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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어른신의 한마디....

펌글임 조회수 : 10,749
작성일 : 2011-09-01 21:33:01
우리는 5 인치 반 플러피 디스크 넣든 XT시대 늙은이다.
모질게 태어나서 8,15니, 6,25니, 4,19니, 5,16이니,
팔자 사납게 다 겪고, 이제는 어디론지 돌아 갈 날이나
기다리고 앉아 있는 뒷방 늙은이다.

너희들 타고난 팔자 좋아 잘 먹고 잘 살고,
흥청거리는 거야  뭐라겠냐.
너희들 세상 모르고 한심한 발광을 해도
뒷방구석에서 혀나 차고 엎드려 있기는 한다.

그저 우리가 하도 가난하고 못난 게 한이 돼서,
자손 넘들이나 한번 잘나 보라고,
사람 질 제대로 하는 것은 못 가르치고 ox 찍는 거나 가르친 죄니,
누굴 원망하랴!

그러고 말이다.

"그나마 그게 궁상스런 꼴 안 보이는 거지 ..",
그러면서 참고 또 참았던 거다.
그런데 다 산 세상 늙은이 입에서  '이넘들아!'  소리가
저절로 나오니 이젠 어쩔 수 없이 말 좀 해야겠다.

우린
콩나물 함지박 머리에 인 어머니 등판 엉덩이에
걸쳐 울지도 못해보고 자랐다.
울어 봤자 어머니한테 얻어 맞기나 했었다.

그래도 우리는 그 어머님들이 고마워서 지금도 눈물이 난다.
하기야 너희를 그 따위로 길러놓은 게 우리니 할 얘기도 없다마는....

우리는 하도 가난 속에 살아서,
잘나보기는커녕 너희 먹여 키우느라 정신이 없었다.

잘나는 것 보다도 너희 먹일 일이 더 급했다.
네 할아비 할미들의 소원이 뭐였는 줄 아냐?
뭐? 언론자유? 민주주의?
그냥 '새벽종이 울렸다! 잘 살아 보세!' 가 꿈이었다.

밤이 있었냐? 낮이 있었냐?
눈뜨면 일이고, 쓸어지면 잠이었다.
라면 끓여 먹을 시간이 없어서 그냥 깨물어 먹었다.

너희들 원두커피 그것도 골롬뱡이니,
자마이카, 불루마운틴이니, 그리고 눈깔 감고 냄새 맡고,
혀 바닥 굴려가며 처마시는 원두커피가 뭐냐?

박통이 머리털 밤새 꼬매 번 딸라 돈 아까워서
콩 볶아 태워 갈아서 그걸 커피라고 마시라 했다.(이게 미싯가루를 뜻하는가?)

그런걸 백 밤 천 밤을 새고 얘기를 하래도 끝이 없다.
그래 맞다! 박통이 군사독재 했다.
나도 젊어서는 네넘들보다 더 간덩이가
부었어도 벌벌 떨고 살았다.

그래 그것도 맞다!
정치하고 거리가 먼 나도 젊어서 박통 미워했다.
그러니 정치해 보겠다고 나선 넘들이야 어떻겠냐?
박통 그러면 치가 떨리고 경끼가 날 게다.

툭하면 너희들 민주투사라고 나서는데,
너희가 뭐해서 민주투사냐?
너희 같은 넘들 선량한 어린아이들
선동 질 해서 길거리에
머리띠 두르고 돌팔매질시키는 게 민주투사나?
이넘들아! 김정일이한테 가서 길거리에
머리띠 두르고 돌팔매질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
모르냐?

너희 넘들 이를 가는 박통,
전통한테는 너희 놈들 머리띠 두르고 돌팔매질했어도
지금 살아서 잘났다고 거드럭대지 않느냐?
그게 민주주의다!

도대체 기가 막히고 땅을 치고 통곡을 해야 하는 일이,
군부독재 물리치고 민주화했다는 넘들이 평양에 가서
김정일이를 황송하게 껴안는 넘들이 민주투사냐?

이넘들아!
말라붙은 양심 껍질이라도 남은 게 있으면
어디 민주투사라는 말을 입에 담느냐!
빨.갱이투사지!
그거라도 못하겠으면,
차라리 인민투사라고 해라!

