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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에서 아주 질낮은 균등심리

.... 조회수 : 5,452
작성일 : 2017-06-08 07:45:53
다른 부분에서도 없지않아 있지만

자기 자식들 대학보내는 것에서 보면

참 질낮은 균등심리가 있어요

가장 공정하고 정확하고

논쟁의 여지가 없는게 수능100프로로

시험봐서 순서대로 진학하는거죠

특히 예전에야 강남 목동에 좋은학원 있으니

지방에서 불리하다 치더라도

지금은 가장 유명하고 뛰어난 강사는

전부 인터넷 강의로 제주도 울릉도에서도

똑같은 교재 강의면

누구나 본인 노력으로 성적을 낼 수 있어요

그런데도 수능중심으로 하자고하면

지방에 피해를 본다느니 하는말을 하죠

강남이 유리하다 하죠

뭐가 피해죠

피해가 아니라 불공정 거래로

부당이득을 받는걸 돌려놓는거죠

수능에서 강남이 유리한게 뭐가있나요

학교 선생님 어차피 동일한 임용으로 4년주기로

옮겨다니고 수능강의 EBS 전국어디에서

막힘없이 나오죠

단지 강남아이들이 유리하다는건

전국에서 서울에서 공부에 관심이 많은부모

또는 애초애 교육수준이 높거나

좋은 공부유전자를 받은 아이들의 비율이

약간 높은거 뿐이죠

좀더 많은 재화를 투입한다고 해도

특히 수능 공부는 본인의 의지 집중력 학습양이

결정하는부분이 절대적이죠

가장 공정한 시험이 수능이고

개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좌우할 가능성이

큰 시험인데

계산기 주판튕기며 불공정한

다른 것들로 대학에 꼼수로 가려는 심보가

너무 고약해요

특히 학종을 포함한 각종 수시

더 많은 돈칠로 들어갈 폐단이 많죠

예전에 정말 부잣집아이도 재벌도

수능시절에 재수 삼수해서도 명문대 못갔죠

지금은 돈으로 조작한 각종 자료로

얼마든 더 자유롭게 노력없이 들어가고

시골 지방이 유리한 그 부분도

지방 유지의 자식들 지방에 잘난집애들이

더 손쉽게 들어갈 수있는 길만 터준거죠

과거에 지방 명문고에서 얼마나 평범한 아이들이

명문대를 많이 진학했나요

다 자기 노력만으로 일구던 시절이죠

지금은 서울이든 지방이든 강남이든

진짜 노력으로 실력으로 대학가야할 아이들이

손해보고

온갖 병폐 술수로 뒷구멍으로

남몰래 들어가는 있는집 아이들만

좋아라 하는거애요

지금 교실보세요 과거에는 수능이라는 시험을

같이 공부하는 동지였어요 서로 모르는거

물어보고 도와주고 면학분위기 만들고

지금은 내신때문에 서로 죽고 죽이는 경쟁관계에요

저애가 망해야 내가 올라가는 반30명끼리 살육전이죠

요즘 과제 공부 서로 보여주고 도와주나요?

더 비인간적이면서 기괴한 교실이에요 다만

좋은건 그 아이들 평가를 손에쥔 선생들만

아이들 휘두르기 딱좋죠

대학에서 아이들 온갖전형으로

원서료 시험비로 돈벌기 딱좋죠

너무 쓸데없고 파행적이고 비능률적인

교육을 하고 있어요

정말 수능만으로 대학보내던 시절이

훨씬 옳아요



IP : 110.70.xxx.36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8 7:49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다들 알아요
    수능 이 공정한거~

    EBS
    메가스터디 등
    질좋은 인강이 시골 산골에도 나오니

    기득권층이 무서운거죠
    지들 자식 못들어갈까봐

    이재용 아들도 공부 드럽게 못한다고 소문자자하잖아요

    두고봐요
    명문대 수시로 갈테니 ~

    요런짓 하려고 학종하는거죠!!

  • 2.
    '17.6.8 7:51 AM (116.125.xxx.180)

    사법고시는 폐지됐지만

    수능은 지켜내요 ~ 우리~

  • 3. ...
    '17.6.8 7:51 AM (110.70.xxx.36)

    그 부자들 틈바구니에서 거지 적선하듯 아주 소수 지방에 떨어지는 콩고물 본인들에게 유리하면 정말 좋다고 믿는 분들이 있어요 나무말고 숲을 봐야죠

  • 4. ....
    '17.6.8 7:52 AM (110.70.xxx.36)

    결국 사시폐지 로스쿨 다 같은 맥락이애요 정신들 차려야해요

  • 5. 제말이요
    '17.6.8 7:52 AM (115.140.xxx.180)

    또 한가지 학부모들이 착각하는게 지금은 공부잘하는 애들이 다 특목으로 빠져서 사실상 학교 자체가 호랑이 없는 굴이라는거예요 예전처럼 고등이 평준화 되었다면 지금 상위권애들이 그 성적일까요? 모의고사를 보면 아이들성적이 정직하게 나옵니다 내신이 아니라요

  • 6. marco
    '17.6.8 7:53 AM (14.37.xxx.183)

    3년 배운 것을 한번의 시험으로 검증이 가능한가요?
    인강이 아니더라도 열심히하는 학생은 좋은 성적 가능합니다...

  • 7.
    '17.6.8 7:53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냅둬요
    그렇게 믿는 인간들 진짜로 믿는 등신들도 있지만

    대부분 정치벌레들이예요
    정당에서 미니까 나도 밀어준다 이런 정치벌레들
    정치벌레들은 뇌가 없거든요
    사이비 종교수준

  • 8. ....
    '17.6.8 7:54 AM (110.70.xxx.36)

    한번보는건 저도 문제 있다고 봐요 그럼 2번 3번보면 되죠 요행의 여지가 없게

  • 9.
    '17.6.8 7:54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한마리 왔네요
    유~명한 정치벌레 ~~~

  • 10.
    '17.6.8 7:56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한번 보는게 왜 문제나요?
    모~든 시험이 한번이예요~
    사법고시도 그랬고 meet deet peet psat 등등~

  • 11. .....
    '17.6.8 7:57 AM (110.70.xxx.36)

    그리고 수능이 단순암기라는분들 문제를 보고 분석하면 그런말 못하세요 우리나라 최고의 교수들이 짜내고 짜낸 문제들이애요 국내 시험문제에서 수능문제는 못따라온다고 다들 인정해요 사고력이 있어야 풀지 단순암기로는 택도 없어요

  • 12. 원글 94 학번이세요?
    '17.6.8 8:05 AM (185.114.xxx.23) - 삭제된댓글

    전 수능 첫해, 그리고 같은해 수능 2번 본 94학번으로서 시험 회수가 능력평가의 공정성을 담보하지 않아요.ㅋㅋㅋ

  • 13.
    '17.6.8 8:07 A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원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진보나 보수나 정치인들은 이미 기득권이에요 수시가 기득권을 위한 전형이라 이것에는 괘씸할 정도로 한마음이더군요 사시폐지처럼 한번 정해지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그전에 막아야 합니다
    제발 학부모 아닌 사람들은 나서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4. 동감
    '17.6.8 8:07 AM (175.223.xxx.183)

    청와대에 꾸준히 글 좀 올려주세요...ㅠㅠ

  • 15. ...
    '17.6.8 8:10 AM (1.237.xxx.91)

    학부모 학생들이 모여서 목소리를 내야합니다.실력도없어도 돈으로 때우는 세상이 되어선 안됩니다.

