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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실록 20일차

겸둥맘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17-05-30 07:02:33
어제 하루 쉰다고 내용 없는 글을 올렸는데 오히려 사초를 쓴 날보다 더 많이 격려해주신 82 문지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 대신 19일차 사초를 작성해주신 82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취임 20일차 사초를 올립니다.

2017년 5월 29일 월요일, 취임 20일차

1. 달라진 국가위기관리센터, 북한의 미사일 발사 17분 만에 대통령께 보고 완료.
이날 새벽 5시 39분 북한이 스커드C계열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발사하였음. 5시 46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가 정의용 안보실장에 보고, 5시 56분 정실장이 대통령께 보고드림. 미사일 발사 17분만에 대통령에게까지 보고가 완료되는 일은 503호 시절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일.
대통령께서는 보고를 받은지 4분만인 오전 6시 NCS 상임위 소집을 지시하셨고 오전 7시 30분에 정의용 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회의가 열렸음. 회의는 7시 30분부터 8시 14분까지 44분간 진행되었음.
이날 NSC 상임위에 정 안보실장, 임종석 비서실장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이상철·김기정 안보실 1·2차장, 박수현 대변인 등 청와대 측 인사들 외에도 503호가 임명한 윤병세 외교·홍용표 통일·한민구 국방 장관,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참석하였는데, 시민들은 송민순처럼 나중에 헛소리하면서 뒤통수 칠게 뻔한 전 정부 장관들이 하루빨리 NSC 상임위에서 빠져야 할텐데 새정부의 장관인선이 늦어지고 있음을 우려. (이게 다 자유당 때문이다)

2. 정부,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따른 입주기업 피해 전액 보상하기로.
전일 통일부 관계자는 "개성공단 중단에 따른 기업 피해 중 그동안 일부만 보상했는데, 나머지 피해에 대해서도 추가로 보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서류 등을 통해 확인된 피해는 모두 보상한다는 의미"라고 말했음. 지금까지 정부는 입주기업에 모두 5천79억 원을 보상했으나 는 확인된 피해액(7천5억 원)의 72.5% 수준으로, 경협 보험 가입 여부 등에 따라 기업별로 편차가 있었는데 문대통령님은 지난 2월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개성공단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들은 애국자들이었다"면서 "하루빨리 피해기업들의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셨던 바 있음.
통일부 관계자는 "유동자산 피해는 입주기업에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에도 연쇄적으로 파급을 미친다"면서 "영세 기업인을 지원하는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추가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음.
정부 일각에서는 투자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점에서 피해액 전액 보상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지만 최순실이 동남아에 사둔 땅에 개성공단 옮기려고 뻘짓만 안했으면 혈세 7500억원도 낭비 되지 않고 남북관계도 이지경이 되지 않았을텐데 이게 다 자유당 때문임.

3. 새정부, 원전 단계적 폐기하겠다.
국정기획자문위 이개호 경제2분과위원장은 "단계적으로 원자력 중심의 발전을 폐기해나가겠다는게 정부의 분명한 뜻" 이라며 "원안위가 이 상황에서 어떤 스탠스를 가져갈 것인지 빠른 시일내에 분명한 방향을 정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함.
원전의 위험성에 대해 야매사관이 예전에 읽은 기사 하나 링크해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

4. 문대통령, 러시아/EU/아세안 특사단 보고 받으심.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러시아/EU/아세안 특사단 간담회 열림. 송영길 러시아특사는 “푸틴 대통령 예방에서는 G20 전에 한러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합의했다"고 보고드림. 송 특사는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청와대에 방문하여 특사보고를 마쳤습니다. 두정상의 북방경제비전이 소통됨을 느꼈습니다.2013년 인천시장때 푸틴을 만난후 가스관연결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메세지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을 때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던 때와 비교됩니다" 라며 팩트폭격을 가하기도.
https://twitter.com/Bulloger/status/869099312218652672

5. 문대통령님, 수석보좌관 회의 참석.
대통령님은 이날 오전 청와대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대수보) 에 참석하셨음. 대통령께서 야당의 요구대로 인선에서 5대 비리를 근절하지 못했다며 사과하실 것인지 여부가 주목되던 오늘 대수보에서 대통령은 "결코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거나 또는 후퇴시키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당연히 밟아야 할 준비 과정입니다. 지금의 논란은 그런 준비 과정을 거칠 여유가 없었던 데서 비롯된 것이다는 점에서 야당 의원들과 국민들께 양해를 당부드립니다." 라며 인수위가 없어서 준비가 부족했으나 위장전입·병역면탈·탈세·부동산투기·논문표절 등 5대 비리 행위자를 고위공직에 임명해선 안된다는 원칙을 다시 한번 밝히고 민정 수석실 등이 협의하여 인사기준을 마련하라고 지시하셨음.
대통령님의 대수보 모두 발언 전문 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29500122&wlog_tag3=naver