이넘들아!
뭘 배워 처먹으려면 제대로 배워 처먹고 날뛰거라!
그러니 네 넘들 하나 위하는 게 민주주의냐?
국민 하나하나를 소중이 아는 것이 민주주의지만
그렇다고 네넘들이 하나를 위해 또는 너와 비슷한 욕심을
가진 넘들을 위해 민주주의가 돌아가는 것이
아니란 것쯤은 알아야 할게 아니냐?
네가 법이냐? 소위 법치국가에서,
뻘건 옷 입고 뻘건 띠 두르고 촛불 들고
소리지르면 뭐든지 되는 거냐?

빌어먹을 넘들!
도대체 인터넷 여론조사라는 교활한 수법을
이용해 나라 꼴 잘 만들어 놨다!
인터넷 하는 국민만 너희 나라 국민이냐?
너희 대가리가 어떻게 요상하게 물들은 넘들이
인터넷 두드리고 앉았다고 너희들만 국민이 되는 거냐?

발칙한 넘들!
그저 목소리 커서 큰소리 지르는 눔이 이기는 세상에서
여론조사라는 게 그렇게 공정한 거냐?
감시감독 할 양심조직이라도 있다더냐?

이 미친넘들아!
배달민족 치고 통일조국 그거 안 바라는 넘이 어디 있다드냐?
한 맺힌 이산가족의 원을 나 몰라라 그러는 넘이 어디 있느냐?
그런데 누가 반대를 해서 민족통일이 안 되는 거냐!!
너희 넘들이 싸고 도는 김정일이란 넘 때문에 안 되는 거지!
지금 당장이라도 조국통일이 되려면 김정일이 아가리에
남조선이고 뭐고 다 쑤셔 넣어주면 통일이다.

이넘들아!
너희가 바라는 조국통일이라는 게 바로 그거냐?
언필칭, 너희 넘들은 조국, 민족 그러고 나오는데,
김정일이가 조국이고 민족이냐?
김일성이 김정일이 지금 이북에 있는 너희 동포
인민들을 무얼 만들어 놨냐?

세계에 없는 어릿광대 바보 같은 인민을
만들어 놓은 거는 놔두자!
풀 뿌리 캐먹으러 다니는 거지들을
만들어 놓고도 위대한 수령이란다.

기왕에 말이 났으니 말 좀 더하자!
너희도 뭘 보고 읽고 배워 처먹은 게
있으면 대답이나 해봐라!
상해 임시정부세우고 청산리벌판에서
싸워서 대한 독립했느냐?

일본군국주의가 간이 부어서 진주만 폭격하고
대륙본토 처 들어가서 대일본제국 만들려다
미국한테 원자탄 맞고 꿇어 엎드리는 바람에
미국한테 얻은 원조독립 얻고 만세 불렀지 않느냐?

이넘들아!
아무리 창피해도 역사적 사실을 사실대로
받아드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는 거다.

우리 못나 병.신 짓 하다가 나라 빼앗겼고
남이 뺏어줘서 얻은 독립이란 말이다.
그것도 소련이 뺏어준 것도 아니고 미국이 뺏어준 거다.

그래서 압록강 두만강을 경계로 세계가 나라로
인정한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헌법이 있는
합헌 민주국가가 된 거다.
그러니까 소련이 뭐냐?
소련이 뭘 해줘서 김일성이가 나선 거냐?

소련을 등에 업고 대한민국 영토 내에 불법집단을
만든 것이 김일성이고 그건 합법적인 권리를
가질 수 없는 말 그대로 마적집단이다.
그리고 그런 불법집단이 남한을 먹어 치우려고 든 것이
쓰라린 민족상잔의 육이오란 것이다.

제 민족이 제 민족을 살육하고 때려부수는
상상도 할 수 없이 어처구니없는 전쟁을
저지른 것이 빨갱이 김일성이다.

이 미친 넘들아!
너희 미쳐 날뛰며 미국 기 찢는 거
보고 미국 사람들 느낌은 어땠겠느냐?
뭐 주구 뭐 맞는다는 거가 이런 거구나!
그랬을 꺼다.

