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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인데 시댁식구 5명이 한달간 방문하기로

에휴 조회수 : 8,526
작성일 : 2017-06-06 16:08:46
아직 안오셨는데 시부모님 포함 애들까지 다섯명 한달이나 방문한다고 잠이 안와서 새벽2시인데 잠을 못이루네요. 여긴 관광지도 아니고 어디 갈데도 없는데 저 어쩜 좋아요? 삼시세끼 꼬박 한달이면 밥만 몇번인지...돌아서면 밥밥밥.......ㅠㅠ
다들 운전, 영어안되니 나 없으면 집 밖에도 안나갈거고 늦잠도 못자고 쉴수도 없고 우리애들은 또 그 스케줄에 휘둘릴거고 미치겠네요.
잠이 안와요.
참, 오시겠다고 해서 알아서 비행기표 사신것도 아니고 다 저희 부담이네요,ㅠㅠ
IP : 71.128.xxx.13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6 4:10 PM (58.230.xxx.110)

    숨막힌다~~

  • 2.
    '17.6.6 4:14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평소대로 생활하세요.
    시부모 식성에 맞추지 말고 그냥 시리얼 먹고 빵 먹고..
    이번에 좋은 시간 보냈다 하면 해마다 온다고 할텐데
    미국 지겹다 지루하다 소리 나오게 힘들어도 걍 집에서
    버티세요.

  • 3. ..
    '17.6.6 4:15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애들은 누구애들이랍니까?
    원글님 미치실만 하네요.
    그냥 미치세요.
    맨붕으로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하시던대로 애들 스케줄대로 지내셔요.
    애가 학교갈 시간이면 데려다 주고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면 데릴러 가고,
    집에 온 손님들 치닥거리 하느라 내 애 소홀하지 말라는 거죠.
    여행사 알아봐서 단체여행 보내셔요.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돈으로 다 때우시고 쓴돈 목록 커다랗게 인쇄해서 시부모와 같이온 시댁 시구들에게 나눠주세요.
    양심도 없는 것들 ....

  • 4. 남편 뭐하나요
    '17.6.6 4:16 PM (211.214.xxx.213)

    아니, 다섯명 비행기표는 얼마며,
    아이들 방학도 안했는데 스케쥴 엉망 되는건 어쩔거며,...
    원글님 본인 힘든건 둘째치고, 다섯이서 한달 뭉개고 가면 남는건 부부싸움밖에 없어요
    노인 두분이 아이들만 끌고오는거 아니면
    자기들이 알아서 비행기표, 여행스케쥴, 숙소예약, 차 렌트 예약 해 와야하는거예요!

  • 5. 시부모 두분만
    '17.6.6 4:16 PM (42.147.xxx.246)

    님이 티켓을 끊고 나머지는 오시는 분들이 알아서 하라 하세요.
    그리고 반찬도 한국에서 10개 정도는 가지고 와야 된다고 하세요.
    멸치 , 미역, 김, 깻잎 통조림,산나물 한보따리,오징어 30 마리,오징어채,북어포,뱅어포 등등 한달 반찬거리를 가져오라고 여기는 먹을 것 없다고 하세요.
    그리고 님 아이들은 님 아이들 스케쥴에 맞춰서 움직이면 되고요.

    점심 먹고 쉬는 시간도 님이 한 시간 정도는 누워야 하니 이해해달라고 하시고요.
    그냥 님 방에서 쉬세요.
    속으로 끙끙 앓지 말고 말을 하세요.

  • 6. 미친듯
    '17.6.6 4:17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시부모도 그렇지만 따라붙은 종자들은 또 뭐에요?
    남의 집서 한달씩 뭉갤생각 하는거 보니 제정신이 아닌듯

  • 7. 힉?
    '17.6.6 4:18 PM (223.62.xxx.98)

    여름에 다른 계획이 있어..집에 안계실거라고..가을에 선선할때 시부모님 일주일정도 다녀가시라고 하심 어떨까요?

    한달동안 시댁식구 5명은 듁음이죠.