  • 16. 정신병
    '17.6.8 8:12 AM (122.36.xxx.22)

    정책자들이 미국병 유럽병에 걸려서‥ㅠ
    미국서 하는게 좋아보이고
    세상흐름이 그렇게 간다는 최면에 걸렸나봐요

  • 17. ...
    '17.6.8 8:15 AM (218.236.xxx.162)

    출발선이 달라서 수능도 이제 공정하지 않아요ㅠㅠ 인강이 그리 좋은데 대치동 현장강의는 왜 미어터지겠나요...
    사교육 효과 제일 큰 것도 수능입니다 각 과목 1,2등급 학생들 출신고등학교나 재수학원 자료 보고 싶네요

  • 18. 글쎄요
    '17.6.8 8:17 AM (128.134.xxx.100)

    수능이 공평하다고만은 할 수 없어요. 정시로 대입할 때 강남 학생들 수능 과외 하는 수준이 상상 초월입니다. 수학도 수학과외 하나 하는게 아니라, 함수 과외, 미적분 과외, 이러면서 특화된 과외 선생님 모셔서 몇 개씩하고, 사회 과목도 그래프 과외, 지도 과외 하면서 몇 개씩 과외하던 동네가 그 동네예요. 지금도 정시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그런 식으로 수능 준비합니다. 수능 공부에 투입되는 인적, 물적 자원들의 실상을 보시면 할 말을 잃으실거예요. 그리고, 수능이 그렇게 대단한 시험 아니예요. 정해진 유형이 있어서 유형 파악하고 문제 풀이 요령 파악한 학생들 유리하죠. 그래봤자 5지 선다 객관식 문제인데 무슨 그리 대단하겠어요. 저도 수능 절대평가는 반대예요. 지금처럼 등급제도 말고 그냥 점수제로 가는 게 제일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 19.
    '17.6.8 8:17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218.236.xxx.162

    이 인간 사걱세!

  • 20. ....
    '17.6.8 8:18 AM (110.70.xxx.36)

    대치동 현장강의 대부분 지금 내신관련이애요. 그리고 말했지만 사교육이든 뭐든 수능은 일단 개개인의 노력이 절대적이죠 지금 수시는 부모역량이 대부분이구요 비교할수준도 아니애요.

  • 21.
    '17.6.8 8:19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대표적인 학종 미는 인간이죠~
    온갖 교육 관련 글에 나타나서
    선동하고 돌아다녀요

    비리로 사교육 투성이인 학종을
    어디 수능에 갖다 빗대나 몰라요

  • 22.
    '17.6.8 8:20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저인간 설득하지마세요

    1.사걱세

    아님

    2. 대치동 학종 컨설팅 관계자니까

  • 23. ...
    '17.6.8 8:21 AM (110.70.xxx.36)

    지금의 각학교별 내신과 아무도 모르는 수백개 대학전형을 갖고 대치동의 컨설팅학원에서 쥐락펴락하는거 돈으로만 가능한거죠 적어도 수능은 과외든 자습이든 인강이든 학생 개개인의 의지와 노력이 절대적이애요 왜 이재용도 몽주니어도 재수하고 그랬을까요 . 만약 그들이 지금 전형이면 과연 공부나 했을까요????? 비교할 수준도 아니애요 지금이랑 수능은 공정성면에서 그정도의 물타기로는 안되요

  • 24. ..
    '17.6.8 8:23 AM (110.92.xxx.200)

    전 이런 분들 말처럼 그냥 수능 일원화 되고 특목고 8학군 줄지어서 스카이 인서울 한 다음에 결과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지방 상황이 어떤지도 모르고 무조건 수능만 봐야 한다는 분들... 교육현장에 있어보긴 한건지, 당신 자녀들이 대학 진학에 실패해서 그저 심술부리는건지 정말.

  • 25. 여러번
    '17.6.8 8:23 AM (218.236.xxx.162)

    밝혔지만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회원 맞고 요즘은 카페 안들어가봤어요 82에 올라온 설문 보니 지방대학 살리기, 교장 공모제(누가 교장인가에 따라 학교 급식, 교복, 공정한 학사운영 확 달라지죠), 아이들 쉴 시간 확보 등등 여전히 좋은 방향으로 가려고 노력 중이라는 것이 보이더군요
    대학 입시도 정시 없애는 것이 아니라 수시 종류를 줄이자는 방향(논술,특기자 전형 없애고) 수시 2종류 (교과,학종) 그리고 정시 이렇게 3종류로 간소화하는 것 찬반 의견 묻던데요?

  • 26.
    '17.6.8 8:27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지방 상황은 110.92 그쪽이 모르겠죠
    부산 대구 대전 만 방송에 나왔는데
    학종하고
    인서울 인원 초토화됐어요
    수능100퍼때는 서울대 10명이상 보낸 학교가 십수개였다가 그말은 저 지역에서도 서울대 수백명 보냈단말이죠...
    근데
    수시 늘면서 각지역별 2~3개 학교로 확 줄었어요
    그나마 자사고 특목뿐이구요
    그말은
    부산 대구 대전에서 각각 수백명 서울대 보내다
    요샌 50명 이내로 보낸단거죠

    교육현장같은소리하시네요

  • 27.
    '17.6.8 8:28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50명도 최대로 그냥 제가 잡아 본거고
    그 정도도 안될거예요

  • 28. ...
    '17.6.8 8:29 AM (110.70.xxx.36)

    착각하시는게 특목고가 수능 정시로 좋은대학가는게 왜 불공평한일이죠?? 애초에 잘하는 아이들 선발한거니 좋은대학 가겠죠 그게 불공평하고 불합리한거던가요? 특목고 없던시절 지방 명문고에서 좋은대학간다고 죽창이라도 들고 가서 항의했나요? 특목고든 8학군이든 지방일반고든 적어도 수능으로 하면 노력여부에 따라서 점수가 공정하게 나올거고 그걸로 대학진학하면 되죠 지금처럼 실력도 없는 애들 부모덕에 수천만원 컨설팅받아 놀면서 대학갈일은 절대 없죠 그게 공평하고 공정하고 옳은거죠

  • 29. 그러니까
    '17.6.8 8:30 AM (218.48.xxx.114)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까 보완할 수 있도록 적정비율 유지하자는데, 왜 자꾸 수능무력화 방향으로 가냐고요. 수능은 90점과 100점을 같게 보면서, 내신 한문제는 왜그리 큰 점수차가 되어야 하는 건가요?

  • 30. 여러번
    '17.6.8 8:30 AM (218.236.xxx.162)

    컨설팅 관계자 아니고요~
    학종 반대자들은 그럼 수능 학원, 사교육 업체 관계자라고(정시만 있어야 유리한) 몰면 좋으시겠어요~?
    학교 권력도 미덥지 않아요 울산의 사립고등학교 보세요ㅠㅠ. 수시는 학교/정시는 학원 두 기관이 상호 경쟁(?) 하되 그래도 공교육에 힘을 싣길 바래요 (사교육비에 허리 휘지 않게요 안그래도 주거비 비용도 장난 아닌데 말이죠)

  • 31. ....
    '17.6.8 8:31 AM (110.70.xxx.36)

    정말 대치동 컨설팅하는데서 절대 포기 못하게 로비라도 하나봐요 학생하나당 수천만원이니 ...

  • 32. 강남 8학군
    '17.6.8 8:31 AM (115.140.xxx.180)

    지금도 스카이 학생들 60프로가 강남8학군 출신이라는 통계가 있는데요 지금이 정시가 많나요 수시가 많나요? 서울대가 수시 위주로 뽑은뒤에 일명 금수저학생이 엄청 증가했다죠 차라리 고교평준화한뒤에 정시강화하면 지방에서 스카이 들어가는 비율이 높아질걸요 예전처럼요 생각이란걸 좀하고 사시길... .

  • 33. 여러번
    '17.6.8 8:31 AM (218.236.xxx.162)

    수능 직전 학력고사 시험지 유출 사건도 있었답니다...

  • 34.
    '17.6.8 8:33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218.236.xxx.162

    사교육비는 학종이 더 든다고 방송에도 나오는데 왜 안봐요?
    Ebs 보도도 그 주장하거나
    Ebs 아예 안보고도 그리 열정적으로 교육글마다 쫒아다니면서
    사걱세랑 똑같은 주장하면

    누가봐도 사걱세죠!

