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집값 어마무시하게 오르는데 오르는 곳만 오르고 있어요.
입지 최적인 곳들, 그리고 서울 수도권 전역 신축만.
지방쪽은 잘 모르겠고요.
솔직히 입지 별로인데 신축인 곳은 투기꾼들도 많이 끼어있고 다수 입주자들이 안정적으로 손바꿈하지 않는 한 입주 몇년 후 가치에 따라 가라앉을 것 같고요.
문제는 강남 3구 및 강북최강자들인데 그냥 범접할 수 없게 올라갈듯 해요. 그동안은 보통 이들 따라서 다른 곳들도 조금씩 올랐는데 이번에는 갭메우기가 상당히 어정쩡해 보입니다.
이전에 가능했던 조금씩 좋은 곳으로의 이동이 불가능할 것 같은 느낌... 아파트에도 이제 사다리가 치워지고 있나봐요.
그래도 이전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전문직이면 가능했던 곳이..
부모도움이 아니라면 전문직 부부도 버거운 곳이 되어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격 양극화 시작인듯 해요.
음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17-05-31 12:47:51
IP : 223.38.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크릿
'17.5.31 1:4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맞아요
안오르는곳은안오름
8년간 3천오른곳도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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