/09/15 1,971
12885 집나가고 연락 안되는 사람 이혼할수있는방법좀??? 1 .. 2011/09/15 1,509
12884 친정아부지 핸드폰을 교환해드려야합니다. 6 친정아부지딸.. 2011/09/15 1,145
12883 경혜공주랑 부마 슬프네요 ㅠㅠ 11 공남 2011/09/15 3,487
12882 저도 분교출신인데 8 나도 분교출.. 2011/09/15 3,136
12881 미드 볼 거 뭐 없나 하시는 미온적 미드팬 여러분 드라마 보고.. 2011/09/15 1,034
12880 티몬에서 공구한 나가사키면 왔나요? 2 juju 2011/09/15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