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공주의 남자 재미있었어요...

와우!! 박시후짱~ 조회수 : 7,399
작성일 : 2011-09-01 23:14:16

보는 내내 세령과 승유만 나오면 가심이 저릿저릿....

둘은 어찌 될런지....

 

이 드라마 몇부작인가요...

IP : 125.176.xxx.2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1.9.1 11:16 PM (122.37.xxx.144)

    담주 너무 기대 되지 않나요? 그 뒷이야기 어찌 풀어 가려나. 그 군사들 다 뚫고 박시후가 세령이 들쳐 업고 도망갈까요? 그게 가능하지 않을것 같은데 그렇게 했으면 하는 바램.... 아까 셋이 서있는것도 웃기긴 했죠?

  • 2. ...
    '11.9.1 11:18 PM (124.5.xxx.88)

    문채원의 매력이 넘치네요.

    눔빛이며 목소리며..

    영화 활에서도 주인공이라면서요?

  • 3. 홍야~~
    '11.9.1 11:18 PM (58.227.xxx.44)

    아직 정신 못 차리고 ...
    박시후 정말 잘 생겼네요~~
    정말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무지 궁금한데... 이야기가 산으로 가진 않겠죠?^^

    요즘 저혼자서 박시후랑 이동욱이랑
    둘다 나 좋다 하면 누구하지??
    그런 고민합니다!!
    아 진짜 나 ㅁ ㅊ ㄴ 같네요~~ㅎ

  • ..
    '11.9.2 5:26 PM (221.153.xxx.24)

    아 이제 확실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 4. 애틋함
    '11.9.1 11:19 PM (211.246.xxx.196)

    24부작이여~저두 유령커플 나올때 으윽..남의 연애사에 가슴저려보긴 성스이후 처음이네요^^;

  • 5. ..
    '11.9.1 11:22 PM (121.151.xxx.49)

    어찌 된 게 상황은 급박한 것 같은데..
    보는 내내 기분은 달~달 합디다..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천 번 만 번이라도 달게 죽겠습니다.

    오늘 유령커플 둘다 최고였습니다.

  • 6. ,,,
    '11.9.1 11:24 PM (211.214.xxx.243)

    어흑,,정말 오늘 달달했고 가심 떨렸어요~
    일지매 이준기 이후로 복면이 그리 잘어울리는 남자 첨 봤습니다.
    얼굴 살이 쏙빠져서 그런가 갈수록 더 멋있어지네요..
    정말 담주가 기대되어요~

  • 7. 으음..
    '11.9.1 11:25 PM (175.125.xxx.178)

    전 오늘 처음 봤는데 몰입도가 대단하네요...

    음악도 그렇고 왜 수목 중 1위하는지 알겠네요...

    근데 둘은 아직 키스 전인가요??

    여기서 키스신까지 나오면 완전히 난리나겠는데요...ㅎㅎ

  • 8. ...
    '11.9.1 11:26 PM (125.176.xxx.24)

    245부작이라면 셋다 아직 안죽겠네요... 휴.. 다행
    제목이 공주의 남자이니 수양이 왕이 되긴하나보네요...

  • 우와..
    '11.9.2 4:27 PM (222.121.xxx.206)

    245부작.. ㅋㅋㅋㅋ
    좋아요..
    어제 못봤어요.. 아쉬워요..ㅜㅡ

  • 9. ,,,
    '11.9.1 11:26 PM (211.214.xxx.243)

    키스 이미 절에서 했어요...2주쯤 됐어요...^^;;

  • 10. ㅁㅁ
    '11.9.1 11:26 PM (116.41.xxx.16)

    문채원 너무 이쁘네요. 보는 내내 이쁘다를 연발하면서 봤네요. 완전 애절하네요. 이런 사극은 처음인듯. 비천무 설리랑 진하도 생각나네요. 담주 빨리 왔으면

  • 11.
    '11.9.1 11:26 PM (122.37.xxx.144)

    키스는 저번에 살짝했잖아요.. 복수가 수양대군 죽이는것만이 아닌데... 세령이 델고 가서 같이 사는것도 복수일텐데 ㅋㅋㅋ

  • 12. ...
    '11.9.1 11:27 PM (125.176.xxx.24)

    24부작이라고 썼는제.. 오타가.....ㅎㅎㅎ
    245부작도 나뿌지 않네요.....

