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번역 좀 부탁드려용 (위베어베어스)

영어공부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7-06-05 17:28:58
첫번째 에피소드인데요
곰들이 농구하다가 경기장에 가방을 놓고 온 상황에서

"Did we forget something? The Backpack! My wallet!"

"I thought for a second there you said we left our stuff back at the court because my phone is in there, and if I lost that, I would totally preak out"

"We left your phone"


인터넷에서 번역글을 찾아보니

        '잠시 생각해보면 네가 경기장 뒤에 가방을 뒀다고 말했잖아. 내 폰이 거기에 있으니 잘 기억하고 있지'

정도로 되어있는데요

저는 혹시

        '난 잠깐 우리가 가방을 경기장에 두고 왔다고 말한줄 알았어. (순간 잘못 들은걸로)

이렇게는 아닌가 싶어서요. 교과서로만 영어공부한 아짐이라 감이 없습니다요.

정확한 해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IP : 125.131.xxx.2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5 5:41 PM (116.125.xxx.180)

    가방이랑 지갑 놓고왔어!

    뭐라고? 내폰 가방 안에 뒀는데 우리가 가방 놓고왔다는거야?

    어. 니폰도거기있겠네

  • 2.
    '17.6.5 5:41 PM (118.34.xxx.205) - 삭제된댓글

    영상 봤는데 원글이해하신게맞아요.
    I thought 이 어쩔땐 뭐뭐 인줄 알았어.
    로 해석될때 있어요.

    팬더가 물속에 빠졌다나와서 제대로 상황 파악 안됨.

  • 3.
    '17.6.5 5:45 PM (118.34.xxx.205)

    팬더가 해맑게
    난 순간 생각했어.
    너가 가방 놓고왔다고했잖아
    거기에 네 가방 두고왔다고했잖아
    내 폰도 거기있거등.
    날 그거없음 큰일 나거등

    팬더가 해맑고 상황파악안되고
    잃어버린 현실 연결 못 함.

  • 4. 황마리
    '17.6.5 5:53 PM (125.131.xxx.223) - 삭제된댓글

    아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영어가 안되는게 아니라 언어가 안되나봐요 ㅠㅜ
    그러니깐 I thought for a second there 이
    - 그때를 잠시 생각해보면
    인지
    - 잠깐 그리 생각했어
    인지요?

  • 5. 황마리
    '17.6.5 5:54 PM (125.131.xxx.223) - 삭제된댓글

    윗분 답변으로는 제 생각이 맞는거 같긴 한데

  • 6. 원글
    '17.6.5 5:56 PM (125.131.xxx.223)

    아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영어가 안되는게 아니라 언어가 안되나봐요 ㅠㅜ
    그러니깐 I thought for a second there 이
    - 그때를 잠시 생각해보면
    인지
    - 잠깐 그리 생각했어
    인지요?

  • 7. 원글
    '17.6.5 5:57 PM (125.131.xxx.223)

    윗분 답변으로는 아래쪽이 맞는 거 같긴한데요

  • 8. 원글님이 맞는 듯
    '17.6.5 6:12 PM (61.102.xxx.244) - 삭제된댓글

    어떤 곰이 어떤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A 곰이: "Did we forget something? The Backpack! My wallet!"
    B곰이 : "I thought for a second there ~"
    A 곰이: "We left your phone" 이라고 생각하면,

    원글님이 해석하신 게 맞는 거 같네요. A가 우리 뭐 놓고 왔나? 내 가방! 내 지갑! 하니까
    B가 우리가 가방 두고왔다고 네가 말한 줄 알았어라고 하고, A가 네 전화도 놓고 왔어--인 거 같네요.

  • 9. 원글
    '17.6.5 6:25 PM (125.131.xxx.223)

    그럴까요? 도움들 너무 감사합니다 ^^

  • 10. 아래쪽
    '17.6.5 6:26 PM (218.50.xxx.204) - 삭제된댓글

    한표더
    There가 사실 then 느낌

  • 11. 원글님이 맞는 듯
    '17.6.5 6:27 PM (61.102.xxx.244)

    원글님 해석이 옳아요.
    A 곰이 우리 뭐 놓고 왔나? 내 가방! 내 지갑! 하니까
    B 곰이 나 잠깐 우리가 물건 놓고 왔다고 네가 그런 줄 알았어~ 라고 한 거죠.
    인터넷 해석이 좀 그러네요ㅜ

  • 12. 원글
    '17.6.5 6:37 PM (125.131.xxx.223)

    정말 82님들 감동입니다ㅜ 너무 감사드려요!!!

  • 13. 위 해석들에 더하자면
    '17.6.5 6:51 P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B가 아까는 잠깐 니가 우리 가방 경기장에 두고 왔다고 말한 줄 알았어. 그 안에 내 전화가 있거든, 그거 잃어버리면 완전 큰일 나.
    A가 니 전화 놓고 왔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426 잘생긴남자 뽑는 대회는 없나요? 8 ... 2017/06/25 1,675
702425 고추장아찌 오래된거 먹어도 되나요? 1 장아찌 2017/06/25 945
702424 냉장고 채우기 5 *** 2017/06/25 1,865
702423 옷입는거 가지고 지적질 당하는거 어떻게 봐야되죠? 17 .. 2017/06/25 4,745
702422 법관들 전관예우는 다되면서 왜 송영무를 까요? 8 ... 2017/06/25 760
702421 7일간 유럽여행에 28인치 캐리어 클까요? 6 고민 2017/06/25 3,675
702420 송영무는 버리는 카드 12 ㅁㄴㅁ 2017/06/25 1,739
702419 과외중개 사이트 괜찮은 곳 추천 좀 해주세요 6 ㅠㅠ 2017/06/25 1,423
702418 단유 어떻게 해야하죠? 2 2017/06/25 711
702417 뭔가에 홀린 듯 쇼핑 잘못 한 경우 있으신가요? 3 홀릴 듯 ㅠ.. 2017/06/25 1,430
702416 편찮으신 시어머니 모시고 여행갈 곳(당일치기) 3 시모나 2017/06/25 1,164
702415 윗집에서 베란다 밖으로 물을 뿌리는데요 9 2017/06/25 4,928
702414 비다운 비가 오네요(서대문구) 3 .. 2017/06/25 975
702413 오늘 같이 비가 조금씩 오는 후텁지근한 날 밖에서 나는 냄새 5 .... 2017/06/25 1,002
702412 샤브용 소고기가 많아요 뭘 해야할지 8 2017/06/25 1,288
702411 초록마을 올리브오일 쓰시는분! _ 2017/06/25 734
702410 안면마비 4 대상포진 2017/06/25 1,333
702409 학생이 매번 자기 엄마한테 전화해달래요ㅠ 3 ... 2017/06/25 2,139
702408 나의 가면 1 가식맘 2017/06/25 633
702407 파일첨부 2 난감 2017/06/25 456
702406 마트에서 파는 콩국수 국물 먹을만 한가요? 10 a 2017/06/25 2,633
702405 최양락 딸 잘키운거같아요 3 .. 2017/06/25 5,776
702404 다 쉬어빠진 열무김치, 어떡하죠? 9 2017/06/25 1,843
702403 남자들만의 속성 어떤 것들이 있나요? 6 겪어보니 2017/06/25 1,774
702402 항공사 승무원들 복장요 18 .. 2017/06/25 6,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