이런 천하에 배은망덕한 잡넘들아!
도대체 미국 군인들한테 뭘 그리 뼈저리게 당했냐?
나라를 빼앗아갔느냐? 못 먹고 못살게 했냐?
미국 넘이 아니라 미국님이다!

인종이 제대로 되고 착하면 좋은 쪽도 제대로
보고 나쁜 쪽도 제대로 보아야 한다.
좌우간 네넘들이 미국 때문에 덕을
보았으면 보았지 손해 본 거가 뭐냐?

그리고 네넘들이 김일성 김정일한테 은혜입고
덕 본거는 뭐냐?
하도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

이넘들아!
기왕에 잘나지 못했으면 못난 짓이나 하지 말아야지!
또 여학생 탱크에 치어 죽었다고 유관순이 보다 더
위대한 열사를 만들고 싶은 거냐?
그야 물론 애들 치어 죽은 거 없었으면 좋았던 불상사다.

이넘들아!
애들 치어 죽인 미국 군인이 한국에 놀러 와서
제 볼일 보러 싸지르다 치어 죽였냐?
그 놈들도 저희 나라 정부에서 내린 명령 받고
공무 중에 탱크 몰다가 치어 죽였다.
물론 과실치사 시킨 것도 사실이지만
탱크소리가 보통 크냐?
애들이 거기서 뭘 했길래 그런 탱크소리가 등뒤에서
나도 모르고 치었으니 당한 책임도 있는 거다.

이넘들아!
촛불 들고 지랄발광을 하는 그 시간에 꽃다운 네넘들
친구가 서해바다에서 김정일이에게 개죽음을 당했다!
너희가 그 죽음에 대해서 뭐했냐?
그게 이 나라 이민족을 지키다 죽은 죽음이다.

좌우간, 이 나쁜 넘들아!
김정일이 좋아할 일은 별 개지.랄 다했어도,
너희 인민투사들 이 나라 이민족 위해서 네넘들이
도움되는 일을 한 게 무어냐?
그게 소위 민주화 운동이라고?
그게 빨갱이 운동이지 민주화 운동이냐?
철면피를 쓰고 벼락을 맞을 넘들!

이제 너희들 말끝마다 미국이 제 실속 차릴라고
주한미군 주둔을 한다고 물러가라고 악을 썼는데
이제는 미국이 물러가겠단다.

미국은 옛날 미국이 아니다.
그리고 정말 물러 갈 거란 건 너희도 다 알 것이다.
이제는 김정일이 핵무기니 화학무기니 관심 없단다.
일본보고 핵무기를 만들든지 유도 탄을 만들든지
자주국방 하라고 그런다.

인공위성에서 손바닥 내려다 보듯이 들여다보고
김정일이 배 보내 남침하는 거 알면서도 팔짱 끼고 섰었다.
그걸 보고 아마 중국이나 김정일이는 설마
그러다가 <아이쿠 그게 아니구나!> 했을 거고,
네넘들도 알다시피 이제는 중국이
김정일 말리느라고 몸이 달았다.

이 한심하다 못해 괘씸한 넘들아!
이제 미국에만 찬밥신세인 줄 아느냐?
일본은? 소련은? 중국은? 세계에 돌아가며
너희 나라는 흑싸리 껍데기에 찬밥신세다.
좌우간 네넘들이 조국과 나라를
위해서 뭘 한 넘들이냐?
뭐가 그리들 잘나고 대단해서 날뛰느냐?

김정일이한테 붙어먹건 무슨 사기질을 하건
한자리하고 싶은 야바위 꾼들이지!
너희 넘들이 어째서? 왜?
그리 조국을 위한다고 나서는 거냐?
언제부터 너희 조국이 그리 대단했냐?
교통질서 하나도 제대로 못 지키는 넘들이
조국, 민족을 위한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미친 넘들처럼 날뛰느냐!!

이 날강도 같은 넘들아!
너희 같은 넘들이 조국 위한다고 나서
주지 않는 것이 조국을 위하는 일이다.
너희들이 해놓은 공적(?)이 있다면 김정일이나
좋아할 일을 했지, 벌써 너희 넘들이 저질러 놓은
일이란 조국을 다리 팔 분질러 병.신을
만들었다는 거나 알아라!

