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 아이들 위해 이 정도 지출 어때요?

하루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7-05-30 23:51:38
아이가 셋이에요
아이들이 한참 클 때라(초등 둘 유치원생)옷이 다 작아져서 올 여름 입을옷이
별로 없더라구요
다음주 여행계획도 있고 어차피 옷은 필요하니
쇼핑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옷사러 나간김에 30만원어치를
샀네요
세명꺼 열세벌 샀는데 과소비한걸까요?
만원대에서 3만원대까지 골고루 샀어요
보통 이 정도는 지출하시는지.,?
거기다...
사실 제 자신을 위한 지출은 아무래도 많이 못하잖아요
올봄 제 생일에 10년만에 십몇만원짜리 가방 사는데도
며칠 고민했었어요)
필수로 필요한거외에는 소비를 잘 안하는 편인데
오늘 여행준비로 선글래스를 사러 갔는데
남편이 25만원짜리 선글래스를 사줬네요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남편 눈에는 그게 가장 예쁘다고..
가격을 물어보니 25만원ㅠ
결혼후 처음 선글래스 구입..
사줘서 고마운데...불편한 이 마음은 뭐죠?
오늘 우리 가정 형편에 과한 소비를 한건지
평소에 잘 안하던 쇼핑을 해서인지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서
잘한건가 싶어요
평범한 가정이에요 수입도 평범...
이번 지출로 가정경제에 어려움이 오거나 하진않구요
보너스나오는 다음달 메꾸게 되겠죠
이런 지출은 평소에 하진 않아요
그냥 맘편하게 잘 입히고 선글래스 잘쓰고 편히 생각해도 될까요?
IP : 122.252.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
    '17.5.30 11:55 PM (220.71.xxx.204)

    네, 맘편히 잘입히고 잘쓰고 편히 생각하셔도 됩니다.

  • 2. ...
    '17.5.30 11:57 PM (220.75.xxx.29)

    선글라스를 결혼하고 처음 산 거면 최소한 10년은 안 샀었다는 건데 뭐 어떤가요? ^^ 매년 사는 사람도 쌔고 쌨는데요.
    옷도 뭐 비싼 거 아니라 적당하게 잘 사신 거 같고요.돈 쓰고나면 저는 뒤돌아 안 봐요. 비슷하게 쇼핑 잘 하지도 않고 필요한 것만 사는 편이라...

  • 3. ..
    '17.5.30 11:57 PM (116.124.xxx.36)

    선글라스는 조금 비싼 것 같아요.. 다른 말이지만 행복한 가족인 것 같아서~~ 그게 무엇보다 인 것 같아요~ 편하게 자주 사용하세요^^ 행복하세요

  • 4. 선글라스
    '17.5.31 12:22 AM (61.72.xxx.151) - 삭제된댓글

    좋은거 잘 샀어요.
    저도 결혼 할 때 면세점에서 산거 잘 쓰다 떨어뜨려 기스가 나서 다시 사려니 같은급은 50만원대라 4만원주고 렌스만 갈았어요.
    지금 너무 만족하고 다녀요.
    선글라스는 싼건 눈이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아이가 하나인데 한 번 살 때 20만원어치 사요.
    저도 원글님 처럼 2~3만원대인데 여러벌 사서 돌려 입으니 깨끗해서 조카도 물려주고 좋네요^^
    여행 잘 다녀오시고 또 긴축 경제 하시면 되지요 뭐~~

  • 5.
    '17.5.31 1:15 AM (114.201.xxx.218)

    그 정도는 괜찮아요. 여자 여름 원피스 한 벌이 30 이상 가기도 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084 체한것 같은데 약 먹어도 효과가 없어요 1 아파요 18:06:33 38
1803083 국제 정세가 개판인데 3 트럼프미친ㄴ.. 18:03:50 165
1803082 이런 경우 계속 연락하면 안되겠죠? 3 ... 18:01:55 156
1803081 성형외과에서 AS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하회탈 17:54:26 199
1803080 남편의 착각 8 ..... 17:49:30 653
1803079 아이가 친구 입냄새때문에 같이 앉을수가 없데요.. 9 어린이 17:34:55 1,423
1803078 승려나 할 걸 13 17:34:37 962
1803077 이스라엘, 구급차 드론타격.. 3명 사망 9 ㅠㅠ 17:31:38 1,092
1803076 진짜 제미나이가 친구 몫을 하네요. 11 친구 17:22:00 1,116
1803075 이재명 대통령 괴롭히지 맙시다 34 17:18:42 659
1803074 검찰 드디어 반응 나옴. JPG 21 다시는보지말.. 17:16:40 1,768
1803073 부부 모두 복지 좋은 회사를 다니는게 4 ㅇㅇ 17:16:12 1,053
1803072 당근에 고기 먹는 여자들이라는 6 ㅇㅇ 17:13:31 944
1803071 그랜져 하이브리드 5 미키 17:11:43 468
1803070 비싼화장품을 처음 발라봤는데, 착각일까요? 7 비싼화장품 17:09:28 977
1803069 주식 리딩방 경험담 8 ........ 17:06:23 1,295
1803068 방금 bts 아리랑 로고 전범기 같다는 글 3 ... 17:01:51 1,296
1803067 국가장학금 저번에 10구간 나왔으면 이번에도 5 국가장학금 17:00:46 622
1803066 탤런트 이미숙 체중 50 미만이겠죠 6 체중 16:58:01 1,426
1803065 정청래가 신천지와 연관이 있다는 말이 자꾸 나오는데 27 ㅇㅇ 16:54:58 1,008
1803064 "옆자리 동료가 부모 돈으로 집샀대요” 제보 봇물 22 ㅇㅇ 16:51:44 3,097
1803063 박은정 의원님 페이스북 13 ... 16:51:23 1,035
1803062 이제 미숙아 낳으면 갈곳 없어질듯 6 뺑뺑 16:51:00 1,381
1803061 아파트에서 빌라오는 경우 5 ㅁㄵㅎㅈ 16:50:04 976
1803060 부분교정 조건 봐주시겠어요? 3 고민증 16:49:34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