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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오랜 회원인데, 정말 기분 나쁘네요 ..

lush 조회수 : 16,654
작성일 : 2017-06-05 07:42:0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60526&page=3

82쿡 오랜회원입니다 .
아주 오랜 ..

어제 지나가다 미우새 보면서
이상민 나오길래 보는데
그냥 짠하다 썼는데 ..

그 한마디로 우매한 국민에
조두순, 이근안 까지 나오다니...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ㅠㅠ

사람이 몇년을 봐와도 어떤지 모르는게 사람이거늘
단 몇줄의 글로 ...

사람을 재단하다니요 ... ㅠ

왠만한 악플은 다 봤지만
이건 정말 ,,,

82 갈수록 무섭네요 ㅠ


IP : 58.148.xxx.69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7.6.5 7:44 AM (211.36.xxx.56)

    짠 해보일 수 있어요
    그러나 이미지 세탁이 가소로워 보이는 사람들도 이해하셰야

  • 2. 그걸
    '17.6.5 7:45 AM (182.222.xxx.79)

    이렇게 새판깔아
    다시 징징거리는 원글님이 더 이해
    안되네요
    그 글 댓글단 분들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줘도 님의 짠한거에 동조해야 하나요???????

  • 3. 자게에 글을 올리는 자체가
    '17.6.5 7:46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이러저런 예상치 못한 반응의 글들도 감수하고 올리는 거잖아요. 모두가 공감해줄 거라고 생각하는 건 무리수!

  • 4. ...
    '17.6.5 7:47 AM (125.185.xxx.178)

    그의 이미지 세탁이 탐탁치 않아요.
    정확히는 그런 척 하는거잖아요.
    안그런데 그런 척하는 것들에게 10년 지배당해서 그래요.
    이제 그런 눈속임에 안속는거죠.

  • 5. lush
    '17.6.5 7:48 AM (58.148.xxx.69)

    이해합니다
    몰라서 그렇지 그 사람 이란 과거가 있어요 까지만 하면 되는거예요..

    원글에 제가 쓴건 원래 안좋아했는데 열심히는 사네요 ..
    였어요 .

    그 글이 이근안이 목사 되는데도 아무런 문제의식도 없는 우매한 국민이니 까지 나와야 합니까 ?

    그게 기분 나쁘다느 거예요

    누구보다 세상 돌아가고 정치에 관심있어요.

  • 6. ...
    '17.6.5 7:4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글을 올릴 때에는 이런 저런 반응 다 각오해야죠
    내 마음에 드는 댓글만 기대하는 건 무리죠
    전 원글님글의 댓글 덕에 이상민 이면을 알게 되어 오히려 고맙던걸요

  • 7. lush
    '17.6.5 7:49 AM (58.148.xxx.69) - 삭제된댓글

    그렇게까지 비약해서 너 생각 틀렸으니 빨리 수정해 !
    이게 맞는겁니까 !

  • 8. ...
    '17.6.5 7:50 AM (58.230.xxx.110)

    이해하시고 맘푸세요~
    원글님이 그러신것처럼 댓글도 자기 생각을 쓴건데
    좀 과격하거나 날카롭게 쓰신거죠~
    그냥 방송의 저런면에 대해 비판한거다 생각하세요...

  • 9. 저도
    '17.6.5 7:51 AM (116.120.xxx.56)

    짠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사람이 잘못 살아온 결과지
    무조건 공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요

  • 10. ??
    '17.6.5 7:54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읽어보니 댓글로 그리 친절하게 왜 쓰레기인지 다들 알려주셨는데..

    원글이는 딱 티비에 나온것만 보고 짠하다 같이 공감하길 원하는지는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앞뒤전후 따져서 짠한지 만지 판단하겠다는데
    그 차이를 82오랜회원부심으로 해결하려 하시면 곤란해요.

  • 11. **
    '17.6.5 7:54 AM (223.62.xxx.78)

    몰라서 두둔하는거야 그럴 수 있다지만 어느분이 댓글로 알려 주셨구만....
    원글님이 더 이해불가입니다.
    뭘 또 새판까지 까시는지.
    좀 특이한 분이네요.

  • 12. ..
    '17.6.5 7:55 AM (180.230.xxx.90)

    원글님 같은 시청자가 있어 연예인은 이미지 세탁하고 돈벌어 먹기 쉽구나...

  • 13.
    '17.6.5 7:55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뭘 그리 놀래요?
    바보 아닌 이상 당연한 반응들 아니에요?
    저는 원글님 반응이 제일 우습고 놀랍네요
    혼자만 느낌있고 감정있는 거 아니잖아요
    그럴거면 글 쓰지 마시던가
    사람들 보라고 글 써놓고 원하는 공감만 기대했나요
    오래된 회원이면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 ㅎㅎ

  • 14. 오랜 회원이면 뭐요
    '17.6.5 7:56 A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오래도록 있으면서 멍청한 소리만 했을텐데
    원글 보고 오니 가관

  • 15. ...
    '17.6.5 7:57 AM (182.53.xxx.168)

    과거가 쌓여 현재의 나를 만드는거잖아요.
    이상민이 열심히 사는건 맞지만 그 사람의 과거를
    보니 그의 이미지세탁이 반갑지 않다는 이야기죠.
    그럼 원글님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면 되는걸
    그래도 열심히 살고 짠하다만 이야기하니
    서로 핀트가 상할 수 밖에요.

