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손을 잡으며 입맞춤 하던 날
이제는 나의 작은 기억으로남아
나의 슬픈밤을 적시우는데
늦지않았음을
그대 내게 말하여준다면
난 말도 못한채 눈물흘리며
그대의 남은 빈자리로 난 몰래 찾아가
끝없이 너를 바라볼거야
언제였나
ㅇㅇ 조회수 : 423
작성일 : 2017-06-11 00:19:06
IP : 223.62.xxx.7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