이넘들아!
아무리 인터넷이란 것이 숨어서 별 더러운 소리
치사한 짓을 다 해도 되는 거지만 뭐가 치사하고
비겁한 줄은 알아야 하는 거다.

그리고, 너희들도 뭘 차고 사내자식이라고
태어났으면 한세상 살면서 그 값이라도
해보려고 그러다가라도 죽어라.
그게 네넘들이 나라와 민족을 염려하는
일 보다 더 급한 일이다.
어떤 교수박사란 녀석이 박통 때문이 아니라
시대여건이 바뀌어서 경제가
살아 난 거라고 그러더라.

그 넘도 정신나간 미친놈인 것이,
어찌 반만년 배달역사 중에
박통시절이 되니까 여건이 바뀌더냐?
이병철이란 사카린이나 양복지나 밀수해서
돈 벌어 먹던 모리배가 라디오공장 차릴 인물인지 아냐?
정주영이 누군데 울산 모래사장에
조선소 차릴 인물일 꺼 같으냐?

방송극에 보니까 세계 해운업자들이 골이 비었더라.
그런 봉이 김선달을 믿고 배를 주문을 했다니 말이다.
그게 다 박통이 이병철 쪼인트 까줘서 된 일이고
박통이 책임진다고 정주영이 배수진을 쳐준 덕이다.
박통, 전통, 그런데 이제 시간이 지나고 나니
가장 고맙고 존경스러운 대통령들이다.

오히려 이완용이 보다 더 죽일 눔의 역적은 너희 넘들같이
철딱서니 없는 넘들이 존경하는 김대중이 노무현이더라.
너희 넘들 에비타 아냐?

세계 6대 부국 알젠틴을 에비타가 작살을 내 놨다.
벌써 너희네 나라도 김비타 노비타가 작살을 다 내놨다.
나는 외국에서 사는 한갑 진갑 다 지난 늙은 할아범이다.

정동영이란 눔 말마따나 뒷방에서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할아범이다.

그런데 그런 죽일 넘들이 나라를 뒤엎어
말아 먹겠다고 설치는 세상이니 하도
기가 막혀서 편안하게 쉴 수가 없다.

이 죽일 넘들아!
너희 조국이 어떤 나라인 줄 아냐?
천하에 뻔뻔한 넘들 빌어먹을
민주투사 소리라도 좀 하지 마라!

너희들이 내뱉는 민주투사 소리를 들으면
열불이 나서 뒷방구석에서 뛰어 나오고 싶어진다.

이 뻔뻔한 도둑넘들아!
우리한테 조국은 우리 평생을 바친 귀한 조국이다!
김정일이한테 갔다 바치라고 있는 고생 없는
고생으로 빚어 만든 조국이 아니다.
알겠냐 ?
세상 똑 바로보고 살아라 !!
 

IP : 118.35.xxx.16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펌글임
    '11.9.1 9:36 PM (118.35.xxx.166)

    이 글은 미국에 산다는 어느 교포가 쓴 글인데
    2003년 말경부터 인터넷에 떠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독일에 산다는 백선균 선생 블로그에 이 글이
    올라와 있어 이렇게 스크랩해 왔습니다.




    백선균 선생께서 약간의 수정을 했다고 합니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8691&logId=233763

  • 이런거
    '11.9.2 10:38 AM (203.235.xxx.135)

    왜 퍼왔어요? 근데????
    그것도 2003년꺼를.. 이상한 분이다.

  • 2. ...
    '11.9.1 9:36 PM (59.9.xxx.216)

    아따 길기도 길다

  • 3. 띄엄띄엄
    '11.9.1 9:37 PM (1.251.xxx.58)

    읽었는데,,,완전히 공감할 글은 아닌듯한데요....
    그리고 너무 과격한 표현은 공감 받기가 어렵구요...예나 지금이나...
    글은 익혀서 써야 공감을 받지요.

    조선시대 관리들이 상소문 올린것 보세요...전 놀랐어요. 이렇게 글을 쓸수도 있구나...

  • 4.
    '11.9.1 9:38 PM (118.220.xxx.36)

    그 잘나디잘난 조국을 쥐색히가 갉아먹는걸 보는 맘이 더 찢어짐다.

    드글대는 쥐색히들이나 쫒아냈음......