    유령 커풀의 예전 알콩달콩 모습은 다시 없겠지요....

  • 13.
    '11.9.1 11:27 PM (218.51.xxx.125)

    뽀뽀신은 나왔었는데... ...

    오늘 수양이 갑옷입고 화살맞는 장면에서..

    좀.. 개콘 같았습니다.

    죽는 연기를 하려나보다 햇더니..한참뒤에 멀쩡한 모습을...
    그 모습을 구경하는 김승유는.. 뭔지.. 쩝.. 쩝.. 쩝...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채원 참 이쁘게 나온 회 인것 같았습니다.
    오늘 화면 괜찮았네요.

  • 14. ,,,
    '11.9.1 11:33 PM (211.214.xxx.243)

    제 생각엔 세령일 볼모로 빠져나가지 않을까 싶은데..걍 제 상상입니당~
    그래서 상처 치료도 하고...오해도 풀고...머 그리되지 않을까요???

  • 15. 음냐..
    '11.9.1 11:37 PM (1.177.xxx.180)

    하도 잼나다길래 오늘 유선 재방 쫌 보다 수목인줄도 모르고 애 재우고 이것저것 하다
    티비틀었는데..ㅠㅠ 5분정도 봤네요...
    박시후'''멀대줄 알았는데...흑~~~복면 쓴 모습에 반할라 그러네요..
    댓글들에 유령커플이래서 이 커플이 죽어 유령이 됐나했는데
    그래도 안즉 센스는 죽지 않아 승유 세령인거 알겠네요...
    1회 시청중 ㅋㅋ

  • 16. ...
    '11.9.1 11:40 PM (124.5.xxx.88)

    수양이 갑옷 입었대요?

    어쩐지..

    그래서 확실히 끝내려면 목이나 얼굴을 쏴야 하는데..

    아주 가까이 접근해서..

  • ㅋㅋㅋ
    '11.9.2 12:12 AM (59.28.xxx.88)

    그러길 바랬지만
    그럼 역사는 얼케됨??

  • 17. 대박!!!!!
    '11.9.1 11:43 PM (112.150.xxx.40)

    세령이가 정신차리고 승유 알아볼때의 승유얼굴!!!!!!!!!!!!!!!!!!!!!!!!!!!!
    완전 대박 아니었나요??
    세령이도 예뻤지만 승유보느라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둘이 있으면 감정이입 200%인거 같아요. 넘 예쁘고 슬픈 커플이더군요...ㅠ

  • 18. 요리조리
    '11.9.1 11:49 PM (59.25.xxx.132)

    진짜 완전 영화같았어요.
    전개도 빠르고, 박진감 있고, 완전 너무 재밌어서 혼자 가슴 졸이며 봤답니다.

  • 19. ``
    '11.9.1 11:58 PM (218.154.xxx.209)

    그런데 승유의 수양에대한 복수방법이 너무 허술하고 무모한거같아 그게 흠이네요..저리밖에못할까?하고
    순간순간 짜증이...승유 세령보는낙에 시청하지만 ..

  • ....
    '11.9.2 12:10 AM (124.216.xxx.232)

    오늘 조석주의 말했죠
    너는 다를줄,남다른 사람이라 생각했다 뭐 그런
    변하겠지요
    지금은 앞뒤 물불 안가리는, 아비와 형에 이어 형수와 어린 조카까지 비참하게 갔다 생각하니까 이성이고 뭐고 그런 사고자체를 못하는 상황이란걸 보여주는거 아닐까요
    그래야 나중에 변하는 승유의 모습과 비교되는
    초반의 민폐소리를 듣던 세령이도 지금은 그런소리 쏙 들어간것처럼요

  • ㅋㅋ
    '11.9.2 5:45 PM (219.250.xxx.196)

    맞아요
    정말 생사를 걸고 하는 복수 치고는 너무너무너무 허술해서 좀 김샜어요

  • 20. 오늘
    '11.9.2 12:17 AM (175.193.xxx.70)

    둘이 있을 때 세령이 때문에 눈물 나더군요
    완전 감정이입....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지
    슬프지만 너무 아름다운 사랑
    올해 최고의 드라마 아닌가 싶어요
    공주의 남자!!