  • 16. 오랜 회원이면 뭐 어쩌라구요
    '17.6.5 7:57 AM (58.123.xxx.111)

    본인이 답답한 소리 해놓고 오랜 회원은 무슨 연관성이 있다고 들먹이나요???

  • 17. ..
    '17.6.5 7:59 AM (1.239.xxx.131) - 삭제된댓글

    걍 내로남불이죠 뭐.
    남한테는 칼같은 잣대로 청문회하듯 탈탈 털어내는데 본인들이 그지경에 처하면
    내가 얼마나 짠한데 징징징 이럴거라는데 백원걸게요.

    물론 과거의 이상민 잘못은 있지만, 그렇다고 주홍글씨 낙인은 또 아닌거같아요.
    열심히 살잖아요. 잔머리가 좀 뵈긴하는데 그래도 갚는다고 하잖아요.

    배운 재주가 연애인 짓이고 타고난 끼가 있으니 컨셉잡고 뛰는거긴한데,
    저정도로 스스로를 오픈시키며 궁상잡는것도 왠만한 멘탈아님 어렵다고 봐요.

    전 과거 양아치더니 그래도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하네 짠하긴하다 딱 이정도.
    이렇게봐요.

    조두순에 비유하는건 이상민에게 가혹하다 봐요.

  • 18. ...
    '17.6.5 8:00 AM (182.53.xxx.168)

    막말로 박근혜가 무슨짓을 했어도 지금 수갑차고
    감옥 간 거 보니 짠하더라만 무한정 외치는 사람들과
    똑같죠.
    그 사람의 혐오스러운 과거를 알아도 지금의 모습만
    보고 짠하다는 마음이 드나요?

  • 19. ..
    '17.6.5 8:00 AM (1.239.xxx.131)

    걍 내로남불이죠 뭐.
    남한테는 칼같은 잣대로 청문회하듯 탈탈 털어내는데 본인들이 그지경에 처하면
    내가 얼마나 짠한데 징징징 이럴거라는데 백원걸게요.

    물론 과거의 이상민 잘못은 있지만, 그렇다고 주홍글씨 낙인은 또 아닌거같아요.
    열심히 살잖아요. 잔머리가 좀 뵈긴하는데 그래도 갚는다고 하잖아요.

    배운 재주가 연예인 짓이고 타고난 끼가 있으니 컨셉잡고 뛰는거긴한데,
    저정도로 스스로를 오픈시키며 궁상잡는것도 왠만한 멘탈아님 어렵다고 봐요.

    전 과거 양아치더니 그래도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하네 짠하긴하다 딱 이정도.
    이렇게봐요.

    조두순에 비유하는건 이상민에게 가혹하다 봐요.

  • 20. ...
    '17.6.5 8:01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조두순 이근안 얘기 나오는거 전혀 비약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런 자들이 꾸물꾸물 사는 거예요
    안간적으로 박근혜 불쌍하다던 청소 할머니
    손에는 파스 칭칭 감고 땡볕에서 청소하면서도 박근혜 불쌍하대요
    진짜 불쌍한 사람이 누군대 ㅠ

  • 21. ....
    '17.6.5 8:02 AM (112.220.xxx.102)

    짠할것도 많네
    어디가서 82 오랜 회원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ㅉㅉ

  • 22. lush
    '17.6.5 8:03 AM (58.148.xxx.69)

    같이 짠하다고 공감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이상민 편을 다는것도 아니고

    비약이 너무 심하다는 겁니다 .
    그렇게 보여지는 것만 보고 넘어가니 우매하니
    조두순도 두둔하고
    이근안 같은 고문 기술자 과거도 세탁해서 목사 되는데 일조하는 우매한 국민 ..

    그게 기분나쁘다는 겁니다 !!

  • 23. lush
    '17.6.5 8:07 AM (58.148.xxx.69)

    헉 박그네까지 등판 ㅠㅠ

  • 24. ......
    '17.6.5 8:07 AM (218.236.xxx.244)

    몰라서 두둔하는거야 그럴 수 있다지만 어느분이 댓글로 알려 주셨구만....
    원글님이 더 이해불가입니다.
    뭘 또 새판까지 까시는지.
    좀 특이한 분이네요. 222222222222

  • 25. ...
    '17.6.5 8:07 AM (182.53.xxx.168)

    원래 팩트폭행은 기분 나쁘죠.
    처음 누군가 이상민의 과거에 대해 알려줬을때
    보통사람같으면 그 짠한 마음이 확 가셨을텐데
    원글님은 끝까지 나는 그래도 짠하고
    그런거 보며 타산지석 삼을거야 이런식이니
    점점 댓글들도 과격해지는겁니다.

