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에 마크롱이 젊은 여자랑 사랑에 빠지면..

... 조회수 : 4,783
작성일 : 2017-06-14 16:54:55
마크롱 부인은 쿨하게 보내줄까요?
본인이 결혼 생활중에 그랬던 것처럼...
마크롱도 충분히 그럴수 있겠죠..
IP : 39.7.xxx.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4 4:59 PM (1.214.xxx.218)

    쿨하게 보내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2. 저도
    '17.6.14 5:00 PM (211.114.xxx.15)

    쿨하게 ~~~~

  • 3. ㅇㅇ
    '17.6.14 5:02 PM (125.179.xxx.157)

    하긴.. 자기가 마크롱이랑 바람났던 게 그 나이쯤일테니 할 말 없겠지요.

  • 4. ...
    '17.6.14 5:06 PM (39.7.xxx.42)

    말이 사랑이지..불륜이죠..
    마크롱과 지금 부인도 불륜이었고..

  • 5. ---
    '17.6.14 5:09 PM (121.160.xxx.103)

    그냥 프랑스 사람들은 쿨해요.
    사랑이 끝나면 굳이 애때문이나 자기 체면 때문에 매달리고 그러지 않음.
    그냥 보내주고 자기도 새 사람 찾죠.
    프랑스 여자들은 나이 들어도 멋있어요. 자기 인생 살고.

  • 6. ...
    '17.6.14 5:09 PM (39.121.xxx.103)

    솔직히 그랬으면 좋겠어요..
    본인한테 그 로맨스가 상대에겐 어떤 의미였는지
    한번 느껴봤음 싶어서요..
    그 어린애를 사랑으로 유혹한거 전 세뇌라고봐요.
    성인끼리 불륜도 아니고..

  • 7. ㅇㅇ
    '17.6.14 5:21 PM (125.179.xxx.157)

    솔직히 아들 키우는 입장에선 좀 징그럽다는 생각들어요. 우리나라에선 범죄 아닌가요?

  • 8. ....
    '17.6.14 5:24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마크롱 사생활 신경 쓸 시간에 댁 남편 단속이나 하세요.
    솔직히 브리짓 샘내는 김치녀로 밖에 안보여요

  • 9. ...
    '17.6.14 6:08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쿨하게 보내주겠죠~ 맘은 쓰려도
    프랑스에선 인정해도 우리정서는 아니니까 뭐라고 할수도있지
    미성년자 꼬여낸 불륜녀는 불륜녀죠 뭐 ㅎㅎ

  • 10. ...
    '17.6.14 6:12 PM (1.176.xxx.24)

    나라밖에서 인종도 다른데 이렇게 까지 질투하니..

  • 11. 왠지
    '17.6.14 6:17 PM (121.145.xxx.150)

    이분들은 그럴일이 없어보여요
    그간 젊고 예뿐여자들 한두명 봤겠나요
    외모가 못해도 사랑하는사람만 바라보는 스탈같아요

  • 12. ...
    '17.6.14 6:28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불륜녀를 불륜녀라고 하는 걸 질투한댄다 ㅋㅋㅋㅋㅋㅋㅋ

    마크롱부부 백년해로 하세요~

  • 13. 백년해로고 뭐고
    '17.6.14 6:30 PM (175.223.xxx.2)

    그 사람들 가치관 우리랑 달라요.
    별 시덥잖은 글...
    정말 시시하게 사시는군요.