  • 35. ....
    '17.6.8 8:34 AM (110.70.xxx.36)

    수능이 갖는 공평함이 지금 쓰레기 대학전형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공정한데 자꾸 물타기 하지마세요. 수시로 바뀌고 서울대 입학자 부모의 재산수준등이 훨씬 좋아진거만 봐요. 수능으로 EBS비중올리면 가난한집 아이도 의지만 있으면 집에서 얼마든지 인서울은 가능해요 지금은 택도 없지만

  • 36. 여러번
    '17.6.8 8:35 AM (218.236.xxx.162)

    과거 지방 명문고 비평준화 시대 (잘하는 아이들이 특목 외고 생기기 전에 시험봐서 지방 명문고 가던 시절엔당연히 그 아이들이 좋은 대학 갔죠 / 아주 잠깐 평준화와 과외 금지가 공존 하던 학력고사 시절에야 공정했고요)

  • 37.
    '17.6.8 8:35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218.236.xxx.162

    왜 ebs 대학입시의 진실 안봐요?
    본 사람이 저런 주장 못하죠
    학종 사교육비야 말로
    천문학 적이니까요!

    유투브에 ebs 에서 올렸다고 누가 링크해줬는데
    안봤음 보고 말해요

    사걱세 관계자거나
    학종 컨설팅업자 같지만...

  • 38. ....
    '17.6.8 8:36 AM (110.70.xxx.36)

    과거에는 강남이라고해도 수천만원돈 써도 애가 머리나쁘고 공부안하면 떠먹여줘도 인서울 못해요 공부하는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집중을 안하니까요 . 지금은 그들 부모가 애초에 걔네 놀게 시켜요 그러면서 가짜 논문. 특허. 입상전력부터 다 만들어서 인서울 명문대 보내요 놀면서요 이게 공정한가요?

  • 39. ...
    '17.6.8 8:36 AM (218.236.xxx.162)

    여기 계속 학종 폐지 주장하시는 분들은 타인의 말을 잘 안들으시네요..

  • 40. ....
    '17.6.8 8:37 AM (110.70.xxx.36)

    타인의 말이 아니라 저런 사례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지금 현시점이 과거 수능보다 공정하고 정의롭다는건지부터 말씀해보시죠?

  • 41. ...
    '17.6.8 8:38 AM (218.236.xxx.162)

    다큐 프라임 한편 봤어요
    정상인 아이들에게 ADHD약, 각성제 처방까지 하는 현실 마음 아프더군요

  • 42.
    '17.6.8 8:39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당연 안듣죠!

    증거가 있는데!!!

    Ebs 방송에 고등들 , 교사들 , 학부모들, 교수, 학종컨설팅
    다~~- 나와서 실체 밝혔어요

    그 인원이 설문조사 참여한 교사, 고등학생, 학부모만 3500명인가 그랬고

    인터뷰 나온 사람도 수십명이고!

  • 43. ...
    '17.6.8 8:40 AM (218.236.xxx.162)

    가짜논문,특허,입상 전력은 수시 중에 학생부 종합(학종)이 아니라 특기자 전형에 해당이죠

  • 44. ....
    '17.6.8 8:40 AM (110.70.xxx.36)

    아니면 지금 한창 컨설팅 대목을 맞아서 노다지에서 금맥캐고있는데 이상한 자들이 와서 소금뿌리는게 영 마뜩잖은건지요?

  • 45. 시크릿
    '17.6.8 8:41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노력한만큼 정당한보상받아야죠
    사배자전형 확대한다거나 하는식으로
    약자배려하는건 좋지만
    이건 아닙니다
    정말걱정돼요

  • 46. ...
    '17.6.8 8:42 AM (218.236.xxx.162)

    그런 가짜는 학생이 알고 학부모가 알고 컨설팅 업체가 알고 대학이 알겠죠

  • 47.
    '17.6.8 8:42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Ebs 대학입시의 진실
    제작을 무려 1년 6개월이나 걸쳐서 했다더라구요

    1%카페서 그러던데 ~

    거기다 학종이니, 수능절대평가, 고교 학점제
    이런거 사걱세가 주장한거고
    더 경악 스러운건
    이게 정말 2016년 12월 교육부 정책으로 채택된거예요

    대체 뭐 하는 단체가
    우리나라 교육을 이리 좌지우지할수있어요?

  • 48. ...
    '17.6.8 8:43 AM (218.236.xxx.162)

    학종이 과하게 비난받고 있어서 좀 불쌍할 지경...

  • 49. 웃기고있네
    '17.6.8 8:43 AM (115.140.xxx.180)

    그래서 그렇게 학종사기가 판치는건지.... 멍청하기는 ...

  • 50. ...
    '17.6.8 8:43 AM (211.104.xxx.172)

    평소에 모의 1등급 꾸준히 나오니 정시만 늘리면
    본인 아이들 지방에서도 인서울 스카이 갈거같죠?
    1,2학년 전 과목 모의 1등급 놓쳐본적 없는 아이가
    지금 6평국어 4등급 수학 3등급 맞고 맨붕 중입니다.
    수만휘 아이들 카페 한번 들어가보세요.
    정시로 대학가지 하던 엄마들 수시 뭐 넣어볼때 없나
    난리구요.
    아직 반수생들은 들어오지도 않아 본게임도 아닌데도요
    평가원 수능 문제랑 교육청 모의 문제는 천지차이에요.
    지금 대치동 6평 분석해서 여름강의계획 다 나왔구요.
    인강에서 올해 평가원 분석강의요? 그런거 전혀없죠.
    선릉역주변 오피스텔 단기 임대 눈씻고 찾아볼수도 없어요.
    인강으로 되면 왜 지방에서 여름방학때 애들 올려보내
    현강듣겠어요.

  • 51. ㅡㅡ
    '17.6.8 8:44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수능은 처음 실시됐을때
    문제정말좋았어요
    변별력은 강화시킬려면 얼마든지 시킬수있어요
    과거 불수능때 얼마나 어려웠냐면
    400만점에 300넘음 서울대갔어요
    지금 수능이 무력화된건 물수능되고부터예요

  • 52. 이상하죠
    '17.6.8 8:44 AM (220.71.xxx.152)

    모 대안학교하고 사걱세하고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요?
    대안학교 입학하기위해 사걱세에 정기후원도 하던데요?
    사걱사에세 활동하는 사람들이 자기 자녀는 그 대안학교에 보내기도 하구요

    사실 학종일반이 대안학교에 참 잘 맞는 전형이기도 하구요.
    특목고는 없애지만 귀족 대안학교는 남겨두는 불편한 진실...
    그 대안학교의 스카이 진학율이 생각보다 높다는 사실 ..

    공부 안시켜도 스카이 보낼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

  • 53. ㅎㅎ
    '17.6.8 8:44 AM (1.11.xxx.169) - 삭제된댓글

    사회는 그대로인데 니들 행복하라며 시험도 없애주고.
    그러면서 지들은 할거 다하드만요.
    제대로 시험쳐서는 못갈거 같으니 꼼수만들어 이래저래 다 밀어넣고.
    니들은 그렇게 하지말라며.
    박터지게 힘들게 하지말고 행복하라며 ㅎ
    서민만 너무 위하는거 아닙니까? ㅎ

  • 54. ...
    '17.6.8 8:44 AM (110.70.xxx.36)

    그럼 내신을 말해보죠 각 학교별 내신문제 수준 보셨나요? 갭이크죠? 전국단위로 보는것도 아니고 한문제 틀리면 내신 등급이 확확바뀌죠 심지어 수능처럼 부정행위를 완볃하게 차단도 못해요 주관식이면 교사재량도 개입되구요. 돈많은 서울집 아이가 내신때문에 지방으로 내려와서 내신 휩쓸어간다면 그건 공정한가요? 그리고 그아이는 서울아이인가요 지방아이인가요? 그런 제도적 꼼수는 어떻게 막죠? 제도적 허점은요? 그리고 일학년때 공부못하던아이가 정신차린다한들 지금의 제도로 대학가나요?

