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옷 쇼핑시에 남편과 같이 가세요?

ㅡㅡ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7-05-29 17:25:51
남편 옷 쇼핑시에 거의 같이 가서 입어보고 사는데
이제는 사이즈 맞춰서 사다 주는 것도 괜찮다 싶어요.

같이 가서 고르면 취향이 서로 달라 급 피곤해져서요;

다른 분들은 남편옷 눈대중으로 사다주시나요?









IP : 175.115.xxx.1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9 5:26 PM (221.157.xxx.127)

    남편옷은 남편이 삽니다 자기옷은 자기취향대로..

  • 2. 저는
    '17.5.29 5:27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무조건 제가 사다가 입혀요.

  • 3. ...
    '17.5.29 5:27 PM (220.75.xxx.29)

    사이즈 아니까 제가 혼자 가서 사다놓고 입혀보고 안 맞으면 다시 바꾸고 그래요.

  • 4. 직접
    '17.5.29 5:27 PM (49.164.xxx.133)

    40대후반 울 남편 자기가 사요 하프클*에서 저렴하게 귀신같이 브랜드옷 잘사네요 저보다 나아요

  • 5. ㅇㅇ
    '17.5.29 5:28 PM (121.165.xxx.77)

    아뇨 원글님처럼 취향아 다르면요 사다놔도 안입어요. 그냥 귀찮아도 같이 가서 사세요. 본인이 고르라고 하고 원글님은 고른 옷 중에서 마지막 픽만 ....제가 그럽니다. 이게 귀찮아도 돈 절약하는 길이에요

  • 6. 양복만
    '17.5.29 5:30 PM (106.248.xxx.82)

    양복만 남편 데리고 가서 길이며 품이며 수선할곳 수선하고 해야해서 같이 가구요.
    셔츠나 캐주얼한 옷들은 제가 사다 입혀요.

    옷 사는게 세상 가장 큰 사치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쿨럭~

  • 7. 같이가서 남편이 골라요
    '17.5.29 5:30 PM (210.99.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혼자 가는건 부끄러워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골라오는건 안예쁘다 (?) 하고요
    그래서 함께가서 남편이 고르게 합니다.

  • 8. 그린 티
    '17.5.29 5:32 PM (223.62.xxx.64)

    키 187에 허리 36 이라 옷 고르기가...
    특정 브랜드에서 계절 바뀔때 한가지씩 사주면
    상관안하고 입어요. 본인 추향이 없어요.ㅎㅎ

  • 9. ..
    '17.5.29 5:37 PM (117.111.xxx.13)

    같이 쇼핑하면 안산다고 난리나서 싸움나서 제가 사다줘요
    그럼또 애정하며 잘입어요

  • 10. ..
    '17.5.29 5:38 PM (182.226.xxx.163)

    옷사러가면서 커피도마시고..좋아요..아직까지 데이트하는기분..결혼 20년차예요.^^

  • 11. 부럽
    '17.5.29 6:10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윗님 좋으시겠당~
    저희 남편은 커피집에 가면
    걍 자거든요..
    글고 옷은 주로 제가 고르네요
    남편이 가끔 너저분한거 어디선가
    사오면 옷장속에서 썩거든요

  • 12. ㅁㅁㅁㅁ
    '17.5.29 6:12 PM (115.136.xxx.12)

    혼자절대 안가요
    자기가 옷필요할때 가자고하면 세가 가서 봐줘요

  • 13.
    '17.5.29 6:56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자기옷은 자기가 사는거 아닌가요?@.@
    5살짜리 아들 옷은 제가 사긴 하지만.

  • 14. 해리
    '17.5.29 11:39 PM (125.177.xxx.71)

    저희 남편은 옷 쇼핑을 질색팔색해서 할 수 없이 제가 사다줘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늘 수트를 입는 직종이라 옷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저도 남의 옷(?) 쇼핑에 취미 없어서 아주 귀찮아요.
    안 맞으면 바꿔야 하고, 길이 수선 같은 건 그 자리에서 해야 무료인데 집에 가서 한 번 입혀봐야 해서 돈도 들고 아주 번거롭죠.
    멋도 좀 내고 자기 옷은 자기가 샀으면 좋겠어요.
    근데 안 사주면 너무 대충 하고 다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453 박원순과 서울역 고가 정원 7 길벗1 2017/05/30 1,969
693452 건물구입과 서울 아파트구입둘중 선택하신다면요? 5 샬롯 2017/05/30 1,597
693451 옷 입은 스타일(패션) 보는 재미가 쏠쏠한 영화 있으면 추천해주.. 15 영화추천 2017/05/30 3,924
693450 남편동창들끼리 베트남여행갑니다 45 ... 2017/05/30 7,971
693449 나이들수록 인간관계의 부질없음을 느끼나요? 11 인간 2017/05/30 6,404
693448 경향신문 입사 25년, 이렇게 비루한 보도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24 고딩맘 2017/05/30 2,324
693447 대학병원 의사들 진료보면서 학생 가르치나요? 11 ㅇㅇㅇ 2017/05/30 2,794
693446 학종확대에 앞서서 2 로그인 2017/05/30 668
693445 두시간후 퇴근 2 ..., 2017/05/30 737
693444 과기대 근처 아파트 문의 9 ... 2017/05/30 1,717
693443 줄줄이 소세지 안태우고 잘 굽는 법 있나요? 20 요리좀잘했으.. 2017/05/30 3,106
693442 김상조 강경화님 청문회 언제 하나요? 3 ppp 2017/05/30 991
693441 윗층에서 떡을 주셨는데.. 48 yy 2017/05/30 22,229
693440 노무현입니다 보고 왔어요 4 오멋진걸 2017/05/30 1,382
693439 부동산 고민이에요. 3 2017/05/30 1,683
693438 바른정당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준, 당론으로 반대” 19 짝퉁보수 2017/05/30 2,075
693437 커피대신 보이차로 갈아타신분 계세요? 2 커피마니아 2017/05/30 1,610
693436 과외하다 가장 안좋게 헤어진 3 ㅇㅇ 2017/05/30 2,416
693435 마흔셋 사이즈 66인데 10 55~66 2017/05/30 3,496
693434 文 대통령 '우린 다르다'는 생각부터 지우길 10 샬랄라 2017/05/30 1,817
693433 아이들 아침 어찌해야할지.... 40 고민입니다... 2017/05/30 4,683
693432 나라 발목잡는 야당들... 국민은 보고 있다 2 000 2017/05/30 818
693431 식탁위를 시트지로 붙였는데,뜨거운걸 못올리겠네요 7 겁도없이 2017/05/30 1,570
693430 나이들수록 몸관리 해야겠어요. 7 뚱뚱이 2017/05/30 3,754
693429 다시 찾아와야될차리 어떤게 급선무일까요?? 이게 다 야.. 2017/05/30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