6. 국물당과 바른당, 총리인준 협조하기로.
그간 "위장전입이 문제가 아니고 문자폭탄때문에 총리 인준 반대하는 것"이라는 헛소리를 해왔던 야당은 문대통령님이 딱히 사과를 한것도 아니지만 기다렸다는듯 총리 인준에 협조하기로 방향을 선회. 발목 한번 제대로 잡아보려고 했는데 절대로 안넘어지니까 포기해 버린 걸로.
이날 오후 3시 국물의 당이 먼저 협조 의사를 밝혀 총리 인준을 위한 정족수(120 40=160)를 채워버리자, 바른당은 "우리가 반대해도 어차피 통과 되겠구나, 딴지 제대로 걸어서 존재감 있어보이려고 했는데 망했네" 라는 심정으로 인준에 응하겠다고 밝힘. 이어 정의당까지 총리 인준에 협조하기로 하면서 이낙연 후보자는 곧 총리직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한편 전날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권한대행은 한 네티즌과 주고받은 문자에서 "앞으로 위장전입 다 통과 시켜줄까요? 보수는 부패해도 도덕적인 진보정권은 달라야 하지않을까요?" 라고 적은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은 "어이가 없다, 어쩜 저렇게 뻔뻔하냐, 너무 따뜻(해서 부패)한 보수인가" 라며 혀를 찼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


7. 자유당은 당론으로 총리인준 반대 결정.
정우택 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를 마치고 나와 “오늘 대통령의 발언까지 들은 후에 대부분의 의원들이 압도적으로 총리 인준을 받을 수 없다는 입장으로 정리됐다”고 밝혔음. 자유당은 그러나 청와대의 새로운 인선기준안(2005년 7월 이후 위장전입자는 국무위원 후보자에서 배제하겠다는 내용) 에도 절대 동의할수 없다고 밝힘. (새 인선 기준을 따르면 자유당 대부분이 청문회 올라가지도 못하니까 예상은 했다만,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으면 어쩌라고?)
정 원내대표는 이같은 제안에 “부동산 투기를 청문회 시작한 시점부터 기준을 잡는다는 것은 자의적인 기준일 뿐”이라며 “사람이 평생 살아온 것도 중요한 기준이고, 위장전입만이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했는데, 지금 그게 니 입에서 나올 말인지?

8. 문재인 대통령, 인도네시아 메가와티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면담.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동안 메가와티 전 대통령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들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면담했다고 박수현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함. 먼저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당선과 더불어 최근 한국의 분위기가 안정된 것 같다는 축하 인사를 전하며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각별한 안부와 더불어 꼭 인도네시아를 방문해달라는 뜻을 전했고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축하전화뿐 아니라 박원순 특사를 직접 만나줘서 감사하다"며 남북관계와 관련한 대화를 이어감.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만남을 추진할 생각이며 성사된다면 그 때에 문 대통령의 안부를 전해도 괜찮을지 물었고 이에 문 대통령은 "오늘의 모든 이야기를 전해도 좋다"고 화답하셨음. 문 대통령은 "앞으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과의 외교관계는 한반도를 둘러싼 4강 못지않게 발전해야 한다"며 "그 중심에 인도네시아가 역할을 해달라"고 제안했고 메가와티 전 대통령도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면담을 마쳤음.

9. 세계 정상 꽃미남 브로맨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후 5시 15분부터 20여분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시며 지난 5월 16일 캐나다 총리와의 통화에 이어 "꽃미남 정상회담"을 이어 가심.
문대통령님은 “저와 마크롱 대통령 모두 좌우를 뛰어넘는 새로운 길을 제시했기에 공감하는 바가 크다”고 말씀하셨고, 마크롱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저의 대선 승리가 마치 쌍둥이 같다”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뵐 기회를 가질 것을 고대한다”고 말했음. 이어 마크롱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북한에 대해 대화하며 핵탄두 미사일 개발 우려에 공감했다”며 “프랑스는 한국의 입장을 계속 지지한다”고 강조하고, 문 대통령에게 프랑스 방문과 특사단 파견을 요청하였음.
문 대통령은 “정부 조각이 끝나는 대로 외교부 장관을 특사로 보내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프랑스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음.
한편 지난 19일 미국 온라인 매체 ‘하티스트 헤즈 오브 스테이트( Hottest heads of state )'는 세계 국가 원수들의 외모 순위를 발표했는데 마크롱은 5위, 문 대통령은 7위에 랭크된바 있음. 1위는 캐나다 총리, 2위는 부탄의 왕이 차지했다고.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705221224

