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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으로 미레나 시술후 실패..

부인과 조회수 : 6,710
작성일 : 2017-06-22 16:19:10

작년 가을부터 생리양이 많아졌어요. 겨울에 직장에서 건강검진했는데 빈혈나와서 산부인과 검진해보라는 결과 나왔구요..

3월에 산부인과 가서 진단결과 자궁근종인데, 자리가 상당히 안좋다고.. 그래서 생리가 더 많아을꺼라고.

그래서 혈액검사상 빈혈에...이것저것 다 나쁘게 나와서...  빈혈영양주사 6회 맞으라고..

제 나이가 42이예요. 우선 미레나 시술부터 해보자고 해서 3월부터 클래라정(피임약) 먹으면서 3월 생리마지막날 병원가서 시술했구요. 큰 부작용이나 몸에 이상없어 그럭 보냈는데...

5월달 생리중에 갑자기 배가 크게 아프더니 생리양이 갑자기 많아졌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봤더니 미레나가 빠져나왔다고..

근종이 자궁경부 입구에 있어서 미레나 시술할때, 빠질수도 있다고 주의사항 일러줬거든요...

병원에서 이번달에 다시 한번 시술하자고..

사이즈는 3~4라 급하게 제거 안해도 되고, 제 몸 특성상 다시 또 생길꺼라 수술보단 생리를 줄이는

미레나랑 피임약 복용으로 빈혈부터 잡자고 하는데..

곧 생리일이 다가오는데 병원다닌후로 생리양이 더 많아져 벌써부터 무섭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얼마전 자궁관련 항암치료 받는다는글 보니 무섭기도 하고.

우선 병원에선 난소랑 다른건 다 괜찮다는 소견이라.. 무턱대고 큰 병원가는것도 고민입니다.

저 같이 근종으로 생리양이 많아서 고생인분들 어떻게 치료받으셨나요??? 


IP : 59.187.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경험자
    '17.6.22 5:56 PM (121.133.xxx.58)

    혹시 비만한 분이시면 무조건 살부터 빼세요. 의사샘이 시켜서 살 15킬로 뺐더니 정상치로 돌아오더라고요. 곧 폐경이 되긴 했지만요. 그 전 2년동안 툭하면 아기기저귀 차고 있었고 많이 우울했어요ㅠ

  • 2. 저요
    '17.6.22 7:25 PM (118.221.xxx.155)

    선근증으로 미레나 시술했어요.
    평소에 생리량많고 생리통심한데 오늘날 갑자기 폭풍출혈로 병원가서 선근증과 근종 진단받고
    빈혈이 너무 심한데 어떻게 살았냐는 소리까지 하시더군요.
    미에나 시술후에도 1년동안은 고생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생리를 안 할때도 있고, 조금씩 길게할때도 있는데 그건 근종때문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적출보다는 미레나로 폐경까지 견딜라구요.
    님도 다시한번 시술해 보세요.
    적응되면 정말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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