  • 26. 00
    '17.6.5 8:08 AM (223.62.xxx.20)

    하여튼 댓글 살벌한건 알아줘야돼요

  • 27. 근데
    '17.6.5 8:08 AM (182.230.xxx.127)

    솔직히 원글님 짠할것도많네요

    연예인걱정은뭐다?

    딱봐도 이미지세탁용

    노래는 좋았을지언정 룰라노래 넘좋아 아직까지도

  • 28. 진짜
    '17.6.5 8:09 A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바보상자가 왜 바보상자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ㅋㅋ

  • 29. ....
    '17.6.5 8:11 AM (112.220.xxx.102)

    관종인가봐요
    부끄러워서 글 내릴판에
    새판 깔아놓고
    나 아무 잘못없는데 너거들 왜이러니? 이러고 있네
    말귀도 못알아듣고
    오랜회원이라면 연세도 있으실텐데
    왜 저러실까? ㅡ,.ㅡ

  • 30. ...
    '17.6.5 8:1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1의 강도로 이야기해서 못 알아들으면 점점 더 이야기의 강도가 심해지게 되죠
    박그네, 조두순 이야기하는 걸 비약이라고 기분 나쁘다고만 하지 말고 내가 그만큼 상식적이지 않은 생각을 했구나 하면 됩니다
    인터넷 어제 개통한 것도 아닐텐데 댓글의 흐름이 어떤지 모르세요?

  • 31. 원글이가 이상해
    '17.6.5 8:12 AM (223.33.xxx.116)

    도대체 82 오랜 회원인 게 여기서 왜 나와요?
    정치에 관심많은 건 왜 나오고?
    링크 읽었는데 댓글들 틀린 거 없어요.
    뿌린대로 거두는 거 몰라요?
    박근혜,최순실도 짠하겠네요.

  • 32. 근데
    '17.6.5 8:13 AM (182.222.xxx.79)

    이 글 쓰면서 오래된 회원인건 왜 쓰셨을까요??
    경상도 내가 낸데 마인든가??

  • 33. 현재
    '17.6.5 8:14 AM (221.148.xxx.8)

    현재의 모습만 끊어서 보면 불쌍하죠
    감옥 그 있는 박근혜도 그 사람 좋아하는 사람 눈엔 넘. 짠하죠. 부모 눈엔 이재용도 짠하고 다 그렇죠

    그래도 저 사람은 저렇게 사연 팔이라도 해서 조폭돈 갚고 있잖아요. 부럽지 않나요?
    어떤 이들은 저 사람의 몇천배 성실하게 살아도 훨씬 적은 빚에도 죽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부닥치는데
    저 사람은 저리 잘 살면서 갚고 있잖아요 그걸 소재 삼아 돈도 벌고.

    뭐 이래도 님 눈엔 짠하고 공격 받는 스스로가 불쌍하겠지만

  • 34. 야, 소속사인거 뽀록났어
    '17.6.5 8:15 AM (1.224.xxx.99)

    정작 오랜 회원들은 저짓거리 안합니다.

    하여튼 연예인 소속사 알바들 득시글 거리는거 예전부터 알았지만 이젠 사칭까지 하네요?

  • 35. 오랜회원
    '17.6.5 8:18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하여튼 댓글 살벌한건 알아줘야돼요222222
    물어뜯을 기회만있으면..자기속이 시원해질때까지 까댄다니까요
    상처받은 내색하지말아야해요
    피냄새맡으면 몰려드는 ..이상한곳이 되었어요

  • 36. lush
    '17.6.5 8:20 AM (58.148.xxx.69)

    이글 아이디 조회되는 곳으로 옮길까요 ?
    소속사 사칭 .. ㅎㅎㅎ

  • 37. ㅇㅇ
    '17.6.5 8:20 AM (223.62.xxx.102)

    하여튼 댓글 살벌한건 알아줘야돼요222222
    물어뜯을 기회만있으면. 결코 놓치지않죠
    상처받은 내색하지말아야해요 
    피냄새맡으면 몰려드는 ..이상한곳이 되었어요

  • 38. ..
    '17.6.5 8:24 AM (60.99.xxx.128)

    댓글들이 왜이래요?
    무슨 소속사소속이란 소리까지
    그냥 열심히는 산단 뜻이시라 잖아요.
    사람들 생각 아롱이 다롱이이니
    이런저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자기 생각 말하면 되지.
    왜 아침부터 싸움을 걸고 그래요.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원글님 그냥 잊고 좋은 하루 되세요.

