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짠돌이라도 좋아하는 여자한텐 안 그러겠죠?

hht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7-05-29 21:20:41
제 아무리 짠돌이라도 좋아하는 여자한텐 안 그러겠쬬??
좋아하는 여자면 맛난 거 사먹이고 싶고
선물도 사주고 싶고 그렇겠죠?
그만큼 좋아하니까 그런거겠죠?
다른 곳에서 더 절약하고 좋아하는 사람한텐 해주고 싶은 거겠죠?
IP : 118.42.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는 돈꾸러기....
    '17.5.29 9:23 PM (211.200.xxx.196)

    거기다 골치덩어리, 그래서 앞으로 일생동안 상종 안하기로 했습니다.

  • 2. 연시
    '17.5.29 9:24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그러다 결혼후엔 본색 드러나요.

  • 3. 샬랄라
    '17.5.29 9:26 PM (211.36.xxx.129)

    본색은 불변

  • 4. ...
    '17.5.29 9:2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른 듯
    저희 남편은 본인에게 쓰는 돈은 아까워하는 데 제가 쓰는 거에 대해서는 뭐라 안 해요
    연애할 때도 그렇고 결혼 20년차인 지금도 제게는 잘해요

  • 5. 아니...
    '17.5.29 9:29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본인한테 말구 주변인들한테 죄다 짜게 구는 사람요...
    그런 사람이 자기 배우자에게만 호강 시켜주겠어요???
    전 그런 경우 못봤음
    단지 자기 몸에만 짜게 구는이는 주변과 배우자 자식들에겐 넉넉 함

  • 6. ...
    '17.5.29 9:33 PM (115.86.xxx.70)

    사람마다 달라요.
    저도 결혼 20년차, 짠돌이는 아니고 쓸 데 쓰고 아끼는 사람인데..남들이 보기엔 짠돌이 같아요...
    저랑 애들이 쓰는 돈 전혀 뭐라 하지 않아요.

  • 7. 짠돌이는 여자친구한테도 짠돌이예요.
    '17.5.29 9:36 PM (112.121.xxx.15)

    짠돌이는 변하지 않아요.

  • 8. 12233
    '17.5.29 9:40 PM (125.130.xxx.249)

    아니더라구요.
    좋아하는 여자한테도 짜요.
    본성이 어디 가나요?

    넘 자책하지 말고 버리고?
    더 좋은 남자 찾으세요.

  • 9.
    '17.5.29 9:45 PM (45.64.xxx.241) - 삭제된댓글

    변하긴변해요..
    평상시 짜구요..그래두 뭔가 쓸일있을때 사주더라구요..
    감동했어요..안쓰던사람이 써서...
    결혼할때 남편한테 에르메스 받아봤어요...
    근데 진짜 짜요..........
    좋아하는사람한테 쓰겠죠? 나한테 안쓰니
    절 안좋아하는거네요? 이렇게는 생각하지마시구요..
    그냥 진짜 가끔 그럴일도 있다는거...

  • 10. ...
    '17.5.29 10:02 PM (122.38.xxx.28)

    짠돌이는 사람 좋아하기 어렵습니다..

  • 11. 주변에
    '17.5.29 11:32 PM (179.232.xxx.172)

    주변에 아주 짠돌이 둘있는데요.
    일단 부부가 둘다 짠돌이 기질이 있어야 불만이 없어요.
    본성은 안변하기 때문이예요.

  • 12. 불변
    '17.5.30 7:47 AM (220.118.xxx.44)

    연애 할때만 잘 하고 결혼하면 다시 돌아옵니다.
    냉장고 텅 비워 놓고 살아요. 밖에 나가면 슈펀데 뭐 하러 집에 쟁여 놓느냐고 해요.,
    대신에 저축은 많이 합니다. 이혼은 절대 안해줘요. 재산분할 아까워서. 그냥 마누라 죽기만 기다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71 Chat gpt 정말 위로 잘해주네요 2 위로 21:07:37 102
1773270 쿠팡 검색되나요? 1 쿠팡 21:06:39 56
1773269 아버지가 위독하시고, 수험생 딸은 논술 주말마다... 1 수험생 21:05:12 291
1773268 중년여성도 탈모 너무 많아요 21:01:39 250
1773267 트럼프 황금시계주고 또 관세타결 ㅋㅋ 4 큭큭 20:58:56 585
1773266 지금 쿠팡 잘 되나요? 3 stsd 20:55:28 252
1773265 보기싫은 가족을 봐야하는 고통 3 ㄱㄴ 20:54:56 447
1773264 멧돼지 부부는 그럼 2 ㅁㄴㅇㅈㅎ 20:54:44 225
1773263 역시~ 진정한 보수는 이재명 대통령님과 민주당이네요 3 .. 20:53:18 194
1773262 알뜰폰은 우체국에서만 판매하나요? 2 알뜰폰 20:50:27 161
1773261 김건희 국현미 작품도 95개나 가져갔네요 6 oo 20:50:22 624
1773260 [속보] 트럼프: "한국은 특별 최혜국 등급으로 관세 .. 9 ........ 20:47:09 1,382
1773259 고인추모할때 유교 불교 천주교 섞어서도 하나요? 짜증나요... 4 ... 20:46:53 164
1773258 김건희는 재판중에 또 퇴정 4 지맘대로 20:40:21 1,075
1773257 영화 박화영 보셨어요? 인생 20:38:00 281
1773256 루이보스티 마시면 잠은 잘오는데 1 밤에 20:36:02 472
1773255 뉴스앞차기 창스기 어디가요? 4 ㅇㅇ 20:34:29 375
1773254 오늘 고터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사와 꾸몄어요 4 트리 20:33:42 404
1773253 미국채권 궁금한점요 ㅡㅡㅡ 20:24:00 149
1773252 국립중앙박물관 로버트 리먼 전 라방합니다 1 같이보아요 20:21:50 433
1773251 낮에 먹은 쑥 가래떡... 9 춥다 20:21:09 1,411
1773250 김용민.. '내란전담재판부..당지도부의 결단만 남았습니다' 20 .. 20:18:00 711
1773249 요즘은 대형마트에서 소고기 행사도 잘 안 하네요 2 ㅇㅇ 20:16:19 564
1773248 회사에 도시락 싸갖고 다니는 이야기 13 요즘 20:15:54 1,476
1773247 지귀연 판사 시어머님 팔순에 사회자로 9 20:13:22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