  • 5. ???
    '11.9.1 9:39 PM (119.64.xxx.134)

    퍼오신 의도가 아리송하네요.
    밤에 한 번 웃어보라구요?
    외로운 어르신께서 들어주는 사람 없으니 풀어놓은 넋두리를 왜 봐야 하죠?
    인터넷과 젊은사람들에 대한 못마땅함으로 가득찬 이글을 설마 명문이라고 생각해서 퍼오신 건 아닐테고...

  • 6. 스킵을 부르는 투롱
    '11.9.1 9:40 PM (220.117.xxx.38)

    독백은 일기에

  • 7. 할아버지 옹알이
    '11.9.1 9:41 PM (112.154.xxx.233)

    길기도 하다 히야...

  • ..
    '11.9.1 10:52 PM (125.152.xxx.89)

    옹알이.........ㅋㅋㅋ

  • ㅋㅋㅋ
    '11.9.2 11:49 AM (221.149.xxx.7)

    옹알이 빙고!!!

  • 8. ㅋㅋㅋ
    '11.9.1 9:42 PM (222.116.xxx.226)

    이글 대체 누가 쓴 거니

  • 9. 어르신
    '11.9.1 9:44 PM (220.70.xxx.217)

    긴 글 작성하시느라 애는 쓰셨는데
    결론은 버킹검!으로 끝나는군요.
    빨갱이 타령, 질리지도 않으십니까?
    시대가 바뀌고, 강산도 몇 번 바뀌었는데 어째
    그놈의 18번은 바뀔줄을 모르는지..쩝.

  • 10. 뭐임?
    '11.9.1 9:46 PM (1.245.xxx.116)

    강력한 한마디인줄 알고 클릭했다 패스~

  • 11. 나이가 병이구나
    '11.9.1 9:46 PM (125.186.xxx.6)

    나이 많이 먹은 게 자랑도 아니고, 어따대고 욕이야?
    외국에서 잘 살고 있으면 입 다물고 있을 일이지
    먼곳에서도 참견은 하고 싶은 모양이지?
    그리고 이런 쓰레기글을 퍼 오는 의도는 뭐요?

  • 12. 헐...
    '11.9.1 9:46 PM (122.32.xxx.10)

    길기만 길고 영양가는 하나도 없는 이런 글은 대체 왜 퍼오는지... -.-;;
    그 고생으로 빚은 조국을 지금 쥐새끼 일가가 다 말아먹고 있어서 안타까운건가.. ㅎ

  • 13. 그래서
    '11.9.1 9:47 PM (110.11.xxx.101)

    뭘 어쩌자는 건지... 그럼 할아버지가 미국 사시지 말고 한국 들어오시던지...

  • 14. 블루
    '11.9.1 9:48 PM (222.251.xxx.253)

    울 아버지도 격동의 시대를 사셨는데 여기 어르신과는 전혀 다르세요.

  • 15. zzzz
    '11.9.1 9:48 PM (125.186.xxx.132)

    김정일 찾는거보니, 치매왔나보군요.

  • 16. 이런...
    '11.9.1 9:48 PM (203.234.xxx.107)

    자기 세대만 별별 고생 다 했고
    자식 손자 세대는 배불러서 호강한다는 관점은 굉장히 자기 중심적임.

  • 17. 이래서
    '11.9.1 9:53 PM (182.209.xxx.241)

    할아버지들이 싫음.
    세상은 저 혼자 변하나...
    분개는 잘 하신다만은 그러는 저 할배는 민주화되는데 숟가락 하나라도 보냈는지 궁금하요.
    빨갱이...빨 자만 들어도 쥐가 납니다.
    젊은이들 다 죽어버리고 할매, 할배만 있으면 참 좋은 세상 될 텐데 아쉽네요...ㅠㅠ

  • 18. ...
    '11.9.1 9:55 PM (14.45.xxx.116)

    그럼 우리도 계속 6-70년대로 살아야 하는거임?

  • 19. 음...
    '11.9.1 9:55 PM (180.148.xxx.9)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이 되는건 아닌가봐여

  • 20. gillet
    '11.9.1 10:04 PM (113.76.xxx.31)

    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씀이지만 여기 좌파좀비들한테는 씨알도 안먹히는 말씀입니다

  • ㅠㅠ
    '11.9.1 10:14 PM (184.144.xxx.59) - 삭제된댓글

    나 좌파좀비 아닌데도 씨알도 안 먹히네요!