  • 39. 객관적으로
    '17.6.5 8:24 A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댓글 반응 이상한 거 없는데
    졸지에 멀쩡한 사람들을 드라큘라 만드네요 ㅎㅎ
    이상한 곳이라니요.
    원래 이랬어요 82 13년차
    앞뒤안맞는 일에는 얄짤없던 곳이에요 원래
    짠하다는 글에 짠할거 없다 본색을 알려주는데도
    내가 짠하다는데 니들이 왜 잔말이냐...
    그런 상황이잖아요 ㅎㅎ

  • 40. Dhh
    '17.6.5 8:25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긂님 마음 이해됩니다 비약이 심한거 맞네요

  • 41. 댓글들
    '17.6.5 8:27 A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

    정말 글발 좋으신 분들 많군요.
    맞는 말씀들이세요

  • 42. lush
    '17.6.5 8:29 AM (58.148.xxx.69)

    82가 원래 이런 곳이었다고요 ?
    적어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갖춰가며 자신의
    논지를 폈어요 .

  • 43. ㅇㅇ
    '17.6.5 8:33 AM (223.62.xxx.102)

    나도 13년차인데 원글이 답답하더라도
    최대한 설명해주고
    몇몇 심한 댓글있으면 워워하거나
    더이상 댓글안다는 분위기엿지
    이렇게 표현달리해가며 비슷한말로 다각도에서
    한사람공격하는 분위기아니엇음

  • 44. 82가
    '17.6.5 8:33 AM (58.230.xxx.110)

    언제적이요?
    원글님 말씀하신 82면 적어도 광우병이전이구요~
    그때 알콩달콩 밥해먹던 얘기할때랑
    지나온 세월이 다르구요~
    우리가 지난 9년 버러지들때문에
    얼마나 속이 문드러지고 살았는데
    예의요?
    버러지들 글에서도 예의 찾으셨나요?
    옛날에 예의가 있었다 이말에 빡치네요...
    그렇죠~
    노통때는 이러지않았겠죠...
    그때는 태평성대였으니~

  • 45. ...
    '17.6.5 8:37 AM (182.53.xxx.168)

    아주아주 오래된 회원인데 예의 갖추고 이야기해도
    절대 못알아들으면 완전 가차없는 곳이죠.

  • 46. lush
    '17.6.5 8:40 AM (58.148.xxx.69)

    가차없는 곳인거 알죠

    저도 한때는 여기 댓글 다신분들 처럼 공격적으로 달때도 있었는데 ...

    급 돌아보게 되네요

  • 47. ...
    '17.6.5 8:40 A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원글이 꼬리내려야 끝나는 곳이에요 원래
    저는 10년전 경험 했습니다 ㅎㅎ
    그당시 저도 얼마나 부글부글하던지...
    그러나 지나고 보니 나한테,내 글에 맹점이 있더군요
    정확한 곳이에요

  • 48. ...
    '17.6.5 8:41 AM (58.230.xxx.110)

    아침부터 속상하시겠지만
    마음푸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그래도 우리 82만한곳이 없습니다...

  • 49. lush
    '17.6.5 8:43 AM (58.148.xxx.69)

    ㅍㅎㅎㅎ 꼬리내려야 끝나는 ㅋ
    다행히 부글부글 하진 않고 댓글 읽으면서 저를 돌아보고 있네요 ~~

  • 50. lush
    '17.6.5 8:48 AM (58.148.xxx.69)

    제가 어찌 꼬리를 내려야 끝날지 보기 , 예시용으로 누가 하나 써주시면 좋겄네용 ~~

    이왕이면 좋은 글로 댓글달면 좋으련만 ..

    저도 보면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나 생각해보겠지만 .,
    서로 얼굴 모르고 본적 없어도 말로 다른 사람 상처주진 맙시다 .. 안그래도 상처받을일 투성이인 세상인데 ~~~

  • 51.
    '17.6.5 8:50 AM (14.47.xxx.244)

    이상민 와이프가 이*영인지도 까먹었었어요
    그 글통해 다시 알았네요
    진실을 알리신 거에요~

  • 52. lush
    '17.6.5 8:51 AM (58.148.xxx.69)

    진실은 알렸다니 그걸로 만족 ^^

  • 53. ...........
    '17.6.5 8:51 AM (175.192.xxx.37)

    여튼 판 다시깔고 원글 변명하기 시작하면 더더욱 날카로워지니까
    일단 불은 끄고 보는게 나아요.

  • 54. lush
    '17.6.5 8:53 AM (58.148.xxx.69)

    이상민 짠한거 취소
    이상민에 대한 진실은 알림

    이러면 불이 꺼질까요 ? ㅍㅎㅎㅎ

  • 55. lush
    '17.6.5 8:54 AM (58.148.xxx.69)

    헉 운동가야겄네용

    다들 즐거운 하루되셔요 !!