  • 21. 좋은하루
    '11.9.2 12:55 AM (59.3.xxx.76)

    세령이가 가락지 다시 주워 담을 때 눙물이....
    진짜 완전 재밌어요 ㅜㅜ
    예정대로라면 10월 6일이 막방이라네요

  • 22. 슬퍼요
    '11.9.2 1:04 AM (112.151.xxx.23)

    어제 예고편보고도 눈물났는데~
    똑같은장면 또봐도 (내용을 알고있어도) 눈물나네요
    애들이볼까봐 얼른 눈물 훔쳤어요~ ㅠ.ㅠ

  • 23. 성스도
    '11.9.2 3:28 AM (112.169.xxx.27)

    그랬지만 도망가는 장면 좀 허술하지않게 찍었으면 좋겠어요,
    이건 뭐 기둥뒤에만 숨으면 도깨비감투를 썼나,,다들 못 찾네요 ㅠ
    그리고 좀 치밀하게,,뭐놈의 복수를 저리 계획도 없이 막 하는지,,당대의 미모지성남 김승유 맞나요 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
    '11.9.2 11:43 AM (112.148.xxx.151)

    이건 뭐 기둥뒤에만 숨으면 도깨비감투를 썼나,,다들 못 찾네요 ㅠ
    동감요^^

  • 24. ㅎㅎㅎ
    '11.9.2 8:16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그죠 복수를 치밀하게 할것이지 어찌 저리 머리나쁘게 공개적으로 복수하나 싶더군요.
    그래도 재밌어요
    김영철은 왜케 연기를 잘할까요.
    김영철만 나오면 몰입도가 확~ 올라가는 이상한 현상이..

    세령이도 꾸질꾸질한 옷 입고 나와서 맘에 들어요.
    (촬영하는라 고생했는지 얼굴살도 좀 빠진듯함)
    이다혜같으면 그 상황에서도 혼자 뽀샤시한 선녀옷 입고 나왔을텐데...ㅎㅎ

  • ㅋㅋㅋ
    '11.9.2 11:58 AM (59.10.xxx.249)

    이다해 정말 도망칠때 뽀샤시 모드 웃겼어요 ㅋㅋㅋㅋ 세령이 승유 둘다 이번에 왕팬도.었음 ㅜㅜ 박시후 양반옷 입을때보다 훨 멋져요 ㅜㅜ

  • 25. 묘한드라마
    '11.9.2 11:59 AM (113.199.xxx.240) - 삭제된댓글

    한나라당의 모사꾼이라고 하구요.
    안철수, 박경철에 회의적인 사람들은 그 분들이 무소속으로 깨끗한 새바람을 일으키려 한다고는 해도
    윤여준이 뒤에서 조종하는 한( 안철수 본인은 그냥 협력관계로 생각할 지 몰라도, 평생 선거전략가로 일했던 사람하고 일한다는 건 결국 조종당한다는 의미죠) 결국은 넓은 의미의 친박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특히 박경철이란 사람, 전 좀 기회주의적으로 느낍니다.
    부패수구기득권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젊고 깨끗한 보수,,, 결국 이 분들의 자리매김은 그 쪽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친일꼴통을 벗어난 보수의 물갈이란 점에선 환영할 만 하지만,
    지금 시점에선 결국 한나라당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밖에 더 되지 않겠나 싶어요.
    안철수씨가 범야권통합의 일원이 된다는 가정하에서만 지지할 겁니다.

  • 26. 매력덩어리
    '11.9.2 12:42 PM (210.216.xxx.148)

    네들 그러다 한방에 간다
    세상에 윤여준이라고
    정말 아니길 빈다

  • 27. 호호호호
    '11.9.2 12:47 PM (183.109.xxx.232)

    어제 울신랑이 보면서 추노 같다............하는데 혼자 웃엇어요
    (드라마 잘 안보는 신랑 이거덩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해줫습니다.
    추노에선 여주인공 이다해가 도망 치는 와중에도 한복 깨끗하고 얼굴도 화장 이쁘게 뽀샤시~~ 하게 나오지만 공남 여주인공 문채원은 도망자 처럼... (인질 ) 제대로 나오니깐 추노랑은 완전 틀려
    ㅎㅎㅎㅎ
    배경음악 여자 목소리 아~~~~~~~~~아~~~아아~~~할때
    제 가슴도 철렁~~ 슬프게 와닿더라구요.
    암튼 공남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담주가 기대되네요 ^^*

