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 경매 글 지우신 님,

...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7-06-05 09:54:52

소중한 경험담 잘 봤습니다.
그 글에 욕하신 분들이 진짜 애국자겠죠. 그러나 자기 노후 앞가림 잘해나가는 사람도 애국자예요.

저도 제 성공 경험담 여러가지를 올리고 싶어도, 올리지 못한답니다.
왜냐면 사람들은 나라 걱정이 먼저거든요.

지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어도 그것도 쉽지 않아요.
제 얘기를 듣고 성공을 하면 다행이지만, 혹시 실패를 하면 어째요.

하여간 모든 건 자기 몫이더라구요. 정보가 아무리 많아도, 구슬이 아무리 많아도 꿰어야 보배예요.



IP : 221.139.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5 10:19 AM (125.184.xxx.236)

    왜 욕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나름 자기 경험팁이라고 알려주시는건데.. 요즘 82가 많이 날카로워진것 같음... 세금만 잘내면.. 뭔 문제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경매낙찰 받은거요? 어차피 못갚아서 나온것인데 다른사람의 피눈물이라 양심이 찔려서 못하겠다니.. 다들 정말 애국지사만 계시나봐요..-,- 전 경매 복잡해서 하라고 해도 못할 위인이긴 한데.. 너무 그글에서 공격을 많이 받네요..

  • 2. ㄴㄴ
    '17.6.5 10:26 AM (221.139.xxx.166)

    애국자라서 비난글 올리시는 거겠죠. 그분들에게도 비난하고 싶진 않아요.
    가장 안타까운 사람은 상가세입자예요.
    경매 원글의 잘못은 하나도 없어요. 낙찰 받고 대출 받아서, 이자 꼬박꼬박 내고 세금 꼬박꼬박 내고 있으니까요.
    상가세입자가 그 상가를 낙찰 받았으면 가장 해피엔딩일텐데, 사람들은 정보를 잘 몰라요.

  • 3. 왜냐하면
    '17.6.5 10:26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예전꺼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올렸거든요
    그래서 아는 분들이 짜증나서 화내는거구요
    다시 올려줘보세요
    분석해 드릴께요.
    경험담이면 좋은 경험담을 올리고 호응을 얻어야죠

  • 4. ...
    '17.6.5 10:51 AM (119.198.xxx.60)

    상가 경매글은 못봤어요
    저도 부동산관련 팁을 드리고싶은건 많지만 예전에도 남의글에 댓글들 올라오는것보고 맘접어야겠다 싶어요
    와ㅜㅜ
    엄청 무섭던데요
    저는 친정부모님 사업도우면서 부동산관련에 눈을 떴는데요
    아파트외에 살때 시세보다 5배이상오른 건물갖고 있어요
    친구들도 코치많이 해줘서 아파트며 싸게 잘사서 인사많이 들어요
    세금관련해서는....
    무.조.건 세금종류는 반드시 적법하게 내버릇해야합니다
    그래야 국세청에도 다기록이 남아서 다음번 재산을 불릴때도 도움이 되요
    그리고 저는
    경매는 절대안합니다
    부모님께 가르침받은거 1번이예요
    아무리 싸도 경매물건은 사지말라고...
    남의 피눈물 싸게 사는거 아니라고요

  • 5. .,,,,,
    '17.6.5 11:12 AM (175.207.xxx.227)

    상가글 참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124 인간관계에서 오는 외로움 극복하고 싶은데 1 ad 2017/06/29 1,610
704123 하동대안학교 40대 남교사 여중생 강간.성추행 기숙대안위험.. 2017/06/29 1,667
704122 우리 아파트 청소부 아주머니 36 성실 2017/06/29 19,028
704121 극복 안 되는 외국어 발음.... 7 ZZZZZ 2017/06/29 1,653
704120 밑에보니 손석희가 강용석 팩트체크 보다 못하네요. 18 .. 2017/06/29 2,148
704119 등 파인 옷에는 무슨 속옷 입어요? 6 아만다 2017/06/29 3,490
704118 국민의당 이번 사건하고 대파 한단이 뭔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7/06/29 822
704117 아이가 등교할때 안아주면서 등 토닥토닥해주고 학교갔어요 무조건 .. 7 20년우울증.. 2017/06/29 2,216
704116 "이준서, 박지원에 문자로 '제보' 조언 구해".. 8 ... 2017/06/29 1,574
704115 대통령님 기내 간담회 난기류에도 미소 해피바이러스.. 2017/06/29 466
704114 속보) 국방부, 송영무 장관 후보 기밀 유출 조사 착수 14 ㅇㅇ 2017/06/29 2,888
704113 중딩 영어 학원에서 주3회만 고집하는데... 16 중3이 2017/06/29 2,105
704112 광화문 11번가 다녀왔어요. 7 초록하늘 2017/06/29 899
704111 루즈엔라운@ 라는 가방브랜드 5 가방 2017/06/29 1,471
704110 국당 조작사건 수사하는 검찰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을 듯... 5 어용시민 2017/06/29 903
704109 주변에 편애 심한 엄마 있나요? 어떠신가요? 9 ::: 2017/06/29 2,868
704108 대파한단 택배로 보내고 싶네요 8 파석희 2017/06/29 1,420
704107 브래지어가 억압의 상징으로 느껴져요 39 불편 2017/06/29 3,129
704106 초등학교 1학년 받아쓰기 꼭 한두개 틀리는데.... 8 초등 2017/06/29 1,366
704105 초인가족이 담주로 끝이네요 8 섭섭 2017/06/29 1,258
704104 원피스 추천 좀 해주세요...Help me~~^^ ... 2017/06/29 469
704103 워킹맘 아이들 숙제 미리 좀 알수 있을까요? 6 워킹 2017/06/29 709
704102 그런데 찬밥 남으시면 누가 먹어요? 27 며느라기 2017/06/29 3,749
704101 고민이예요.. 2 .. 2017/06/29 519
704100 김동철 ..문재인 정부 국방부, MB·朴 정부 때보다 못해 21 ........ 2017/06/29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