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는 아짐때문에 짜증나요

부자되실려나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11-09-01 20:16:18

아는 애들 초등학교 같은반 엄마와 친하게 되서 지내는데,

갈수록 짜증이나요.

지방이고 저 32평, 그아짐 25평 살아요.  근데 저 32평 아파트 친정에서 1억대주셔서 샀어요

근데 꼭 저보고 부자래요. 밥은 꼭 저보고 사라고 하고

오늘은 길거리에서 1개에 천원짜리 양말 사는데, 제가 8컬레 샀더니, 아줌마가 1개 더 주셨어요.

그런데, 그아줌 2개를 사더니, 난 왜 한개 더 안주냐고,파는분이 그렇게는 힘들다고 했더니,

여긴주고 나는 안주고 계속 말하더니, 받아오네요.

고깃집에 가면 꼭 돼지목살을 3천원어치 사요.  고깃집 아줌마가 5천원어치 모르고 썰면

다시 꼭 덜어달라고,  제 생각엔 그냥 살수도 있을거 같은데,

거기다 제가 많이 사면서 덤 얻는거는 꼭 자기도 달라고 하고

저 월급 3백 외벌이, 그아짐 2백 외벌이,  그아짐 아빠 작은회사 배달원 ,그런데,  본인은 저소득이라고 하고

동사무소에도 저속득이라고, 혜택받을거 날마다 쫒아다녀요

그러면서 공무원은 버럭 화내면 다 해준다고 ... 혜택받은거 무지 기뻐하고

그러면서,

또 본인옷은 백화점이 질이 확실히 틀리다고 백화점에서 옷도 잘사고 핸드백도 잘 사요.

저보고는 잘산다고 하고, 자긴 못산다면서,  전 언감생심, 마트 매드옷도 망설이며 못사요

근데, ...오늘은 길거리에 박스와 폐지를 보더니 달려가서 주워 오네요.

집에 가져가서 고물상에 팔면 돈 준다고.  아 ㅠㅠㅠㅠㅠㅠ

IP : 121.148.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1 8:47 PM (122.32.xxx.57)

    자기 시간 써가면서 스트레스받나요.
    같이 다니지 마시고 피하세요. 궁상도 정도 껏이지....

  • 2.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11.9.1 9:19 PM (121.148.xxx.93)

    자꾸 그러니까,
    거기다 영악하기까지 하니까 짜증이 나요
    저도 뭐 그냥 수더분하고, 서로 잘사는거 아니고해서
    같이 다녔는데
    이건 꼭 공짜만 좋아하고, 그것도 정도껏이여야줘

  • 3. 완존
    '11.9.1 11:37 PM (175.195.xxx.80)

    제가 100장담하는데요. 계속 만나다간 열불라 죽습니다. 도플갱어 하나 알고지내다 짤랐어요.
    그쯤되면 볼것없어요. 좀 과장해서, 남의돈은 내돈, 내돈은 백화점 가방사는데 쓰는돈으로 나뉘더라구요.
    지지리 궁상 다 떨면서 뭐? 유치원 엄마들 모임땐 이런거 몇개 들어줘야 된다고? 헐 한심한 사람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090 남자는 경제적능력 있고 자상한게 최고같아요 5 .. 18:42:52 281
1803089 징그럽게 오래 사네요 평균수명, 2 18:39:43 445
1803088 코바늘 처음 만져보는데 네잎클로버 뜨개실 추천 좀 해주세요 3 ... 18:34:23 113
1803087 시누가 고등국어 교사인데 11 ㅅㅎㄱ 18:33:43 921
1803086 어제 세차했는데 내일 비 2 .. 18:33:24 201
1803085 (급질)삼성,하이닉스 갑자기 왜 올라요? 3 ... 18:31:45 713
1803084 미세먼지 이렇게 심한 날에도 걷기운동 하세요? 2 미세 18:24:25 338
1803083 우리도 유행 한번 만들어 봐요 5 봄동비빔밥처.. 18:22:35 436
1803082 너무 말라서 살찌우고 싶으신분 1 18:20:11 416
1803081 김혜경은 외빈 접대 의상이 돌려막기군요 31 ㅇㅇ 18:18:16 1,585
1803080 딸 때려 숨지게 하고 자장면 먹은 '목사 부부'… 3 인정 18:14:56 886
1803079 하루에 만원만 벌자 1 ●■ 18:11:06 699
1803078 이번 검찰개혁안으로 누가 분탕칠한거고 15 dd 18:11:00 438
1803077 체한것 같은데 약 먹어도 효과가 없어요 7 아파요 18:06:33 389
1803076 국제 정세가 개판인데 5 트럼프미친ㄴ.. 18:03:50 589
1803075 이런 경우 계속 연락하면 안되겠죠? 6 ... 18:01:55 527
1803074 성형외과에서 AS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하회탈 17:54:26 379
1803073 남편의 착각 9 ..... 17:49:30 1,306
1803072 아이가 친구 입냄새때문에 같이 앉을수가 없데요.. 17 어린이 17:34:55 2,484
1803071 승려나 할 걸 19 17:34:37 1,655
1803070 이스라엘, 구급차 드론타격.. 3명 사망 10 ㅠㅠ 17:31:38 1,568
1803069 진짜 제미나이가 친구 몫을 하네요. 13 친구 17:22:00 1,716
1803068 이재명 대통령 괴롭히지 맙시다 38 17:18:42 925
1803067 검찰 드디어 반응 나옴. JPG 23 다시는보지말.. 17:16:40 2,476
1803066 부부 모두 복지 좋은 회사를 다니는게 5 ㅇㅇ 17:16:12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