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심장이 너무 뛰어요 ㅠㅠ 심장 명의 알려주세요

해피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17-06-19 05:59:19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시고
삼년뒤 쌍둥이를 낳았어요
갑상선 항진이 있는데 관리 잘되다가 힘들다 그랬구요

며칠전부터 심장이 엄청 세게 뛰는듯한

자다 일어나면 얼굴에 열감도 느껴지고

너무 힘들어 누우면 그게 더 힘들어요

제가 겁도 넘 많아서 병원가는거 자체가 넘 공포스러워요
검사하면서 잘 누워있을지 그것도 걱정이구

둥이들 봐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갈수도 있는데
남편 없이 넘 무서울꺼 같아요 ㅠㅠ


심장 검사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있움 알려주시구

잘보는 의사 알려주세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사는곳은 수원입니다
IP : 218.148.xxx.1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
    '17.6.19 6:24 AM (119.193.xxx.152) - 삭제된댓글

    작년에 석달 사이에 죽을 고비를 세번 넘기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른바 놀람병에 걸렸었어요
    병원에서 검사해도 아무 이상이 안나오고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뛰었죠
    지인을 통해 광주에 있는 위석한의원을 알게돼
    두번 약 지어먹고 지금은 나았어요
    약값도 싸고 초진 상담 진료 한시간 이상 해주는데
    진료비 칠천원 받는 양심명의입니다
    원글님 상태가 딱해 알려드리는 것이니
    답글 달아주세요
    내용 지우게요

  • 2. 해피
    '17.6.19 6:28 AM (218.148.xxx.112)

    소금님 그럼 심장 검사 안해도 될까요?
    갑상선 항진으로 너무 힘들어 심장 이상은 아닌지해서
    몇달전 대학병원에서 24시 심전도 했는데 이상 없다고 했엇거든요 ㅠㅠ 제가 지금껏 쌍둥이 남아 19개월..혼자 보니
    스트레스로 이러는지 정말 지금도 아이들 깨기전이라 좀 자둬야하는데 무서워서 못자규 있어요.....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 3. 소금
    '17.6.19 6:36 AM (119.193.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러다 심장마비로 죽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공포스럽고 힘들었어요
    심리적인 이유건 육체적인 이유건
    원인을 찾아내 치료해줍니다
    제 지인들 여러명 소개해줘서 다 완치됐구요
    오늘 원글님 글을 읽은 것이 원글님께 행운이길 바랍니다

  • 4. 소금
    '17.6.19 6:43 AM (119.193.xxx.152) - 삭제된댓글

    심장검사 결정은 원글님이 하시구요
    저는 먼저 이 곳에서 진료받기를 권합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 5. ㅇㅇ
    '17.6.19 6:44 AM (49.142.xxx.181)

    심계항진은 갑상선항진증의 전형적 증상입니다.
    계속 심장이 뛰고 심장두근거리는게 느껴지죠..
    갑상선 항진은 재발이 쉬운 대표적 질병중에 하나고요.
    동네 내과 가셔서 갑상선호르몬검사 해보시면 금방 나올거예요.

  • 6.
    '17.6.19 6:46 AM (76.20.xxx.59)

    갑상선 항진이 있으셨다니 일단 그쪽부터 먼저 의심이 되네요.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심장이 그렇게 뛸 수도 있어요.
    심전도 검사보다 내과에서 갑상선 항진증 검사 받는게 훨씬 간단하니까 그거 먼저 해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마 간단한 피검사면 가능할거에요.
    검사 결과 갑상선 문제가 아니라면 그때 다른 과로 안내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아이 하나일때도 맡길 곳 없어 병원도 가기 힘들었는데 쌍둥이라니 얼마나 힘드세요. 그래도 엄마가 내 몸 먼저 추스려야 아기도 가족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어요.
    돌보미 서비스든 일일 시터든 가족이든 구해서 꼭 검사받아보세요. 모든 병이 그렇듯 갑상선 질환도 초기에 잘 다스리면 훨씬 수월합니다.

  • 7. ...
    '17.6.19 6:50 AM (112.152.xxx.176)

    우선 종합병원을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내분비 원인으로 생기는 거라 갑상선하고 심장 같이 치료하셔요 해요
    저도 아이들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 쎄게 부정맥 와서
    결국 병원에 입원하고 알마후에 동위원소 치료했어요
    그 후로 잘 지내고 있어요
    갑상선 항진증 우습게 볼 일 아니에요

  • 8. ,,,
    '17.6.19 6:51 AM (121.128.xxx.51)

    수원이시면 아주대 병원 가 보시고
    서울에서 진료 받고 싶으면 5대 병원 가시면 돼요.
    아산. 삼성 병원도 잘 하고요.

  • 9. 해피
    '17.6.19 6:52 AM (218.148.xxx.112)

    소금님 정말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그리 멀지 않네요
    좋은 인연 감사드려요 저도 꼭 건강해져서
    우리 아이들 더 잘봐주고 싶어요....정말 감사드립니다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 10. 해피
    '17.6.19 6:53 AM (218.148.xxx.112)

    음님도 감사드려요..
    항진증 이미 알고 있어서 약을 먹고 있어요...
    병원 갈때가 되었는데 검사 잘 받아서 치료 잘 받을께요 감사해요~

  • 11. 소금
    '17.6.19 6:53 AM (119.193.xxx.152) - 삭제된댓글

    양평 작가한테 소개받았다고 하심 더 정성스런 치료 받으실겁니다

  • 12. ㅇㅇ
    '17.6.19 6:55 AM (49.142.xxx.181)

    치료를 받고 있고 약을 먹고 있어도 호르몬 조절이 잘 안될수도 있어요.
    약을 먹어서 호르몬 조절이 잘되다가 어느순간 수치가 다시 안좋아져서 약의 용량을 다시 수정해야 할때도 많고요.
    갑상선 항진 치료받고 있는 병원에 가셔서 다시 갑상선호르몬 검사 해보세요.