  • 56. ㅡㅡㅡㅡ
    '17.6.5 8:55 AM (61.254.xxx.157)

    82 오랜회원이시라면서 댓글다는 내용이 허거덕.
    글쎄요.원글님편 못들어주겠어요. 새로운 사실을 알개되서 고맙긴하네요~^^;;

  • 57. 이제
    '17.6.5 8:55 AM (182.222.xxx.79)

    님 닉넴 보면 아 그란 스타일 할것만 같네요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정신승리 자알 하시구요

  • 58. ..
    '17.6.5 8:55 AM (223.62.xxx.130)

    덕분에 저도 짠할까 말까했는데
    진실을 알았어요~
    감사.

  • 59.
    '17.6.5 8:56 A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

    이상민 지가 호의호식 할려고 사채쓰고 돈벌다
    망해놓고 왜 tv나와서 짠내 내고 불쌍하는척하는지 여기저기 저기여기 온갖곳에 나오는것도 공해네요
    저도 빨리 돈벌어 사채갚길원하지만( 일반인은 꿈도못꾸게 빨리갚을것같지만)
    시청자 앞에서 불쌍한척좀 안하고 조용히
    갚았으면 좋겠네요

  • 60. ...
    '17.6.5 8:57 AM (112.220.xxx.102)

    구질구질하네요..ㅉㅉㅉ
    푸하하??? 웃는거봐라
    님 주변에 사람없죠?
    이런사람은 무관심해야되요

  • 61. 어머
    '17.6.5 9:06 AM (123.214.xxx.3)

    뭐 별것도 아닌일에...일케 새판을 깔고...

  • 62. 원글님
    '17.6.5 9:07 AM (211.200.xxx.113)

    나랑 다르다고 해서 기분 나쁘면 세상살기 힘들것같네요
    원글 읽고 댓글보면 너는 그러냐 나는 이렇다라는 글들같던데
    새로 글 써서 올릴정도인지...

  • 63. 엥???
    '17.6.5 9:12 AM (121.163.xxx.163)

    82 오랜 회원이시람서요...
    근데 이정도 가지고 바들바들...
    이런 의견 저런 의견 있을수 있지...쯔쯔...

  • 64. 신종꼰대질인가?
    '17.6.5 9:13 AM (39.7.xxx.221)

    리플에 기분 나쁠 수 잇지만
    그거랑 '오랜 회원' 인것과의 상관 관계는?

    나 오래된 터줏대감인데 감히 날 건드려???
    이건가?

  • 65. ...
    '17.6.5 9:16 AM (175.125.xxx.61)

    저도 정말 세상이 너무 야속하여 합가하여 살고 있는 시모 얘기 털어놓았다가 정말 별의별 소리를 다 듣고 그 날 하루종일 가슴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이곳에는 절대 글 안올리기로.

  • 66. 원글
    '17.6.5 9:40 AM (124.49.xxx.38) - 삭제된댓글

    상민이니??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

    답정너
    지못미다!!!

    날카로운 댓글에 저도 글 안쓰는데...
    쭈욱 읽어보니
    원글님 정말 답답하네요
    전체적인 맥락을 보는 눈을 기르시길

  • 67. ㅋㅋ
    '17.6.5 9:47 AM (61.102.xxx.208)

    82가 정확한 곳은 아니죠. 이런데 목숨걸지 마세요.

  • 68. ㅎㅎ
    '17.6.5 9:58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쓸데 없는 데 목숨거는 게 82하는 재미 중 하나예요

  • 69. ...
    '17.6.5 10:05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이상민이 뭔 죽을짓을 했다고 뭐가 이미지세탁이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온갖 잘못 다하고 착한 척 하는게 이미지 세탁이지
    자기가 진빚 남한테 안 떠넘기고 악착같이 갚으려고 노력하는게 무슨 이미지 세탁이라고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비아냥거리는지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남에게 악담을 퍼부으면 자기인생이 좀 나아진다고 생각하나봐요

  • 70. ...
    '17.6.5 10:06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어제 올라온 간호조무사 실습 힘들다는 글에다가는
    원래 그거 허드렛일 하는건데 뭘 바랬냐는 둥. 집에 쉬면서 우아떨라는둥.
    어쩜 인간들이 그렇게 못되처먹을까요?
    날 더워지면 더 할까 걱정이에요

  • 71. 근데요.
    '17.6.5 10:10 AM (61.80.xxx.147)

    오랜 회원이랑 뭔 관계가 있을까요?
    이상민이 짠하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들던데요.

    빈곤층에서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 구제해 주자는
    것에는 다들 핏대 세우면서
    돈 짌 버는 연예인이 뭐가 짠해요?
    요즘 잘 나가던데...
    빚 금방 갚을테니 염려 마세요.

  • 72. 산수유
    '17.6.5 10:23 AM (210.210.xxx.187)

    저도 요즘은 비호감으로..
    이방송 저방송 나와서 빚 이야기.
    빚은 갚는게 당연한건데 너무
    거기에 치중해서 감성팔이..
    지금은 너무 지겁고 역겹습니다.