  • 55. 여러번
    '17.6.8 8:45 AM (218.236.xxx.162)

    학종아니라 특기자 전형에 관심 좀 가져보세요~

  • 56.
    '17.6.8 8:46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6개중 단 1개 보고 이렇게 나대는거예요?

    역시 관계자 맞네요
    진실이 드러나니 보고 듣고 싶지않겠죠

    제 정신인 엄마라면 어찌 그 충격적인 방소. 안보고
    교육 글마다 나타나서
    똑같은 주장하며 한소리 또 하고 또 하고
    저럴수있어요

  • 57. ..
    '17.6.8 8:4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실력만 보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수능의 문제점은 사교육을 극한으로 조장하는 특징이 있어서죠. 아울러 공교육을 무시하게 되는 것도 있고요.
    애들이 같은 공부를 두 번 하니 학교 공부, 학교 선생을 무시하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이중일 해야 하는 자기들 스트레스 때문이겠죠.
    그래서, 공교육을 살리고, 성실한 자세를 평가하는 항목으로 내신이나 기타활동에 가치를 부여하는 거죠.

    문제는 우리나라, 뭐든 제도가 나오면 사교육으로 맞춤 준비...
    그래서, 내신, 논술도 사교육으로 따라잡는다 라는 말이 나오죠.
    원래 취지는 어디로 간 건지, 교육은 뭘 해도 사교육이 끼어들고 자꾸 산으로 가요.

  • 58. ...
    '17.6.8 8:47 AM (110.70.xxx.36)

    지금의 전형 모두가 수능에 비하면 본인 노력보다는 요행과 편차 재력이 좌우하는거애요 심지어 재기의 여지마저 짓밟죠 공부의 상승곡선을 타는 아이나 마지막이 정신차린 아이는 그냥 나가 떨어지는거죠

  • 59. ..
    '17.6.8 8:47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실력만 보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수능의 문제점은 사교육을 극한으로 조장하는 특징이 있죠. 아울러 공교육을 무시하게 되는 것도 있고요.
    애들이 같은 공부를 두 번 하니 학교 공부, 학교 선생을 무시하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이중일 해야 하는 자기들 스트레스 때문이겠죠.
    그래서,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을 줄이자고, 성실한 자세를 평가하는 항목으로 내신이나 기타활동에 가치를 부여하는 거죠. 최소한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것은 안 하겠지 하면서요.

    문제는 우리나라, 뭐든 제도가 나오면 사교육으로 맞춤 준비...
    그래서, 내신, 논술도 사교육으로 따라잡는다 라는 말이 나오죠.
    원래 취지는 어디로 간 건지, 교육은 뭘 해도 사교육이 끼어들고 자꾸 산으로 가요.

  • 60. ..
    '17.6.8 8:49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실력만 보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수능의 문제점은 사교육을 극한으로 조장하는 특징이 있죠. 아울러 공교육을 무시하게 되는 것도 있고요.
    애들이 같은 공부를 두 번 하니 학교 공부, 학교 선생을 무시하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이중일 해야 하는 자기들 스트레스 때문이겠죠.
    그래서,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을 줄이자고, 성실한 자세를 평가하는 항목으로 내신이나 기타활동에 가치를 부여하는 거죠. 최소한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것은 안 하겠지 하면서요.

    문제는 우리나라, 뭐든 제도가 나오면 사교육으로 맞춤 준비...
    그래서, 내신, 논술도 사교육으로 따라잡는다 라는 말이 나오죠.
    원래 취지는 어디로 간 건지, 교육은 뭘 해도 사교육이 끼어들고 자꾸 산으로 가요.
    개인적으로는 교사들에게 옴짝달싹 못하는 하는 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취지가 있으니 불만이 있어도 입 다무네요.
    교사는 교사라는 것만으로도 권력자인데, 거기에 내신권력까지 주면 과도한 권력자가 되고 사람이 권력자 아래 있으면 성장에 좋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창의력 제로 나라라고 하는데, 아마 창의적인 사람은 이런 분위기가 지옥 같을 듯.

  • 61. ....
    '17.6.8 8:50 AM (110.70.xxx.36)

    수능이 사교육의 극한도 아닐 뿐더러 지금은 온갖 꼼수와 편볍의 극한이애요 그걸 돈으로 만들어주는게 컨설팅업체구요.

  • 62.
    '17.6.8 8:50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사교육은 학종이 수능보다 수십배라 보면 되요

    초2부터 수학 사교육 해야 학종으로 명문대가는 세상이예요

    아예 대치동에서 그래요
    중3때 완벽히 다 끝내고 진학해야하니
    초2부터 중3 까지 계획 우리가 다 짜주니까 우리 믿고
    따라오면 인서울내 모~든 대학 다 간다고!

    이게 학종이고
    이게 다 돈
    거기다 애들 감옥 지옥에 쳐 넣는거죠

  • 63. 윗님
    '17.6.8 8:51 AM (115.140.xxx.180)

    왜 그런지 아세요? 그건 학원때문이 아니라 현역고3들이 공부에 집중할 물리적 시간이 엄청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고3들 보세요 내신도 신경써야해 수행도 신경써야해 학교행사도 해야하구요 반면에 재수생들은 오로지 정시만을 향해 달립니다 일례로 강남 8학군전교권에 드는 애들 거의 수시보다는 정시로갑니다 재수삼수해서요 제가 아는 아이는 강남8학군에서 이과3등안에 드는 아이인데 그아이가 재수하던해에 그학교 이과 전교 10등안에 드는 아이들 다 재수했어요학원탓이 아닙니다 공부에 전념하지 못하게하는 학교탓이지...

  • 64. 공주
    '17.6.8 8:51 AM (122.35.xxx.174)

    수능 등급제도 폐지하고 수능 점수제로 가야해요
    같은 등급 안에서의 점수 차이도 크고 분명 실력차이도 큽니다.

  • 65. 내신
    '17.6.8 8:52 AM (122.35.xxx.174)

    내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면 교사들의 권력이 넘 커져서 안됩니다.
    함량 미달의 교사들도 많구요.물론 좋은 분들도 계시지요....
    앙돼요.....

  • 66. 여러번
    '17.6.8 8:53 AM (218.236.xxx.162)

    현역들 수시 6장 절대 버리지 마세요 지금 상황에선 우리 아이에게 안 맞는 전형은 버리시고 선택과 집중하시고요 전형 여러개 도전하면 그 만큼 준비하느라 시간, 멘탈 분산돼서 수능 최저 못 마춰요 전형 종류도 최소화 하시길... 그래야 아이들 덜 힘들어요...

  • 67. 이상하죠
    '17.6.8 8:54 AM (220.71.xxx.152)

    http://omychans.tistory.com/148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oworry21&logNo=220992511550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1&nkey=2...

    그런데 부모 면접까지 보고 학생을 봅는 대안학교가 왜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정부 지원까지 받을까요?

  • 68. 여기
    '17.6.8 8:54 AM (175.117.xxx.235)

    정당 관계자들이 계속 글 보잖아요
    모를 리가 없죠 불평등함을.
    그럼에도 이상적 평준화 실현을 위해
    교육 제도를 이용헌다고 밖에 답이 안나와요
    불평등한 소수의 외침은 모른 체하고
    착시 현상일 뿐일 이상적 교육안으로
    소득 격차에 의한 교육 불평등이
    정책적으로 보안된 듯한 느낌적인 느낌을 유도

    결국 정책 담당자들 아이는
    아이 선택이라면서
    대안 학교나 툭수 목적고
    이중 국적의 유학생이거나

  • 69. 여러번
    '17.6.8 8:55 AM (218.236.xxx.162)

    특기자 전형에 관심 가지라는 것은 학종 폐지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주로 특목,자사고 학생들 위한 전형이라고 들었어요)

  • 70. 이상하죠
    '17.6.8 8:57 AM (220.71.xxx.152)

    2010년은 김상곤이 경기도에서 혁신학교를 주장할 때였죠..
    공교롭게도 이우학교가 혜택을 받은 때랑 딱 겹치네요

    공립학교도 아니고 왜 사립학교를 경기도 세금으로 지원해줄까요?