    도입부를 보면서는 그래 우리 어르신들이 그런 힘든 세상을 살았지 긍정을 하다가
    어딘가 부터는 아버지 연합의 냄새가.....

  • 노노데모는
    '11.9.1 10:31 PM (115.143.xxx.11)

    저 노인네와 함께 가세요 쥐똥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 21. ㅎㄱ
    '11.9.1 10:22 PM (118.91.xxx.34)

    이 어르신 우물가에 가서 숭늉 찾을 양반이로구만.
    영감님이 존경해 마지않는 다까끼 마사오가 바로 빨.갱.이였거든요!!!

  • 22. ..
    '11.9.1 10:34 PM (112.153.xxx.92)

    제목보고 들어와서 몇줄읽다가 뭔가했네.
    뭐하자는 얘기야~진짜..
    진짜 무슨 맘으로 이런글을 올린건지 원,,

  • 23. 나르샤
    '11.9.1 10:35 PM (115.143.xxx.11)

    노인분 말씀이라 길래 차분히 좀 보려했더니 이건 뭔 개독 어버이연합 가스통들고 밥짓는 소리인가
    8.15 6.25 4.19 5.16을 격은 양반이 그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정말 모른단 말인가?
    자기만 살겠다고 다리 끊고 도망간 이승만이 건국의 아버지이고
    17년간의 장기독재 문어대가리로 이어지는 군사 독재가 그리우면 북으로 가시길 소망합니다. 할아버님~ㅉ

  • 24. ..
    '11.9.1 10:53 PM (125.152.xxx.89)

    어르신이라고 해서 저도 클릭 했더니.....별 시덥잖은.............구시대적인 발언들.......

    앞 머리만 읽다가 패쓰~~~~~~~~!

  • 25.
    '11.9.1 11:07 PM (58.227.xxx.121)

    815부터 516까지 파란만장하게 겪은 어르신??이 xt? 플로피디스크를 안다고요? ㅎㅎㅎㅎㅎ
    어르신 좋아하시네
    우리집에 애플 8비트 컴퓨터가 있었던게...기억을 더듬어보면.. 아마도 80년대 중후반이었던거 같은데..xt는 개뿔..
    그 세대는 극소수의 전문가 아니면 컴퓨터를 접했을리가 없는데??
    좀 제대로 꿰어 맞추던가~~~~

  • ..
    '11.9.1 11:41 PM (125.152.xxx.89)

    어르신이 아니라....어느 수구꼴통이 쓴 글인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 궁서체 폰트
    '11.9.2 10:54 AM (27.115.xxx.161)

    폰트에 속아 넘어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요...??

  • 26. 카후나
    '11.9.1 11:53 PM (118.217.xxx.83)

    IBM 초창기 8086 XT 부터 컴퓨터 쓴 사람인데...

    5인치 반 디스크는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스크롤 내렸습니다.ㅎㅎㅎ

    8 인치 - 5.25 인치 - 3.5 인치 가 표준규격 플로피디스크의 변화입니다.

    모든 면에서 공부를 안하는 수구꼴통 어르신??이군요.

  • 그죠?
    '11.9.2 4:19 PM (14.33.xxx.44)

    이런 거 잘 모르는 사람인데요, XT가 언제 나왔던 건가요?
    80년대 나온 거 아닌가요?
    XT 썼던 세대와 어르신은 매치가 안되네요.

  • 27. 쓸개코
    '11.9.2 12:19 AM (122.36.xxx.13)

    어쩌자는건지??

  • 28.
    '11.9.2 12:52 AM (112.155.xxx.7)

    같잖은 미친 새끼~!

  • 29. 네 이놈
    '11.9.2 12:56 AM (61.97.xxx.43)

    이거슨 노인을 가장한 우빨의 냄새가...

  • 30. 긴수염도사
    '11.9.2 2:05 AM (76.67.xxx.190)

    나도 그 모든 배고픈 시절을 격어왔지만 이런 무식한 늙은이 같이 생각하지는 않는다.

