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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속에 영원한 대통령

...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1-09-01 07:54:02

오늘이 그 분의 생신 입니다.

곁에 안 계심이 처절하리만치 가슴 아프고 작금의 사태가

마냥 힘들기도 합니다만..

마음속에 계신 대통령님 영정 앞에 깊게 머리 숙여 예를 올려 봅니다.

늘.. 그립습니다.

IP : 122.43.xxx.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문점
    '11.9.1 8:14 AM (118.217.xxx.83)

    네...
    오늘은 더욱 슬프고 더욱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 2. sandra
    '11.9.1 8:25 AM (27.115.xxx.161)

    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서 미역국 맛있게 드세요.
    감축드려요.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죄송하구요.

    하.............. 참 ... 보고싶다.

  • 3. ..
    '11.9.1 8:26 AM (175.112.xxx.157)

    대통령님 잘계시죠...저도 늘 그립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유투브 들어가서 동영상 보고 많이 울었어요.
    안희정씨 책 출간 축하하는 영상 찍으시며 책으로 얼굴가리고 우시며 어깨들썩이는데 아..진짜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았어요.
    안희정 충남도지사 선거연설하며 노무현 대통령 얘기하며 울먹이는것도...
    절절이 가슴아프게 많이 그립습니다.

  • 4. ...
    '11.9.1 8:28 AM (121.166.xxx.174)

    ㅠㅠㅠㅠㅠ

  • 5. 세레나
    '11.9.1 8:43 AM (180.71.xxx.198)

    너무나 너무나......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 6. 잊지말자
    '11.9.1 8:45 AM (116.39.xxx.202)

    오늘 생신이시군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대통령님

  • 7. 그렇군요
    '11.9.1 8:46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너무 아까운분....그곳에선 편안하신가 궁금하네요 ㅠ.ㅠ

  • 8. 웃음조각*^^*
    '11.9.1 8:53 AM (125.252.xxx.108)

    맑고 화창한 이 날 왜 여기 안계시고 어디 계신거예요..ㅠ.ㅠ

    아직도 사진을 봐도 마음이 아파요. 동영상은 더더욱 못봐요.

    다 떨치고 편안하게 계시길... 여긴 우리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으로 만들어볼께요.

  • 9. 깍탱
    '11.9.1 9:14 AM (114.206.xxx.101)

    경애하는 대통령님!
    늘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0. 눈물찔끔
    '11.9.1 9:47 AM (115.178.xxx.61)

    어제 퇴근길 이상하게 가슴이 조여오면서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곽교육감님보면서 노대통령님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아무도 원망하지 말라고 하셨던 마지막 말씀.. 더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들과 위인전을 보다가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라고 나오더군요

    우리나라 16대 대통령 노무현대통령....

    뭔가 일맥상통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 11. ..
    '11.9.1 9:47 AM (123.215.xxx.94)

    첫 마음 그대로..사랑합니다..

  • 12. 존경하는 대통령님
    '11.9.1 9:47 AM (115.140.xxx.126)

    영면을 기원합니다

  • 13. ..
    '11.9.1 12:01 PM (114.203.xxx.89)

    제가 사랑하는 유일한 대통령이십니다. ㅠㅜ

  • 14. 탱맘
    '11.9.1 1:36 PM (211.49.xxx.220)

    너무나도 그리운 나의 대통령님..

    너무나 그립고..
    너무나 보고싶고..
    너무나 사랑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15. 기억합니다
    '11.9.2 2:11 AM (68.36.xxx.72)

    제가 해 드린 건 없지만 참 많은 것을 주고 가신 분.
    그래서 더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드는 분
    그래도 떠올리면 그 따뜻한 미소가 그려지는 분

    그저 푸른 하늘 위에서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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