  • 8. ㅎㅎ
    '17.6.6 4:19 PM (1.227.xxx.212) - 삭제된댓글

    한국 음식 구하기 힘드니 가져 오시라고 미리 설레발 치시고 식사를 아메리칸 스타일로 하세요.
    우유, 시리얼, 토스트, 샌드위치, 샐러드 위주로‥

  • 9. 아님
    '17.6.6 4:19 PM (223.62.xxx.98)

    요변 여름에 한국 다녀간다고 오지 말라고 하세요.

  • 10. .....
    '17.6.6 4:21 PM (110.70.xxx.191)

    애들이 학생이 아닌가봐요...
    어린애들이면 더 힘들죠...

    아이구.. 친정식구라도 한달이면 힘든데
    모셔야하는 시부모님에.. 한달은 참으로 길고도 기네요...

    집안일 다같이 하고 돈도 같이 나눠쓰면 모를까
    독박쓰는 호구짓일랑 마세요.

    친정식구들과 놀아도 더치페이는 필수에요..

  • 11.
    '17.6.6 4:21 PM (211.36.xxx.216)

    생각만해도 잠이안오긴하겠네요 ㅠ

  • 12. 거절하세요
    '17.6.6 4:22 PM (211.201.xxx.173)

    이번에 시부모님이 애들 데리고 한달 방문하는 게 문제가 아니구요,
    그 아이들이 미국에 와서 공부하거나 눌러사는 수가 있어요.
    거절하세요.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아도 터지게 됩니다.

  • 13. .....
    '17.6.6 4:23 PM (58.226.xxx.35)

    비행기표값은 왜 대주세요?
    비행기표값 대주지 말고,
    님네 평소 스케쥴대로 생활하시고, 남는 시간에나 좀 거들어 주세요.
    숙소 잡는건 도와준다고 인심 쓰셔도 되고요.
    표값 대주고, 집 내주고 한달간 수발 들어주면 주기적으로 방문합니다.
    나중엔 애들만 보낼테니 너네집에서 학교 다니게 하라는 말 나올수도 ㅎㅎ
    실속있고 야무지게 사세요.
    왜 그 사람들 챙기자고 내 애를 희생시킵니까.
    제 친구도 친척이 미국 사는데
    예전에 한달간 가있었는데 관광지도 아니고 조용한 지역이라
    한달내내 집안에서 채식만 했다고(집 안주인인 친척이 대장암 수술하심)... 다신 안가요.
    우린 이것만 먹는다면서 뭐 먹고싶으면 사다가 해먹으라고 했다던.
    차가 없으면 움직이기도 쉽지 않은데.. 집 주인이 집순이라 어디 다니지도 못하고
    친척 다니는 한인교회 따라다닌게 다래요.
    그래서 잘 안갑니다.
    안해줘야 안가요. 안해주면 굳이 귀한 시간 내서 그 집에 갈 필요가 없거든요.
    좋은곳이 널리고 널렸는데 명소도 아닌곳 굳이 갈리가.

  • 14. Aㅁ
    '17.6.6 4:26 PM (125.183.xxx.251)

    비행기표 안사주면 못오시겠네요^^

  • 15. ...
    '17.6.6 4:27 PM (114.204.xxx.212)

    돈 없다고 두분만 오시라 하세요
    와도 너무 잘해주지 마시고요
    주말에만 외출 같이 하고 평일엔 님 볼일 보고 하세요
    사실 미국가서 한달 동안 할일이 뭐 있는지 몰라요
    친정부모님도 딸네 가서 , 며칠은 여행하고 구경하다가 좀 지나니 심심하다고 마당 풀 뽑다 오셨어요 ㅎㅎ

  • 16. ...
    '17.6.6 4:27 PM (114.204.xxx.212)

    티켓도 3주 이내로 님이 정해서 사시고요
    자리가 그때밖에 없다고

  • 17. ....
    '17.6.6 4:28 PM (110.70.xxx.191)

    한달이면, 국제운전면허증 갖고와서
    차는 렌트해서 쓰라고 하셔도 될듯요..

    근데, 지금 상황이
    집주인과 상의안하고
    집주인한테 통보하는 상황인거에요?

    그런거라면, 거절하셔도될듯 해요.

    사전에 상의한것도 아니고
    어찌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통보할수가 있나요...

    집주인 사정은 안드로메다 사정이라는건지..

