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속에 영원한 대통령

...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11-09-01 07:54:02

오늘이 그 분의 생신 입니다.

곁에 안 계심이 처절하리만치 가슴 아프고 작금의 사태가

마냥 힘들기도 합니다만..

마음속에 계신 대통령님 영정 앞에 깊게 머리 숙여 예를 올려 봅니다.

늘.. 그립습니다.

IP : 122.43.xxx.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문점
    '11.9.1 8:14 AM (118.217.xxx.83)

    네...
    오늘은 더욱 슬프고 더욱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 2. sandra
    '11.9.1 8:25 AM (27.115.xxx.161)

    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서 미역국 맛있게 드세요.
    감축드려요.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죄송하구요.

    하.............. 참 ... 보고싶다.

  • 3. ..
    '11.9.1 8:26 AM (175.112.xxx.157)

    대통령님 잘계시죠...저도 늘 그립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유투브 들어가서 동영상 보고 많이 울었어요.
    안희정씨 책 출간 축하하는 영상 찍으시며 책으로 얼굴가리고 우시며 어깨들썩이는데 아..진짜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았어요.
    안희정 충남도지사 선거연설하며 노무현 대통령 얘기하며 울먹이는것도...
    절절이 가슴아프게 많이 그립습니다.

  • 4. ...
    '11.9.1 8:28 AM (121.166.xxx.174)

    ㅠㅠㅠㅠㅠ

  • 5. 세레나
    '11.9.1 8:43 AM (180.71.xxx.198)

    너무나 너무나......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 6. 잊지말자
    '11.9.1 8:45 AM (116.39.xxx.202)

    오늘 생신이시군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대통령님

  • 7. 그렇군요
    '11.9.1 8:46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너무 아까운분....그곳에선 편안하신가 궁금하네요 ㅠ.ㅠ

  • 8. 웃음조각*^^*
    '11.9.1 8:53 AM (125.252.xxx.108)

    맑고 화창한 이 날 왜 여기 안계시고 어디 계신거예요..ㅠ.ㅠ

    아직도 사진을 봐도 마음이 아파요. 동영상은 더더욱 못봐요.

    다 떨치고 편안하게 계시길... 여긴 우리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으로 만들어볼께요.

  • 9. 깍탱
    '11.9.1 9:14 AM (114.206.xxx.101)

    경애하는 대통령님!
    늘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0. 눈물찔끔
    '11.9.1 9:47 AM (115.178.xxx.61)

    어제 퇴근길 이상하게 가슴이 조여오면서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곽교육감님보면서 노대통령님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아무도 원망하지 말라고 하셨던 마지막 말씀.. 더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들과 위인전을 보다가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라고 나오더군요

    우리나라 16대 대통령 노무현대통령....

    뭔가 일맥상통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 11. ..
    '11.9.1 9:47 AM (123.215.xxx.94)

    첫 마음 그대로..사랑합니다..

  • 12. 존경하는 대통령님
    '11.9.1 9:47 AM (115.140.xxx.126)

    영면을 기원합니다

  • 13. ..
    '11.9.1 12:01 PM (114.203.xxx.89)

    제가 사랑하는 유일한 대통령이십니다. ㅠㅜ

  • 14. 탱맘
    '11.9.1 1:36 PM (211.49.xxx.220)

    너무나도 그리운 나의 대통령님..

    너무나 그립고..
    너무나 보고싶고..
    너무나 사랑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15. 기억합니다
    '11.9.2 2:11 AM (68.36.xxx.72)

    제가 해 드린 건 없지만 참 많은 것을 주고 가신 분.
    그래서 더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드는 분
    그래도 떠올리면 그 따뜻한 미소가 그려지는 분

    그저 푸른 하늘 위에서 평안하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02 세입자아주머니한테 뭐라고 호칭해야할까요? 9 고민 2012/09/23 1,961
159301 종량제봉투요 3 다른곳도 그.. 2012/09/23 1,512
159300 박근혜 성공한 여성만들기에 대한민국이 난리네요. 4 ... 2012/09/23 1,640
159299 박근혜의 '하우스푸어'대책...철도위에 아파트??? 23 아야어여오요.. 2012/09/23 2,817
159298 한경희 스팀다리미 써보신 분들~ 4 다리미궁금 2012/09/23 2,131
159297 시부모님 명절용돈 각각 드리나요? 2 블루 2012/09/23 2,770
159296 열받아요..여기 댓글 지원좀해주세요.. 1 .. 2012/09/23 1,737
159295 정말 죄송하지만 수학문제 풀어주세요. 6 수학못하는맘.. 2012/09/23 1,322
159294 팝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ㅠ 5 노래ㅠ 2012/09/23 1,361
159293 출사대회 다녀왔어요ㅎㅎ rainy1.. 2012/09/23 1,514
159292 남자들은 원래 한 눈에 잘 반하나요? 26 야가시아크 2012/09/23 7,328
159291 흔들면 눈 내리는 유리볼(스노우볼) 나오는 영화 제목이요 8 제발 알려주.. 2012/09/23 2,916
159290 아이목에 사탕이 걸려 불편해하는데요 7 ㅁㅁ 2012/09/23 2,362
159289 결정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꼭요 ㅠㅠ 3 고민 2012/09/23 1,384
159288 왜 잘난여자는 많은데 잘난 남자는 없는걸까요? 26 2012/09/23 7,262
159287 새누리 `목돈 안드는 전세` 공약. 가능해 보이네요. 30 과거타령끝 2012/09/23 2,660
159286 어제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 3 2012/09/23 4,190
159285 완전 중독성 있는 미드나 일드좀 추천해주세요 32 후후 2012/09/23 5,135
159284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2012/09/23 1,614
159283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860
159282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422
159281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4,104
159280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247
159279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449
159278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