  • ㅎㅎ
    '11.9.2 3:25 PM (125.177.xxx.193)

    음악이 들리는 듯 해요. 아아아아아~~~~~~~~~~~~~~

  • 28. 승유~~~
    '11.9.2 1:20 PM (58.234.xxx.104)

    매회 엔딩장면 심장 두근거리게하네요
    특히 어제 세령이 화살 맞고 승유보는 눈빛
    또 승유 세령보는 눈빛

    연출력 연기력 케스팅 완벽하네요

  • 29. 저는
    '11.9.2 1:39 PM (180.67.xxx.11)

    저는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가끔 한 번 씩 나오는 수양대군과 수양부인의 눈빛 연기가 좋던데요.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하는 뭔가 포스 깊은 동반자의 느낌이 나서...
    김영철씨가 진짜 연기 잘해요. 냉정하고 잔인하다가도 한 번 씩 부인 보면서 씩 웃는데...;;;;;;;;;;

  • 동감이요..
    '11.9.2 4:31 PM (222.121.xxx.206)

    아쒸 82 댓글 왜 이따위야! 몇번을 써도 안올라가네

    원글님의 글처럼 흘러가면 좋겠지만..
    IT를 기반으로 성장한 인물의 인지도는 (특히나 투표율이 높은) 나이든 유권자들에게는 없습니다.

    야권에는 20대~40대 유권자들이 대체로 우호적인 편인데..

    정치적으로 기반도 없고 인지도도 떨어지는 안철수씨가 가져갈 표는 20대와 30대 초반의 야권에 우호적이거나 아무데도 관심없는 젊은 부동층의 표죠.

    당선되지도 못할 바에 나와서 야권의 표를 긁어먹는 건 한나라당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 30. 굿~
    '11.9.2 2:36 PM (118.45.xxx.30)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하는 뭔가 포스 깊은 동반자의 느낌이 나서...2222222222222

    수양대군의 부인역을 아주 잘 하시더군요.

    박시후 연기력 많이 늘었어요.
    더 열심히 해서 대상 받았음 좋겠어요.

  • 31. 서변홧팅
    '11.9.2 3:23 PM (210.205.xxx.149)

    서변 눈이 넘 멋지구려
    얄싹하니 멋짐다.

  • 32. 순이엄마
    '11.9.2 6:47 PM (112.164.xxx.46)

    나이가 들다보니, 웬마한 남자 주인공들 비린내가 나서ㅠ.ㅠ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오히려 윗분들 말씀처럼 김영철씨가 부인 바라보는 눈빛에서 가슴 설레고....

    밧트, 박시후씨 눈빛에서 남자의 향기가~~~

  • 33. ㅎㅎ
    '11.9.2 7:25 PM (116.121.xxx.196)

    나이가 한참많은 아짐인데도 세령이 승유를 와락 안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전개가 좀 허술해서 피식 웃음도 나더만.. 어디까지나 드라마이니하며 봤어요..
    세령이 너무 예쁘고 지고지순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게 가슴에 와 닫더군요..
    이이구 세령아 우찌그리 예뿌노..

  • 그죠
    '11.9.2 8:13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자기를 죽일듯 구는 승유에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냐고 안아주는 장면은 정말 울컥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남녀간의 사랑의 크기를 넘어서는 인류애?가 느껴짐,..ㅎㅎㅎㅎ

  • 34. ..
    '11.9.2 9:47 PM (211.243.xxx.154)

    하하..이거 부재가 '불멸의 김승유'래요. 안죽겠죠. 끝까지..ㅎㅎ

  • 35. ,,,
    '11.9.2 10:00 PM (211.214.xxx.243)

    정말요? 둘이 멀리멀리 도망가서 살았으면 좋겠는데...
    혹시 세령이 맘속에 '불멸'로 남아있는다는 그런 뜻은 아닐까요..ㅡ.ㅡ
    분위기로 봐선 살아남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요..ㅜ.ㅜ

  • 36. 승유, 세령이한테 푹 빠진 팬
    '11.9.2 10:04 PM (180.70.xxx.157)

    다음주 수요일가지 어떻게 기다릴지...
    깨진 반지 줍는 장면,,
    세령이가 폭풍분노 승유를 안아주며 위로해주는 장면,,
    세령이 활맞고서 승유를 쳐다보는 장면,,,
    눈물 많이 났어요.
    다음 주에 빙옥관 사람들에 의해서 승유는 탈출 될것 같고
    세령이는 집에 가서 치료 하게 될 것 같아요
    너무 집중이 잘되고 애절하고 안타깝고 가슴 설레이는 사랑이라서
    수, 목 일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세령 , 승유 연기도 잘하고 너무 잘 어울리고 이쁜 커플이네요. 해패엔딩 돼었으면 좋겠어요.