    자연이 순환하고 세상이 변하는 이치를 모르는 한 아둔한 인간의 신세타령일 뿐
    철도 안들고 추하게 나이만 먹은 이런 인간에게 어르신이란 존칭은 어불 성설이다.

    나이가 들어 느끼는 것은 젊었을 때 철이 안난 인간은 70이 넘어서도 철이 들지 않는다는 것과
    나이 값도 못하고 사는 인간들은 나이 먹은 것과 무식이 무슨 벼슬인지 알고 함부로 나댄다는 것이다.

    이래서 미쳐도 곱게 미치고 늙어도 곱게 늙어라는 옛말이 있나느니라.

    한편, 글의 문맥상으로 보아 하니 한 50대 알바가 돈받고 쓴 글인 듯도 하다.

  • 31. 어느 미국인의 한마디겠죠.
    '11.9.2 2:33 AM (61.83.xxx.116)

    자~ 이제 어르신의 글을 보여주세요.

  • 결정적 증거?
    '11.9.2 10:49 AM (27.115.xxx.161)

    결정적으로 어르신들은 '이놈들아' 라고 하지 '이넘들아'라고 하지 않죠 ㅎㅎㅎ

  • 32. 냐옹
    '11.9.2 5:26 AM (175.117.xxx.62)

    참내 ;;;; 어른들이 만든나라 젊은사람들이 망친것처럼
    얘기하네요. 더 강하고 세계속의 대한민국 만들어가는건
    현재 젊은이들 아닌가요

    전 나이들면 투표도 정치도 안할겁니다
    후대가 더 잘살게 하려는 마음은 지금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아집같은것으로 잘못된길 바로잡아주는거라는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33. 후안무치
    '11.9.2 7:24 AM (113.43.xxx.154)

    이런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 입니다 즉 좋아하는 박통 밑에서 박통식 통치을 받아봐야 제대로 알것 입니다 노인네 그냥 정신줄 놓았구먼 .......주변사람들 힘들게 하지말고 그냥 가시오

  • 34. ㅋㅋㅋ
    '11.9.2 9:06 AM (123.212.xxx.185)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도 구분을 못하는 무식한 분이로군요; 이런 글에 공감하는 사람들 수준이 참... 같이 논쟁을 해야되나 회의가 밀려오네요...

  • 35. ..
    '11.9.2 10:21 AM (115.143.xxx.31)

    할아버님.. 제발 투표는 참아주세요.

  • 36. sandra
    '11.9.2 10:28 AM (27.115.xxx.161)

    긴 말 필요없이
    그냥 커밍아웃하시죠.
    왜자꾸 박통이 미웠다고하시나요...
    새벽종이 울렸네 밥먹게 해주신 박통 만세면서
    왜 자꾸 박통이 미웠다고 포석을 한아름 까시는건지...

  • 37. 여기
    '11.9.2 10:28 AM (222.239.xxx.139)

    82 여러님들은
    이런 뒷방 늙은이 처럼 살지 않기를..
    제발 두눈 똑바로 뜨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하고 삽시다.
    이것도 글이라고..무식한 티를 꼭내요
    빨갱이 타령은 여전하고..우린 죄 빨갱이여

  • 38. 이거시 혹시
    '11.9.2 10:37 AM (203.235.xxx.135)

    주기자가 말한 어버이연합??

  • 39.
    '11.9.2 10:42 AM (211.196.xxx.139)

    웃기지도 않는다는...

  • 40. ....
    '11.9.2 10:49 AM (121.151.xxx.247)

    중반으로 넘어와선 좀 무리가 있었지만.

    잘나는 것 보다도 너희 먹일 일이 더 급했다.
    네 할아비 할미들의 소원이 뭐였는 줄 아냐?
    뭐? 언론자유? 민주주의?
    그냥 '새벽종이 울렸다! 잘 살아 보세!' 가 꿈이었다.

    여기까진 공감됩니다.
    사실 박통이 못한것도 많고 독재도 많았지만.
    그때당시 그렇게 라도 해서 나라가 부강해진것도 사실이죠

    독재안하고 지금 정치권이라면 싸우다 시간만 가고
    많은사람들은 굶어죽고 돈많은놈은 돈만 더 쌓고 ....

