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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관광 어떤게 좋을까요

힘들다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7-06-02 23:14:29
아버지께서 올해 일흔 넘으셨어요.
저흰 가족끼리 별 문제도 없고 정도 별로 없는
경상도의 무뚝뚝한 가정이구요

일생 해외여행 한 번 다녀오지 못한..
사실 한번씩 일본 다녀오셨어요
아버지는 20년쯤 출장으로. 어머닌 작년에 저와 온천하러

이번 겨울에. 부모님 저희 세남매 초등생두조카 함께 해외여행 계획하고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그런데 가서 뭐하냐 그냥 국내 펜션이나 가서 쉬고 오자 하시네요

어째야될지
여유롭지 못한 저희 걱정인지
진짜 가기싫은건지 .. 원래 여행은 다니지 않는 분이시긴 하지만

사실 저희 가족 전체가 함께 간 여행은 30 여녀간
단 두차례이긴 할 정도로 무심한 가족이죠
사이가 나쁘진 않아요^^; 무뚝뚝할뿐

이럴때 어쩌면 좋을까요?
장녀인 전 고민이 엄청되네요

참 어머니는 건강이 좀 안좋으세요.일본갔을때 돈키호테서 헤어져 두시간동안 다녔다가 욕 엄청 들었어요 ㅠ
많이 걷긴 어려운 ㅠ
IP : 110.14.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 11:16 PM (70.187.xxx.7)

    국내가 괜찮을 수도 있어요. 비행기 타기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 2. ㅇㅇ
    '17.6.2 11:42 PM (58.140.xxx.85)

    해외도 계속다녀도 보고 그 도시에 대해 관심과 애정 추억이 있어야 해외여행 나가도 즐거운것같아요..
    여행 몇십년간 안하시다가 자녀가 짜준 외국 여행 하자하면 썩 좋아하지 않는분도 많더군요.
    그돈으로 말도 안통해 답답하고 냄새도 이상하고
    음식 안맞아 탈나서 라면으로 식사줄창하고 바가지에 필요없는 쇼핑만 잔뜩하고 오는 분들도 꽤 많아요.
    제대로 부모님 취향에 맞춰서 고급진 국내여행 추천이요.~~

  • 3. 제주 추천
    '17.6.2 11:54 PM (1.224.xxx.25) - 삭제된댓글

    제주 가세요.
    요즘 중국인 빠져서 정말 좋답니다. 날씨도 좋고요.
    국내 어디를 다녀도 제주만한 곳 없고, 음식값도 거의 비슷하고요.
    숙박업소도 좋은 곳 많고요.
    말 통하고 그냥 걷기만 해도 좋고
    오름이며 바다며... 좋아요.
    얼마전 다녀왔는데 바다도 너무 좋더라구요.
    도착하면 공항근처 민속오일장 가셔서 장 좀 보시고(날짜 맞아야하지만)
    좋은 바닷가 숙소 잡으셔서 슬슬 걸어다니셔도 될 거에요.
    숙소는 한 곳에 연박으로 잡으세요.
    아침일찍 채크아웃하는 거 피곤해요.
    짐 다 놔두고 느긋하게 나와서 맛집 가서 아침 들고 몇군데 다니시다
    초저녁 때 숙소 들어오셔서 간단하게 사온 걸로 차려서 저녁 드시고요.
    부엌 있는 패션 구하시면 편하게 지내시다 올 수 있어요.
    비행기 가도 1시간이면 되니 좋으실 거에요.
    삼방산 온천 갔다 오시는 것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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