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가 참 곡절이 많았다는 것도 다시금 깨닫게 되고,,
특히 아버지랑 같이 나와서 편지 읽으시던 병역 명문가?분의
글이 절절하여 눈물이 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편지글 끊나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여사님 울고 계시다가 갑자기 당황하는 눈치--;)
아버님 손수 맞으러 가시던 장면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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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기념식 보고 눈물 났네요
ㅇㅇ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7-06-06 15:21:28
IP : 125.142.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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