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희롱에 관대한 나라… 정치권, 물의 빚어도 징계 ‘미적’

세우실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1-09-02 10:56:1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020007025&code=...

 

 

 

 

이러니 고대 의대 짐승들이 아직도 고개 들고 다니는거고,

성추행 성폭행범들이 감방에 젊을 때 놀러 들어갔다가 젊을 때 나오는거겠지.

자기들이 스스로 "나 못났음"을 드러내놓고 있네. 뭐? 살아남을 사람이 없어? 웃기고 있어. 아주.

 

 

 


네이트 베플입니다.

 


권태우 09.02 01:43 추천 399 반대 16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유권자의 의식이죠.
설령 당에선 징계를 받지 않는다 해도
국민들이 물의를 일으켰던 정치인을 확실하게 기억하고
다음 선거에서 보기좋게 낙선을 시킨다면
저런 몰지각한 정치인들은 이땅에 발을 붙일 수 없게 될 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떴습니까?
기사에 언급된 최연희 의원만 해도 현재 그대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추행이니 뭐니 해도 또 당선이 되었거든요.
아무리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도
나가면 또 뽑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당 입장에선 그렇게 경쟁력 있는 사람을 내치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어차피 당은 다 한통속입니다.
당에게 뭔가를 기대하지 말고 국민들이 나서서 투표로 심판을 해야 합니다.
 


이형진 09.02 01:29 추천 271 반대 11

김형오 씨가 말했잖아. 강용석 씨 제명건에 대하여 이런걸로 제명당한다면 의원 중 남아나는 사람이 있겠냐고.. 다 거기서 거기니깐 감싸고 그정도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어이없게 생각하고들 있는데;
그러니까 제발 투표 좀 잘해서 저런 의원들 안 뽑히게 좀 합시다. 

 


정재우 09.02 03:35 추천 251 반대 8

<강용석 사태 전말>
.
장래희망이 아나운서인 한 여학생에게
"다 줄 생각을(성상납) 해야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
지난해 강 의원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한 적이 있는 한 여학생에게
"그 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 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옆에 사모님(대통령 부인 김윤옥씨)만 없었으면 네 (휴대전화) 번호도 따갔을 것"
.
강용석 의원 제명 투표 시작
국회 본회의장 문 걸어 잠금, 방청객들 쫓아냄
.
김형오 한나라당 전 국회의장.....강용석 제명하면 우리 살아남을 사람없다고 주장..
"이정도 일로 제명한다면 우리중에 살아남을 사람이 어딧을까여?"
.
<결과>
찬성 111표, 반대 134표, 기권 6표, 무효 8표
(민주 민노 야 4당 전원 강용석 제명 찬성)
(하지만 반대 134명으로 인해 강용석 제명 부결)
.
진보 언론들은 '강용석 의원이 MB와 사돈"이라는 점을 내세워 맹비난!!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
    '11.9.2 12:53 PM (222.109.xxx.182)

    저 개쓰레기들은 정화종에 생매장시켜서 숨이 끊어져가는걸 바라봐야 됩니다.

    전 개한민국 국민들 여성들을 나이에 관계없이 성매매여성으로 만들어서 향락, 즐기는 도구로 만들려는 수작

    이죠...태국, 동남아꼴 나는것 시간문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6 실비보험에서 적립보험료는 무엇인가요(설계사분들 좀봐주세요) 6 ** 2011/09/27 2,034
17115 공동친권인데 여권만들때 동의 필요한가요? 알리지않고싶.. 2011/09/27 2,180
17114 남편에게 폭력당한후 143 정신차려야해.. 2011/09/27 34,451
17113 기초화장품 어떤게 좋은가요...? 4 초등 2011/09/27 1,867
17112 해독주스 만들어보세요. 변비에 최고! 7 해독 2011/09/27 4,935
17111 홍천 대명콘도 부근의 볼거리나 먹거리 추천좀 해주세요 ^^ 3 대명콘도 2011/09/27 3,294
17110 영어강사 경력에... 영어강사 2011/09/27 1,451
17109 주식 대폭등하면서 일단 금융시장 안정 12 운덩어리 2011/09/27 3,125
17108 코스트코에 잭링크스 라는 육포.... 2 혹시요~ 2011/09/27 3,318
17107 청주 학교급식에 병든 소를 납품했다고 소송공지가 왔네요 6 한살림청주 2011/09/27 1,629
17106 내년에 1인당 세금 34만원씩 더 낸다 2 세우실 2011/09/27 1,181
17105 용인행정타운에서 정자역까지 얼마나 걸리죠? 신분당선개통.. 2011/09/27 1,146
17104 택배비도 많이 올랐나요..? 1 ...? 2011/09/27 1,208
17103 되도록 혈압약은 먹지 않는게 낫지 않나요? 20 000 2011/09/27 10,849
17102 나가사키 짬뽕 드디어 배송되네요 1 ㅇㅇㅇ 2011/09/27 1,493
17101 사춘기는 언제 오나요? 고민 맘 2011/09/27 1,218
17100 거래하는 세무사 사무실 실수가 너무 많아요. 6 짜증 2011/09/27 5,373
17099 남자가 조건 따지면 말세인가요? 6 모카초코럽 2011/09/27 2,557
17098 의지로 모든 병을 다 이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5 119 2011/09/27 2,599
17097 오메가3는 유명한 제품이 뭔가용? 4 초롱동이 2011/09/27 2,751
17096 스트레스 .... 2011/09/27 1,097
17095 자존감 .. 2011/09/27 1,334
17094 교양으로 볼 인강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2 인강얘기하시.. 2011/09/27 1,791
17093 김장김치 맛이 변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4 햇볕쬐자. 2011/09/27 1,776
17092 광파오븐렌지 좋아요? 1 하울 2011/09/27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