  • 71. 이상하죠
    '17.6.8 8:59 AM (220.71.xxx.152)

    학부모들이 바보도 아니고.. 특기자로 말돌리지 마세요

  • 72. ....
    '17.6.8 8:59 AM (110.70.xxx.36)

    지금 좋아하는건 아이는 멍청한데 돈은 넘쳐서 한달에 천만원이상씩은 컨설팅이건 뭐건 때려박을수 있는집 부모. 그리고 또하나는 과거에는 한반에 열명씩 인서울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지만 지금은 한반에 한두명 인서울하고 나머지는 다같이 지방대가니 너나 나나 별거 없다는 요상한 평등심리를 느끼는 무능한 부모들 뿐이애요 적어도 애들 교육에 관심갖는 평범한 수준의 집의 부모들과 아이들만 좌절하는거구요

  • 73. ...
    '17.6.8 9:00 AM (125.129.xxx.107) - 삭제된댓글

    헐...분위기 무섭네요.

  • 74. //
    '17.6.8 9:00 AM (110.8.xxx.9)

    다들 알아요
    수능 이 공정한거~

    EBS
    메가스터디 등
    질좋은 인강이 시골 산골에도 나오니

    기득권층이 무서운거죠
    지들 자식 못들어갈까봐

    이재용 아들도 공부 드럽게 못한다고 소문자자하잖아요

    두고봐요
    명문대 수시로 갈테니 ~

    요런짓 하려고 학종하는거죠!!2222222222

    어떤 기준으로 줄을 세우느냐의 문제이지, 어차피 대학입시는 줄 세우기죠.
    로스쿨처럼 우리나라 대입수시제도는 평가의 공정성을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나마 공정한 수능으로 줄 세우는 게 현재로선 최선입니다.

  • 75. ...
    '17.6.8 9:01 AM (125.129.xxx.107) - 삭제된댓글

    헐...분위기 무섭네요. 때려죽이겠어요.

  • 76. ...
    '17.6.8 9:02 AM (125.129.xxx.107)

    내용은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의견 가진 사람을
    질 낮니 정치벌레니 거부감 느껴지네요.

  • 77. 여기
    '17.6.8 9:02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가장 큰 파해자는
    평범한 집안 노력하는 아이들
    노력해서 얻은 수능 등급
    절대 평가로 좌절
    3년내 내신과 스펙 쌓기로
    아파도 학교가서 버티는 아이들

  • 78. ....
    '17.6.8 9:04 AM (110.70.xxx.36)

    삼척동자부터 전문가까지 뭐가 공정한지 다 아는데도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질이 낮은거죠 꽁수를 원하거나 부당이득을 노리거나 그도저도 아니면 내가안되니 너네도 하지마라는 거거나 셋다 최악이죠

  • 79. ...
    '17.6.8 9:04 AM (218.236.xxx.162)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유형이 수능으로 나온다는 것도 이상하죠 그래서 고3들은 교과서 안보고 EBS 과목별 교재들(한 두권도 아님 종류 많~음)이랑 기출 문제들 푸느라 바쁘죠 / 내신 3학년1학기만 반영 하듯 수능도 3학년 1학기 까지만 범위 축소 바라고요 / 재수생 내신도 3학년 1학기 까지만 (지금은 2학기까지 반영) 됐으면 좋겠고요
    /3학년 2학기는 수시 준비에 정시준비 하느라 진도를 나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선행을 안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 80. dd
    '17.6.8 9:06 AM (220.71.xxx.152)

    그동안의 논의 과정을 보면 저 분이 단지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이러는게 아니랍니다.
    사교육을 없애야 한다며 고액 컨설팅에 대해서는 함구하시는 저분

  • 81. ...
    '17.6.8 9:09 AM (218.236.xxx.162)

    고액 컨설팅에 함구요~? 가짜 경력들 학생 자신들부터 제일 잘 알텐데요...

  • 82. ...
    '17.6.8 9:11 AM (218.236.xxx.162)

    급 궁금해지네요 학종 컨설팅 vs 특기자 컨설팅 혹 분리되어 있나요~?

  • 83. ....
    '17.6.8 9:11 AM (110.70.xxx.36)

    학생들이 알면 자수라도 한 경우가 있나요? 양심고백한 아이가 있나요? 업체는 많고 성공사례는 넘치는데. 어째 한명도 적발이 안되면서. 학생들이 커밍아웃은 안할까요??

  • 84. dd
    '17.6.8 9:14 AM (220.71.xxx.152)

    말 돌리는데 아주 재주가 능하신 분~ 특기자 대통령이 없앤다 했으니 믿고 기다리렵니다.
    그런데 학종을 하시겠다네요
    학부모들은 학종을 말려야죠~ 논의 끝!

  • 85. 학교에
    '17.6.8 9:14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왜다닐까요?
    철학도없고 미래도 없고 오로지 점수

    모든아이들이 검정고시보고 대치동 수능학원다녀 대학가면 되겠어요

    시대를 역행하는 생각입니다

  • 86. ....
    '17.6.8 9:15 AM (110.70.xxx.36)

    지금의 허술하고 불공정하고 비합리적인 수시랑 수능은 합리적으로나 공정성의 측면에서나 비리룰 사전에 차단하는 측면에서나 비교자체가 우스울 정도애요

  • 87.
    '17.6.8 9:16 AM (221.154.xxx.47)

    ...
    '17.6.8 8:40 AM (218.236.xxx.162)
    가짜논문,특허,입상 전력은 수시 중에 학생부 종합(학종)이 아니라 특기자 전형에 해당이죠
    ..............................
    수시를 모르는건지 거짓말을 하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학교에서 하는 논문이 학생부에 기록되구요 이걸 학생들이 하는게 아니라 업체에 맡기는게 현실이에요
    그리고 입상전력이 학종이 아니라니요 모르면 제발좀 나서지 마세요
    학부모 아니시죠?

  • 88. ....
    '17.6.8 9:19 AM (110.70.xxx.36)

    지금학교는 반아이들끼리 물어뜯어서 너를 눌러없애야 내가 올라가는 더 잔인한 교실이애요 교사는 그 비루한 실력으로 내신과 평가로 애들 학부모 목줄쥐고 흔드는거구요 일학년때 내신 미끄러지면 더 미래없이 2년을 다녀야 하는게 지금 교실인데 이상적인 말씀을 하시네요

  • 89. 학종백퍼절대반대
    '17.6.8 9:20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광화문1번가에라도 글좀쓰세요
    저는 두번썼어요
    안쓰는거보단 낫지않겠습니까

  • 90.
    '17.6.8 9:22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그래서 부정부패로 대학보내는 학교는 이상적인가요?

    범죄행위 조장하는거보다 나아요

    각 대선 후보가 왜 한명빼꼬 사걱세 주장대로 교육공약 짰겠어요?

    방금 대안학교들 기사들보니 알겠네~

    뒤에 기업총수들 정치인들 자식들이 대안학교 다니고.있고

    얘네 해외대못가면 국내 명문대 가야하는데

    목숨걸구 학종 100프로 시키고 수능무력화 시켜야겠네요

    그럼~

  • 91.
    '17.6.8 9:24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김상곤을 서로 자기당으로 데려가려했다죠?

    국민의당이든 민주당이든?

    그 뒤에 저런 학교가 있고

    그 학교 다니는 애들이 저런 사람들 자제라서?