10.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에 황덕순 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내정.
황덕순 내정자는 1984년 학력고사 전국 수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까지 마쳤고 이후 노동연구원에서 근무하며 연구조정실장, 선임연구위원, 고용보험평가센터 소장 등을 거쳤음. 노무현 정부에서는 대통령 자문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비서관을 지낸 바 있음.

 11. 뭔가 이상했던 작년 총선 직전 북한 식당종업원 탈북, 역시 기획탈북이었나.
29일 서훈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12년 국정원 댓글사건과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등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 의혹 사건들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자, 자유당 의원들은 이를 "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 의도", "또 다른 정치 개입"이라며 반발.
신경민 의원은 국정원 댓글 사건과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을 비롯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 박원순 서울시장 제압 문건 ▲ 반값등록금 운동 차단 문건 ▲ 보수단체 관리 ▲ 휴대폰 사찰 사건(이른바 임과장 마티즈 사망 사건) ▲ 간첩조작 ▲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개입과 언론공작 ▲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찰 논란 등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였음.
그러자 서청원 자유당 의원은 "이 자리는 전 정권의 보복을 위해 나서는 자리가 아니"라고 반박하며 "탈북자가 3만명이 넘은 시대에 중국에 와 있는 종업원들이 우리에게 무슨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국정원이 기획했겠냐?"며 도둑이 제발저린 행태를 보임. (하필이면 왜 그 탈북이 4.13 총선 직전에 일어나야만 했는지도 좀 생각해보길)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가 "살펴보겠다. 제가 기획 탈북이라고 말한 적은 없고, 그렇지만 탈북을 너무 빠른 시간에 언론에 공개했다는 점은 평소와 다르고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답하자, 서청원 의원은 "그게 뭐가 이상하냐!" 며 빼애액거림. 또 서청원 의원은 "국내 정치와 단절하겠다"는 서훈 후보자의 발언 또한 정치적이라며 비난.

12. 강경화 후보자 "구테흐스 UN총장, 일본에 위안부합의 지지발언 한적 없어" 통화로 확인.
자유당의 반대로 청문회 통과가 불투명한 강경화 후보자가 29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해 구테흐스 총장의 한·일 위안부 협정을 지지한다는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였음. 앞서 일본의 언론들이 "구테흐스 총장이 아베에게 위안부합의를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는 가짜뉴스를 보도한바 있음.
그러나 구테흐스랑 친한 사람은 아베가 아니라 강경화. 구테흐스 총장의 UN 사무총장 인수위팀장이었던 강경화 후보자는 이메일로 구테흐스에게 "한·일 위안부 협정 발언의 취지"를 물었고, 구테흐스 총장은 “아베 총리에게 그 의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는 양국이 합의하는 게 맞는 일이라고 말했지 어떤 특정 합의를 지칭한 게 아니다”라는 메일 답장을 보내왔음.
강경화 후보자는 이메일을 받은데에 그치지 않고 직접 구테흐스 총장과 통화를 해 구테흐스 총장이 특정 합의서 내용에 대해서가 아니라 양국이 해당 사안 해결책의 본질과 내용을 정의할 필요가 있다는 원칙에 대한 의사를 표시한 것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 (확인사살을 즐기는 일본 킬러 강 후보자)
윤병세 "왜"교부 장관은 "위안부 합의가 파기되면 한일 양자관계와 대외신인도 등 국익에 심각한 악영향이 있을 것이다. 부산 소녀상은 이전돼야 한다"고 말했던데 반해 내정자 신분일뿐인 강 후보자가 유엔 사무총장과 직접 통화를 해 외교현안을 바로잡은 것은 대단히 애국적인 동시에 후보자의 높은 외교적 역량을 드러내준 사례라 할수 있으나, 자유당 내 친일파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강경화 후보자는 낙마시키겠다"고 각오하며 부들부들.

