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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사끼 짬뽕이

ㅇㅇ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1-08-31 14:25:23
삼양라면에서 나오는 건가요? 여기서 많이 봐서 한번 먹어 보려구요.
IP : 211.246.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31 2:26 PM (59.6.xxx.65)

    게임 캐릭 같아요 푸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단 티몬은
    '11.8.31 2:27 PM (116.84.xxx.8)

    한박스라는 거죠
    마트서는 5+1 에 3950원
    티몬은 20개에 12600원 무료배송

    손해는 아니더군요

  • 티몬에
    '11.8.31 2:30 PM (119.196.xxx.179)

    저도 이걸로 의심스럽긴 한데 확실하지가 않으면 말을 좀 자제해야 하는게

    이게 데톨의 주성분이거든요. 그리고 클로록시레놀은 PCMX라는 일반적인 명칭이 있는데 왜 PGH라는 이상한 명칭을 쓴건지도 이해가 안되구요.

    당국에서 정확하게 그 성분명을 밝혀줘야지 사람들이 짐작하게 해서 괜한 다른 업체 잡는일(대표적으로 데톨.. 만일 저 성분이 아니라고 하면 데톨만 피해가 클테니)은 없어야겠죠.

  • 3. 삼양
    '11.8.31 2:28 PM (119.196.xxx.179)

    이던데요..
    먹어보니 참 괜찮았어요
    삼양에서 나온 다른 라면들도 맛있던걸요~~

  • 4. 짬뽕
    '11.8.31 2:55 PM (211.253.xxx.34)

    며칠전에 저도 사다가 먹었어요.
    5+1에 4,000원 줬어요.
    야채가 많이 들어있고 담백한 맛이여서 부담없이 먹기 좋아요.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일것 같지만 전 맛있더군요.

  • 5. 여기는 제주도
    '11.8.31 3:41 PM (39.114.xxx.47)

    댓글 제목처럼 여긴 제주도인데요...
    제주에는 그 짬뽕이 잘 안보이는듯 해요.
    육지엔 있는 제품들이 제주엔 없는게 가끔 있는듯 한데... 오늘 저녁엔 대형매장에 함 가볼라구요.

    160센티에 65킬로에 육박하는 아줌의 배둘레햄에 일등 공신이 바로 이 라면종류인데요
    알면서도 못 끊는 이 중독성땜에 정말 괴롭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다는... 으흐흐~

    오밤중에 영감 안들어오고 애들 마실가서 안들어오면 혼자 앉아 티비 보다 한번씩 흡입해주는 라멘~
    듀금입찌요~

    근데 이 라멘을 가끔이지만 오래 흡입타보니 속이 무진장 쓰리더군요.
    첨엔 왜 속이 쓰린지 잘 몰랐었는데 이곳 82에서 삼양라면이 속이 안쓰리다는 말에 바꿔봤지요.

    긴가민가 정말일까 아닐까? 몹시 궁금해하면서 삼양을 흡입한 결과 진짜더군요.

    저는 라면을 바꾼 후에 속이 안 쓰리다는 말이 솔직히 안 믿겼거든요.
    그래서 제가 수시로 넝심과 삼양을 바꾸면서 먹어본 결과 스프의 차이가 분명하다는걸 알게 되더라는...

    지금까지도 그 알싸짭쪼롬미큼한 넝심라멘 스프의 화학적 조미료 맛을 잊지 못한지라
    수시 흡입코 싶은 유혹에 시달리지만

    자주 먹어도 속쓰리지 않은 순한 삼양으로 바꿔 탄것에 대해 좋은 정보 주신 82님들께 감사를 보내구요
    근데 삼양에 길들여지다보니 얘의 착한 맛에 또 은근한 중독에 빠지고 있다는..... 으흐흐흐흐~
    70킬로를 향하여 돌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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