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 여자아이에요 .
학교가기를 싫어하는데 이유가 친구들 만나는게 싫대요 .
집에 오면 절대 밖에 나가지 않아요 .
친구들 마주치는게 싫다네요 . 아이들의 이중성 , 외모평가
저울질 남 뒷담화 이런것들 때문에 싫어졌대요 .
학교 안가는 날을 환호해요 .
심리검사 했는데 에너지가 부족하대요 .
그이유는 대인관계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 그렇다네요 .
에너지를 거기에 다 써버린다고 . .
친구는 꽤있어요 . 친구들이 제딸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
가끔 애들이 만나자고하면 열에 한번은 만나 놀고도 와요 .
그런데 좋아서가 아니라 거절하기 힘들아서래요 .
좀 당당하고 그래야하는데 애들이 부탁하는거 많이
들어주고 'no'라는 소리를 못하는 것 같아요 .
제가 화낼때는 화내고 당당히 들어주기 싫은 거는 거절하라
해도 몸에 베인 습관 때문인지 못그러겠대요 .
지도 참 힘들텐데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모르겠어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심리 검사를 했는데오 . .
맘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7-06-06 07:53:33
IP : 124.50.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6 8:04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에구 어린 아이가 힘들겠어요.
심리적인 요인이 크니,
상담 치료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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