    파면팔수록 가관이네~~

    특목, 자사고 폐지하나까

    대안학교도 폐지해야죠!

    각종 사립 특목고 자사고는 집단 대응에 나서는게 좋겠네요

    어찌 이리 대놓고 차별을 할까...

  • 92. 이분
    '17.6.8 9:25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학부모 아닙니다
    스타강사 몇명이 우리나라 전체 학생들 안터넷강의해서 수능 잘봐 대학보내면 되는데
    학교에 그 질낮은 선생님 수업을 아이들이 왜 듣고 있을까요?

    공교육 몰락
    대치동 목동 중계동 교육특구심화

    수능100%의 적폐입니다

  • 93. ...
    '17.6.8 9:26 AM (218.236.xxx.162)

    수시 줄이겠다는 공약 - 논술, 특기자전형 없애면 지키시는 것이고 결국 그 줄어드는 부분을 수시 두 전형 교과, 학종에 그 대로 반영할 것인가 아니면 정시를 늘릴 것인가 비율 문제인거죠?

    여기 학종 폐지주장하는 분들은 정시로 다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그렇게 되면 결국 공교육(교과 내신) vs 사교육(수능-학교에서 수능을 가르치지는 않으니)

    사회생활에 필요한 능력, 그나마 핑계삼아 아이들 쉴 틈 (동아리,독서,봉사)은 어른들의 부정이 개입하는 현실로 없애자는 주장은 글쎄요... 제도는 좋은데 운영을 잘 못하는 나쁜 예네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지는 말았으면 싶어요 공정 입시, 교장 공모제, 지방대 살리기(취업30% 보장), 출신 학교 차별 금지 등등-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설문처럼 대안 고민을 함께 하는 게 낫지않을까요?

  • 94.
    '17.6.8 9:27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이거 뭐 촛불갖고 되겠어요?

    민주화 운동시위했을때처럼

    데모라도 해야 학종폐지 시늉이라도 하겠지

  • 95.
    '17.6.8 9:28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개소리 작작들하세요!

    218들 ~
    아이피 번갈아가며 애~ 쓴다 ~

  • 96. ....
    '17.6.8 9:29 AM (110.70.xxx.36)

    재도는 단순화할수록 적폐도 없어지고 비리의 여지도 없어집니다. 수백개의 전형이요??? 수천개의 편법이 발생하죠 . 상식이애요. 그리고 수능시절때 지방 명문고 한반에서도 수십명이 서울로 갔어요. 제발 지금제도로 기생해서 똥에 붙은 파리때들처럼 지들 이익 벌어먹는 적폐들 말을 눈을 씻고 보세요

  • 97. ……
    '17.6.8 9:29 AM (125.177.xxx.113)

    참나..
    228.38
    말도않되는 소리
    절말 사람 열받게 하는재주가...
    로그인을 부르네요
    정체가 뭐세요~?ㅜ

    그미친
    사걱세 운영진이라도 되시나?

    학종 100%가 말이되나요?

    수능이 불공평?
    풀발선 다르다?

    수능사교육
    학종 사교육...

    어떤게 더큰 효과볼까요~?

    학종100%미는 인간들은

    입시 모르지 않으면
    미친거임..

  • 98. ……
    '17.6.8 9:30 AM (125.177.xxx.113)

    입시는 철저히 학생입장에소 공평히..

    학부모 아니면 말마세요

  • 99. dd
    '17.6.8 9:33 AM (220.71.xxx.152)

    경쟁 안시키고 인서울 대학 보내려면 이우학교 보내야 할듯...

  • 100. ...
    '17.6.8 9:34 AM (218.236.xxx.162)

    학종은 교내상만 기록 가능해요 특기자 전형이 교외상 기록 하고요
    (소)논문 이번에 고대 특기자 전형에서 평가 제외 됐잖아요 아이들 부담 더는 측면에서 잘 했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교내상에 논문대회 상이 있다면~ 학교에 지도 교사가 충분하지 않은 이상 많이 이상한 것이죠

  • 101.
    '17.6.8 9:34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대안학교서 국내대학 입학 금지 법안 만들지 않을거면

    특목 자사고 폐지도 하지 말아야죠

    특목 자사 폐지 찬성하는데 대안학교두 같이 폐지해야한다고생각해요

    누구좋으라고 학종!

    1년에 3000만원짜리 대안 학교 다녀야 학생부 잘 기록되면

    일반고서 그에 해당하는 컨설팅 도움받아 학생부 돈 주고 만드는것도

    당연히 욕해선 안되겠네요!

    알겠네요!

    학종 ,배후에 대안학교가 있고

    그 배후엔, 정치인 비롯 기업 총수들이 있던거군요!!

  • 102. ……
    '17.6.8 9:36 AM (125.177.xxx.113)

    218.38

    그러 학종으로 대학가면

    공부철학 학교 철학 생기나요~?

    특목고 살아있고
    대학서열 있고..

    우리나라현실상 학종은 유명무실인데....

    뭔 학종100%에 교육철학 운운?

    그럼

    재수삼수 막고
    검정고시도 막고
    시골 구석에서도 의지만 있으면
    인강듣고 대학 갈수있는 길 막고

    그저
    좋은 환경에서 자란아이들만 갈수있는

    학종은
    도데체
    어떤 철학 인데요??

    기득권 들이 뺏는거예요~

  • 103. 저 218
    '17.6.8 9:40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여기 목동이고 위의 218은 누구신지 모르는데요
    수능100%하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게 여기 목동입니다 내신 5-6등급도 수능1등급나오거든요
    초등6에 수능영어 끝내고 중등에 고등수학 과학 끝내고가니 수능1등급 안나오면 이상한거예요 내신이 안나와서이죠
    공평한기회요? 초등부터 한아이당 영 수 월 70씩은 학원비로 나갑니다 목동살면서 아이당 백씩학원비 안내는 집 거의 없어요
    수능은 머리상관없이 꾸준한 투자로 점수 나와요 이조차 엄밀히 말하면 공평하다 할수없죠
    저야말로 수능 100%면 고민안해도 되요 하던대로하면됩니다

    하지만 취업이나 회사현실은 입시와달라요 그져 하라는대로 착실히 실수없이 문제잘푸는 아이들 모아놓고 경영이 안된다는거죠

    절못된거 뜯어고쳐 부정 바로잡고
    제발 제발 미래로 나갑시다

  • 104. dkdk
    '17.6.8 9:44 AM (220.71.xxx.152)

    취업이나 회사현실..아직도 스카이 뽑습니다... 공기업 시험봐서 뽑아요. 공무원도 시험봐서 줄세워서 뽑죠
    윗님 말씀대로라면 공무원시험, 변호사 시험 의사고시 다 학종으로 가야합니다. 스팩 잘 쌓은 사람 봅아야죠

    그리고 아무리 목동이라도 내신 5-6등급이 수능 1등급 안나와요. 진짜 목동 사시는거 맞아요?

  • 105. dkdk
    '17.6.8 9:45 AM (220.71.xxx.152)

    이런분들 공통된 주장이 있죠.
    제발 제발 미래로 나갑시다!!

    미래 시대에는 인터넷으로 지식 검색하면 됩니다. 외우는거 필요 없어요!

    오늘 이재정 교육감이 했던 말입니다.

  • 106. ㄷㄷㄷㄷㄷ
    '17.6.8 9:46 AM (220.72.xxx.131)

    학부모도 의견 갈리는데
    호응할 인구가 얼마나 될 지

  • 107. 윗님
    '17.6.8 9:47 AM (1.11.xxx.169) - 삭제된댓글

    저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제아이는 아직 초등인데요
    수능아닌 학종으로 가면

    하지만 취업이나 회사현실은 입시와달라요 그져 하라는대로 착실히 실수없이 문제잘푸는 아이들 모아놓고 경영이 안된다는거죠

    이부분 해결되나요?

