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이비시터 짜를 일인가요?

Dd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17-05-30 08:00:40
둘째 6개월 아기를 봐주세요 집에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제가 첫째 하원 마중나가고
집에 오기까지 같이 산책하고 놀아줄동안 둘째는 집에 있어요
그동안은 아기가 계속 잠을 많이 자서 대기하고 있는 정도 였어요
쇼파에서 쉬는 일이 절반이었어요
뭐 잠잘때 지키는 사람 있어야하니까 그런가부다 했는데
어제는 아기가 잠투정을 심하게 했는지 밖에서 카메라를 보니
너무너무 자지러지게 울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첫째랑 얼른 집에 들어갔는데 유모차만 밀고 있는 거에요 눈물 범벅이 되고 그렇게 울고있는데
그래서 제가 안아서 달래주었어요
저는 아기가 너무 울때까지 내버려 두지 않거든요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요?
IP : 211.195.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7.5.30 8:03 AM (211.187.xxx.28)

    그 개월수엔 방치하는 아줌마가 제일 나쁜 거예요.
    애 정서 망가져요ㅠㅠ

  • 2. 저라면
    '17.5.30 8:04 AM (68.4.xxx.192)

    바꾸겠어요. 애랑 정도 별로 없을듯한데요

  • 3. 상식적이지 않아요
    '17.5.30 8:08 AM (49.164.xxx.133)

    상식적이지 않아요
    그냥 지나가는 아줌마라도 애기 울면 안아주지 않나요
    애기에 대한 애정이 1도 없나봐요 어찌 그냥 유모차 밀기만 할까요

  • 4. 자기일
    '17.5.30 8:09 AM (61.102.xxx.208)

    제대로 안하는데 잘라야죠

  • 5. 그런
    '17.5.30 8:17 AM (183.102.xxx.36)

    태도면 잘라야 해요.

  • 6. . .......
    '17.5.30 8:18 AM (216.40.xxx.246)

    애기 잔다고 쇼파에만 앉아있는거부터가... 시간당 돈인데 보통은 그때 아기 관련된 집안일은 다 해줬어요. 옷 개는거나 아기 이유식 정리나 하다못해 밀대로 방 닦아주시고 그러던데요. 애가 울면 안아주고 달래야죠. 당연히 자르시고 다른시터 구하시되 조건 붙이세요. 애기가 자면 애에 관련된 집안일 도와달라고요. 다들 해줘요.

  • 7. ㅁㅁㅁ
    '17.5.30 9:03 AM (110.70.xxx.2)

    바꾸셔요...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한거지 아이를 그저 바라볼 사람이라면 카메라로 대체하면 되지요 공감능력도 없고 애 요구에 반응을 안 하네요

  • 8. ...
    '17.5.30 9:04 AM (218.145.xxx.213)

    지난번에도 글 올리셨죠? 시터를 바꾸셔야 하겠어요.
    가사를 전혀 하지않고, 시터만 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구하세요.
    원글님 시터는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 9. ㅁㅊ
    '17.5.30 9:07 A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안아주라고 고용한건데 가장 기초적인것도 못하면 잘라야죠 애잘때 잠깐 쉬는거야 뭐 그렇다 쳐도요
    애맡기면 죄인되는 엄마들 돈보고 달려드는 아줌마들 꽤 있어요

  • 10. ..
    '17.5.30 9:12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당장 자르세요
    이게 고민할 일인가 싶네요...
    애기 이뻐하는 분 아님 시터할 자격없어요 돈때문에 하는 사람 무슨 짓을 할 지 어찌 아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7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 06:47:04 30
1772716 옷방 냄새는 어찌 뺄까요? 1 ㅇㅇ 06:30:35 198
1772715 집단사표라도 쓰게?? 3 설마 06:22:34 360
1772714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7 .... 06:03:28 505
1772713 여리고 못난 나에게 ㅇㅇ 06:02:07 239
1772712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578
1772711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5 05:30:43 1,608
1772710 안양고등학교 근처 주차장 새벽 05:21:51 196
1772709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436
1772708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6 야근한 아줌.. 04:52:27 910
1772707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4 ㅇㅇ 03:46:38 1,269
1772706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2,246
1772705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495
1772704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931
1772703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163
1772702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9 바꿈 02:32:07 2,530
1772701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6 ... 02:28:37 895
1772700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1 ㅇㅇ 02:24:02 769
1772699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1 ㅇㅇ 02:05:09 462
1772698 친구한테 조언(충고) 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10 소람 02:02:55 1,306
1772697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2,175
1772696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941
1772695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3 ㅇㅇ 01:46:40 1,527
1772694 감사원장 퇴임식서 유행가 틀고 유병호 ‘행패’.jpg 6 난동 유병호.. 01:30:12 957
1772693 뉴진스말고... 뜰뻔하다가 무슨문제 생겨서 8 .. 01:21:37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