  • 73. 그렇게
    '17.6.5 10:42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빡세게 1~2년 살면 빚다갚고 빌딩산다는말 나오겠죠.
    연예인은 우리네?와 비교불가

  • 74. ...
    '17.6.5 10:46 AM (223.62.xxx.78)

    세상 가장 한심한게 연예인걱정
    맞는소리해주면 재단하는건가요?
    원글님이 더 짠하고 불쌍하네요.
    이상* 티비에서 보고싶지도 않아요
    불쌍한 사람 다 죽었네

  • 75. 쓸개코
    '17.6.5 11:21 AM (121.163.xxx.198)

    방송은 안봐서 어떤느낌인진 모르겠고..
    원글님 잘 아실텐데요^^
    댓글들 한번 꾸짖기 시작하면 점점 과열되다가 끝날때쯤 그만해라.. 정도로 마무리지 않나요?
    기분푸세요.

  • 76. 12년
    '17.6.5 11:56 AM (175.223.xxx.130)

    빚 갚았으면 조용히 갚은거지요.
    연예인 사채빚 무서워요. 그런빚때문에 자살한 연예인도 있잖아요.
    한때 연예인병 걸려서 살았다고 하더군요. 초등학교 시절엔 아버지 돌아가시고 중국집 하시는 어머니 돕느라, 배달통을 자전거타고 배달했다고 하고요. 초1학년때 어머니 재혼을 반대한 죄책감으로, 빚 갚으면서도 어머니 용돈은 매달 이자 내듯이 드린것도 같고요.
    뱃고동 티비 프로에서 달인 김병만도 우는데, 일 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하는걸로 봐도 달라졌고요.
    그래도 , 싫다는 댓글 읽으면서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균형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아요.

  • 77. ddd
    '17.6.5 12:19 PM (211.114.xxx.15)

    그 방송 잘 보다가 이상민 나오고부터 안보는 1인입니다
    뭔가 거짓이미지 같아서요
    욕심도 많아보이고

  • 78. 고무줄이 왜 질길까...
    '17.6.5 12:32 PM (219.255.xxx.205)

    무니3 인 거 같이 보이네요

    댓글이 그만큼 깔렸으면

    그만 하시지

    다시 판 깐 건 뭐래요?



    다시 글 쓰면 좋은 글 나올 거라 생각 했어요

    오히려 더 욕 먹을 게 뻔 한데요


    난 금방 파악이 되던데

    인지 능력이 약한 거 같으네요

  • 79. 멍미
    '17.6.5 12:46 PM (223.62.xxx.142)

    82 오래 하셨다면서 그런거 모르셨어요? 그게 다 새삼스럽네요 ㅋㅋㅋ 새판 깐다고 편 들어주던가요 더 물어 뜯어요 ㅋㅋ 피라냐같은 여자들 ㅋㅋ

  • 80. ....
    '17.6.5 2:51 PM (180.159.xxx.101)

    저도 오랜 회원이고요.
    이혁재 불쌍하다고 썼다가 까일만큼 까였고요.
    조혜련 대단하다고 썼다가 소속사냐, 조혜련 본인이냐 난리 났었어요.
    여기 원래 그런데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길 정도의 내공이 쌓이던데..
    원글님 새판 깐거 보니 아직 내공이 부족하신듯.. ^^

  • 81. 얜 뭐니?
    '17.6.5 3:09 PM (178.190.xxx.230)

    어그로인가? 82 욕먹이는 오래된 회원?

  • 82. ㅏㅏㅏㅏ
    '17.6.5 5:57 PM (89.64.xxx.106)

    원글님 속상해 하지마세요 토닥토닥 어떠한 ㄱ글이던 기다렸다가 시비부터 거는 이상 한 사람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에게 말려들면 안되요 그것만 무시하고 찬찬히 지켜보시면 냉정하게 딱 부러지게 사는 요즘 젊은 새댁들이 부러워요 배울 것은 배워야 세대간의 갈등을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식과 같이 살려면 배웡야 하고 혼자서 살 자신 있는 분은 자기 고집대로 살면 되는 것 같아요

  • 83. 오이풀
    '17.6.5 6:18 PM (211.117.xxx.42)

    원글이 꼬리내려야 끝나는 곳이에요 원래
    저는 10년전 경험 했습니다 ㅎㅎ
    그당시 저도 얼마나 부글부글하던지...
    그러나 지나고 보니 나한테,내 글에 맹점이 있더군요
    정확한 곳이에요 .......22222222222

  • 84. ......
    '17.6.5 7:14 PM (118.91.xxx.167)

    여기 개 물어뜯듯 비꼬는 분들 있더라구요 기분 푸세요

  • 85. ㅇㅇ
    '17.6.5 7:23 PM (121.168.xxx.41)