    그리고

    절못된거 뜯어고쳐 부정 바로잡고
    제발 제발 미래로 나갑시다

    이게 진정 될거라 믿고 계시는지..

    218.38님 의견 듣고 싶어요
    혹시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나싶어 짚고 가려구요.

  • 108.
    '17.6.8 9:50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1.11

    뭘 물어요
    저인간 정치벌레예요
    구글 검색하고 왔어요

    무시해요
    여긴 찬성하는 인간들 다 정치벌레라니까요

    그나저나 학종이니, 중3때까지 고3수준 만들고 진학해야하니
    초등이면 얼른 사교육 하셔야겠네요
    미친놈의 학종

  • 109. 에휴
    '17.6.8 9:50 AM (220.127.xxx.205) - 삭제된댓글

    고2딸 가진 학부모지만 댓글들보면서 혀를 내두릅니다. 다들 학부모가 아니라 입시전문가 같네요. 저희 조카들도 대학 다니고 친구 아이들도 다 대학생인데 맘편히 보내는 사람 있고 애를 끓이며 보내는 사람 있더군요. 저는 맘편하게 학교 보내고 싶어요. 가끔 아이에게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요.
    다들 저녁있는 삶을 원하지 않으세요? 왜 시험점수 높은 아이가 좋은 대학을 가야 공정한거죠? 근본적으로 공부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 질문이 한가로운 강태공의 낚시질로 느껴지는 분들은 감옥에 갇혀있는 분들 아닐까 싶어요. 대학이라는 창문 하나만 가진 감옥이요. 안타깝네요.
    사회에 나가보면 다르다고 하실려나요? 저는 궁극적으로 대학 서열을 없애고 취업에서도 겉으로 보이는 스펙이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블라인드테스트 등과 같은 시스템으로 선발하는 등 이제는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부터 달라져야 하고요. 입시 정책을 바꾸는 건 단지 사교육을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인재 양성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되어야 하고요. 여기에서 의미하는 인재란 성실함 하나 보장할 수 있다는 현 점수체제에서의 인재는 분명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10. ……
    '17.6.8 9:50 AM (125.177.xxx.113)

    회사에서
    수능본아이들이 더 못한다하나요~???

    참나...

    218.38 이분..

    제사 아는 교수님 대부분은

    수시아이들 때문에 힘들어 하네요..

    수능과 내신

    어떤아이들이 우수한지 아세요~?

    내신이야말로

    달달달. 단순아이들이 잘하는거예요~..



    말않통하는 218.38
    더이상
    논란할 가치가 없는..


    이곳

    218

    로 시작된 아이피들..

    사걱세 같음..

  • 111. ...
    '17.6.8 9:51 AM (218.236.xxx.162)

    학종 폐지자들이 계속 거론하시는 218 여기 있어요
    컨설팅 업체 사람 아니라는데도 계속 몰고가시네요 그런데 학종 컨설팅만 거론하시고 특기자 전형 컨설팅은 말돌리는 거라며 이야기 안하시네요?

    수시(학종,교과) / 정시(수능) 비율 문제라는 것 이제 알겠고요 고등학교 평준화 찬성합니다 저 정시 없애자는 것 아니고요. 공교육 사교육 업체 공존 바래요 단 아이들 거짓말 시키는 가짜 경력 만들고 조장하는 곳은 학교건 학원이건 컨설팅 업체건 반대합니다

  • 112. 에휴
    '17.6.8 9:52 AM (220.127.xxx.205) - 삭제된댓글

    고2딸 가진 학부모지만 댓글들보면서 혀를 내두릅니다. 다들 학부모가 아니라 입시전문가 같네요. 저희 조카들도 대학 다니고 친구 아이들도 다 대학생인데 맘편히 보내는 사람 있고 애를 끓이며 보내는 사람 있더군요. 저는 맘편하게 학교 보내고 싶어요. 가끔 아이에게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요.
    다들 저녁있는 삶을 원하지 않으세요? 왜 시험점수 높은 아이가 좋은 대학을 가야 공정한거죠? 근본적으로 공부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 질문이 한가로운 강태공의 낚시질로 느껴지는 분들은 감옥에 갇혀있는 분들 아닐까 싶어요. 대학이라는 창문 하나만 가진 감옥이요. 안타깝네요.
    사회에 나가보면 다르다고 하실려나요? 저는 궁극적으로 대학 서열을 없애고 취업에서도 겉으로 보이는 스펙이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블라인드테스트 등과 같은 시스템으로 선발하는 등 이제는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부터 달라져야 하고요. 입시 정책을 바꾸는 건 단지 사교육을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인재 양성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되어야 하고요. 여기에서 의미하는 인재란 성실함 하나 보장할 수 있다는 현 점수체제에서의 인재는 분명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13. ..
    '17.6.8 9:55 AM (218.148.xxx.164)

    서초동, 대치동에서도 내신 4-5등급이 수능 모의고사 1등급 안나옵니다. 그럼 이제까지 정시를 목동에서 싹쓸이 했겠네요. 진짜 목동살고 학부모 맞습니까?

  • 114. ...
    '17.6.8 9:57 AM (110.70.xxx.76)

    사걱세 너무 싫어요
    사교육 없앤다면서 사교육 만드는 단체
    우리애 영어 방과후도 없어졌어어요 동네 영어학원은 버젓이 놔두면서

    여기 무슨 단체인지 뒤 좀 파바야해요 짜증나

  • 115. ~~
    '17.6.8 10:02 AM (175.223.xxx.160)

    대치동 컨설팅 수천마원씩 안하고요
    대회 보고서로 만으론 갈수 없습니다
    수능 현강이 인강과 다르고 좋은건 맞습니다
    그것도 100 넘는 인원이라 조교에게 붙어서 열공해야 되는것이고요
    내신은 대치동이 아니라 학교근처 학원쌤이 낫고
    가장 좋은건 문제 내신 학교샘 수업을 열심히 듣는거 겠죠

    대부분의 아이들이 아니라 몇프로 되지 않는 경우로 부풀린듯한 인상입니다
    비교과가 뛰어나도 내신을 뒤집지는 점수를 뒤집지는 못합니다
    비교과 생각보다 구체적으로 내용이 있어야되고요

    고1 고2 고3 3월 까지 모의 점수에서 퍼센트 확인하셔야
    6평 9평에서 재수생 들어왔을때 감안이 됩니다

    내 아이에게 밎는 선택 방법을 찾으시고 하셔야 됩니다

  • 116. 윗님
    '17.6.8 10:02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대치동 컨설팅..십분에 십만원이예요~

  • 117.
    '17.6.8 10:03 AM (125.177.xxx.113)

    대학서열이 없어지는게 먼저예요..

    특목존재하고
    대학서열 존재하는 학종은

    유명무실...어불성설 입니다

    좋은곳으로 가려고
    스팩짜맞추기
    비리온상되는 거지요...


    어떻게 순서를 거꾸로 가나요?

    어려서
    서류조작에 거짓말에
    비리로 대학 간아이들에게 뭘바라는데요~?

    좋은사회요?

    더나은 회사 인재요??

    참나...

    지금 뭫 모르시네요

  • 118. marco
    '17.6.8 10:07 AM (14.37.xxx.183)

    아무리 그래도 스카이 70%이상이 잘사는 집 아이들...
    수능100로 하던 수시100로 하던 변하지 않는 수치임.