  • 41. 쯧쯧쯧
    '11.9.2 10:50 AM (27.115.xxx.161)

    그 힘들 세월 이겨내시고도 겨우 얻어낸 결론이 박통 전통이 존경할만한 대통령이었다 입니까?
    쯧쯧..
    저렇게 밖에 못살까?

  • 42. 아침해
    '11.9.2 11:02 AM (175.117.xxx.62)

    더 나이들면 볼살빠지면서 보조개 비스무리하게 생기기도 하던데요.
    기다려보세요.

  • 43. ..
    '11.9.2 11:34 AM (180.69.xxx.148)

    다 틀린말은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

  • 44. 피식
    '11.9.2 11:42 AM (175.118.xxx.2)

    어버이연합 교육용 자료인가???

  • 45. 아오
    '11.9.2 12:43 PM (121.128.xxx.253)

    읽는 내가 다 부끄럽네.
    이런 노망난 글은 왜 퍼오셨어요?

  • 46. ㅋㅋㅋㅋ
    '11.9.2 12:48 PM (115.137.xxx.49) - 삭제된댓글

    노친네.. 젊었을때 요즘 것들 배부른줄 모르고 버르장머리 없다고 동네 어르신들에게 욕좀 먹었을텐데
    늙어서 그 기억은 없나보네..

  • 47. 짜증나....
    '11.9.2 1:00 PM (58.224.xxx.49)

    개념이 없으면 재미라도 있던지....

    드럽게 재미없고

    드럽게 기네...

  • 48. ...
    '11.9.2 2:11 PM (112.187.xxx.8)

    살의 느낍니다.. 조국 생각하는 마음이 그렇게 간절하면 제발 떠나든가..
    참 우리나라 폭동 안일어나는 게 용하지 않나요..

  • 49. 어른신에 낚였어---
    '11.9.2 2:11 PM (124.54.xxx.17)

    저는 어른신이라길래

    요즘 인터넷에 많이 나타나는 여신, 남신에 이어 새로운 신이 출몰한 줄 알고 클릭했는데
    그냥 생각주머니가 작은 노인네 글같아서 좀 읽다 패쑤,

  • 50. ..
    '11.9.2 2:14 PM (110.9.xxx.203)

    깝깝하네. 지금 먹고 살만해서 달라진거죠. 이 어르신 참..나..
    아이들에게 먹고 살기 어려울때처럼 미국에 복종하며 민주주의는 개뿔. 하면서 가르쳐야 한단 말인지...
    말이야 틀린말은 없지만
    세상이 틀려졌는데 예전처럼 살라고 하면 깝깝하죠.
    할아버진지 할머닌지는 모르지만 아궁이에 불때면서 모든게 다 옳겠거니..라고 생각하고 살라고 하면 너님도 싫을꺼 아닌가..
    이런글 쓸정도면 생각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죽을날이 멀지 않았으니 강을 파헤쳐도 제주도에 미군해군기지를 세워도..
    다 오케인거지..
    손주들 대 걱정은 전혀 안하는 이기적인 논네의 말따윈. 흥.

  • 51. 췟!
    '11.9.2 2:35 PM (1.245.xxx.211)

    어느 머리 빈 병진님께서 할아버지 흉내 좀 내봤군요.

  • 52. 참내...
    '11.9.2 2:50 PM (115.22.xxx.236)

    이런 한심하고 속터지고 무식한 글을 퍼오는 이유는 뭔지? 공감하라고? 참내...

  • 53. 바스키아
    '11.9.2 3:07 PM (121.180.xxx.250)

    더럽게 기네 요222222222

  • 54. 공주
    '11.9.2 3:28 PM (114.203.xxx.124)

    그런가부다 하지..
    댓글에 또다들 흥분하시는 모습들이 안습이오.

  • 55. 아길다...
    '11.9.2 4:44 PM (14.45.xxx.165)

    읽다가 중간에 포기..너무 기네요..너무 기니까 내용 전달력이 떨어집니당..읽다보니 요지가 뭔지..가물가물..

  • 56. 우와
    '11.9.2 6:49 PM (124.195.xxx.46)

    한마디
    기에 망정이지
    두마디면
    전집 나올뻔 했네

    우리 아버지는 미래에서 오신 분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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