    비약 들어도 싼..
    아니 비약 들려주세요 하는 거 같아요

  • 86. ..
    '17.6.5 7:38 PM (175.116.xxx.236) - 삭제된댓글

    에휴... 여기같은 커뮤니티도 참 드물겁니다 ㅋㅋㅋ 보다보면 참 ㅋㅋㅋ

  • 87. ...
    '17.6.5 7:42 PM (220.79.xxx.17) - 삭제된댓글

    오랜 회원들은 사실 분위기 낯설어진지 오래됐죠. ㅎㅎ

  • 88. ..
    '17.6.5 7:42 PM (175.116.xxx.236)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여기 커뮤니티 꽤 파워가있어서요 예전의 순수와같지않아여
    외부에서 많이들 알고 일부러유입해서 시비걸고 물흐리기활동 많이하더라구요 보다보면 참 그지같은 댓글도 많습니다

  • 89. 그런글은 여기다 적는거 아니예요
    '17.6.5 8:14 PM (60.253.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몇번 까여봤는데요 여기서 10년가까이 있었으니깐 대충 흐름을 알죠

    그리고 팔은 항상 정확하게 안으로 굽습니다 사물을 제3자의 위치에서 판단하지않고
    모든지 자기 대입 답글을 적어요

    그러니깐 여자카페 남자카페 같을수 없어요 똑같은 주제라도

    다른 싸이트도 알아두고 적당히 보면서 글올리세요 아무리 인터넷이라도
    기분나쁜말 듣기싫잖아요

  • 90. ..
    '17.6.5 8:51 PM (223.33.xxx.133)

    익명게시판에서 올비부심이란 넘나 덧없는 것..

  • 91. 참1
    '17.6.5 9:19 PM (175.223.xxx.72)

    이상하네 이분
    심심하신가부다

  • 92. 15년회원인
    '17.6.5 9:33 PM (211.105.xxx.200)

    제가 보기에도 짠한것 없는걸요.
    쓸데없는것이 연예인 걱정이라서요.
    96억 빚진 놈이 먹는것...가전도구만 봐도 그다지 짠한것 없어요.
    잘나갈때 전세기 띄웠다고 자랑...100평대 살앗다고 자랑...
    빚 다갚고 다시 잘살게 되면 똑같은 행동 할거거든요.
    응원해준 팬덕분에 일을 할수 있어 다시 재기한것임에도...자기 잘나서 그런줄 알거거든요

  • 93. 아로
    '17.6.5 9:39 PM (118.43.xxx.200)

    속상한건 이해하는데.. 님이그렇게 생각하는거처럼
    남들은 싫을수도있죠
    전 설송커플이나 불륜저지른 연예인은 꼴도보기싫은데
    시간이지나고 열심히산다고 그죄가 없어지는건 아니잖아요
    주홍글씨라고해도 어쩔수없죠
    꼭생각이 11살차이나는 20살먹은 제동생같네요
    제동생이 중고딩때사고치고다니고
    제가 남편보기 부끄러워 얼굴들수가없는데
    지금은 그때보다나아졌지만
    제동생ㅅㄲ는 지난일인데 누나는왜그러냐고하더군요
    뺨을갈기고싶었어요
    제가문제가있을수도있지만 제동생은 그일이후로
    저에게 모든게아웃이에요
    전 용서하기도 싫어요
    가족인데도 이런데 남은오죽할까요?

    님은 이상민짠하다고생각하세요
    전나쁜놈이라고생각할테니까요

  • 94. 이사람
    '17.6.5 9:56 PM (218.48.xxx.95)

    전부인 누드 사진찍게해서 돈 버시고 한분 아니예요??

  • 95.
    '17.6.5 11:44 PM (175.213.xxx.30)

    정치꾼들 모여들면서..
    욕설 함부로 내뱉고,
    험한 댓글로 함부로 공격하고,
    82 물 완전 버렸죠 뭐.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듯요.

  • 96. 쓸개코
    '17.6.6 12:41 AM (121.163.xxx.198)

    지난 대선때 가짜뉴스 퍼오고 음해하고 조롱하던 사람들 생각나네요.

  • 97. ....
    '17.6.6 4:51 AM (114.206.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어제 그런식이면 조두순도 반성하고 열심히 산다면 그 면만 보실거냐고 답답하다고 글 쓴 사람이예요. 많이 속상하신 것 같은데 제 글에 대해서 사과 드릴게요.

    요즘 세월호 아이들은 이미 죽었으니 어쩔수 없지 않느냐..이미 죽은 자식은 잊어야지 어쩌겠느냐.
    그보다 박근혜는 늙고 여자고 남편도 없는데 감옥에서 어쩌냐..., 정유라는 어린데 엄마가 감옥가서 어쩌냐...불쌍하다. 짠하다는 할머니들 보면서 답답했었는데
    어제 원글님 글을 읽고 제 의견을 설명하고 싶었는데 밤이라 제가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이 늦어서
    좀 강하게 예를 들게 되었어요.
    과거에 한 일은 다 지나간 거고 현재만 열심히 살면 그 행동만은 본받을 점이 있다?는 식의
    원글님 의견을 읽으니 위에 제가 설명드린 일들과 겹치면서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답답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원글님이 어찌 생각하시던 제 의견, 제 생각만 쓰고 말 것을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제 글로 인해서 읽는 사람이 마음이 많이 다칠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98. ....
    '17.6.6 4:53 AM (114.206.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어제 그런식이면 조두순도 반성하고 열심히 산다면 그 면만 보실거냐고 답답하다고 글 쓴 사람이예요. 많이 속상하신 것 같은데 제 글에 대해서 사과 드릴게요.