  • 119. 요요용
    '17.6.8 10:08 AM (220.71.xxx.152)

    대치동 컨설팅이 한 회에 수천만원은 아니지만 쌓이면 그렇게 될 수 있죠. 삼십분에 얼마 시간당 얼마 이렇게 치니까.. 그거 십분에 얼마 이런식으로 엄마들입에 오르내려요~

    그리고 학종에 수능 최저 안걸린 전형도 많은데, 수능공부 할 필요 없죠. 내신으로 자른다지만. 그거야 학종 교과에나 해당되는거구요.. 전 ..솔직히 화장실 줄 새치기도 싫은데요, 자식 교육 새치기하는건..더 싫어요
    정정..당당. 공정! 깨끗.. 이거 하자구요
    미사여구로 포장하지 마세요.. 이래서..하양평준화를 원하는건가..?국민들이 똑똑한게 싫은거겠죠

  • 120. 요요용
    '17.6.8 10:12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관계자일 것 같아요.. 입시전형이나 정시 현황도 잘 모르고, 엄마들이 진짜 학부모 맞냐고 입시 전문가라고 비아냥대면서 되게 뜬구름 잡는 이상적인 정책을 내세우나 알고보면 새치기 전형이라는거

    정책 만든사람들인가? 사걱세 사람들인가? 사교육 업자들이야 워낙 유연하니까.. 입시 바뀌면 팔색조처럼 바뀌거든요. 그런데.. 정책만든사람들은 정책이 지연되거나 폐기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이거 인정받아서 다른 자리로 가야하는데 못가는건가?

  • 121.
    '17.6.8 10:15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컨설팅 수천만원 아니래
    직접 가봐요
    교육 카페니 강남엄마 서초엄마 무슨무슨엄마 카페 가봐요
    견적 얼마 불렀나
    방송에 나온 수천만원 2배래요
    어디가 그렇게 싸냐고
    자기도 알려달라며

  • 122. 요요용
    '17.6.8 10:15 AM (220.71.xxx.152)

    마르코님
    수능으로 보면, 부잣집 애들이 공부해야 하지만
    학종으로 가면 부잣집 애들은 돈만 바르면 되죠~ 이게 큰 차이랍니다.

    참고로 이번 켐오 만점이 지방에서 나왔어요. 학원 안가본 아이랍니다~~ 시험보면 이런 일이 생기지만
    학종으로는 어림없죠.

    자기가 만든 정책 폐기되고, 일 틀어지고, 자리점프 못하고 지원받은 곳에서 한소리 듣는다고 새치기 전형을 만드는건 사기꾼 심리라고 봐요

  • 123. ...
    '17.6.8 10:16 AM (1.238.xxx.31)

    수천만원짜리 컨설팅은 극소수에요 마치 그게ㅠ전부인양 그러면 안되구요

    학종의 전제가 학교와 선생님들의 공정성이 우선되어야 할것 같아요
    들어보니 일반고 상위권 몰아주기 문제가 많더라구요

    왈가왈부하지 말고 진짜 수능 100 한번 해 봤음 돟겠어요 결과가 어떨런지
    수능 100하게 되면 아주 불수능이 되어야 하겠죠

    Ebs방송 입학사정제 결과 가지고 기획하고 진행한걸로 알아요 입사제와 학종은 다릅니다
    일부분은 겹치지만.....

  • 124. ...
    '17.6.8 10:17 AM (1.238.xxx.31)

    원글님 말처럼 한번 수능 100 해봤으면 좋겠어요 아직 중딩이지만 지금 울 아이에게 그게 유리할듯하네요

  • 125. 윗님..
    '17.6.8 10:18 AM (220.71.xxx.152)

    학종이 입사제예요. 입사제를 변형시킨게 학종이랍니다.
    서울대학교 입시요강에도 나와있어요.

  • 126.
    '17.6.8 10:18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극소수 아니예요
    당장 네이버에 컨설팅 쳐보고
    그 엄청나게 많은 컨설팅 회사서 견적 뽑아 달래보세요!

  • 127.
    '17.6.8 10:20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Ebs 가 뭔 입학사정관제 조사예요?
    1.238 방송 이나 보고 말해요
    입사제는 폐지됐어요
    Ebs 1~6편 내내 학종학종학종
    학종 문제점 이야기하고
    내내 나오는게 학생부 이야기였는데

    왜 헛소리하세요?

  • 128.
    '17.6.8 10:22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맞아요
    폐지했는데 말로만 폐지하고
    서울대는 ebs에 건낸 자료에 입사제로 써놓음
    저거 뭔가 싶었어요

  • 129.
    '17.6.8 10:26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1회 수천만원이 아니라 1년이예요

    이럴거면 그냥 대안학교가 답인듯해요

  • 130. 위 목동님
    '17.6.8 10:30 AM (114.207.xxx.152)

    학종의 본래 취지는 미래사회와 맞는거 맞아요.
    안타깝게도 현실에서 공정하게 적용이 안되니까 하는 말이죠..
    이미 능력위주 사회로 가는지라 학벌파괴?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그런데 왜 목동 강남 못가서 안달들인가요? 그런데 왜 초등부터 월백만원씩 사교육비 쓰시나요?
    말 잘듣는 학벌 좋은애들 사회에서 필요없다는거 그렇게 잘 아시면서요..
    이해불가네요.

  • 131. 위 목동님
    '17.6.8 10:33 AM (114.207.xxx.152)

    그리고 학종실시 이후 최상위층 비율 압도적으로 늘었죠.
    서울대 75%, 연,고대 74%
    이 결과가 뭘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언제 이런적이 있었나 몰라.. 수능때 과목별 고액과외다 쪽집게 과외다 했을때도 30%~40% 비율이였어요.
    딱 두배로 늘었네요. ㅎㅎ

  • 132. ...
    '17.6.8 11:15 AM (218.236.xxx.162)

    학종 실시 시기가 자사고 특목고 늘어나는 시기항 겹쳐요 엠비시절

  • 133. ..
    '17.6.8 11:17 AM (175.223.xxx.7)

    82에는 왜 글 추천 기능이 없는지. 원글님 추천 100개 날려드립니다.
    로스쿨이나 학종이나 똑같죠.
    있는 애들 리그 만들어주고, 못 사는 애들 몇명 선심성으로 끼워주며 공평한 제도라고 사람들 눈가리고 생색내기

  • 134. ㅇㅇㅇ
    '17.6.8 11:35 AM (210.222.xxx.147)

    저도,, 그렇게 봅니다. 왜? 수능을 안치르려고 하나요, 제일 공정한거 아닌가요

  • 135. ……
    '17.6.8 11:45 AM (125.177.xxx.113)

    그냥...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현실 불가능 몹쓸제도예요..

    대학서열 평준화 전에는요

  • 136. 이글이
    '17.6.8 11:49 AM (116.37.xxx.48)

    이 글이 왜 아직 베스트에 없죠?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 137. rudrleh
    '17.6.8 1:16 PM (119.193.xxx.51)

    아이도 없고 앞으로 수시 학종이 됐든 아니든 저와는 별개지만,,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

    산골짜기에 살아도 강남 대치동에서 강의하는 거 똑같이 들을 수 있어요. 자꾸 강남 특목고 학원비 물타기 논리가 왜 나오죠? 학원 안 다녀도 누구나 노력하면 수능 잘 볼 수 있어요 ( 타고난 공부머리 안에서)

  • 138. ...
    '17.6.8 1:26 PM (221.157.xxx.218)

    학생부종합은 특목고나 자사고 애들 뽑는 제도에요. 일반고 아이들은 그냥 들러리일뿐이예요.

  • 139. ……
    '17.6.8 3:25 PM (125.177.xxx.113)

    덧글 130개
    아직 베스트 않갔네요~?

  • 140. 평등하게 수능으로 하되
    '17.6.9 1:03 AM (204.193.xxx.50)

    제발 수능을 최소 세번 치게 했으면 좋겠어요. 딱 한번 딱 그날의 수능하나로 결정한다는게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저도 수능세대였고 원래도 왕따네뭐네 사이안좋았던 애들이 내신때문에 애들사이가 더 기괴하게 된거 다 맞아요
    근데 그 지방에 무슨 특혜주려고 만든 수시라는거 서울 대전등 대도시에서 이사해서 머리써가며 이용하는 엄마들 있더라고요 그엄마들 계획들으며 깜놀했어요. 남들은 바보고 자기들이 되게 똑똑해서 그런줄 알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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