  • 18. 어휴...
    '17.6.6 4:29 PM (61.83.xxx.59)

    그리 뻔뻔한 사람들이면 잘해줄수록 손해라고 생각해야죠.
    만만하게 보이면 애 맡아달라고 할걸요.
    남편과의 갈등이 두려워도 더 큰일 되기 전에 봉합하는 쪽이 현명해요.

  • 19. .....
    '17.6.6 4:30 PM (58.226.xxx.35)

    원글님도 어쩜 좋아요 하면서 날밤새며 몸과 정신 축내지 마시고
    님 권리는 님이 직접 찾으세요.
    그거 남이 안찾아줘요.
    내가 감당 못할일은 받아들이면 안되는 겁니다.
    남 얘기라고 쉽게 하는거 아니고요
    저 일본 가있었을때 누가 일본에 나 보러 온다고 하면
    집 근처 숙소 리스트부터 보내줬어요.
    이 중에 골라보라고. 좋은것만 추렸다고.
    근데 되게 웃긴게.. 그렇게 나오면 대부분 안옵니다 ㅡ.ㅡ

  • 20. ...
    '17.6.6 4:30 PM (2.27.xxx.126)

    시부모님만 오셔도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애들까지 다섯식구라니.. 한국 음식 구하기 힘들다는 핑계로 아침은 씨리얼 토스트. 점심은 샌드위치. 저녁은 스파게티나 로스트같이 대량 조리에 적합한 서양식으로 밀고 나가세요. 일 도와주시는 분 계시면 모를까 한국식으로 원글님 식구까지 10명 가까운 사람들 해먹이려면 병나요.

    저는 시아버지 한분 2주 계시다 가셨는데도 다녀가시고 나서 일주일동안 주방에 들어가기도 싫었어요. 더 심각한 문제는 그 이후.. 자꾸 저희 집에 또 오시려고 하세요. ㅠㅠ 당시에는 평소에 시집 살이 안하니, 오신동안 최선을 다하자 싶었는데, 이런 후폭풍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 21. 여름방학에
    '17.6.6 4:33 PM (1.176.xxx.222)

    고딩이 세끼해주는것도 힘든데
    다섯이나

    욕보세요.

  • 22. ..
    '17.6.6 4:40 PM (223.62.xxx.219)

    에거~
    가서 돈이나 팡팡 써야 신나지
    비루하게 가는건 서로가 피곤한일이죠
    가는 사람도 마찬가지
    형편 안되면 가질말지 뱅기표까지
    신세지며 뭘 그리 가려하시남여

  • 23. 시부모님은
    '17.6.6 4:40 PM (45.55.xxx.155)

    변명일 뿐 같이 오는 사람이 주도한 느낌
    방학때 아이들 미국 보내고 싶은 욕심에 눈치보이니 시부모님 설득
    비용과 수고를 다 떠넘기고 아주 편히 한달간 있다 오겠다는 얌체인데
    시부모님 설득될 수 있는 이유를 빨리 만들어야 될 거 같네요

  • 24. ...
    '17.6.6 4:41 PM (175.223.xxx.235)

    거절도 못하고 호구팔자된 듯 한데 거절못한 죄로 받아들이셔야지 뭘또 미리 잠못자나요? 돈에 시간에 자녀들 피해에... 거절못한 대가치고 쏘쏘

  • 25. 헐~~
    '17.6.6 4:42 PM (222.98.xxx.28)

    헐~~
    이말밖에는 드릴말씀이..
    하루에 아점 겸 점저로
    적당하게 과하지 않게
    그냥 평소에 드시던것처럼..
    원글님 토닥토닥

  • 26. 미국도 아닌
    '17.6.6 4:46 PM (1.234.xxx.189)

    동남아 주재원으로 가있을 때
    남편이 시부모와 초등 조카들 한달간 와 있는다고 통보 하더군요
    아니 한달간 여기서 뭘 하는데? 이랬더니 영어 튜터를 붙여서 영어 공부를 시키겠다더군요
    여름 방학이면 있던 튜터들도 휴가 간다고 쉬는 판에 튜터를 무슨 재주로 구하냐?
    나는 못 구하니 알아서 구해라
    그리고 한달씩 내가 뒷바라지 할 자신 없으니 어머님이 알아서 밥 해주면서 챙기시라 해라
    언어 안 되니 내가 장보러 가는 건 도울 수 있지만 애들 수발은 못들겠다
    라면서 나자빠졌는데 나한테 그렇게 와도 되냐고 물은 것도 아니고 통보라니요 ㅠㅠ