13. 문대통령님, 만찬은 김광진 전 의원과 함께.
이날 김광진 전 의원은 대통령과 저녁을 먹었다며 트위터에 자랑글을 올림. 김 의원은 문대통령님과 국회 국방위에서 같이 활동한바 있으며 이번 대선에서 유세본부 부본부장 겸 중앙유세단 슈퍼문 단장을 맡아 활약한바 있음.
https://twitter.com/bluepaper815/status/869158708550356992

14. 영화 '노무현입니다' 개봉 닷새째 흥행몰이 계속.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의하면 29일 '노무현입니다'를 관람한 관객 수는 7만7675명으로 영화는 5일만에 누적 관객수 67만3889명을 기록하였음. 저예산 독립영화인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20만명)을 개봉3일째에 이미 넘겼으며 이제는 한국 다큐영화 사상 최대 관객을 동원한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누적관객수 480만명)의 기록을 깰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폭염특보 내린 지역이 많네요. 문지기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IP : 211.36.xxx.24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니미
    '17.5.30 7:05 AM (211.58.xxx.43)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 미플
    '17.5.30 7:10 AM (210.100.xxx.225)

    감사합니다.
    이 말하려고 로그인했어요.

  • 3. 아델라
    '17.5.30 7:19 AM (175.223.xxx.28)

    이른 아침부터 글 올려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4. gawon
    '17.5.30 7:23 AM (218.39.xxx.187)

    나중에 책으로 만들어 주세요.우리 아이에게 물려 주고 싶어요.읽기 쉬운 역사책이 될겁니다.항상 감사합니다^^

  • 5. 태즈
    '17.5.30 7:31 AM (175.223.xxx.253)

    잘 읽었습니다. 모아서 책만들어도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6. . .
    '17.5.30 7:42 AM (175.252.xxx.228)

    겸둥맘님의 사관과 글에 반했습니다
    늘 감사해요

  • 7. 엮어서 책으로 추천
    '17.5.30 7:44 AM (58.140.xxx.95)

    나름 챙겨본다고 해도 빼먹게 되는 뉴스도 많은데 겸둥맘님 덕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돼서 좋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8. 모모
    '17.5.30 7:47 AM (110.9.xxx.133)

    제발건강 잘챙겨셔서
    우리가 ㆍ 이니실록ㆍ을 오래오래 구독할수있게
    해주세요
    아침눈뜨면 82열어보며 실록 기다려요
    사랑 합니다 ^^♡♡

  • 9. 고딩맘
    '17.5.30 7:48 AM (183.96.xxx.241)

    이니실록이란 제목만 봐도 웃음이 지어지네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굿데이 ~

  • 10. 숫가락
    '17.5.30 7:48 AM (219.255.xxx.205)

    늘 감사 합니다

  • 11. 진주귀고리
    '17.5.30 7:48 AM (122.37.xxx.25)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고생해주셔서 저는 클릭 한번으로 편하게 읽네요.
    너무너무 감사^^

  • 12. 이지역사서
    '17.5.30 7:54 AM (211.49.xxx.219)

    겸둥맘님의 노고로 하루하루 쌓여가는 역사의
    과정을 현장감 있게 보고 느끼게 되네요 참고로
    저는 사관님의 개인 사견이 달린 멘트 부분을
    제일 좋아라 합니다^^

  • 13. 정말
    '17.5.30 8:07 AM (210.96.xxx.161)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편으론 겸둥맘님 글솜씨가 부러워요.

  • 14. ㅎㅎ
    '17.5.30 8:09 AM (218.236.xxx.162)

    고맙습니다^^ 위장전입 왜 2005년인가 했더니 인사청문회 시작된 해 이군요 매우 합리적 기준이네요 단순 주민등록법 위반과는 구별했으면 좋겠어요~

  • 15. 쭈르맘
    '17.5.30 8:11 AM (124.199.xxx.19)

    진정한
    참언론인!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16. 비오는목요일
    '17.5.30 8:15 AM (218.236.xxx.121)

    이니실록20일 고맙습니다
    매일 이렇게 많은일을 하고 계시는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저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뿐인데...
    문재인대통령님을 뽑은 우리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 17. 자스민향기
    '17.5.30 8:18 AM (125.183.xxx.20)

    이니시록20 잘 읽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8. 햇살가득한뜰
    '17.5.30 8:23 AM (182.215.xxx.188)

    감사합니다 ^_^

  • 19. 감사!!
    '17.5.30 8:27 AM (14.54.xxx.222) - 삭제된댓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 웰컴백
    '17.5.30 8:38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몸이 안좋으시데서 걱정했는데 괜찮아지셨나봐요~ 감사합니ㅏㄷ. ^^

