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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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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서울시장후보로 박원순변호사님 어떠세요?

해남사는 농부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1-09-01 05:30:39

저는

민주당이 기득권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박변호사님보다 이상적인 후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82님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긍금합니다.

박변호사님도 적극  나서실 의사가 있으신 것 같은데

민주당을 비롯해 야권에서 수용만 한다면

최적의 카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831203048405...

IP : 211.63.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웅
    '11.9.1 5:33 AM (211.59.xxx.8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4293.html 이런기사가 났네요

  • 2. 헤로롱
    '11.9.1 6:22 AM (122.36.xxx.160)

    이분의 진정성을 의심하는것은 아닌데 제2의 문국현처럼 너무 이상적이라고 할까요 정치인으로서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강원도 선거에서 보듯이 본인의 뜻과는 달리 수구들에게 이용당할 가능성이 커보여서요.

  • 3. ..
    '11.9.1 7:35 AM (114.203.xxx.89)

    이 분이 강원도 선거때 어떠셨는데요? 엄기영 지지하셨던가요? 오래 지난 일도 아닌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런데 정치의 악다구니 속에서 조금
    덜 정치적인 것이 꼭 나쁘지는 않은 듯 한데, 지금 그리 한가한 소리를 할 때가 아니라는 것도 문제네요.

  • 4. 아무래도
    '11.9.1 7:46 AM (99.226.xxx.38)

    교수들보다는 변호사 출신이 그나마 이상가더라도 낫지 않을까요?
    저도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민주당이 정말 문제예요.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인데요...강금실 씨는 요즘 뭐하시나요? 저는 그 분의 파워풀한 모습이 늘 그리워요.

  • 5.
    '11.9.1 9:05 AM (221.139.xxx.8)

    저는 무슨출신 이런거 따지는것보다는 사람을 봐야한다고 생각하는쪽입니다.
    그런데 이분도 나름 커밍아웃하신것같습니다.
    이정부들어 단순히 강원도 선거 지지말고 이분이 벌이시던 일련의 일들을 이메가측에 빼앗긴게 있는데 그러고나서야 겨우(?) 분노하셨던걸 보면서 저분이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가질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저렇게밖에 생각하지못할까 결국 저분도 그냥 기득권층이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정부들어 그런사람을 너무 많이 보네요

  • 6. 웃음조각*^^*
    '11.9.1 9:05 AM (125.252.xxx.108)

    저도 지난 번 강원도 선거때 휘둘리는 걸 보고 사실 좀 안좋게 보긴 했습니다.

    순수한 분인 것 같지만.. 정치판에선 특히나 서울시장이란 자리가 이리저리 공격당하거나 또 그 논리를 좀 알고 대처하거나 하는게 있어야 하는데 행여라도 휘둘리거나 약한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되긴해요.

    어찌 되었던 간에.. 단일화 하셔서 최종후보로 나오신다면 (경기권인 저는 표가 없지만.. 제가 서울시민이라면..) 찍어드릴 것 같아요.

  • 7.
    '11.9.1 9:18 AM (211.40.xxx.140)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분보다는 이계안씨가 낫다고 생각해요.

  • 8. 궁금
    '11.9.1 9:58 AM (218.153.xxx.77)

    직접 보신적 있으세요? 글쎄 정치인은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왜 자꾸 끌어내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 9. 반대입니다
    '11.9.1 11:39 AM (1.246.xxx.160)

    참여정부때도 안좋게 보았고 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잘보이려고 하는 제스츄어를 많이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일이 꼬여서 무러라는듯 했다가 다시 강원도지사때 슬쩍 보였다가 이번엔...
    기회주의를 엿보는듯한 ... 반대입니다.
    아름다운가게도 말이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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