  • 13. 해피
    '17.6.19 6:56 AM (218.148.xxx.112)

    저도 임신말기에 갑상선 수치 높아서 약먹다가
    퇴원후 관리 잘 하라고 했는데
    정신없어 놓쳤더니 갑상선 항진증이 꽤 심해졌어요 ㅠㅠ
    그러다 관리 잘되다 이게 쌍둥이 혼자보기 넘 힘들잖아요
    그래서 다시 힘들어 진거 같아요 동위원소 치료는 뭔지 ㅠㅠ
    무섭네요 지금은 완쾌 되신건가요

  • 14. libitum
    '17.6.19 7:56 AM (1.252.xxx.174)

    혹시나 부정맥 같은걸까요.
    심장은 고려대랑 아산병원 유명해요. 특히 부정맥이면 고려대 이영훈 교수님인가..대기 기간이 2-3달 되었던것 같아요.

  • 15. 잎싹
    '17.6.19 9:49 AM (223.62.xxx.169)

    갑상선 항진증이 재발하신것 같네요. 심장은 항진치료 잘받으시면 안정되실 거예요. 동위원소치료는 갑상선기능을 파괴하여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돌려놓는겁니다. 아무쪼록 갑상선기능을 살리시는쪽으로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 16. 저도
    '17.6.19 10:21 AM (221.150.xxx.15)

    항진증 약을 먹고 있어도 재발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다시 약 용량 늘여 처방받은적 있어요. 쌍둥이 애기 있으시니 우선 동네내과 다녀오세요. 그래도 항진증은 약만 잘 먹으면 수치 잘 잡히잖아요^^. 화이팅.

  • 17. ..
    '17.6.19 9:54 PM (121.128.xxx.116)

    19개월 쌍동이라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잘 치료 되시기를 바라고
    아이들 케어는 하루 두 세시간이라도
    아이돌봄지원센터에서 도움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쌍동이니까 시간당 9750원
    한 명만 신청하면 6500원이예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 잘 돌볼수 있죠.
    그러니 평소에도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874 지방에 오래된 아파트 월세 vs 매매 중에 뭐가 나으련가요?? ㅇㅇ 15:10:42 11
1804873 통일되면 나라가 더 부강해질겁니다 2 15:05:43 84
1804872 평택 고덕 아파트 천정 누수 ㄴㅇㄱ 15:03:10 130
1804871 양승조 또라이 발언 괜찮아요 힘내세요 5 ... 14:58:34 256
1804870 장동혁 근황, "네가 2번을 싫어하면 삼촌이 너무 슬퍼.. 2 제2한뚜껑?.. 14:47:21 604
1804869 한동훈 페이스북 ( 부산 북구 이사) 7 ,,, 14:46:35 421
1804868 요즘 애호박버섯전 맛있어요~ 채소 14:46:00 330
1804867 대한민국 최후의 벚꽃, 춘천 부귀리 그레이스 14:45:47 182
1804866 결혼식장 뭐입고 가세요? 7 ... 14:43:24 433
1804865 어제 링크에 올라왔던 스파브랜드 오늘 봤더니 다 품절이네요 00 14:41:55 325
1804864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들 4 추억 14:37:09 409
1804863 BBB_Big bang is back 코첼라 now !! 2 우주대폭발 14:34:11 412
1804862 10살 말이 안나오니 항상 모른다고만 합니다. 병원 추천 부탁드.. 7 물어봐도대꾸.. 14:29:09 775
1804861 수원에서 제일 가까운 맨발걷기 할 해변 좀 추천해 주세요. 1 ㅇㅇ 14:24:43 268
1804860 뉴 이재명이라고 공격받는 박원석 4 14:21:54 284
1804859 예술 취미 활동 뭐하시나요? 음미체 대부분 하시죠? 1 14:21:26 209
1804858 예고없이 나타난 아들 14 14:03:12 3,048
1804857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가성비 시술 추천 부탁드려요 4 82회원 14:01:13 494
1804856 임윤찬 공연 일본에서 주말에 봤는데 기적체험 22 음악의신 13:56:17 2,005
1804855 도대체 왜들그리 통일을 반대할까요? 32 13:51:06 910
1804854 부잣집 식사 초대 선물 뭐가 좋을까요? 29 —- 13:32:55 1,800
1804853 갱년기인가 15 내 발등 13:28:05 1,513
1804852 김진 유서 공개됐네요 44 ㅇㅇ 13:17:11 7,921
1804851 오늘 윗니 임플란트 심었는데, 멀쩡한 옆니가 부딪치는 느낌이 나.. 7 .. 13:16:53 1,196
1804850 니트에 얇은 바람막이 입고 나가도 될 날씨인가요? 9 .. 13:16:17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