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민폐

저희는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17-06-09 15:08:12
저희 층이 이사왔는데..ㅠㅠ
밤 10시넘어서 빨래돌리고
화분 분갈이를 하는지 굴리고 끌고 미치겠어요
한번 말했더니 분갈이는 조심하는거같은데
12시쯤 잘라고 하면 샤워하는 물소리 다 들리고
현관문은 완전 던지는 수준
온 아파트가 울릴정도로 아주 온힘을 다해서 던져서 닫아요
아파트에 아기도 많이 사는데 참 ㅠㅠ

IP : 115.137.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접
    '17.6.9 3:09 PM (116.127.xxx.143)

    부딪히지 마세요.
    관리실에 얘기하거나,
    엘베에 프린터로 뽑아서 붙여놓으세요
    그것도 부드럽게 해서 ....그래야 말 듣습니다. 강하게 하면 더 어긋납니다

  • 2. .....
    '17.6.9 3:19 PM (112.220.xxx.102)

    관리실에서
    늦은시간 청소기,세탁기는 못돌리게 하더라구요
    근데 샤워는..
    물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면..아파트에도 뭔가 문제가...
    암튼 진상이웃 만났네요....
    저도 저런소리에 민감해서...
    제가 먼저 이사나갈듯...

  • 3. 직접
    '17.6.9 3:20 PM (116.127.xxx.143)

    12시에 물소리는 진짜 잠깨요.
    저도 주택살아봐서 알아요
    저런집은
    폰 진동소리, 오줌누는 소리 대화소리 다 들릴껍니다.

  • 4. 아이고..
    '17.6.9 3:26 PM (203.251.xxx.9)

    대체 집을 어떻게 짓는겨..

    12시 넘으면 오줌도 누지말고 씻지도 말고..

  • 5. 직접
    '17.6.9 3:28 PM (116.127.xxx.143)

    물소리 , 오줌누는 소리가
    모든 아파트 에서 다 나는건 아니죠
    더 나는 아파트가 있으니 공사부실이죠

  • 6. 제가
    '17.6.9 3:33 PM (223.62.xxx.160)

    이상한가봐요
    그제 윗집 싸우는 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지더라는
    우리가 시끄러울까봐 웬만한건 그냥 넘어가게 되는데 샤워소리 많이 거슬리나보네요
    남편도 아이도 늘 늦어서 자정 전후로 많이 하는데 이상한가요 ?
    전 윗집에서창문 열어놓고 노래부르면 감상합니다 ㅋ
    늘 노래도 바이올린 연주도 잘 하더라구요

  • 7. ㅋㅋ
    '17.6.9 3:36 PM (115.137.xxx.76)

    쌰우는 소리는 저도 편안했어요 잠도 잘 잤어요 ㅋ
    다 물내리는 소리는 그닥 안거슬려요 그냥 그렇다구요.,,^^
    문만 조심스레 닫았음 참 고맙겠건만..

  • 8. 저희
    '17.6.9 3:53 PM (211.243.xxx.122)

    아파트 안방 화장실 소음 장난 아니에요.
    단순한 물 흐르는 소리가 아니라
    스위치 켜는 소리부터 변기뚜껑 열고 닫고 하는 소리
    샤워기 들고 놓을 때마다 벽을 타고 깨지는 듯한 금속 소음 나구요.
    거기다가 밤새 드나들때마다 문까지 세게 닫으면..
    주민들도 다 알더라구요.
    화장실 소음 x라 심하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구요.
    어떻게 이따위로 지어놨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893 정봉주품격시대가 티비에 나와요. 4 tbs 2017/06/09 1,193
696892 인간은 자기삶의 가장중요한 부분은 선택이 6 ㅇㅇ 2017/06/09 2,358
696891 아무리 피곤해도 이것만은..꼭 하는 자기관리 있나요?? 10 ㅇㅇ 2017/06/09 10,012
696890 기 쎈 사람들이랑 안맞는 분 계세요? 22 ........ 2017/06/09 8,876
696889 시터 스트레스 최고네요 2 ㅇㅇ 2017/06/09 2,577
696888 손목보호대·환자복..약속이나 한 듯 "아파요".. 내말이! 2017/06/09 872
696887 둘째는 왜 차별을 많이 받을까요? 8 오잉 2017/06/09 2,609
696886 강경화 청문회 발목잡는 국민의당에 대한 일침 1 댓글천재 2017/06/09 1,345
696885 미세먼지 엄청난데.. 13 미세먼지 2017/06/09 5,691
696884 빵먹는 이낙연 총리. 13 ar 2017/06/09 6,424
696883 산업단지(공단)는 현싯가보상, 고속도로는 공시지가로 보상하나요?.. ar 2017/06/09 536
696882 입 주변 피부색이 유난히 누리끼리한데 1 2017/06/09 3,438
696881 엘레베이터 글이 나와서.. 현관 밖에 쓰레기 유모차 놓는거 불편.. 10 .. 2017/06/09 2,494
696880 전세권 설정에 관해서 질문이요 5 주부 2017/06/09 911
696879 지금 혹시 kbs 장사의 신 보시나요? 2 00 2017/06/09 1,731
696878 어지럼증이 계속되네요 7 46세 2017/06/09 2,307
696877 인떠넷으로산 대추방울토마토가ㅈ넴 맛없어요ㅜㅜㅡ 1 앙ㄷᆞ 2017/06/09 860
696876 공무원들 주무관 이라는 명칭이 좀 권위적이지 않은가요? 10 2017/06/09 2,893
696875 방금 뉴스에서 탁현민 책 19 어휴 2017/06/09 2,281
696874 국민연금 최소가입기간 미충족시 수령금 3 국민연금 2017/06/09 2,451
696873 北외교관, 탈북하려고 대사관에 전화하자.."업무 끝났으.. 6 샬랄라 2017/06/09 1,604
696872 노력을 얼만큼하면 정말 노력을 보통사람보다 많이한거라고 생각하시.. 2 아이린뚱둥 2017/06/09 1,018
696871 이철성이 살수차 이름을 참수리차로 바꾼답니다. ㅋ 11 웃기시네 2017/06/09 1,357
696870 노인 옆에서 자면, 정말로 기가 빨리나요???? 67 매우 피곤 2017/06/09 22,203
696869 청문회를 보면서... 1 문짱 2017/06/09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