    요즘 세월호 아이들은 이미 죽었으니 어쩔수 없지 않느냐..이미 죽은 자식은 잊어야지 어쩌겠느냐.
    그보다 박근혜는 늙고 여자고 남편도 없는데 감옥에서 어쩌냐..., 정유라는 어린데 엄마가 감옥가서 어쩌냐...불쌍하다. 짠하다는 할머니들 보면서 답답했었는데
    어제 원글님 글을 읽고 제 의견을 설명하고 싶었는데 밤이라 제가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이 늦어서 좀 강하게 예를 들게 되었어요.
    과거에 한 일은 알고 싶지도 않고 현재만 열심히 살면 그 행동만은 본받을 점이 있다?는 식의
    원글님 의견을 읽으니 위에 제가 설명드린 일들과 겹치면서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답답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원글님이 어찌 생각하시던 제 의견, 제 생각만 쓰고 말 것을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제 글로 인해서 읽는 사람이 마음이 많이 다칠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99. ....
    '17.6.6 4:55 AM (114.206.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어제 그런식이면 조두순도 반성하고 열심히 산다면 그 면만 보실거냐고 답답하다고 글 쓴 사람이예요. 많이 속상하신 것 같은데 제 글에 대해서 사과 드릴게요.

    요즘 세월호 아이들은 이미 죽었으니 어쩔수 없지 않느냐..이미 죽은 자식은 잊어야지 어쩌겠느냐.
    그보다 박근혜는 늙고 여자고 남편도 없는데 감옥에서 어쩌냐..., 정유라는 어린데 엄마가 감옥가서 어쩌냐...불쌍하다. 짠하다는 할머니들 보면서 답답했었는데
    어제 원글님 글을 읽고 제 의견을 설명하고 싶었는데 밤이라 제가 피곤하기도 하고 글로 제생각을 다 말한다는 것이 힘들어서 좀 강하게 예를 들게 되었어요.
    과거에 한 일은 알고 싶지도 않고 현재만 열심히 살면 그 행동만은 본받을 점이 있다?는 식의
    원글님 의견을 읽으니 위에 제가 설명드린 일들과 겹치면서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답답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원글님이 어찌 생각하시던 제 의견, 제 생각만 쓰고 말 것을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제 글로 인해서 읽는 사람이 마음이 많이 다칠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100. .....
    '17.6.6 5:05 AM (114.206.xxx.169)

    원글님. 저 어제 그런식이면 조두순도 반성하고 열심히 산다면 그 면만 보실거냐고 답답하다고 글 쓴 사람이예요. 많이 속상하신 것 같은데 제 글에 대해서 사과 드릴게요.

    요즘 세월호 아이들은 이미 죽었으니 어쩔수 없지 않느냐..이미 죽은 자식은 잊어야지 어쩌겠느냐....
    그보다 박근혜는 늙고 여자고 남편도 없는데 감옥에서 이제 어쩌냐...,
    정유라는 어린데 엄마가 감옥가서 어쩌냐...불쌍하다. 짠하다는 할머니들 보면서 답답했었는데
    어제 원글님 글을 읽고 제 의견을 설명하고 싶었는데 밤이라 제가 피곤하기도 하고 글로 제생각을 다 말한다는 것이 힘들어서 좀 강하게 예를 들게 되었어요.
    제가 진짜 그 두사람이 같은 급이라 생각해서 그랬겠어요 ㅠㅠ
    단지 과거에 한 일은 모르겠고 또, 알고 싶지도 않고 현재만 열심히 살면 그 행동만은 본받을 점이 있다?는 식의 원글님 의견을 읽으니 위에 제가 설명드린 일들과 겹치면서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답답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원글님이 어찌 생각하시던 제 의견, 제 생각만 썼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제 글로 인해서 읽는 사람이 마음이 많이 다칠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101. lush
    '17.6.12 9:42 PM (58.148.xxx.69)

    114.206 님 이제야 님 댓글 봤어요 ..
    너무 맘상해서 댓글 더이상 안봤는데 ...

    저도 여러가지로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82히면서 제가 쓴글에 댓글 심하게 달린적이 없어서
    직접 당해보니(?) 너무 당황스럽고 ...

    저도 남에게 기분나쁜 댓글은 단 적은 없었나 ..
    혹시나 무심결에 한말이 아프게 한 적은 없었나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참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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