  • 14. ...
    '17.6.14 8:41 PM (72.53.xxx.91)

    한국처럼 남편 바람나도 이혼 죽어도 안하고 상간녀만 잡고
    이혼녀 미혼모들 수근수근 거리는 나라에서는
    재혼 삼혼 자유롭고
    결혼 안한 상태에서 출산률이 50%인 나라를 이해하려고 하는거 자체가 웃긴거죠
    우리 문화의 잣대를 그사람들에게 들이대는거 자체가 웃긴거에요

  • 15. ...
    '17.6.14 8:42 PM (72.53.xxx.91)

    프랑스 아이의 절반이 미혼모. 동거커플에게서 태어난답니다

  • 16. 분위기 있음
    '17.6.14 8:45 PM (220.77.xxx.70)

    마크롱 부인 그 나이에도 멋있더라구요.
    왜 프랑스 여자 프랑스 여자 하는지 알겠더란.
    마크롱이 헤어지자하면 그냥 쿨하게 보내주고
    자기도 새사람 찾거나 손주손녀들 보면서 즐겁게 여생 즐기겠죠.
    위자료도 억대로 받을테니.

  • 17.
    '17.6.14 9:04 PM (223.33.xxx.41) - 삭제된댓글

    유럽에서도 특이하게 보는 민족 이잖아요
    보수적인 미국인들은 완전 이상한 나라로 보구요

  • 18. 어차피
    '17.6.14 9:10 PM (119.149.xxx.236)

    칠십 바라보는 노인인데 사별할 수도 있죠.....
    바싹 마른 할머니들은 수명 짧아요 ㅠ
    오드리헵번 재클린 다 다이어트광들이었는데 오래살지 못했음 ㅠㅠ

  • 19.
    '17.6.14 11:04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부러워 한다니 어이없음
    나이가 1도 부럽지 않음 가뜩이나 지금도
    어려지고 싶은데
    60대가 되고 싶겠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223 밥 먹고 바로 누워 자는 습관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2 습관 2017/07/08 1,721
707222 매일 전화해서 본인할말하고 끊어버리는 사람.. 5 .. 2017/07/08 1,607
707221 통진당 해산 때 2프로 정도 지지율 ᆢ 2 2017/07/08 665
707220 무한도전 ㅎㅎㅎㅎ 보고 계세요? 11 30사단 2017/07/08 5,617
707219 조합아파트의 일반 분양 위험한가요? 5 2017/07/08 2,919
707218 10월 연휴에.. 2 1111 2017/07/08 1,000
707217 미술사학과 가고싶어요. 6 미술사 2017/07/08 1,704
707216 말이 절 간택했어요. 13 ... 2017/07/08 2,703
707215 노력하기 싫어하는 애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8 .. 2017/07/08 4,192
707214 8년전 담근 매실이 있는데 밑에 가라앉아서 굳어버린 설탕 어찌?.. 2 .... 2017/07/08 1,977
707213 타워팰리스 어떻게 보세요?? 1 ... 2017/07/08 4,351
707212 영어기사 하루에 하나씩읽으면 뭐가 좋아질까요 8 2017/07/08 2,042
707211 피부가 촉촉하네요 1 . . 2017/07/08 1,788
707210 갱년기 엄마를 이해해주는 자녀 있나요? 9 2017/07/08 2,542
707209 물을 틀 때마다 이상한 소리가 나요 2 ㅋㄹㄹ 2017/07/08 5,232
707208 몸무게와 체지방 7 체지방 2017/07/08 2,278
707207 박서준은 미남형인가요? 12 ㅇㅇㅇㅇ 2017/07/08 2,331
707206 죽음이라는거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세요..?? 24 ,... 2017/07/08 5,051
707205 영어 잘하시는 분 다음의 글좀 해석해주세요 2 ㅇㄱ 2017/07/08 927
707204 망설이다가 원피스 그냥 사버렸어요 3 2017/07/08 3,039
707203 영화 추천해요...특히 기약한 분들이 보시면 좋아요.ㅋㅋㅋ 53 ㅁㄴㅇㅀ 2017/07/08 10,306
707202 사심이 없는 것도 매력일 수 있을까요? 3 낭만고양이0.. 2017/07/08 1,851
707201 돈벌어야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9 2017/07/08 3,293
707200 블루베리 미국산냉동과 국산생과 영양차이? 7 블루베리 2017/07/08 2,558
707199 영어 잘하려면 죽어라 단어 외우라는데 21 영어 2017/07/08 6,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