    결국 다른 사정으로 불발 되었는데 아직도 온통 내탓으로만 이야기하는 남편이 미워서 반품시킬 예정이에요
    경제력 쌓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와도 욕먹고 안와도 욕먹어요
    일 열심히 하고 욕 먹는 것 보다는 내 신간 편하고 욕 먹는게 낫지요
    5명이라면 차 한대로도 못다녀요
    어디 갈래도 다 함께 못가니 큰차 한대 렌트해야죠
    먹기는 얼마나...
    한달 생활비 어마무시하게 들겠네요

    한달예정이면 여름캠프라고 생각하고 오는건지..
    그 기획에서 남편이 문제면 가고 나서도 싸워요 잘 못해줬다고.
    애초에 제대로 된 남편이면 그렇게 오라고 안 해요
    자기 선에서 잘라요

  • 27. 집이
    '17.6.6 4:52 PM (1.234.xxx.189)

    렌트라면 계약서 살펴보세요
    식구 많아지면 안 되는 항목 있는지..
    며칠도 아니고 한 달이면 안 된다고 단서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거 찾아서 숙소 다른데로 잡아야 한다고 하면 안 올 듯..

  • 28. 응?
    '17.6.6 5:03 PM (178.190.xxx.9)

    칼자루 님이 쥐고선 뭔 걱정?
    비행기표 안사면 되는거.

  • 29. moomin11
    '17.6.6 5:09 PM (115.143.xxx.112)

    위치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오심 1주일 정도 있다 단체여행 보내세요 미국오면 여기저기 봐야된다공
    서부 한 10정도-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샌프란
    동부 캐나다 나이가라가 뉴욕 워싱턴 이정도 스케줄이면10일10일될거예요 그럼 그정도나마 님 숨 좀 돌릴 있늘 거예요
    미국 현지 여행사 찾아보심 많잖야요~~

  • 30. moomin11
    '17.6.6 5:10 PM (115.143.xxx.112)

    아 오타작렬 ㅜㅜ

  • 31. 음........
    '17.6.6 5:11 PM (67.184.xxx.110)

    저도 미국에 삽니다만
    도대체 왜 거절을 못하세요?

    비행기값도 다 사주셔야 한다니 시부모님한테 잡혀 사시는 분 같지도 않은데....

    진상들도 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 뻗는 겁니다.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 거라구요.
    님도 참 딱하십니다.

  • 32. 윗님 의견이 좋네요
    '17.6.6 5:12 PM (114.204.xxx.4)

    단체여행으로 고고씽 보내버리세요. 기~~인 일정 찾으셔서. 돈은 당연히 그분들이 부담하도록 하고요
    (비행기표에 숙박까지 해드리니 그 정도는 부담하실 거에요)

  • 33. 밥은
    '17.6.6 5:15 PM (110.70.xxx.213)

    해드릴 수 없다고 정색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애들 라이드 하고, 굉장히 바쁘다고요.

  • 34. ..........
    '17.6.6 5:29 PM (175.112.xxx.180)

    내집에 손님 들이고 안들이고는 안주인인 내 권리 아닌가요?
    저는 같은 국내고 단 며칠이었지만 오지 말라고 했어요.
    시부모만 며칠 오시는 것도 아니고 딸린 식구 까지는 못받겠더라구요. 우리집 스케쥴, 애공부 다 접어야함.

  • 35. ...
    '17.6.6 5:31 PM (220.84.xxx.238)

    심심하게 만들어야죠 친정 부모님 미국 고모한테 2주간 갔는데 관광안하고 집에 있는 동안은 티비도 볼게 없지 마트 따라간거 말고는 너무 심심해 죽을뻔 했대요
    님네 스케줄 왜 휘둘려요 할거 다 하고 집에 그 사람들만 나둬보세요
    심심하다고 집에 가고 싶어할거예요

  • 36. ..........
    '17.6.8 11:29 PM (220.85.xxx.236)

    겁나 구질구질..
    돈없으면 한국서 조용히좀 살일.
    미국까지 구질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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