  • 37. ..
    '11.9.2 10:06 PM (211.243.xxx.154)

    진짜로 불멸의 김승유가 아니고요. 어떻게해도 김승유가 살아남아서 사람들이 우스개소리로요~

  • 38. 참...
    '11.9.2 11:17 PM (218.52.xxx.116)

    요즘 세상에서 보면 거의 상위 1% 재력가 가문에 유학파에 잘생긴 재벌2세가 한순간에 거의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걸로 봐야겠죠.. 그것도 그냥 노숙자가 아니라 범죄자에 쫓기는 신세의...
    뭐..그렇게 생각하면 복수가 냉철하고 치밀하게 이뤄지는 것 자체가 더 어려울 것 같아요...
    곱게자란 어린 남자가 머리가 아무리 좋다한들 뭐 얼마나 할 수 있겠어요^^;;;
    그나저나 세령마리아라고들 하더니.. 정말 그런 느낌이네요..
    요즘 공남에 빠져지내는데;;;
    그 덕에 공남 패러디도 많이 보는데..
    역시 한국은 해학·골계미의 나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패러디가 더더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1 유럽여행후 3 텍스 리펀드.. 2011/09/23 2,272
15650 강의를 하는데 너무 빨리 목이 쉬어요.. 19 걱정 2011/09/23 3,816
15649 9월 22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1 세우실 2011/09/23 1,084
15648 오늘만 유난히 그런건지 댓글 달았는데 그냥 삭제되는 글이 많네요.. 4 음... 2011/09/23 1,303
15647 슈스케3 질문.. 투개월 top10 올라갔나요? 3 슈스케 2011/09/23 2,580
15646 홀로제주도여행 2 제주도 2011/09/23 1,948
15645 부모님 이혼하신후 엄마 재혼. 청첩장에 아버지 이름은? 9 .. 2011/09/23 21,829
15644 종북 인사들의 어록, 입에서 나오면 다 말인가? 2 safi 2011/09/23 1,163
15643 조언 부탁드려요 2 메리골드 2011/09/23 1,310
15642 4대강 적자 메우려…수공, 수돗물값 ‘매년 3%씩’ 인상 계획 .. 4 수돗물 2011/09/23 1,616
15641 모임들..많이 하시는지요? 8 ** 2011/09/23 2,985
15640 부동산 전문가님께 여쭈어요(묵시적 갱신) 9 ........ 2011/09/23 1,865
15639 82쿡 개편된후 어플이 잘 안돼요. 2 아이폰어플추.. 2011/09/22 1,277
15638 아이허브 다른게정이지만 주소 같으면 아이디 없애 버리나요? ,,, 2011/09/22 1,387
15637 1인시위하는 사람을 봤는데.... 15 2011/09/22 2,785
15636 초 4 아들이 밤마다 무섭다고 혼자 잠을 못잡니다. 17 ... 2011/09/22 8,817
15635 디오스 냉장고 처분하려고 하는데 4 가능할까요 2011/09/22 2,441
15634 카드사 사무보조 알반데.. 2 !! 2011/09/22 2,503
15633 “조선일보 사장 보호가 국가의 중대이익인가?” 1 샬랄라 2011/09/22 1,506
15632 김문수 "요즘 젊은애들은 기적에 자부심 안느껴" 베리떼 2011/09/22 1,052
15631 엠비씨에서 하는 새 프로... 11 바람에 실려.. 2011/09/22 2,286
15630 갑상선기능항진 6 속상해 2011/09/22 2,939
15629 요즘 전 포도가 유독 맛있네요. 10 냠냠 2011/09/22 2,842
15628 교자상 튼튼하고 좋은거 어디서 구매 해야할까요 1 살림살이 2011/09/22 1,827
15627 김치담근후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나요? 5 도와주세요 2011/09/22 6,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