  • 21. 점둘
    '17.5.30 8:39 AM (218.55.xxx.19)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22. 감사
    '17.5.30 8:48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
    ------------------------------

    황교안, 세월호 수사 외압 드러났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법무부 장관이던 2014년 11월 세월호 사건 수사 과정에서 해경 123정장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당시 변찬우 광주지검장을 크게 질책했다고


    MB정권은 도대체 국민 세금을 얼마나 탕진했나
    ● 해외 자원 개발
    ● 4대강 사업
    ● 기업 비리와 특혜
    ● 원전 비리와 사업 손실
    ● 한식 세계화 사업의 헛돈 낭비
    http://hankookilbo.com/m/v/f989f70bc9d740faa17f7a636ac11539


    바른정당 유승민의 이중인격
    유승민 "딸 예금 논란, 내 불찰이다"…딸, 2천700만원 증여세 납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2525&CMPT_CD=P...

    황교안 청문회 당시 유승민
    http://mlbpark.donga.com/mp/b.php?p=61&b=bullpen&id=201705270004197856&select



    검찰, 'MBC 게이트' 본격 수사 착수.
    MBC 전·현직 임원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이 회삿돈으로 관광을 하고 인사권자들에게 골프접대와 고가의 선물을 했다는 '안광한·윤길용 게이트'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한 것이다. 검찰 수사 대상으로 오른 MBC 경영진·이사 대부분은 안팎에서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신연희 구청장, 檢 송치예정
    지난 19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에 대해 경찰이 조만간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로 넘기기로 했다.

    신 구청장은 당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라는 글과 '놈현·문죄인의 엄청난 비자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등을 올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고발당했다.

  • 23. 순이
    '17.5.30 8:51 AM (218.51.xxx.61)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몇년만에 로그인~

  • 24.
    '17.5.30 8:51 AM (175.122.xxx.114)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 25. 오늘도 선댓글
    '17.5.30 9:00 AM (59.6.xxx.199)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6. 소중히
    '17.5.30 9:04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집중해서 읽게됩니다!*^^*
    고맙습니다.

  • 27. dalla
    '17.5.30 9:16 AM (115.22.xxx.5)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앉아서 이리 넙죽 받아먹기만 하니 미안스럽네요.
    고맙습니다 ^^

  • 28. 아이고!
    '17.5.30 9:27 AM (118.218.xxx.190)

    고마워라!!!!

  • 29. 고마워요^^
    '17.5.30 9:28 AM (112.161.xxx.237)

    겸둥사관님의 정성을 생각하며 한자한자 정독합니다..
    가까운데 계시면 커피라도 한자 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화이팅~!!^^

  • 30. 1234
    '17.5.30 9:29 AM (175.208.xxx.169)

    국민들이 갈망했던 바른정치가 착착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네요.

  • 31. ..
    '17.5.30 9:34 AM (117.111.xxx.91)

    지하철에서 꼼꼼하게 잘봤어요. 볼수록 든든한대통령이십니다.. 진짜 야당은 답이 없네요..좋은 글읽고 마음이 편하지 않은건 다 야당때문이야~~~~~~

  • 32. 아침해
    '17.5.30 9:40 AM (14.47.xxx.131)

    늘 감동하며 열독중입니다
    보는 저희도 웬 복인가싶지만
    겸둥맘님 이 실록 문통님 퇴임때까지
    계속해나가신다면
    개인덕 국가적으로
    엄청난 자산이 될겁니다
    무리하게 요구하는건 아니고
    문통님과 온 국민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새 역사에 한 축이
    되어주시길요!

  • 33. 감사해요
    '17.5.30 10:17 AM (107.170.xxx.117)

    건강 조심하세요

  • 34. ^^
    '17.5.30 10:20 AM (14.39.xxx.232)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82는 들어 놀 때 마다 감동을 얻고 갑니다.

  • 35. 선명
    '17.5.30 10:24 AM (211.251.xxx.97)

    겸둥맘님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새소식 알려주신 감사님도 감사합니다~~^^

  • 36. 쓸개코
    '17.5.30 10:45 AM (218.148.xxx.247)

    2,3번 특히 잘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겸둥맘님^^

  • 37. 아줌마
    '17.5.30 11:38 AM (118.36.xxx.213)

    감사합니다

  • 38. phua
    '17.5.30 3:53 PM (175.117.xxx.62)

    울 문대통령님의 김광진 전 의원의 사랑은 정말
    변함이 없으시네요^^

  • 39. 빵빵부
    '17.5.30 8:19 PM (61.255.xxx.32)

    엄지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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